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가슴 찡하다..
감동적이다..
목덜미가 쭈뼛해지고, 소름이 끼쳐온다.

이 사람...아니 이분은 진짜 박애주의자 아니면 성인이신 건가?
이렇듯 인간적으로 끌리는 사람인줄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을 걸.. ㅜ.ㅠ
그랬다면, 어떻게든 견습으로라도 이 분 곁에 머무르는 쪽으로 삶의 방향을 잡았을 텐데...
세상에 이런 분은 또 만나기 힘든데...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한번 매달려 볼까? 하하하

아..생각하면 할 수록 끌리네..
진짜 마음에 듭니다..안철수님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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