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한 일반인 출연자가 '된장녀' 논란을 일으키며 남자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tvN의 리얼데이트쇼 '러브스위치'에 출연한 김하나씨는 '아이큐 154의 드럼치는 카이스트 박사'를 놓고 수십여명의 여자들과 경쟁을 하던 도중,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카드 주는 남자"라고 밝혔다. 문제는 "카드 한도가 매달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 됐으면 좋겠다" 등의 거침없는 발언을 해, 남성 시청자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는 것. 김하나의 당시 출연 영상은 각종 연예사이트 등에 캡처되면서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 시청자는 "진짜로 저런 생각을 가지고 발언을 했다면 된장녀가 아니고 무엇이겠느냐?"고 분노감을 표현했으며. 다른 네티즌들도 "정도가 지나친 발언 같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물론 "희망사항이나 바람을 말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김하나를 두둔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작년 '키 180cm 이하의 남자는 루저'라고 표현한 KBS2 '미녀들의 수다'의 한 여성 출연자와 김하나를 비교하면서 개인신상까지 파헤치려 하고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은 그만하자" "또다른 '루저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자정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DBJ아뵤~
10.14 13:00 추천:2 비추:0
이런애들은 지 몸의 가치가 그정도가 된다고 생각하는 소위 창녀지
즉 그정도만 주면 내 몸 내준다 이런 마인드
중요한건 돈많은 애들이 먹을려고 저런 얼굴에 쏟는건 절대로 무리고
한달이 1~2천만원이면 심심할때 룸가서 노는게 더 남겠다
지 몸의 가치가 2천이 되는 창녀라고 광고하네
일부 꼴통년 때문에 대부분의 다른 여자들까지 매도되는 개소문에서
왠만하며 여자쪽 쉴드쳐주고 싶디만 진짜 저런애들 요즘 방송에
너무 심하게 자주 나온다
이런애들은 지 몸의 가치가 그정도가 된다고 생각하는 소위 창녀지
즉 그정도만 주면 내 몸 내준다 이런 마인드
중요한건 돈많은 애들이 먹을려고 저런 얼굴에 쏟는건 절대로 무리고
한달이 1~2천만원이면 심심할때 룸가서 노는게 더 남겠다
지 몸의 가치가 2천이 되는 창녀라고 광고하네
일부 꼴통년 때문에 대부분의 다른 여자들까지 매도되는 개소문에서
왠만하며 여자쪽 쉴드쳐주고 싶디만 진짜 저런애들 요즘 방송에
너무 심하게 자주 나온다
그런데 루저녀는 사회에서 완전 매장시켰던데.
형평성에 의하면 얘도 그래줘야 되는거 아니냐?
그런데 이정도 일가지고 사회에서 매장까지 하는게 제 정신이냐?
적절한 비난정도 하면 됐지.
강간범 파렴치범은 당당하게 살게 놔두면서?
루저녀는 나중에 비참해진거 추적해보며 통쾌해까지 하더라.
내보기엔 타진요나 너희들이나 똑같다.
미모는 출중한 편이니 뭐 부당한 요구는 아니네요. 남자가 그 정도 재력이 없으면 저 정도의 미모를 가진 여성과 사귈 생각을 말아야지요. 여기 보니까 대부분의 남자분들이 열폭하고 있는데, 십분 이해해요. 얼마나 답답들 하시겠어요. 하지만, 세상은 공평해요. 남자는 무엇보다 돈이 많던가 스펙이 좋던가 해야 유전학적으로 우수한 여성의 관심을 살 수 있답니다. 당연한 것 아니겠어요?
생각 자체가 똘아이 돈고 몸을 바꾼다는 식...
사랑하는 사람이 카드라니 성매매를 하겠다는건가
전에 어디서 본거 같은데 외국의 어떤 녀가 연봉 5만 달러인
남자 원함이라그랬더니 재치 있게 넘긴 글이 있던데
여자의 미모는 앞으로 5년 돈있는 사람은 결혼을 하자니 5년 후 하락
하는데 결혼을 투자하는것보다 앤조이로 원한다면 놀아 주겠다고
사랑이 빠진 상태에서는 거래란 뜻이다....
제 2의 루저녀, 된장녀, 보슬아치..참나
진짜 정신상태 희한하네..
이상형이 2천만원 한도의 신용카드를 주는 남자라.. ㅎㅎㅎ
진짜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해도 부끄러운 줄 알면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아야지, 어째 저리도 당당하게...허 참
아...아닌가?
쪽팔림은 순간이지만, 저렇게 해서 골빈놈 하나 잡으면 팔자 핀다고 생각한 노림수인건가?
음.. 확실히 요즘보면 개념이 있든 없든, 속 알맹이는 안보고 껍데기만 예쁘면 아주 돈을 꼴아박아주는 꼴통새끼들이 널리고 널렸으니 순간의 쪽팔림정도는 감수하고 지 얼굴과 요구사항만 방송타게 만들면 앞으로 핸드폰에 불이 날 수도 있겠다..
쩝..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말야.. 지 얼굴보면 친구나 친척들이나 동네 사람들이 보고 부모나 가족이 누군지 대번에 알아볼 텐데, 그 사람들은 무슨 잘못이래..
괜히 생각없이 말했다간 애새끼 참 개념없이 키워놨다고 주위에서 손가락질도 하고 그럴텐데, 그런 것도 좀 생각하고 설치든가 하지..쯧쯧
하기사 요즘 애새끼들치고 지들 가족 챙기고, 부모형제 챙겨주는 사람 별로 없는 것 같으니, 뭐 미친 척하고 저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 그 이전에 최소한 부끄러움이 뭔지를 알면 저럴 수는 없지않나 싶기도 한데 말야..
진짜 창피하다는 게 뭔지를 모르는 년이든지, 아니면 진짜 창피해도 솔직한 게 최고라고 생각해서 저런 거든지 둘 중에 하나일 것 같네..
하여튼 요즘 진짜 이해 안가는 애들 너무 많아졌다...
완전 연구대상 널렸네..널렸어..
p.s
그건 그렇고, 이 러브 스위치라는 방송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 방송인거냐?
개념도 없고, 사상도 꼬롬하고, 정신도 살짝 나간 년들만 싸그리 모아놓고 도대체 뭔놈의 이딴 개소리를 씨부리게 만드는 거냐고..
지난 번 화성인 바이러슨가 뭔가 하는 것도 그렇고 저것도 그렇고..어떻게 나오는 년들마다 하나같이 저래?
볼 때마다 우리나라에 정상적인 년들은 다 죽고 없구나 라는 생각만 계속 들게 만들고 있잖아..
혹시 방송국 피디가 다문화 추진위원회원이라도 돼?
그래서, '한국년은 개념이 좆같으니까 따먹기만 하고 결혼은 제대로 된 외국여성과 하세요..' 라는 캠페인이라도 벌일 셈인 거..?
적당히 해라..적당히..이 피디새끼들아.
이런 방송 해외로 퍼지면 그것도 나라망신이다..나라망신..쯧쯧
p.s
그런데, 언뜻 보니 미수다의 최한빛인가 하는 트랜스젠더도 닮은 것 같다.
정지스샷을 봐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 놈과 닮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