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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나흐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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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3:05 |
이런 양심적인 학자들이 학계에 더욱 많아지길 ㅇㅁㅇ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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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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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3:16 |
잉 왜구들이 왜 이러지! 이새키들 또 뒷통수 치려고 그러는 갑다!더러븐 원생이놈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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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보노모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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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3:16 |
일본에도 저런 사람이 있군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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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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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3:19 |
죽어라 쪽바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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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ㅅㅂ뭐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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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3:37 |
d / 아 왜그러냐
눈에 콩깍지 씌였냐
양심고백하는데 뭐가불만이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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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na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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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3:48 |
알겠는데...왜 일본어는 전혀 언급이 없는것일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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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니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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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3:52 |
한글은 일본의 신대문자를 차용한거라고 주장하는게 일본 우익학자들임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050212015114418&p=yonhap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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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파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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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4:03 |
한글은 세종대왕의 창제 이전에 고조선의 가림토어가 있었고 그전에 원류가 된 문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기존 학자나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겠지만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가 아니라 집대성이라고 봐야 옳다고 생각됩니다.
위의 일본 학자의 말은 한글의 역사가 세종대왕 이후로 못박고 고구려 이전 시대에 광활한 영토를 가졌을때 서아시아까지 전파됐을지도 모르는 상황을 부정하는거죠. 아직 많은 논란이 있지만 진실은 학자들이 밝혀야 겠죠. 자기 밥그릇 지키려는 친일 학자들이 과연 그것을 밝힐지 의문이지만...
일본인들이 흔히 하는 방법으로 칭찬하는척 하면서 뒤통수 치는 수단입니다. -가림토문자- http://kr.blog.yahoo.com/xodmfwn9/4497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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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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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4:10 |
감히 쪽빨 원숭이가 상국인 대한민국의 한글에 대해서 운운하는것 조차 불쾌하다!원숭이가 사람을 칭찬하는격이다!수치다!
위에 댓글단 사람들중 몇몇세키는 친일 매국노 식민사관이 몸에 베이 있는 병신들이 보이는구나!이병도같은 세키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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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ㅇㄹ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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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4:24 |
중국 일본 학자의 학문적 견해에 대한 기사들이 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치적인 견해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게하는 부분이 있어.
차라리 특정국가의 어느 학자의 견해라는걸 전혀 모른 상태에서 텍스트
그대로 논리 그대로 보는것이 오히려 편견없이 바라보기 좋게 만드는것
같애.이 학자가 어떤 성향의 학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댓글들을 보니 이런
말을 아니 해줄수가 없네. 어차피 관련정보에 대해 아는것이 없으니 레퍼토
리들이 뻔해질수밖에 없는것이겠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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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어쩌라고십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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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4:25 |
이제 우리꺼라고 우길 일만 남았군. 항상 이런 테크트리였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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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j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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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5:03 |
창제란 것도 뭘 베이스가 있어야 나오는 것이다.문자에는 장 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그 중 장점을 최대한 따르고자 했다.거기에, 창의성도 들어갔지. 우리가 한자문화권이지만, 표의보단 표음문자로 만들었다, 모양은 모아쓰기로 한자의 모습(풀어지는게 아니라 모아지는 모양)을 참고했고, -아시아에선
도장문화가 있는데, 국쇄같은거 찍을때 풀어쓰면 곤란했거든, 물론, 아예 안되는 건 아니지만 ㅋㅋ 그밖에 음성학 부분도 들어갔을 것이고 말야..
