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은 6일 밤(한국시간) 남아공 더반에서 실시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따돌렸다. 1차투표에서 과반수가 넘는 63표를 획득, 25표의 뮌헨을 가볍게 제쳤다. 1차투표에서 개최지가 결정된 것은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이 결정된 1995년 이후 처음이다.
이처럼 압도적으로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자 전 세계 언론들도 앞다투어 소식을 전했다. AFP통신은 "동계올림픽 유치의 기쁨은 결국 평창과 아시아의 몫이었다(Olympic joy at last for Pyeongchang and Asia)"이라는 제목 아래 평창의 유치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AFP통신은 "평창이 90명이 넘는 IOC위원의 절반 이상을 사로잡았다. 덕분에 1차투표면 충분했다. 뮌헨과 안시를 누르고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에게 동계올림픽 개최를 뺏겼던 아픔을 씻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했다는 등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다.
영국 가디언은 한국의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 그랜드슬램에 초점을 맞췄다. 가디언은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뒤 "한국의 평창이 세 번째 도전 만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했다. 이로써 한국은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의 보도대로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미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한국은 다음달에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다. 동계올림픽 유치로 세계 4대 스포츠 대회를 모두 개최하게 됐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워싱턴포스트는 평창의 유치 원동력을 분석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명박 대통령과 피겨 챔피언 김연아가 IOC위원들을 설득했다"고 전했고 불룸버그통신과 워싱턴포스트는 "이명박 대통령, 이건희 IOC위원, 김연아가 이룬 3박자가 평창의 승리 원인"이라면서 "뮌헨, 안시는 평창에 역부족이었다"고 평가했다.
GDB ABSOLU07.06 21:12 | 추천 : 0 |비추 : 0
- 600 문제아07.06 21:43 | 추천 : 18 |비추 : 8
- 평창되면 김연아 쏙~빠지고...
KBS 부터 YTN까지 온통 이명박얘기만 할 것에 100원건다.....정말.....
- 개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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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8 얼음상자07.06 22:16 | 추천 : 35 |비추 : 0
- 쩝..일본방송에 나와서 어쩌구 하는 아이돌 번역물에는 애국돌이네 어쩌네 떠들던데...
김연아선수가 진정 애국......하는거 아닌가??
- B-2 우국충정07.06 23:45 | 추천 : 8 |비추 : 4
- 얼음상사// 나라 사랑하면 같은애국이지 먼쥐뿔 누구는 애국이고 누구는 애국이 아니니??? 모가수가 애국했으면 그것도 애국인거고 저것도 애국인건데 괜히 개소리하지말자
- GDB 크리스탈♡07.07 01:06 | 추천 : 20 |비추 : 0
- 영어잘하지 극악조건의 여건에서 피겨 최초로 금메달 땄지.. 참 1등 신부감에 머하나 욕할거리 없는
착한 연아인데 개념 밥말아먹은 것들은 오서새끼가 잘못해서 헤어진거 가지고 열심히들 열폭하며 까고있지
- DBJ 정글사냥꾼07.07 01:51 | 추천 : 1 |비추 : 3
- 연아 덕분이다에 전적으로 동감...따끈따끈한 벤쿠버 피겨퀸의 지명도가 큰 영향력을 발휘했겠지..
막판에 숟가락만 살짝 올려 놓으신 각하의 지명도는 얼마나 될까..? 암튼 옛 정주영 회장이 권모술수에 능하고 사업수단이 좋은 인물 하나 잘 발굴했어...결과는 뭐 그닥 좋지 못했지만...
- B-2 악성바이러스07.07 03:06 | 추천 : 10 |비추 : 2
- 우리 연아 화이팅 ~! 그리고 쌩유..
숟가락얹는 누구누구보다 1억 1조배 더 이쁘고 잘생겼다
그나저나 친일쪽발무리들은 이명박 찬양하고 반대파 좌좀으로 몰아가기에만 바쁘지
이렇게 유익한 글에는 관심이없는지 댓글하나없네 ~
하긴 김연아도 싫어할테니깐 자기들의 조국 일본을 처참히 격파시킨 인물이니
- DBJ dalbee07.07 03:18 | 추천 : 5 |비추 : 0
- 연아가 저런 자리에서 저렇게 술술 얘기하는 걸 보니 너무...
감격 ㅠㅠ
같은 여자지만 넘넘 좋아하고 나보다 어리지만 존경스러운!!
내싸랑 연아ㅋ
- 개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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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 x나르x07.07 07:16 | 추천 : 4 |비추 : 0
- 물론 누가 적어준거 외운거겠지만 그래도 대단하네 ㄷㄷ 저 앞에서
나는 교수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하는것도 제대로 못해서 엑스트라 크레딧 받으려고 별 뻘짓을
다하는데
토비 도슨(33)의 '평창 열정'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은 그를 버렸지만, 그는 한국을 사랑했다.
2일(이하 한국시각) 뉴욕에서 남아공 더반으로 날아온 그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온몸으로 뛰었다.
미국에서 이미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깔끔하게 해 왔다.
연일 이어지는 리허설에도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5일에는 홀로 프레젠테이션 연습을 했다.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공세도 마냥 행복하다.
단 하나, 한국말을 모르는 것은 여전히 어색하다.
그는 한국 사회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
김수철에서 토비 도슨이 된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했다.
부산에서 태어난 김수철은 3세 때 자유시장에서 길을 잃었다.
끝내 부모를 찾지 못했다. 고아원에 지냈다.
5년 뒤 새로운 가정이 생겼다. 초등학교 1학년 때 푸른 눈의 미국인 부부에 입양됐다.
콜로라도에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이름은 토비 도슨이었다.
내성적이었던 그는 초등학교 시절 '왕따'였다. 중국인이라고 놀림을 받았다.
스키강사인 부모는 아들을 걱정했다. 스키를 시켰다. 달라졌다.
비로소 자신을 찾았다.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에서 동메달을 거머쥐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국에서도 화제가 됐다. 이듬해 생부와 재회했다.
"그동안 아버지가 왜 나를 찾지 못했는지 완벽히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이해는 한다.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는다." 모든 굴곡과 회한을 떨쳐버렸다.
고국은 절체절명의 순간 러브콜을 보냈다.
평창의 꿈을 전달하는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 흔쾌히 수락했다.
한 달 반전 제의를 받았는데 기뻤고 흥분됐다고 한다.
출사표는 더욱 믿음이 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만나면 평창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평창의 추억을 잊을 수 없다.
