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81601032532307002&w=nv
●… 동물 애호가인 프랑스 영화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4세 여자아이의 얼굴을 물어뜯어 안락사당할 위기를 맞은 개를 변호하고 나섰다.

14일 르파리지앵 인터넷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르도는 13일자 북부지방 일간지 ‘라부아 뒤노르’와의 인터뷰에서 문제의 개를 안락사시키는 것은 너무 과하다면서 차라리 자신의 재단에서 맡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왕자’라는 이름의 이 개는 불테리어 종으로 지난 7월16일 부모 친구의 집에 놀러왔던 4세 여자아이의 얼굴을 물었다가 격리조치돼 ‘독방 신세’를 지고 있다.

바르도는 “(인간) 사형제는 폐지하면서 왜 동물에게는 똑같이 적용하지 않느냐”면서 이 개를 석방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햇빛이 있는 곳에 둬야 한다는 ‘인도주의적 측면’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심한 강도’… 권총 들이대놓고 욕설 듣자 줄행랑

●… 영국에서 샌드위치를 훔치려고 총까지 동원한 강도가 피해자에게 무시당한 뒤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오렌지뉴스는 12일 강도라고 하기에는 범행과정이 너무 어설퍼 사람들에게 동정을 사고 있는 ‘샌드위치 강도사건’을 소개했다. 틴데일 지역에 사는 게리 벨(51)은 지난 9일 출근길에 강도와 맞닥뜨리는 위기를 맞았다.

강도는 벨의 머리에 권총을 들이대고 간식으로 구입한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탄산음료를 요구했다. 하지만 벨이 거친 욕설과 함께 거세게 반항하자 강도는 겁을 먹고 도주했다. 벨은 경찰에서 아이들이 비비탄 총으로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심지어 벨이 사건 이후 아무렇지 않게 출근해 근무한 것으로 알려지자 사람들은 오히려 범인이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미친년이 있어서 동물학대 하지말자고 주장하는 정상적인 사람들까지 싸잡혀 욕을 처먹는 거지..
아주 개가 상전이네..상전..쯧쯧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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