[세상을 바꾼 문자 알파벳-존맨]보면 여기 한굴 한글편도 있는데, 재밌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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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꼽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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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5:46 |
돈주고 산 노벨상 ㅋㅋㅋ
남의 문자 빌려쓰는 언어가 노벨상 ㅋㅋ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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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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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5:49 |
덧글참 가관이네 평소에 국경일에 국기도 안내거는 애들이 존나 위선적이게 애국심 드립치고 앉아있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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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정답 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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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5:59 |
역시 일본인에 망상적인 생각이다 무슨 일본어가 소리 글자 이냐 일본어는 전형적인 한문 에서 파생이 된 이두 문자 이라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툭 하며는 한국 이나 중국 문명에 무인 승차을 해서 일본 문화도 우수 하다는 엉터리 사실을 세계에 유포을 하고 있지만 막상 자기들은 아시아 문명에 속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은 서양 문명에 속한다는 이중적 태도을 보이면서 트만 보이며서 과거 일본에 군국주위이 침략 행위을 정당하며서 다시 다른 아시아 여러 국가들을 다시 침략에 기회 만 노리고 있다는 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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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이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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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6:30 |
멍청한 인간들 더럽게 많네 어딜봐서 저게 한글 칭송하는거냐
결국 저 원숭이가 말하고 싶었던건 한글은 다른글자를 모방해
만들어지고 발전해왔다<=이말이잖냐
결국 쪽발근성은 안변한다 이거지 쯧쯧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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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Xii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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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6:34 |
아직도 가림토문자 들먹이는 자가 있네... 그거 발린지가 언제인데..
한쪽 책만 보니 저런 눈 떤 맹인들이 나오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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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진보우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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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7:15 |
펌]훈민정음(한글)은 누가 만들었는가?
세종대왕 혼자 만들어 - ‘집현전 학자 도움’은 잘못 된 사실
이대로 논설위원
훈민정음(한글)은 누가 만들었나? 두 말할 거 없이 세종대왕이 손수 처음 만든 것이다. 그 만드는 과정에서 아들딸인 문종이나 세조, 안평대군, 정의공주 같은 왕자와 공주가 도왔고, 글자를 다 만든 뒤에 널리 펴고 쓰게 하는 일을 몇 학자들이 도와드렸지만 세종대왕이 머리를 쓰고 하라고 챙겨서 한 일이다. 그 때 옛 책이나 글 어디에도 세종대왕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만들었다는 증거나 이야기는 없고 왕자와 공주가 도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글을 만드는 데 가장 많이 힘썼다는 신숙주나 성삼문 들이 쓴 글에도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친히 만들었다고 쓰고 있다.
그런데 오늘날 한글을 세종대왕이 새로 만든 게 아니고 옛날부터 있던 가림토 글자를 본 딴 글자라는 이도 있고, 일본의 신대문자란 글자를 본 딴 글자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 또 교과서에도 세종대왕이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만들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모두 잘못된 말이다. 한글을 세종대왕이 만든 글자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한글과 세종대왕을 우습게 본 사람이거나 아니면 제대로 알 지 못하고 하는 말이다. 이들의 주장엔 세종대왕이라는 전제군주가 만든 걸 마땅치 않게 여기거나, 한글 쓰기를 싫어하고 가로막으려는 이들이거나, 종교와 일본과 관련이 있는 이들로 보인다. 하나씩 따져보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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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진보우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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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7:16 |
1. 학교 교과서에서 “훈민정음은 세종 시대 성삼문과 신숙주 같은 집현전 학자들과 만들었다.”고 써있고 가르치고 있다. 책방에 있는 ‘세종대왕’이라는 위인전에도 그렇게 써 있다. 큰 잘못이다. 모두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시 써야 한다. 젊은 집현전 학자들은 한글이 다 만들어진 뒤에 널리 알리고 펴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도록 세종대왕을 도왔을 뿐이다. 나이 든 집현전 학자들은 훈민정음을 만드는 것과 쓰는 걸 막았다.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와 학자들이 반대 상소문을 낸 것만 봐도 분명하다.
최만리와 여러 집현전 학자들이 낸 상소문에 “굳이 언문을 만들어야 한다 하더라도 마땅히 재상에서 신하들까지 널리 상의한 후 행해야 할 것인데 갑자기 널리 펴려 하시니 그 옳음을 알지 못 하겠나이다.”라는 말이 있다. 세종이 집현전 학자는 말할 거 없고 다른 신하들과도 미리 의논하지 않고 혼자 만들었다는 말이 된다. 또한 최만리와 집현전 학자들도 훈민정음이 다 만들어질 때까지 몰랐다는 말이 된다.
