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415120249
한나라당 주광덕 의원은 한 전 총리에 대한 1심 판결 하루 전인 지난 8일 검찰의 H건설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대해 "부도가 나 회사 실체가 없지 않느냐"고 의혹을 던졌다. 부도 난 회사에서 압수수색할 것이 있었느냐는 것이다. 이귀남 장관, 황희철 차관 모두 답변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유시민 전 장관은 최근 한 라디오에 출연해 "H건설사는 부도난 지 1년 반이 넘어서 사무실도 있지 않다"며 "이미 그 공간에는 다른 회사 사무실이 들어가 있는데, 거기 갔다 와서는 압수수색 했다는 식으로 얘기할 정도로 검찰이 이성을 상실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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