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들을 보면 서양인들은 조선인이 다른 동양인들에 비해 체격조건이 뛰어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프랑스 고고학자이자 철도 기사였던 부르다레(E. Bourdaret)는 조선인들의 평균 신장을 조사해보니 중국인이나 일본인보다 큰 162㎝였다고 기록했다(『En Coree』, 1904). 영국 지리학자 비숍(I.B. Bishop)도 조선 성인남성이 평균 163.4㎝의 키에 잘생긴 용모와 좋은 체격을 지녔다고 언급했다(『Korea and Her Neighbors』, 1897).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서양인들에게 조선이 다인종 국가로 보였다는 점이다. 네덜란드 의사 지볼트(Fr. von Siebold)는 조선인들의 외양에서 코카서스족과 몽골족의 특성이 모두 보인다고 말하였고(『Nippon』, 1840년대), 프로이센 상인 오페르트(E.J.Oppert)도 조선인을 서로 다른 두 민족이 혼합된 인종이라고 생각했다(『A Forbidden Land: Corea』, 1880). 이탈리아 외교관 로제티(C. Rossetti)도 조선인이 동방인과 남방인들의 혼혈이라 말했고(『Corea e Coreani』, 1904), 영국인 화가 랜도어(A.H. Savage Landor)는 조선인이 “마치 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거의 모든 인종의 표본이 그 조그만 반도에 정착한 듯하다”고 보았다(『Corea or Cho-sen』, 1895).
이처럼 조선인을 여러 인종의 혼합으로 본 서양인들의 기록은 최근 학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한국 단일민족설의 ‘허상’에 대한 논의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
아직도 멍청한 사람들이 있네... 연구원이란 넘이..ㅉㅉ 그렇게 따지면 인종이 안섞인 나라도 있냐??
굳이 따지자면 조선시대는 다문화가 아니라 다인종사회였겠지...
조선시대에 인도건물이 있었나 카레가 있었나??ㅡㅡ; 조선이 다문화면 중국은??
청나라때부터 이슬람사원이랑 이슬람 건축물들을 지어놨었더만...
서양인 그것도 19세기 사람 몇몇의 시각으로 봤을 때 혼혈인이면
진짜 혼혈인인가? 또 키가 크고 잘생기면 혼혈인인가? 서양인이 그렇게 생각한 것은 그들이 처음 본 조선인을 자신들이 기존에 알고 있는 지식으로 표현한 것일뿐 그들이 인류학자는 아니지 않은가? 이런 걸 논거로 들이대는 인간을 과연 학문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다인종이라도 옛날에는 침략에 함께 싸웠고 함께 먹었고 함께 웃고 운 사람들이고 지금 다문화는 돈벌러 오고 범죄저지르러 오고 위장결혼해서오고 지들나라가족 한테 돈붙이러 오는 년놈들이고...다르잖아 기자 ㅅㅂ아..다문화 인정할려면 일단 한국국적 딸려는 남자들은 군대 4년 의무시키고 여자는 봉사활동 10000시간 채워라..그래야 애국심이라는게 생기지..
DBJ팔구공
12.10 13:04 추천:0 비추:0
디문화 사회에 양반 상놈이 잘 먹고 잘 살았겠구나
왜 다문화 사횐데 인도의 카스트 제도도 도입하고 그러지
죽자사자 공자 맹자만 외치며 양반 상놈짓만 했나
개뿔이 다문화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의 상태에서 멀 더 다문화 할 것이 있나
접하는 모든 것이 세계의 문화들이 뒤썩였는데
혼혈을 해야만 다문화냐? 연구자가 다문화가 뭔지를 몰라?
불법체류자 옹호 기사 는 역겨워서 보기싫다
자칭보수 칭하는 쓰레기 찌라시조차 외국잡종 불법체류자 옹호질이니...
후에 외국인노동자들이 조중동 편성체널에 힘실어주고 후원자가 되게 할려
는 수작질이냐? 역겨운 것들 정권유지와 지들의 이익을 위해선
조상과 나라 지 애비애미까지 팔아먹을놈들~
DBJSY
12.10 13:27 추천:0 비추: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문화 다인종 감싸주는 기사도 이젠 이런 식으로 씁니까? ㅋㅋㅋㅋㅋㅋ 발악하네. 모든 인종이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다는데 한국인 혼혈 이딴 드립이나 치다니 진짜 한심하다ㅋ.
이런 연구를 다른 방향으로보면 현생인류의 시조들의 직계후손정도로 연구될쑤있겠지 현 인류의 시원문명의 유일한 계승자 모든 인종의 용광로 이게 만년의세월속에 녹아내려오고있는것인데 사대주의에 찌들어 무조건 외부에서 유입했다고만 생각하니 단군 신화를 보아라 광대한 인류 용광로에 녹아흐른 홍익인간이 보인다
096러키
12.10 16:39 추천:0 비추:0
청동기시대(단군조선등) 무덤들을 보면 고인돌에서 /
아우라지 유적과 제천고인돌에서 유럽인종이 발견되 학계가 충격(인터넷검색하면나옴) 고고학계의 수수께끼 ... 고려(태조왕건의)시대에 벽란도를 통해 각국 상인들이 왕래하면서 공식적으로 17만명의 외국인이 고려에 정착해 살았다고 기록.../ 생각보다 한국인들이 다인종임.../ 고조선 각부족국가연합 / 부여 4출도 / 고구려 5부족연맹체 / 백제 마한병합 등 백가제해 / 신라 흉노계 문무대왕비문 발견 충격 / 고려 공식기록 17만명 외국인 정착 / 조선때도 외국인 이민이 약간 / dna 등 검사등 봐도 북방계 60~70% 남방계 20~30% 기타 10~20% 등으로 나오기도 함
개잡년이 짖어대고 있는데
조선이 다민족을 포용한것은 여진족의 유력자의 자식들을 조선에 귀화시켜서 벼슬을 주고 결혼시킨것처럼 조선의 이익을 위해서였지.
당시 이슬람교도들도 조선에 있었지만
이슬람 문화로 인하여 조선인들과 마찰이 잦자 이슬람의 문화를 버리고 조선의 풍속에 따르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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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조선은 조선이 주체로서 그들을 조선에 동화시키면서 국가의 이득을 도보했는데
저 개잡년은 지금 대문화를 옹호하는데 조선을 팔아먹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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