세종이 훈민정음을 여러 해 동안 애써 다 만든 것을 실제로 쓰기 위해 신숙주 들 젊은 학자들로 하여금 딴 나라의 말을 적을 수 있는 연구를 하고 증명하게 했을 뿐이다. 지금도 나이 든 사람들이 일제 한자혼용에 길들어서 새 글자인 한글만 쓰는 걸 싫어하듯이 그 때도 중국 한문에 찌든 원로학자들이 말썽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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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진보우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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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7:17 |
집현전 학자들이 훈민정음 연구와 활용에 애쓴 학자들 가운데 신숙주가 가장 일을 많이 했다. 그가 한일 가운데 중국 요동 땅으로 중국의 황찬이란 학자를 여러 번 만나러 간 일이 있다. 그런데 신숙주가 처음 요동에 간 해가 한글이 완성 된 4년 뒤인 1447년 1월이라고 한다. 또 신숙주가 과거에 급제한 게 1441년이고 그 이듬해에 일본에 갔다고 하며, 20대 젊은 사람이었다고 하니, 1443년에 완성된 한글 만드는 일을 할 시간이 없다. 성삼문도 신숙주와 비슷한 나이로 마찬가지다.
또 하나 정인지가 쓴 훈민정음 해례본에 “전하 창제(殿下創制) - 전하가 지으셨다”는 기록이 분명하게 있으나 그 때 어느 책에도 집현전 학자들이 만들었다는 기록은 없고, 오히려 창제와 반포를 반대하는 상소문을 집현전 학자들이 냈을 때 세종이 “너희가 운서를 아느냐? 또 너희가 사성 칠음과 자모가 몇인 줄 아느냐?”고 크게 꾸짖은 기록은 있다. 집현전 학자들보다 세종대왕이 더 말글에 관한 학식이 높았다는 말이다. 다른 학문도 마찬가지였을 줄 짐작된다. 그러니 꼼짝 못한 것이다.
그러나 왕자와 공주가 도와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세종대왕의 딸인 정의공주가 출가한 죽산 안씨 족보에 “한글의 변음과 토착을 세종이 대군들에게 풀어보라고 하니 대군들이 못 풀어서 세종이 정의공주에게 하명하였는데 정의공주가 변음과 토착을 풀어 올리니 세종이 극찬하시고 상으로 노비 수백 구를 하사하셨다.”는 기록이 있다. 정의공주 묘소가 서울 수유리에 있다. 나는 2002년 한국어정보학회 임원들과 함께 그 무덤을 찾아가 “한글을 지키고 빛내겠다.”는 다짐을 한 일이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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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진보우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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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7:18 |
또 한글을 다 만든 뒤 그 활용을 위해 운회를 번역하는 일의 책임자로 세자와 왕자들을 임명했다는 걸 봐도 알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여러 곳에 세종과 문종이 함께 한글을 만들었다는 기록도 있고 세종과 왕자들이 식사를 하면서 한글 만드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기록도 있다고 한다. 성삼문이 쓴 ‘직해동자습’이라는 책의 서문에 “한글을 만든 것이 세종과 문종이다.”라고 적고 있다고 한다.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왕자와 공주들과 함께 만든 것이다. 집현전 학자들은 만든 훈민정음을 널리 펴고 쓸 수 있도록 세종을 도왔다.”로 바로 잡아야 한다.
2. 일본의 신대문자를 본 따서 만들었다는 말을 살펴보자. 이 주장을 하는 이들은 “일본 곳곳에 있는 신사(일본 신을 모신 곳)에 이 글씨로 쓴 부적이나 글이 있으며 일본인들이 신의 글자라고 부르고 있다.”는 이유를 내세운다. 일본 남쪽 시코쿠의 한 작은 마음 입구에 ‘가무나가라’라는 비석이 있는 데 마치 한글 자모를 풀어 쓴 것과 같다고 한다. 이 글씨를 일본인들은 신대문자라고 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 글자를 처음 소개한 책이 1800년대에 출판된 ‘신자일문전’이라는 책이란다. 그렇다면 한글은 1400년대에 태어났으니 그 400년 뒤에 쓴 것이다. 임진왜란 때인 1500년대에 한글을 많이 썼는데 그 때 우리 훈민정음이 매우 훌륭한 글자란 걸 안 어느 일본인이 신기한 한글을 보고 가서 부적으로 썼고 400년 뒤에 자기 글자인 거처럼 조작한 것일 수 있다고 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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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진보우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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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7:19 |
또 이 신대문자가 비석뿐 아니라 청동 거울, 청동 검, 부적 등에 많이 써 있는데 한글이 태어나기 이전에 있던 것이라는 게 명확하지 않다고 한다. 더욱이 우리나라에도 옛 부적에 한글 자모와 비슷한 글자 모양이 있다며 고조선 때 쓰던 글자라고 한다지만 그 만든 연대가 한글이 만든 뒤라고 한다. 어쩌면 그 부적을 일본에 흘러갔을 수도 있다. 신대문자를 소개한 책보다 훨씬 앞에 만든 훈민정음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떤 글자인지 자세하게 쓴 조선왕조실록이나 훈민정음 해례본 등 분명하고 자세한 기록이 있는 데 어찌 뒤늦게 다른 나라 사람이 꾸며낸 책과 부적을 더 믿는지 모르겠다.
