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31235.html
북한의 공작원한테 군사기밀을 넘긴 혐의로 현역 육군 소장장교 출신 방위산업체 전 간부가 구속 기소됐다. 현역 장성이 군사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것은 1948년 창군 이래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현역 육군 소장한테서 입수한 군사기밀을 북한에 넘겨준 혐의(국가보안법의 간첩 등)로 ‘흑금성’ 박아무개(56·예비역 육군 소령)씨와 ㅇ방위산업체 전 간부 손아무개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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