출처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701_0005570262&cID=10202&pID=10200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최상열)는 친어머니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A씨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던 A씨는 지난해 7월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던 중 첫 성폭행을 했으며, 이듬해 1월 잠을 자고 있는 어머니를 반항하지 못하게 한 뒤 한차례 더 성폭행했다.

재판부는 "낳아주고 길러준 친모를 성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대상으로 삼아 두차례 성폭행한 것은 천륜을 어긴 것"이라며 "피해자는 평생 치유하기 어려운 정신적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이건 뭐라 말 못하겠다.
아직까지 내 정신은 이런 사건까지 감당할 수 있을만큼 숙성되지 못했다..

친어머니 성폭행한 패륜남 징역 4년 선고

그건그렇고, 내 눈이 이상한 건가 40년이 자꾸 4년으로 보이니 이게 어찌된 영문일까?;;
진짜 실형이 4년 밖에 안되는 건 아닐테고, 혹시 기자가 0 한개를 빼먹고 기사를 쓴건가? 아니면 진짜 내 눈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알 수가 없구나..;;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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