3. ‘가림토’ 글자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 옛 조상들이 가림토 글자를 만들어 썼으며 그 증거가 만주에 있다는 말을 하고 있다. 가림토 글자가 있었다는 말은 한단고기라는 책에 써있다고 한다. 그런데 한단고기라는 책 또한 근래에 쓴 책이고 만주에 있는 비석에 있는 글씨도 만주족인 쿠르트족의 글씨란다.
만주에 있는 가림토 글자라는 비석의 글을 1930년대 일제 때 탁본 한 것을 이상백 교수가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 탁본에 우리 한글과 비슷한 글자가 더러 보여서 한글의 어머니 글이라고 이 교수는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탁본을 동아시아 옛 글자를 연구하는 송기중 교수의 도움을 받아 이 글자에 대해 확인해 보니 가림토가 아니었다고 2년 전 한국방송이 방영한 일이 있다. 이미 해석까지 어느 정도 완료된 투르크 글자였단다. 그런데 이 투르크 글자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소리글자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이 투르크 글자는 투르크족들이 쓰던 글을 12세기말에 몽고족들이 받아들여 썼고, 그걸 16세기 말에 만주족이 써서 만주글이 되었다고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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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진보우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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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7:20 |
다음에 가림토 글자 이야기가 나온 한단고기란 책에 대해 알아보자. 누리통신에 “ 한단고기는 평안북도 선천 출신의 계연수(桂延壽)가 1911년 초기에 편집하였다. 계연수로부터 1980년에 공개하라는 말을 들었다는 제자 이유립이 1979년에 영인하였다. 이 책을 처음 번역한 사람은 일본인 카시마 노보루[鹿島昇]이다.”고 써있다.
그런데 계연수라는 이가 어떤 사람인지도 불명확하고 이 책을 일제 시대에 한문으로 편집했는데 이 책을 처음 번역한 이가 일본인이며, 이 책의 내용을 근거로 특정 집단과 종교에서 신봉하고 퍼트리고 있다. 이 책 내용에 중국 땅도 우리 조상이 지배했다는 등 여러 이야기가 우리 마음에 꼭 들어 최근에 일본과 중국이 우리 역사를 짓밟는 짓이 일어나면서 젊은이들의 민족 자긍심을 자극해 관심과 인기가 매우 높다고 한다. 꽤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이 말이 진리인 거처럼 떠드는 걸 보면서 답답해 한 일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이 나온 때나, 쓴 사람이나, 내용이 한글을 세종이 만들었다는 기록이 분명한 조선왕조실록이나, 훈민정음 해례본에 비해 훨씬 뒤에 나온 것이며, 꾸며서 편집한 것이고, 일제시대에 나온 것이라는 데 그 믿음이 떨어진다. 나 개인은 일본 냄새가 심하게 나서 더 불신한다.
