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정치권과 유족 측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최근 한 준위를 소위로 1계급 특진시키겠다고 제의했다가 유족들에게 정중하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준위’는 명목상 군 서열로 보면 ‘소위’보다 아래지만 실제 군 서열상 소위는 장교 초년생이 받는 직급인 반면 준위는 직업군인의 최상위 직급으로 유사시 대대장까지 할 수 있을 정도인 영관급 대접을 받는다. 내용적으로 소위로의 1계급 특집은 사실상 강등에 다름아니며 고인에 대한 모독이라는 지적이다.
이 같은 비난이 나오자 정부는 한 준위에게 보국훈장 광복장을 추서했다. 부랴부랴 실수를 만회하려고 한 것이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한 준위의 빈소에 보국훈장 광복장을 추서했지만 광복장은 일반적으로 33년 이상 군생활을 한 위관급 이하와 5급 이하 군무원에게 주는 훈장이다. 군생활 35년차인 한 준위는 2년 뒤 전역하면 자연스럽게 받게 된다.
쥐좀 하나가 물을 흐리는구만.
난독증인가? 엄연히 국방부가 있고 군 지휘계통이 있는데 딴날당이 지네가 뭐라고 멋대로 한준위의 일계급 특진 추서를 추진하니(애초에 준위 계급은 더이상 추서 진급이 안되는, 준사관단계 최종계급) 그게 무개념이고 문제란 것 아니냐. 그걸 왜 국방부에 따지냐? 딴날당이 닥치고 반성해야지.
글들이 왜 이모양이냐
돈타령이나 어쩌구 어쨰?
병신같은 새 끼들아
한준위 같은 사람은 한 평생 군에서 나라위해 일하다가
돌아가신분이다.
한준위 같은 분이 대우를 받아야
나라위해 희생하는 분들에 대한 처우도 좋아지는거야
어린 너무시키들이 익명성 믿고 주절대는 꼴을 보니 참 안타깝다.
직급상
소위가 준위보다 위인것은 맞다.
즉 소위가 명령하면 준위는 따른다는 것이다.
아무리 모라해도 이것이 진실
좌좀들 말대로면
원사,,주임상사가 중대장 ,대대장 위란 말이냐??
군대는 계급체계가 무너질수 없다.
경력 20년 된 상사가 10년 안된 준위에게 경례하는것이 군대고
10년된 준위가 소위에게 경례하는 것이 군대다.
다만
준위는 법상 일계급 특진이 없다.
법이 없는 것이지
이것을 모르고 지껄인것이 빙신짓이지
나이먹어서 군생활 많이 해서
소위 우습게 알면 영창가기 일순위다..
물론
군대도 인간들 사회니까
한국적인
인간젹인 예의를 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고
위에 ㅇㅇ야..
소위가 준위보다 위인 건 맞는데, 소위가 명령하면 준위가 따른다는 건 니가 잘 몰라서 그런거 같다.
서류상의 계급은 위지만, 실제 위는 준위다..
준위는 장교도 못건드리고, 하사관도 함부로 못 건드려..
그런데, 감히 소위가 명령해..?
소위가 명령한다고? 명령이나 할 수 있을 거 같어?
하기사 맞아죽을려면 뭔 짓을 못하겠냐마는..
그러고 보니 옛날 생각난다.
예전에 군생활 할 때 새로 온 쏘가리 한놈이 니 같은 생각을 갖고 주임원사한테 '어이 주임원사 일로 와봐' 이랬거든..
주임원사는 그 말을 듣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허허 참.. 이러고 그냥 갔단 말야.
그러니까 쏘가리가 열 받아서 대대장한테 그 걸 일러바쳤지.. 군기 좀 잡아야 겠다면서..
그러다 어찌 됐는지 아냐?
그 쏘가리 대대장한테 싸대기 좃나게 맞았다..'니가 지금 정신이 있는 놈이가 없는 놈이가' 하면서..ㅋㅋㅋ
아. . 갑자기 생각하니까 웃긴다..ㅋㅋㅋ
알겠냐? 니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 얼마나 웃긴 생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