전세계 선수들이 동계올림픽 꿈을 나눌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고 판단했다.
올림픽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도슨은 고국을 위해서라면 어디라도 달려갈 자세다.
- B-2 악성바이러스07.07 03:09 | 추천 : 17 |비추 : 2
- 정말 이런분이 숟가락얹기 달인 신공 누구누구씨보다 1조만배 더 뛰어난 위대한 분이다.
자신을 버린 조국을 위해 발벗고 직접 뛰시다니... 정말로 눈물이 나올 따름이다.
진짜 한국을 원망하고 저주한다해도 이해갈정도인데
- C-1 태양507.07 04:02 | 추천 : 8 |비추 : 0
- 예전에 오프라윈프리쇼에 출연했는데 한국인아버지도 나왔었음 근데 마치 금메달따서 갑자기 친부가 나타났다는둥(버린자식이 유명인사가 되서 성공하니까 찾았다는 뉘앙스 ) 보기불편했음
- 개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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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김연아의 힘
▲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탠 김연아 |
[스포츠서울닷컴ㅣ유성현 기자] 중국과 일본 언론이 한국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치에 큰 힘을 보탠 '피겨퀸' 김연아(21·고려대)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투표 결과를 발표하자마자 '평창,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 성공'이라는 긴급 기사를 내보냈다. 평창 현지에 기자를 보내 올림픽 유치 염원을 이룬 평창 주민들의 환희에 찬 모습을 담기도 했다.
중국 포털사이트 QQ닷컴은 역대 세 번째로 아시아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특히 "피겨 스타 김연아를 홍보대사로 임명해 남아공 현지에서도 큰 의욕을 보인 점이 득표에 큰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김연아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은 일본 언론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교도통신은 "지난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여왕인 김연아가 평창 프레젠테이션에서 유창한 영어로 연설해 승리에 공헌했다"고 전했다.
아사히신문을 비롯한 여러 언론들도 "프레젠테이션에서 김연아의 존재감은 더욱 빛났다",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의 맹렬한 호소가 인상적이었다"며 IOC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김연아의 활약에 큰 관심을 보였다.
- C-1 sba733607.07 18:32 | 추천 : 3 |비추 : 2
- 김연아가 인기도 있고 권위도 있어서, 영향력이 대단했는데 ...
PT 마져 엄청나게 잘해서, 평창유치에 절대적인 공헌을 한것 같이 보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수고 참 많이 했지요.
이명박과 이건희는 숟가락 그만 얹어라. 세계인들이 다 보는 눈이 있다. 세계 언론이 하는 말을 잘 새기고, 너무 나대지 말아.
- GDB Stopsss07.07 18:33 | 추천 : 0 |비추 : 0
- sba7336// 이건희는 제법 물밑작업제대로 한듯한데..ㅋㅋ
걍 명바기숟가락만 뺐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7/2011070700007.html
평창 유치위 홍보대사 김연아는 지난 5월 본격적으로 평창 유치전에 합류했다. 유치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의 유명세를 활용해 IOC 위원들의 호감을 얻자는 전략을 세웠다.
효과는 만점이었다. 김연아는 총회에 앞서 진행된 두 번의 브리핑에서 유창한 영어로 평창 올림픽의 필요성을 역설해 IOC 위원들의 긍정적 반응을 끌어냈다. 지난 5월 스위스 로잔에서 있었던 테크니컬 브리핑에 참석한 영국의 크레이그 리디 IOC 위원은 "김연아가 평창올림픽 유치활동에 합류한다고 했을 때부터 관심을 가졌다"며 "그녀의 발표는 환상적이었다. 평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피겨 여왕’김연아가 6일 남아공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에서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다. /AP 뉴시스
밴쿠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모태범·이승훈·이상화(이상 스피드스케이팅)와 함께 유치위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했다. 유치위 관계자는 "세 번째 도전이라는 절박함 때문에 유치위에서는 내내 무거운 분위기만 감돌았는데, 김연아의 합류로 한층 밝아졌다"고 말했다.
투표에 바로 앞서 진행된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IOC 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잠시도 쉴 틈이 없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후 숙소에 돌아와 매일 2시간씩 전문 컨설턴트의 지도를 받으며 손짓과 시선 처리까지 연습한 결과였다.
- 개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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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07일(목) 오전 10:3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의 일등공신으로 프레젠테이션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의 연설 또한 극찬을 받고 있다.
7월6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23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자크로게 IOC 위원장은 2018년도 동계 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결정됐음을 선언했다. 두번의 실패 끝에 얻은 귀중한 성공이었다.
성공 요인으로는 투표에 앞서 선보였던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꼽을 수 있다. 평창 홍보대사로 누구보다 평창을 알리는 데 힘썼던 김연아는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해야 하는 이유'를 힘있게 전달했다.
'강심장'답게 김연아는 시종일관 의연하고 여유로운 자세로 연설에 임했다. 김연아는 직접연설 3분 동안 "제가 '친애하는 IOC 위원 여러분,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다른 이들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허락해주세요"라며 IOC 위원들을 공략했으며 IOC 위원들은 김연아의 PT 도중 두 번에 걸쳐 박수를 쳤다.
이어 김연아는 4분 동안 영상메시지로 평창을 소개하며 연설을 마쳤으며 마침내 평창이 호명되자 기쁨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의 연설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의 연설을 보면 안 뽑아줄 수가 없을 것 같다", "토종 한국인치고는 매우 훌륭한 영어실력이었다. 얼마나 연습 했을까", "또 '연아앓이'가 시작됐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1년 07월 07일(목) 오전 11:46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의 인기는 IOC 위원들 사이에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확정지은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이번 유치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김연아와 관련된 에피소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김연아와 독일 카트리나 비트의 장외대결이었다"며 "처음에 스타를 내세운 것은 독일이었다. 비트를 내세워 IOC 위원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노력했고 비트는 굉장히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가 등장하면서부터 비트의 빛이 김연아에 가려졌다"고 옆에서 직접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또 "IOC위원들은 굉장히 점잖으신 분들이다. 왕족도 많고 또 연로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그분들이 체면을 불구하고 어떻게든지 와서 김연아 선수와 함께 사진을 한번 찍으려고 하시거나, 사진을 같이 찍으려고 줄을 서거나, 이런 장면을 제가 여러 번 목격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평창유치위는 "김연아 선수에 대한 IOC 위원들의 호감도가 상당하다. 현재 세계 최고의 피겨여왕인만큼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큰 역할을 한 김연아에 대해 최지사는 "명예 강원도지사 자리라도 주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연아의 힘이 이번 유치전에서 어느정도 강력했는지 알려주는 듯하다.