아주 옛날에 중국에 뜻글자인 한문이 있고, 그 주변 민족인 만주족이나 몽골족이 자기네 소리글자를 만들어 쓴 건 사실이나 한글은 아니었다. 더욱이 특정 무리가 일본의 신대문자나 만주의 가림토 비석, 한단고기의 가림토 글자를 짜집기해서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게 아니라고 퍼트리는 것을 우리 젊은이들이 무조건 믿고 따르는 건 참으로 위험스런 일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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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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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7:20 |
1122/너같은 새끼들은 국경일에 국기 내걸어도 민족주의 운운하며 까댈껄? 가난해선지 패배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새끼들이 항상 트집잡으면서 이래도 까고 저래도 까더라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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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진보우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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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7:20 |
내가 2002년 몽골 초원에서 터키의 말갈족이 1800년 전에 몽골을 지배하고 세웠다는 비석의 글씨를 보니 영문도 한문도 아닌 데, 보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서 로마자나 한글과 비슷한 글자를 찾을 수 있었다. 나는 그 때 만주에 있는 비석에 한글의 원조인 가림토 글자가 있다고 말하는 생각이 떠오르며, 내가 “한글의 원래 글자가 몽골에 있는 옛 비석에 있다.”고 말하면 그 말이 세상에 퍼질 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세계가 인정하는 조선왕조실록과 훈민정음 해례본에 뚜렷하고 확실한 기록이 있는 ‘훈민정음 세종대왕 창제 사실’을 미신과 같은 부적이나 비석, 소설 같은 꾸민 책을 근거로 부인하면 안 된다. 세종대왕은 능히 새말을 만들만한 학식과 머리를 갖춘 분이고 뜻과 마음이 있는 분이었다. 스스로 만들고 쓰게 한 역사 기록이 있다. 세종 때 측우기, 해시계, 화약, 법전, 아악책 들, 새로 만들고 발명한 게 많은 데, 이 모두 세종이 지시하고 감독해 만들었지만 세종이 만들었다고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만들었음을 기록하고 있으나 한글만은 분명히 세종대왕이 만들었다고 쓰고 있다.
그렇다면 세종은 왜 한글을 만들려고 했던 것일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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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진보우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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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7:23 |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혼자 숨어서 만들었다.
그런데 훈민정음은 어떤 글자요 세종이 새로 만들었다는 기록은 있는데 왜, 언제부터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록이 없다. 그래서 한글은 고조선 때 있던 가림토나 일본의 신대문자를 본 떠 만든 것이지 세종대왕이 새로 만든 게 아니라는 등 꾸밈말이 성행하는 이유다.
만들 때까지 집현전 학자나 신하들도 아는 사람이 없었다. 세종이 왕자와 공주와 그 글자에 대해 의논한 기록은 있으나 학자나 신하와 의논했다는 말이 없다. 만들 때 어떤 기관이나 관청도 없었다. 다 만든 뒤 그것을 쓰게 하려고 정음청과 언문청을 만든 일은 있었다. 다 만든 뒤 그걸 알리고 잘 쓰게 하려고 일에 정인지, 신숙주, 성삼문 들이 참여한 기록만 있다.
그렇다면 세종대왕이 궁궐에서 그 아들딸하고만 의논하며 혼자 숨어서 만들었다는 것이 분명하다. 왜 그랬을까? 우리 글자를 만든다고 하면 중국과 중국 한문을 숭배하는 신하들이 못 만들게 막았을 것이니 혼자 만든 것으로 보인다. 세종대왕이 궁궐 안에 불교 법당을 지으려다가 신하들이 반대해서 못 지은 일이 그 증거다. 그 때 세종대왕은 중국 유교를 숭배하던 신하들이 출근도 안 하며 법당을 못 짓게 하니 그에 굴복하고 황희 정승에게 눈물을 흘리며 서운해 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니 우리 글자를 만든다면 유학자들이 그대로 두지 않았을 것이다. 다 만든 뒤에도 집현전 학자들이 발벗고 우리 글자를 만들고 쓰는 게 잘못이라며 막아서 그들을 감옥에 가두기까지 한 일이 있다.
그러니 이름도 ‘글자’라 하지 않고 ‘백성을 가르치는 소리’라고 한 것이다. 기가 막힌 일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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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진보우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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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7:24 |
도배도 지치는 구나....하다가 맘. 나름 신빙성 있는 얘기 같아서 퍼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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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진보우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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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7:26 |
이사람 주장대로면 한글 창제에 대해 정말 많은 부분을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거임. 가림토니...신대문자니 이런건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 같다가 붙인거고 학자들과 같이 만들었다는 주장도 잘 못된거라고 설명하고 있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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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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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7:30 |
그는 한글에 대해 "사료를 보면 세종 때 사역원(司譯院)에서 중국어, 몽고어, 일본어 등을 배우게 했다는 기록이 나온다"며 "이로 미뤄 한글은 창제됐다고 하나 주변 어느 문자에서 발상의 힌트를 얻은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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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은 커녕 쪽발어에서 베꼈다고 말하고 싶은거구만... 안그래?
