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donga.com/Economy/3/all/20100609/28977402/1
경북 포항의 한 택시기사가 현금 9천만원이 든 돈가방을 주인에게 돌려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이씨는 지난 1993년에도 택시 운전을 하다 손님이 놓고내린 현금과 수표 등 130여만원이 든 지갑을 신고해 주인에게 찾아줘 표창을 받기도 했다.
000 ㅇㅅ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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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03:15 추천:5 비추:0 |
레알 성인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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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ㅇㅅ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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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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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하는데..가방에 현금 구천만원이나 넣고 다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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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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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zz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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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뭔가 구리네.....9000만원 현금을 가방에 넣고 다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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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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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fw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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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고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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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03:41 추천:0 비추:0
가방안에 든 돈은 비자금이나 청탁금이 아니였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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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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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돌려주는게 현명하네.. 금액이 너무 커.. 좁아터진 한국땅인데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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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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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수구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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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04:07 추천:0 비추:0
예전에는 당연한걸로 인식 했는데 지금은 용자가 되는거냐.
한국이 도덕성이 땅에 많이 떨어지긴 했나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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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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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도 포항사람인데 지갑주어서 경찰서 까지 갔다주더라... 미친..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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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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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게 다 뉴스인 훈훈한 세상............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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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공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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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06:24 추천:0 비추:0
전에 술먹고 지갑 잊어 버렸는데 그 다음날 경찰서에 연락와서 가보니 택시 기사님이 지갑 주으셔서 경찰서에 맞기셨다는...정말 눈물나게 감사 하더만...택시 기사님이 연락처 남기셔서 감사 전화 드렸던 기억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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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ㄴㄴ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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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아저씨 현명하네. 잘못 먹으면 탈나는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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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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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더 떨어진 놈 몇명아
항구도시니 당연히 선원들 임금 현찰로 줄려고 찾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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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케인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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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08:35 추천:0 비추:0
글쎄...내가 탔던 운전기사는 두고내린 휴대폰 가져다 줄테니 10만원
달라길래 잘 쓰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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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내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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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람인데 포항에서 술먹고 2번 지갑이랑 핸드폰 두고 내렸는데 두분다 친구집앞까지 오는 택시비만 받고 돌려줌...대구에서 1번 지갑,핸드폰 두고 내렸는데 전화거니 개새퀴가 택시비하고 수고비 5만원 보관비어쩌고 저쩌고 5만원 합 25만원 요구하길래 대구 친구한테 맡겨달라는데도 25만원요구
지갑에 5만원짜리 3장 만원짜리 몇장 있었던것도 기억나는데 현금은 없었다고 개뻥치고 대구사람덕분에 술먹을때 카드만 지갑에서 빼가는 습관이 생겼다 고맙다 대구기사 색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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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아우토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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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12:33 추천:0 비추:0
이런분들이 많아야 된다. 잘한 건 칭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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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靑山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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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14:57 추천:0 비추:0
현금으로 9000만원이라면 누구라도 목구멍에서 꿀꺽소리가 날텐데~
검찰청하고 청와대에 강사로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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