- GDB 나쁜사라미안07.07 15:45 | 추천 : 1 |비추 : 0
- 솔직히 이번 프리젠테이션 김연아 빼고 생각하면 많이 칙칙하긴 하지... 토비 도슨의 발표는 감동적이었지만 대체로 무미건조했을 듯...
- GDB 나쁜사라미안07.07 15:49 | 추천 : 1 |비추 : 0
- 독일 애들 비트가 분위기 잡고, 지역주민이 요들송까지 부르고, 시각장애인 선수의 감동모드까지...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뮌헨 PT가 맹탕이었다고 했지만 나쁘지 않았는데, 평창이 김연아의 활력에다 토비 도슨의 스토리로 맞받아쳐서 중화한 느낌임.
- 개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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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8 그녀는여신시카07.07 16:12 | 추천 : 1 |비추 : 2
- 정말 웃긴건 이런 보물을 한국은 몰라본다는것...
물론 기사내용에 댓글 다는 인간들이 알바사에서 동원된것도 많겠지만
그런 알바댓글에 현혹되어서 돈XX라고 떠드는 인간들 보면서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 얘기처럼 연아양이 미국 국적으로 올핌픽금메달을 땄다면
한국에서 CF찍은거??...그거 껌값도 안된다는것입니다.
운동선수가 CF찍는다고 돈벌레라고 떠드는건 한국밖에 없을겁니다..
특히 연아양과 결별한 그 스포츠기획사의 언플은 정말 짜증이였습니다..
- DBJ dark07.07 16:54 | 추천 : 0 |비추 : 0
- 그녀는여신시카 // 개공감. 김연아 선수가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지 못알아보고 푸대접받는건 우리나라뿐이죠 ㅋㅋ 김연아가 한국인이 아니라 미국인이었으면 마이클조던같은 국민적인 영웅대접받고도 남았음 ㅋㅋㅋ
- B-5 구실장07.07 17:11 | 추천 : 4 |비추 : 0
- 솔직히 김연아 아니었으면 올림픽 피겨에서 언제 금메달을 구경해보겠습니까?
아니 내 생에 메달을 따는걸 볼수있을지도 모를일이지요.
우리나라 세계 최고의 스포츠스타들...
바둑 : 이창호
축구 : 박지성
야구 : 박찬호
골프 : 박세리
피겨 : 김연아
이 선수들의 공통점이 먼지 아시나요?
정말이지 저정도 성공한 사람이라면 남에게 으시대며 살겠지만..
군데 이 사람들은 정말이지 모범적이면서도 타의모범적으로 살고있습니다.
다른 세계의 스타들 함 보세요.
문제 참 많아요.
그냥 우리세대에 저런 스타들을 내려준 것에 감사하게 삽시다. 좀..
2011년 07월 07일(목) 오전 00:40
김연아가 뜨거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7월6일 방송된 SBS '평창 2018 특별생방송' 에서는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창이라는 발표가 있자마자 자리에 앉은 모든 사람들은 일어나 환호성을 질렀고 김연아 또한 감동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취재진들의 인터뷰 요청에 김연아는 "정말 너무 기쁘고 영광적인 순간이다"라며 "너무 오랫동안 노력하신 분들이 많은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울먹였다.
그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자꾸 눈물이 난다"라며 "경기는 그래도 개인적인 일이었지만 평창 홍보대사는 국가적인 일이기 때문에 나 한사람 때문에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부담이 있었다" 라고 말을 이었다.
이어 "하지만 정말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이다" 라며 "정말 다시한번 감사하다"라고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피겨 선수이자 평창 유치위 홍보대사인 김연아가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IOC위원에게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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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8 미스티07.07 02:10 | 추천 : 16 |비추 : 0
- 김연아 경기장 하나 좀 지어줘라 윗대가리색기들이 금메달따면 다 들어줄것것처럼 얘기하다가 예산이 어쩌구 저쩌구 크기가 어쩌구 저쩌구 주둥아리만 놀리지 말고 뱉은 말 지켜라
- GDB 와우지성07.07 03:01 | 추천 : 6 |비추 : 0
- 자랑스럽고 사랑스런 연아양
가녀린 몸 어디서 그런 힘이 ㅎㅎ
모든이에게 사랑받으며 항상 행복한 삶을 살기를.........
- DBJ dalbee07.07 05:55 | 추천 : 4 |비추 : 0
- 연아 최고...
저번 오마쥬 투 코리아에 대한 보답으로 '오마쥬 투 연아'라는 프로젝트를 디씨연아갤에서 진행중인데 이번 평창 일도 있구 잘 됐음 좋겠음...
입력 2011.07.06 11:27 | 수정 2011.07.0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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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제'의 유명세는 국경을 초월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리고 있는 남아공 더반에서 그녀는 화제의 중심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인 김연아가 공식석상에 뜨면 내외신 기자 100여명이 운집한다.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제123차 IOC 총회 개막식이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열렸다. 참석한 관계자에 따르면 IOC 위원들도 기념촬영을 제의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유치위에선 "김연아가 없었다면 어땠을까"라며 연신 쾌재를 부른다. 김연아 덕분에 평창의 분위기가 젊고 밝아졌다.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분위기에도 그녀가 나타나면 부드럽게 녹는단다.
2010년 밴쿠버올림픽 금메달은 꿈나무들의 동심도 울렸다. 김연아는 5일 더반의 유일한 겨울나라인 아이스링크에 출연했다. 아열대성 기후인 더반은 눈이 없다. 남아공 피겨 꿈나무 20여명을 만났다. '원포인트 드림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드림프로그램은 평창의 트레이드 마크, IOC에 제안한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발전을 위한 전세계 나눔 프로젝트다.
오랜만에 스케이트를 신고 얼음판을 밟자 링크가 들썩였다. 꿈나무들은 탄성을 질렀다. 학부모와 취재진이 뒤섞여 터트리는 플래쉬 소리로 쉴새없었다. 꿈나무들은 레슨 보다는 '잿밥'에 더 관심이 있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소중한 추억을 담기 위해 연신 기념촬영을 요청했다.
