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319258
한나라당이 수도·전기·가스·의료보험 등 4개 분야 민영화를 현 정부에서 추진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초선의원 워크숍에서 "수도·전기·가스·의료보험 등 4가지는 민간에 맡길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정부내 공공부문의 효율성을 높여 선진화하는 건 중요한 과제이고 병행할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민과제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도 "이명박 대통령 임기 중에 4개 분야 민영화는 없다"면서 "최근 당·정·청 협의에서 공기업 민영화와 관련해 이와 같은 방침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은 또 공기업 민영화에 대해 인터넷에 확인되지 않은 각종 괴담이 확산되고 있다고 판단,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한나라당의 4대 분야 민영화 포기 방침은 국민 다수가 반대하는 민영화를 강행할 경우 미국산 쇠고기 파동에 못지 않은 거센 국민 저항에 직면할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2년 전의 뉴스이다.
역시 입만 열면 거짓부렁인 딴따라 띠리리링~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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