하여튼간에 개쪽발이는 하루빨리 노예로 만들어야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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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개중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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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7:55 |
쪽바리 한마리가 한말에 좋다구만 하지마라...
얍삽하기로 유명한 놈들이야..
우리가 예전에도 당했지 않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더 냉정하기를 바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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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그녀는원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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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7:58 |
이게 극찬으로 보이냐
이러니까 맨날 쪽발이 한테 당하지
왜구들이 뭐 안다고 한글 운운하면서 평을 하냐
한글은 조선왕조실록 훈민정음 해례본으로 이미 게임끝
논란의 여지가 없고 더 씨부리고 자시로 할게 없다
1800년대 부터 위대한 한글을 자기것으로 만들어 볼려고 신대문자라는
가공의 문자까지 만들며 날조짓을 하던 왜구들은 천성이
도적이요 배운짓이 해적질이라 아주 어떻게든 훔치려드네
훔칠려고 아주 ㅈㄹ발광 하다가 무리다 싶으니 이제 깍아내리기
오히려 열등 왜구어까지 참고했다는 개솔도 하고있네
쓰레기 같은 민족 기저귀차고 칼차고 다니면서 강간이나 하고
원숭이나 싸지른 야만족 왜구가
학문과 철학을 논하며 사치를 멀리하고 무보다는 문을 숭상하던
선비들의 땅 조선을 위에서 내려다보려하네 참 같잖아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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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파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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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8:37 |
우리가 아는 역사는 실제 역사의 아주 일부분 입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지만 지금의 역사는 많이 왜곡되고 손실이 되어 있습니다. 많은 외침으로 사서가 많이 사라졌고 일제 강점기 시기에는 일제국이 조직적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자신들에게 불리한 사서를 폐기해 버렸습니다.
현재의 역사가 진실일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제가 추정하는 역사를 진실이라고 증명할 방법은 없습니다. 역사란것이 항상 강자의 입장에서 강자의 손에 쓰여지기에 때문입니다. 기존의 사학자와 많은 사람들이 한단고기나 개인적으로 집필된 사서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그들의 주장도 일리는 있지만 대단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일본의 경우도 민담으로 전해오는 전설을 역사로 만드는데 사학자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역사로써의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것은 일방적인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우리의 사서를 인정하지않고 외국의 사서를 인용해서 우리 역사를 재조명한다는것은 남의집 족보로 우리집 족보를 만든다는거랑 다를 바가 없죠. 그래서 저는 한글이나 한단고기도 어느순간에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근거가 있고 그것을 뒷받침할만한 증거거 있기에 쓰여졌을 겁니다. 한단고기가 근래에 쓰여져 인정을 못받는다고 하면 현재에 쓰여지는 역사서들 또한 인정을 할수 없다는 모순에 빠지게 될수도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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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원숭이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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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8:57 |
인정하는척 슬며시 이중해석이나 우기기쉬울 예를 은근히
파놓고 슬쩍슬쩍 거길 커다랗게 파내려가다가
몇십년후에 지들유리하게 해석하기좋ㄱㅔㄱ 만드는게 특기다 저자식들은.ㅋ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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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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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9:01 |
글도 제대로 안읽고 좋다고 리플다는 색휘들이 많구만
결국엔 일본 중국 인도계 문자 참고한거라고 드립치는 내용이구만.