아프리카에 동계스포츠 꿈이 꿈틀댔다. 참가한 시어도어(10)는 "지난 주에 팔이 부러졌는데 김연아 선수가 온다고 해서 나가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2년 전에 시작했는데 나도 김연아 선수처럼 10년 뒤에는 세계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연아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녀는 "더반에 올때 스케이트를 가져왔어야 했는데 아쉽다. 이들과 함께해 즐거웠다.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꿈나무들은 '피겨 여제'로부터 한 수를 지도받길 원했다. 칭찬만 했단다. 김연아는 "지적해달라고 하는데 난 현재 선수지 코치가 아니다. 이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충분했다"며 "나도 어렸을 때 TV에 나온 선수를 보면 신기했다. 내가 이렇게 된 걸 보니 시간이 많이 흐른 것 같다"고 웃었다.
피겨 불모지인 한국에서 김연아가 탄생한 것은 기적이었다. 그녀는 다시 꿈을 꾼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피겨 불모지에 꼭 도움을 주고 싶다."
더반은 '김연아앓이' 중이다.
- 개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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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8 그녀는여신시카07.07 01:10 | 추천 : 7 |비추 : 0
- 친일파들이 나라를 위해서 몬가를 한다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한것도 없어...
그런 친일정권이 판치는 나라에서 나라를 사랑하고
알리는건 국민 개개인이 라는것...
연아양 욕하던 인간들 이젠 뭐라고 떠들려나?...
아무리 짖어도 연아양의 영향력은 숨길수 없다는것이다..
- B-4 아토믹그로밋07.07 03:14 | 추천 : 3 |비추 : 0
- 메이/연아양 같은 스타일이 안 질리는 얼굴이예요.
서구적으로 생긴 여자들은 금방 질린다능..
동양적인 마스크에 서구적인 몸매.. 그리고 천의 얼굴!
정말 많은 감정을 담고 있는 모습이라 생각되는데요 저는..
- DBJ dalbee07.07 05:35 | 추천 : 0 |비추 : 0
- 연아 예쁜데... 아름다운데욤
얼굴이 뭐 김태희처럼 예쁜 건 아닌데,
신체 비율도 퍼팩트,
얼굴은 단아함과 연약하지 않은 느낌이 어우러져서...
서구적으로 생기지 않아서 더 아름다운 연아!!
빙판 위에서 연기하는 거 보면 진짜 혼이 빠질 듯한 기분이 드는데 안 이쁘다니요~~
그리고.. 연아 키스앤 크라이 난 좋음
재밌는데...
p.s
아래는 여기에 공짜로 밥숟가락 걸치려고 달려드는 찌질한 것들에 대한 기사
출처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132305&cp=nv
한국 교회의 기도와 염원 속에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했다. 평창은 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1차 투표에서 총 95표 중 무려 63표를 확보해 경쟁 후보도시인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크게 따돌리고 개최지로 선정됐다.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부터 16일 동안 펼쳐진다.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패럴림픽은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한 달 뒤인 3월 9∼18일 열린다.
이번 유치는 조양호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KOC) 회장 등이 자기를 낮추는 자세로 평창의 진정성을 IOC 위원들에게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C-8 참마루07.07 16:46 | 추천 : 0 |비추 : 0
- 국민일보가 기독교신문인것인줄은 알지만 너무하네..그러면 샘물교회 교인들이 아프간에서 잡혀서 국민혈세로 인질보상금 낸것도 기독교 덕인가?
- 개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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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Edeod07.07 17:50 | 추천 : 0 |비추 : 0
- 동계 올림픽 끝나고 나서,
강원도 늬덜 그지 됐다고 징징 짜지 말어라 !!
4대강 삽질도 버거운데,,
대한민국 국민들, 나중에 저 건설비용 빚갚느라고 징징거리지 말기다,
내 생각에는 나라 말아먹는 일 같다 !!!!!!!!!!!!
- C-8 pusan07.07 17:55 | 추천 : 0 |비추 : 0
- 그렇게하니깐 지들이 인간신으로 모시는 예수가 덤테기로 욕 처드시지 ㅉㅉㅉㅉ
예수 자기 팔아서 용기나 강남사랑의 교회등등같이 것들이 돈과 권력을 챙기고
예수는 돈 한푼 못 만지니 이런 한국 교회땜에 열 받아서
예수가 마리아남편 지 아빠 옆에서 씨펄씨펄하면서 존나 우울할껄 ㅋㅋㅋㅋㅋ
출처 ☞ http://www.vop.co.kr/A00000413871.html
언론들은 이건희 회장이 지난해 특별사면을 받고 난 뒤, 이명박 대통령의 배려에 화답하듯 평창 유치에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온 몸을 던졌다는 식의 과잉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 회장을 향한 충성어린 보도에는 IOC 활동과 관련된 불명예스러운 그의 행적들이 가려져 있다. 숨겨진 일등공신이라고 평가받는 이 회장은 사실 사면 이후 대놓고 유치활동을 하기 부담스러운 정도로 IOC에선 불명예스러운 위원으로 낙인찍혀 있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2009년 8월 조세포탈 혐의로 유죄가 선고된 이 회장의 범죄 행위에 대해 IOC는 "올림픽 정신을 훼손한 점"을 지적해 향후 5년 간 분과위원회 참가를 금지하는 징계를 내린 바 있다.
IOC집행위원회가 이 회장에 대한 징계를 발표한 건 지난해 2월 9일. 당시 IOC집행위가 이 같은 징계를 발표한 건 IOC윤리위원회의 판단을 반영한 것이었다.
IOC윤리위는 그해 1월 이 회장에 대한 복귀 결정문 의견(OPINION) 부분에서 "유죄로 판결된 그의 행위가 “유죄로 판결된 그의 행위가 IOC윤리강령 B.5에서 규정하는 올림픽 운동의 명성(reputation)을 더럽혔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특히 IOC윤리위원회는 “형벌이 없어진 것이 유죄판결을 받은 이건희 씨의 행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즉, 이 전 회장이 특별사면을 받았지만, 죄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게다가 IOC윤리위원회는 “동일한 행위에 대해 다른 나라들의 법에 따라 처벌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것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당시 이 회장이 받은 징계는 IOC가 내릴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위의 처벌 3개 중 2개였다. 가장 강력한 처벌인 '제명' 빼고는 다 받은 것.
