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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

모델 유사라 고백으로 논란에 휩싸인 tvN ‘화성인 바이러스’ 측이 입장을 밝혔다.

유사라는 9월 8일 오후 9시 30분께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우리대학교 학과 남자수가 400명인거지 막상 연락하는 사람은 없다”며 “정말 나인 부분은 거의 없는데 기사는 재미를 위해서 나를 그렇게만 몰고 간다”고 밝혔다.

‘화성인 바이러스’ 관계자는 9월 14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황당한 입장이다”며 “그 내용은 본인이 직접 얘기한 거다. 미팅도 보통 1~2번만 하는데, 유사라와는 3번이나 미팅을 했다. 방송이 나간 후 본인이 악플에 시달리니까 면피성 글을 올린 것이 크게 불거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유사라는 미니홈피에서 “정말 대본인데 어쩜 편집을 그렇게 했는지…그 앞에 나온 남자들은 나아는 사람도 아닌데 진짜 작가언니한테 뒷통수 맞은 기분이다”며 “난 정말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준다. 사람이 싫다. 사람이 무섭다. 눈물만 나온다”고 털어놨다.

현재 유사라는 문제가 커지자 미니홈피에서 글을 삭제한 상태. ‘화성인 바이러스’ 관계자는 “지금은 미니홈피에 글이 없다. 글을 내렸다는 것 자체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며 “화는 나지만 논란이 많이 커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사라는 지난 9월 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아는 남자 400명인 어장 관리녀로 출연,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관심을 끌었다. 유사라는 자신은 대본을 읽었을 뿐 사실이 아니라며 답답함을 토로해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출처=유사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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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질심문 해봐..
    그럼 둘 중에 하나는 나가 떨어지겠지..

    '아는 오빠'만 400명…현실 속 ‘공대 아름이’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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