물론 참고 정도는 했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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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진보우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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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9:03 |
한글의 출처는 명명백백합니다. 이보다 더 확실할 수 있나요?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고 세종대왕께서 친히 만드셨다고
설명한 글을 몇번의 도배를 해서 펌왔는데 파레요//님이 한마디로 원상복구
시키시네요;;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라니요?? 세종대왕께
서 만드신거라구요. 요즘 쓰는 논문도 이런 논문이 없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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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왜구교수가 짖어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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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9:11 |
이거 잘못 오해할수있는 소지가 있어....이 일본학자는 한글의 바탕에는 일본어가 있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거야....하지만 모든 언어는 문자보다. 소리가 먼저지..즉 한글이 창제되고 조선어(조선시대때 만들어진거)가 된것이 아니고 본래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효과적으로 표기할수있는 글자가 만들어진거라고 봐야되..저 왜구교수가 말하는건 왜구어가 영향을 준 한글이 창제되고 조선어가 창제되었다고 주장하는거다....하지만 훈민정흠이 나온덕분에 저 왜구교수가 짖어대는말이 허구란걸 알수있지. 나랏말쌈이 듕국에 다라 어쩌구 저쩌구..암튼 왜구 짜증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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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아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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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9:18 |
이런 도배글은 환영이요...선대의 흠을 보지 말고, 귀중함을 알지 못하면 언젠가 도둑맞고 가슴치게 될꺼요...그때도 다른 나라 탓을 하고 못난 선조의 탓으로 돌려머리면 그만인 사람도 있겠지만....심지어 그런 나라는 인정할 수 없소...이렇게....
가끔 나는 조선의 역사를 파내고 안드로메다급 선민 사상으로 위안삼는 사람들을 보면...주변국은 그 문화적 가치를 알고 하나 둘씩 해체해 먹어버리려는데, 아...나 이런거 필요없으니 가지슈~~이러고 있는듯....
세종대왕은 무엇을 위해 한글을 만들었는지 글을 읽을 줄 안다고 사람이 성숙하는 건 아닌듯...600년이 지나도 어리석음은 나아지지 않으니...-_- 또 얼마나 세월이 흘러야 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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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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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9:35 |
경희대 조교수잖아.. 집안잔치네..
언제부터 경희대 조교수의 한글칭찬이 한류가 되었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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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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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10:32 |
저런 교수는 교수직 박탈하고 국외 추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미즈노 교수 같은 놈 또 하나 등장했네요.
필명 바꿔서 일본에서 한국 까는 책 같은거 저술하지 않았나 조사해봐야합니다.
경희대의 수치네요. 경희대는 당장 저런 쓰레기를 출교조치 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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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알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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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10:56 |
난 저게 어디가 극찬인지 궁금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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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ㅇ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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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01:10 |
머냐? 저 왜구 쪽발이 새퀴..피는 못속이는법이지 저놈들은 어떻게든
한글을 폄하하려고 발광하는 놈들이지 글을 잘봐라 ..
'
'그는 한글에 대해 "사료를 보면 세종 때 사역원(司譯院)에서 중국어, 몽고어, 일본어 등을 배우게 했다는 기록이 나온다"며 "이로 미뤄 한글은 창제됐다고 하나 주변 어느 문자에서 발상의 힌트를 얻은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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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저 쪽발이가 칭찬하는걸로 보이냐
저 왜구들은 지들은 글도 없이 남의껄 빌려다 쓰기때문에
한글에 대해 열등감이 많은 놈들인데 저걸 칭찬으로 받아들인거냐?
저 쪽발이가 폄하할려구 작정한 글이잖아 제대로 해석해라 바보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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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4천만땡겨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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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01:50 |
XiiiX 10.19. 06:34
아직도 가림토문자 들먹이는 자가 있네... 그거 발린지가 언제인데..
한쪽 책만 보니 저런 눈 떤 맹인들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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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 새끼 발리긴 뭘 발려...씨밣아~
한글이 고어를 차용했다는 건.
훈민정음 해례본에도 나와있어 등신아...
발렸다는 소스나 가져와바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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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4천만땡겨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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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01:53 |
꼭 짱깨나 쪽발이 같은 것들이 되지도 않는 개소리를 늘어놓는단 말이지..;
일본넘 학자가 무슨 극찬을 했다는거야...;
간사한 원숭이의 깍아내림일 뿐이지..좆만한 원숭이새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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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dfhiueid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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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06:41 |
고어를 차용했다고 해례본에 나와있다고?
도대체 어떤문자를 빌려쓴거야?
케베스 내용에도 그 얘기가 나오지만
결과적으로 참고했던 문자는 없었다고 나오는데
단지 그렇게 해례본에 나타낼수밖에없던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
그리고 설마 가림토문자 얘기하는건 아니지? 설마 증산도야?
아니면 환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