하지만 이 회장은 이 같은 IOC 결정조차 무시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 회장은 IOC 집행위 결정에 앞서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자신의 사건이 보통 수준의 처벌이었으며, 유죄 판결을 받은 행위가 윤리를 어기지 않았고 올림픽 정신에 해를 입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삼성 측도 이 회장의 징계에 대해 변호했다. 이 전 회장은 IOC징계 결정에 따라 5년 간 분과위 활동을 못하게 됐는데 올림픽 개최 후보지에 대한 평가와 현지조사 등을 위한 실사단 파견은 20여개 분과위 중 하나인 평가위원회에서 맡았기 때문에 분과위 활동을 금지당한 이 회장이 평창 유치를 위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을 것이라는 주위의 지적에 대해 삼성 측은 "활동에 문제 없다"는 입장이었다.
삼성 측은 당시 트위터를 통해 "징계 내용은 이 회장의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IOC위원장도 이를 확인해 줬다.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 B-4 개소개소07.07 16:04 | 추천 : 0 |비추 : 3
실패했을때는 그어떤 책임이나 ,자칭 그렇게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자신들이 원인이였다고는 할생각도없는
삼성공화국 이건희 주석과 가카가 , 1등공신처럼 ,오직 자신의 공인냥 나대는게 참 역겹고 가짢기도하지만
................IOC 라는 단체의 도덕성을 기대하는 것도 참 웃긴거지 ~~!!
IOC내에서 불명예위원........과연그럴까?? IOC , FIFA 이것들만큼 썩은 조직도 드문것도 현실아닌가.
애네들에게서 도덕과 정의를 바라면안되지~~~ 이건희나 한국경제인들이 IOC위원이되는게 그 방증이지.
물론 정의의 가치를 높이사는 비주류들은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도덕따위는 담쌓고 사는 IOC주류들에게
불명에 위원은 별 의미와 가치를 가지지못할거라봄..........다 그나물에 그밥인걸.
출처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7/07/5402914.html?cloc=nnc
김연아는 7일 새벽(한국시간) 남아공 더반에서 진행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최지 투표 발표에서 자크 로게 위원장의 입에서 '평창'이 흘러나오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환호했다. 그리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두눈이 빨개져 우는 김연아를 이명박 대통령이 달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C-1 총맞은거처럼07.07 13:53 | 추천 : 9 |비추 : 0
- 노래가 생각이 난다."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짜짜짜~장 짱~가 엄청난 기운이 야~! 틀림없이 틀림없이 얹고 만다~~지~구~는 작~은 세~계 우주를 누벼라" 틀림없이 숟가락들고 날아가서 얹고 마는 우리의 명박가카...~! "~씩씩하게도 잘도 얹는다. 가카 가카 우리들의 가~카
- 개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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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Edeod07.07 14:14 | 추천 : 0 |비추 : 0
- 다 좋은데,
평창 동계 경기장 짓는 돈,
도로 등 인프라 까는 돈,
잔치 끝나고 나서 유지에 들어가는 돈,, 이거 어쩔거냐 ?
,
가뜩이나 4대강 삽질로 세금 다 꼴아박고 있는데,
또다시 평창에다 돈 꼬라박는다면, 건설업자들이야 띵까띵까 하겠지만,
가뜩이나 부채 많아져 걱정인 나라에서,,,
이거 마냥 즐건거야 ??
- DBJ rudnfqkek07.07 14:17 | 추천 : 0 |비추 : 0
- 근데 쥐세페 노씨는 뭐하는 인물인가 ??모든 제목을 지멋대로 붙이지않나 ...다 그런기사만 일부러 가공해서 올리네 ..............
- DBJ 라이더™07.07 14:33 | 추천 : 0 |비추 : 0
- 강원도에 퍼 부을 돈이 아깝다면, 서해안 갯벌 죽이면서 퍼 붓는 돈 아끼면 된다.. (좌좀논리)
더 퍼부을려고 작정을 하더만...
강원도에 한번 제대로 퍼줘 보자...
강원도 인프라 확충에 반대 없다.
- 360 래빈07.07 14:37 | 추천 : 0 |비추 : 0
- 내티즌 훈훈하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70708383829640
이 대통령의 종횡무진한 행보에 현지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었다. 경쟁국인 독일의 메르켈 총리와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이 끝내 더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과 대조적이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IOC 위원들을 접견할 때 대통령 자서전을 들고 와 직접 대통령의 친필 서명을 받아간 위원도 있을 만큼 호의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전했다
- 개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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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8 Lunate07.07 15:38 | 추천 : 0 |비추 : 0
- 예우차원에서 저런 걸 대단한 듯이 보도한 경우라면 문제인데..
아무리 mb에 반대적인 입장이라도, 저는 국격을 위해서라도 사인받으려 했던 그들이 단순한 예우가 아닌 진정한 마음에서 그리 했을 것이라고 믿겠습니다..
- C-9 XIIIX07.07 17:06 | 추천 : 0 |비추 : 0
- 알밥들도 이글엔 쉴드 안치네....ㅋㅋㅋㅋ 부끄러운줄은 알밥들도 아는데...
또 한동안 뉴스에서 찬양기사 도배하것네...ㅎ~
- DBJ 미스터랙07.07 17:09 | 추천 : 0 |비추 : 0
- 외교순방 당시 보좌관이 들어도 될 가방을 자신이 비행기 입구에서 들고 내리는 장면을 연출하는걸 보면 mb의 쇼맨쉽이 얼마나 유치한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지.....겸손도 없는 놈이 고개를 숙이는척 하는 행위란 역겁다.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70708383829640
대통령 전용기가 서울을 출발해 유치가 발표될 때까지 걸린 시간은 꼭 111시간. 이 대통령은 비행기 안에서부터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들어갔다. 원고문을 읽고 고치는 작업을 반복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도착했을 때 목이 아플 정도였다.
이 대통령은 2일 더반에 도착하자마자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치 준비에 돌입했다. 영어 프레젠테이션 준비와 IOC 위원들과의 접촉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4년前 푸틴의 '국가원수 효과'… 이번에는 李대통령이 해냈다
- DBJ 닥치고다이어트07.07 10:56 | 추천 : 7 |비추 : 2
- 이 뉴스 나올줄 알았다 색휘
2009년에는 일본 가서 평창 포기하고 일본 하계 지원하겠다고 개드립 치더니, 다 된밥에 숟가락 얹기 신공은 개뿔... 염치를 모르는 캐릭터는 가히 지존급이다
- 개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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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SGT Kim07.07 11:02 | 추천 : 12 |비추 : 15
- 경쟁자였던 뮌헨은 대통령, 총리 다 동원했다는데 그저 밥숫갈 타령은 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이명박이 프리젠테이션 안나가고 평창이 떨어졌으면 왜 안나갔냐고 생 ㅈㄹ에 촛불시위도 했겠지.. 에라이 사회에 도움안되는 찌질이들아
- C-9 XIIIX07.07 12:00 | 추천 : 4 |비추 : 0
- 이정도면 숟가락이 아니라 주걱이지...주걱...
