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상보다 김치 알고 있는 미국인들 많고요, 잘 먹는 사람도 많아요. 미국 대학 캠퍼스 근처의 한인 식당 가보면, 점심시간에 사람들 바글바글해요. 대부분 미국인 교수나 학생들이고, 한국 사람은 꽤 눈에 띄나, 중국이나 일본애들은 거의 없어요. 비빔밥이나 돌솥비빔밥 좋아하는 미국인들 많고, 꼭 김치도 달라고 하구요. 미국인들 중에서는 한국음식 먼저 먹어 본 사람들이, 친목회 같은 것을 한국 식당에서 하면서, 자랑스럽게 비빔밥이랑 김치 소개하는 것 많이 봤습니다.
김치=피클...왜 김치를 홍보하지?우리에겐 단순한 반찬이지.요리가 아니야.그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야..한국요리=ㅁ치가 되버렸어...제발 건강 식품으로 홍보하지마..소금덩어리를....비타민 많아서 좋다고 홍보하는데..김치가 위에 얼머나 해로운지는 감추고 있어...나중에 많이 알려지면 각 정부에서 정크푸드로 정할 게 뻔 한 것을
멍청한 소리하고있네. 천일염으로 할 경우에는 나트륨이 적어서 몸에 해로운거 없어요 천일염으로 안할 경우에는 나트륨이 더 많아지겠지만 김치만 먹는것도 아니고 밥이랑 먹는데 무슨 몸에 안좋아 . . 몸에 안좋으면 먹지를 말던가 뭔 말이많아. 세계 5대 식품에서도 김치가 뽑혔었는데 몇년전에..
우선 이것저것 많이 들어감... 배추만 달랑 있는게 아니라, 무랑 부추 같은 것에 밤이나
굴이 들어있기도 하고, 할튼 달랑 오이면 오이, 고추면 고추, 매실이면 매실이면 매실만
들어간 절임보다 뭔가 다양하고 맛이 풍부한 편임...
밥에 김치만 있으면 먹지만, 피클하고만 밥먹으면 허전하고 영양소도 부족한것 같고...
김치 자체가 종류가 참 많고 다양해... 외국애들도 김치란 요리를 널리 알고 있지만,
대개 배추김치만 생각하는데, 총각김치 같은 것 보여주면 더 좋아하는기도 함...
절임류는 단순히 주재료만 바꾸지 많은 비슷한데, 김치는 각각 다 틀림...(매운 것으로 설명이 안됨)
김치는 바베큐랑 너무 잘 어우린다. 물론 최고 궁합은 갓지은 뜨뜻한 밥이지만...
양념 많이 바르지 않은 바베큐랑 김치는 나름 궁합 좋음... 일반 샐러드랑 바베큐와는
비교할 수 없는 궁합이고, 특히 피클과 바베큐는 같이 먹으면, 피클리 바베큐맛을 감퇴시킴...
아 오늘 다음 가서 기사란 댓글 보는데 방사능 원숭이들 글이 보이네요......
노벨상 운운하며, 기무치 운운하며, 무슨 그런글들이 추천수가 그렇게 많은지..........
단순한 비판글이면 좋겠지만, 원색비난글이 난무한 다음사이트 정말 방사능 원숭이들이 드랍치는 걸까요?
ㅎㅎㅎ// 김치가 세계 5대 건강식품인가 거기에 속한것중에 하나란것을 모르시나본데?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까던지 그리고 김치가 해롭긴 뭘해로워 한국사람들이 김치 말고도 염분이 많이 들어간 요리 많이 섭취해서 위험한거지 김치때문에 위험한것은 아니다 이 우매한놈아 너는 모르더라도 영양학자들과 과학자들이 충분히 연구해서 발표한 거란다 얘야..
또 악담하기 시작한다. 악플러들
외국양키들이 이해할 만한 비슷한 음식으로 뭐가 있을까 보니 피클 밖에 없어서 피클을 예로 든 것 뿐이잖아. 외국놈들한테는 그거 밖에 없는 걸 그럼 어떻해?
피클 말고 뭘로 예를 들어서 김치를 설명할 건데 이 성격지랄맞은 것들아
제발 좀 쪽팔리게 발광좀 하지 말고 일단 진정하면서 좀 댓글 달아라
만날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요즘 짱깨 같다는 소릴 듣는 거 아니냐
한순간도 자신의 정체성은 한국인임을 잊지않기위해 이름도 그렇게 지었다 한다.
이런 그녀야 말로 진정한 한국인이 아니겠는가....
마르자씨가 태어나기도 전에 주한 미군이였던 아버지는 마르자씨의 어머니를 버리고 귀국해버린다.
미혼모의 몸으로 더 이상 마르자씨를 키울 수가 없었던 생모인 배영애씨는 그녀가 3살이 되던 해 고아원에 맡겼고, 그녀는 미국 버지니아주로 해외입양이 된다. 다행히 부유한 집으로 입양이되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을 하게 되었지만 그녀의 가슴속에는 항상 자신의 고향과 생모의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19살이 되던 해, 그녀의 부탁으로 양부가 한국을 방문해 입양되었던 고아원을 수소문한 결과, 그녀의 생모가 미국 브루클린에서 살고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녀를 찾아 재회를 하게 된다.
생모인 배영애씨는 딸을 버린 것이 평생 한이되어 미국에서 재혼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자식을 갖지않았고, 현재 그녀와 생모는 뉴욕에서 서로 가까운데서 생활하고 있다.
저런게 진짜 한식 한류의 시작이고 찬사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정말 감사한 분입니다... 말자누님... ^^ 쓸데 없이 한식 한류라는 명목으로 뉴욕에 발가락 여사 한식당 차리는데 배정할 예산 있으면.... 차라리 명품 다큐멘타리 여러편 제작하는데 투자하는게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건 몰라도 해외입양에 관한 건에 대해서 만큼은 우린 부끄러워 해야한다.
그리고, 해외입양으로 우리나라를 원망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사랑해주는 마르자에게 우린 고마운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