밥 퍼서 자기 밥그릇에만 담는... 그리고 혼자 처묵처묵..............ㅋ~~~~~~~~`
민주 "日 지원하는 李대통령은 어느나라 대통령?"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09-06-30 11:48
[CBS정치부 정보보고]
▣ 민주당 논평 -올림픽 일본유치 지원하는 이명박 대통령은 어느나라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아소다로 일본 총리에게 '2016년 하계올림픽 일본유치'에 협조를 약속했다는 사실이 일본언론에 대서특필되었고 국내언론에도 단신으로 보도되고 있다.
막대한 투자를 하고도 동계올림픽 유치에 두 번 실패한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세번째 도전에 나서고 있고, 부산은 2020년 하계 올림픽 개최를 위해 동분서주 중이다.
그런데 일본이 2016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면 대륙간 순환개최 관행에 따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2020년 하계부산올림픽은 완전히 물건너간다.
이 때문에 올림픽 유치에 관한 한 한국과 일본은 영원한 경쟁관계에 있다.
이는 삼척동자도 아는 것인데 올림픽유치에 협조를 구하는 아소총리에게 이 대통령이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열리는 게 한국에도 좋지 않겠느냐"며 협조를 약속했다는데 어이가 없다.
종군위안부 등 침략문제에 대해 더 이상 대일본 사과요구를 하지 않겠다거나, '때가 아니니 기다려 달라' 는 등 사실상 독도교과서 게재를 용인하는 발언에 이어, 기술이전을 하겠다는 러시아를 제치고 기술이전도 않는 전범기업 미쯔비시에 아리랑 3호 발사권을 넘기는 등 이 대통령의 친일본성향은 이번만이 아니다.
일본 편향적임이 분명한 이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올림픽유치의 의미나 중요성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거나, 친일성향의 발로이거나 둘 중 하나다.
차라리 전자이길 바란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한국보다 침략국 일본을 더 깊이 마음속에 품고 있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반민족적 행위일 뿐 아니라, 나아가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받들어야 하는 모든 국민의 수치이기 때문이다.
가망 없는 일이지만, 오리발 전문 청와대의 상습적 변명처럼 '오해'였으면 좋겠다.
세줄 요약
1 쥐새끼가 일본 동계 올림픽 유치 지원 약속
2 일본이 동계 올림픽 유치가 되면 평창은 대륙간 순환개최 관행에 따라서 평창은 자동으로 동계 올림픽 유치 나가리 그거때문에 평창 유치에 열과 성을 다하던 인원들이 발끈 쥐새끼 너는 대체 어느나라 대통령이냐 라고 일갈
3 그런 주제에 이제 김연아 부터 각계가 올림픽 유치에 노력해서 성공하니까 슬그머니 기어가서 숟가락 꼽는 우리의 쥐새끼~
- DBJ 지십원07.07 13:22 | 추천 : 17 |비추 : 21
- 내가 이래서 좌좀들을 싫어 하지 니가 생각 해도 무리수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어거지로 우기지 좀 말자
- B-8 dkrlqncj07.07 13:26 | 추천 : 0 |비추 : 0
- 뭐 러시아가 나로호 기술이전 건에 비협조적인 상황도 있었고. 상업위성 발사시장에 발을 들이려는 일본이 달아서 해준 아리랑 3호 발사계약은 껌깞으로 하거니까 끼워 넣지 마.
- C-1 전망좋은집07.07 13:28 | 추천 : 19 |비추 : 0
- 이번 투표에서 일본이 뮌헨에 투표한게 명백한데 뭣하러 일본을 지지하냐... 지난 소치와의 유치전에서도 그렇고.... 그냥 지지하는척만하고 실제로는 다른나라 찍어라...
- DBJ 지십원07.07 13:29 | 추천 : 6 |비추 : 12
- 아니 오히려 명박에 대해 더 큰 신뢰를 가질수 있게 되었다 조용하게 자신의 속내를 들어내지 않고 멋지게 평창을 위해 발벗고 나섰지 보란듯이 평창은 승리 하였고 일본의 하계 올림픽은 시망 ㅋ 이것이 바로 일본을 물먹이는 것이지 노무현은 하여튼 목소리만 큰 인물... 노무현은 항상 실패 하면 감정에 호소해서 그걸 커버 하려고만 했지 우매하고 어리석은 지지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노무현 만세를 외치고 아주 코메디야 ㅋ
- B-2 쿨가이리버스07.07 13:38 | 추천 : 0 |비추 : 0
- 지십원/이 ㅄ색햐 뭐가 무리수라는거야,,,개바기가 저런 소리 한적 없어
돈데기리기리/10년전거도 아니고 2년전 기산데 머가 문제야 이 ㅄ아
- 개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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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4 글동산07.07 13:42 | 추천 : 4 |비추 : 0
- 다들 알겠지? 명박이는 원래 2018 평창엔 관심도 없고 2016 일본하계올림픽 유치에나 협조. 정말 친일파 아니면 그냥 생각이 없었던 거야. 그러다 또 생각없이 평창에 숟가락 얹은거고.
- DBJ 로비07.07 16:55 | 추천 : 6 |비추 : 2
- 덤으로 쪽바리 색기들이 지금 평창 올림픽 유치에 열과 성을 다해서 매수다 뭐다 떠들어 대는 이유가 월래 힘든 지들 동계 올림픽 유치가 이번 평창이 선택됨에 따라 당분간 나가리가 됐기에 입에 거품물고 발광하는거임.
- B-3 비누주워줘07.07 17:04 | 추천 : 2 |비추 : 17
- 결국은 민관이 합동해서 2018년 동계올림픽은 우리가 따 냈고 2020년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리는건
물건너가버렸잖아? 결국 말은 이명박이가 저렇게 했어도 실질적으로 도쿄에서 올림픽이 못열리게
한거지? 그럼 도쿄에서 올림픽이 개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일본 총리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 게
맞는거네? 정부에서 이번 동계올림픽을 위해 아무것도 안 한걸로 아는구나...
이 국가적 행사에 단지 김연아 하나 때문에 우리가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게
된 거라고 믿는 사람들도 참...
그냥 숟가락만 올렸다고 평생 그렇게 믿고 살아. 그 편이 당신들 같은 사람에게는
정신건강에 더 좋겠지.
- 849 리명박07.07 17:07 | 추천 : 3 |비추 : 0
- ㄴ 병신아 기사에서 다루는 내용은 이번 평창 유치 결정 훨씬 전에 아소다로가 총리할때 그랬다구.
즉, 한창 평창이 유치 활동하는데 재뿌렸다는 뜻임.
- DBJ 로비07.07 17:13 | 추천 : 4 |비추 : 1
- 비누주워줘// 병신아 뇌내 망상도 그정도면 수준급이다? 초기에 열나게 평창 유치 할려고 열낼때 명박이가 뜬금없이 일본에 협조하겠다고 평창 유치에 재뿌렸다고 병시나 눈까리에 뭘 박으면 아소한테 일본 올림픽 유치에 협조하겠다고 기사가 난걸 도쿄에서 개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해석이 되냐? 대가리에 좆박아 놨냐? 쥐새끼가 저렇게 재를 뿌렷는데도 평창 유치에 성공한게 대견하다는거다 병시나
- 736 하늘구름07.07 17:15 | 추천 : 2 |비추 : 2
- 이런 기사는 유치 실패 했을때 이명박 죽일라고 올려야 할 기사지
립 서비스 발언 하나 같고 수선 뜰기는....
진짜 떨어졌음 이 기사로 매국노 라며 지룰 지룰 할것이 눈에 원 하다.
- C-8 물건받어07.07 17:18 | 추천 : 0 |비추 : 4
- 진짜 유치 성공했으니 망정이지.....만일 유치 실패했다면....mb탄핵하겠다고 청와대로 쳐들어 갔을 겁니다...
- B-3 비누주워줘07.07 17:20 | 추천 : 4 |비추 : 10
- 이명박이 도쿄에서 하계 올림픽 열리게 할 거 같았으면 아예 평창올림픽 지원 안해줘야 맞는거지.
그런데 현실은? 이미 민관 합동으로 평창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은 확정되고 2020년 도쿄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건 무산됬지.
난 이번 유치가 이명박만의 공이라고 생각안해
이명박을 포함한 정부 그리고 평창 도민들 김연아, 이건희 외 이번 유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명박이 2년전에 저런 말 했다고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걸 실질적으로 도와준게
뭐가있냐? IOC위원회에 가서 난 2020년 하계 올림픽이 일본에서 열리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라고
했냐 도쿄에 금전적인 지원을 했냐? 진짜로 도쿄에서 열리기를 희망하고 실질적으로 도와주고 싶었다
면 평창에서 열리는 걸 반대하고 안 도와줬어야 정상 아닌가? 저런 형식적인 말 하나 가지고
트집잡는거보면 진짜 수준급이다. 저런 총리와의 면담에서 그럼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리지 않았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라고 해야하는건지... 답답할 뿐.
- C-8 참마루07.07 17:25 | 추천 : 3 |비추 : 0
- 비누주워줘//아니지..지난 10여년간 준비해온 평창을 먼저 밀어주면 우리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해야지..무턱대고 2020년 동경올림픽 지원하겠다고 하면 그게 외교냐? 외교란것은 결국 국가간에 주고받는것인데..그냥 지원해주면 그건 호구지 ㅡㅡ;
- 304 청송07.07 17:28 | 추천 : 0 |비추 : 0
- 피아노// 평창 유치 성공한 거에 대한민국국민이라면 모두 기뻐한다
하지만 쥐박이가 숟가락 들고 설치는 게 역겨워서 그런다 ㅋㅋㅋ
- B-3 비누주워줘07.07 17:28 | 추천 : 0 |비추 : 4
- 참마루 // 저건 어떤 뜻도 없는 그냥 실질적인 말이라고. 왜 이해를 못해.
그래서 이명박정부가 2020년에 도쿄올림픽이 열리게 지원해준게 뭐가 있냐고
금전적인 지원을 했냐고 아니면 뭘 해줬냐고
오히려 민관합동으로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림으로써 실질적으로는 도쿄에선
2020년에 올림픽이 못 열리게 됬는데
저런 형식적인 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말 가지고 트집잡는게 그저 웃길뿐이라고 난.
- 304 청송07.07 17:34 | 추천 : 0 |비추 : 0
- 어제밤 유치성공했다는 뉴스 나가니까 수꼴버러지알밥새끼들 쥐박이한테 전부 공을 돌리려고 광분하더라 ㅋㅋㅋㅋ 내 그걸 보고 얼마나 아니꼽고 역겨웠는지 아냐?ㅋㅋㅋ
자이언츠 쩌쩌따 이 두새끼가 특히 심하더라 ㅋㅋㅋ 얼마나 병신짓을 하고 광분했는지
이새끼가 올린 기사 전부 오늘 아침 보니까 블라인드 처리됐더라 비추 쳐먹고 ㅋㅋㅋ
- C-9 wndksehd07.07 17:40 | 추천 : 0 |비추 : 0
- 평창 되는 순간 얼굴도 조폭처럼 추악하게 생긴 조폭 쓰레기 집단 개나라당 각료들이 일부러 함성을 지르고 난리치는 모습은 정말 부끄럽다...저 놈들 분명 티브이로 방송되는 것 알고 지들 때문에 된것이려고 절헌 쌩쑈를 하는 것같다...역시 구역질 나는 놈들...
- C-9 wndksehd07.07 17:42 | 추천 : 0 |비추 : 0
- 후려쳐... 개나라당에서 알바 시급 주면서 지역 감정 조장하라고 시키데? 하여간 수십년간 남북 이간질, 영호남 이간질로 표 받아서 정치하던 놈들이 바로 개나라당...
- DBJ 로비07.07 17:43 | 추천 : 0 |비추 : 0
- 비누주워주// 이새끼 알고보니 빨갱이 새끼였네 ㅋㅋㅋㅋ 마 당시에 아소한테 편들어 주겠다고 약조한거 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처 얻어먹고 생명연장의 꿈을 한 2년 정도 연장하는 대업을 이뤘는데 그 개지랄 떨고도 동계올림픽은 일본이 유치해야제 그러면 그건 대통령이 아니라 간첩새끼지 미친넘아 이새끼 명박이를 아주 뭐로 보는 새끼네 그래도 나는 사람으로 보는데 이 새끼는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 명박이가 니네 조상 죽인적있냐? 어케 그런 해석이 나온데? ㅋㅋㅋㅋ
- DBJ Edeod07.07 17:44 | 추천 : 3 |비추 : 0
- 맹박이 저기까지 가서 설레발 치는거 조차 토가 나오지만,
다 좋다고하고,
,
문제는 4대강 삽질로 있는돈 다 꼬라박아야 하는데,
평창 경기장 짓는거부터, 인천에서 강능까지 고속철 만든다든데, 건설 비용은 그렇다치고 나중 그 유지비는 어쩔거냐고요,,
,
내 생각에 대통령이라는 이 개쉐리 나라 말아먹기로 작정한거 같다,,
p.s
뿐만 아니라, 여세를 몰아 은근슬쩍 물타기까지 시도..
출처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707161326
'훌륭한 지도자'들이 뮌헨과 평창을 대표해 동계올림픽 유치를 두고 경쟁을 했지만 이 대통령이 이겼다는 자평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더반 IOC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임 실장은 이 대통령의 강점에 대해 "대통령의 역량"이라면서 "세계 정상 중에 우리 대통령처럼 어려움을 겪고 뚫어낸 대통령이 있나. 냉정하게 봤을 때 그렇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홍수에 따른 4대강 사업지역 피해에 대해선 "이번엔 피해가 심한 것이 아니다. 장마철이 지나가면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사실 이번 정도 비가 왔으면 과거 같으면 엄청나게 피해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207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힌 뒤 “이번 호우에는 토사가 쓸려내려가는 것 말고 구조적인 문제가 없었다. 이는 4대강 사업의 긍정적인 측면으로 본다”고 밝혔다.
청와대의 이 같은 입장 표명은 국토부 장관, 소방방재청장 등이 최근 “4대강 사업 준설로 홍수위험이 줄었다”고 주장하면서 4대강 완공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70715353143683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큰 비가 왔는데 이렇게 비가 왔을 때 과거 같으면 수천억원의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토사가 쓸려내려가는 것 말고 구조적인 문제가 없었다"며 "과거에는 범람을 했을 텐데 이제는 그런 것이 없다. 4대강 사업의 긍정적인 것들이다"고 강조했다.
- 360 래빈07.07 19:39 | 추천 : 9 |비추 : 0
- 자기들 기도때문에 올림픽 개최된거라는 개독이랑 차이가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0개 돌파!
정말 싸구려 냄새가 진동을 하는군..
과거 매년 수해가 나지도 않았거니와 삽시간에 900 ~ 1000mm 이상 많은 비가 쏟아져 내려 흘러가는 물보다 불어나는 물이 더 많았던 집중호우 때를 제외하곤 수해가 난 적도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2주일 넘게 찔끔찔끔 오래내린 비 때문에 수해나고 넘칠까봐 전전긍긍하고 비상까지 걸었던 놈들이 뭐라고..? 4대강 공사 아니었으면 어쩔 뻔 했냐고..?
하하.. 정말 얼굴이 두꺼워도 저렇게 두꺼울 수가 있구만..
진짜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지저대는구나..
그래.. 그건 그렇다 치고 그럼 그건 뭐라고 할텐가?
실제로 비 내린 초반에 길가 둑하고 보하고 쭉쭉 무너져 내리고, 비 내리기 전에는 단수까지 된데다 물을 마셔도 죄다 흙탕물 내지는 똥물을 마셔댔던 거..그건 어떻게 설명해 보실란가?
설마 기억 안 난다고는 못하실테고, 그것만 떠올려 봤어도 진짜 하늘이 도와서 사고 안난게 천만다행이라 할 상황에서 뭐라..? ㅋㅋ
p.s
출처 ☞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486485.html
(중략)
이 신문은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은 횡령죄를 저질러 2005년 부위원장직을 사임했고, 삼성그룹의 회장이면서 올림픽 후원자인 이건희는 탈세를 해 2008년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했다”고 썼다. 이 신문은 또 “박용성 위원장은 횡령죄로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2007년 사면되었고 조양호 위원장도 탈세를 해 1999년 3년형을 받았지만 120억원 상당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전했다.
- B-4 글동산07.08 17:08 | 추천 : 22 |비추 : 0
- “평창에 대한 다른 시각. 재계 총수들이 발벗고 나서 유치성공. 올림픽을 개최를 위한 각종 사업에 우선권부여. 민자 개발과 정부지원. 일면으로 보면 스포츠마케팅, 다른 면에선 정경유착”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0개 돌파!
- C-1 sba733607.08 17:15 | 추천 : 3 |비추 : 0
- 연예인들 뽕하고 깝방갔다가, 아무일 없단듯이 TV에 고정출연하고, 인기얻고 ...
정치인들 범법행위하고, 깜방가서 별달고 나와서는, 개선장군되어 정치판에서 난리치고,
경제인들 탈세에 온갖 범법행위하고, 돈먹이고 깜방도 안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돈으로 존경까지 사고 ...
전과가 아무리 많아도, 내입에 동전하나 더 떨어질것 같아 전과를 무시하고 대통령 만들어준 국민들 ..
이제까지는 이러면서도 한국이 여기까지 발전해 왔지만,
앞으로도 이르면 한국은 지옥문으로 바로 들어간다.
건전한 시민과 건전한 사회가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아야 ...
- C-1 깜장고무신07.08 17:37 | 추천 : 0 |비추 : 0
- 우리의 자칭 보수님들은 ,여당이나,정부, 재벌을 까대면, 모두
빨갱이를 만들어버리는 아주 신통한 능력을 지니고 계지죠!
ㅋㅋㅋㅋㅋ
- C-9 중사케먹어07.08 17:48 | 추천 : 0 |비추 : 0
- 이쯤되어서 무식한 서방국의 편협한 시각에 1타3피의 촌철살인을 위한
반박할 여지를 찾고자 노력하였으나,
진짜 유구무언일쎄~!
- C-8 맥인토씨07.08 17:49 | 추천 : 0 |비추 : 0
- 틀린게 없어 더 쩍팔린다.
IOC위원은 보수없는 명예직인데 죄다 전과자들이니 좀 치욕스럽긴 함.ㅎㅎ
뭐 능력만 있음 된거 아니냐고 쥐빠들은 쥐거품 물겠지만. 사실은 사실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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