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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치나 :

[한국의 검색어] - 생리혈서? 한국에 엽기적인 여성이 출현
【韓国の検索ワード】「生理血書?」韓国に猟奇的女性が出現



인기 아이돌 그룹인 2PM의 멤버 옥택연의 열혈 팬이라 칭하는 사람이 인터넷상에 공개한 혈서가 한국에서 큰 소란을 낳고 있다. 한국에선 충격적인 이 소식에 시선이 모이며 1일 갱신된 네이버의 인기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옥택연 혈서>가 1위에 올랐다 (중략)

<한국의 2채널> 이라 불리는 디씨 인사이드의 2PM갤러리에 올라온 문제의 혈서에는 <난 당신 없이 살 수 없다> 라고 쓰여있다.그러나 이 팬의 행동이 엽기적인 것은 혈서로 끝난게 아니었다. 스스로가 그 혈서가 <생리혈서>라고 밝혔으며, 믿음을 주기 위해서 속옷 사진까지 올렸다. 이러한 과격한 행동에 많은 인터넷 유저들은 경악했다. 이 엽기적인 팬은 자신의 행동에 사과하면서도 인터넷상의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뜻을 나타내는 등, 파문은 더 커질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 많은 인터넷 유저들은 비상식적이고도 극단적인 행동에 분노를 표하고 있다. 타이쿤이라는 한 블로거든 <한국 아이돌 문화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가를 엿볼수 있는 사건이다. 홧김에 한 짓이라곤 하지만 도가 지나치다> 라며 비난했다. 이 댓글란에는 400개가 넘는 댓글이 이어지며 <재수없다> <여자의 수치다> <최악이다. 팬이라면 이런 어이 없는 짓은 안 한다> <더럽다. 정신에 문제가 있다> <믿을 수 없다. 오싹하다> <무섭다. 생리 혈서가 말이 되나> 등등 분노를 넘어서 기가 막히다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돌은 팬이 있어야만 성립된다. 하지만 그 애정이 이렇게까지 에스컬리이트하게 되면 이미 <좋아한다> 는 차원을 넘어서 병적인 집착인 것이다. 이번 혈서 사건은 팬 본연의 자세를 재고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일이 앞으로 더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어떡해야 할 지에 대한 많은 숙제도 남아 있다.




혈서라는 건 자신의 몸을 자해해서라도 뜻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을 말함이지 그냥 때되면 나오는 뱃속의 똥이나 피부의 때나 다를 바 없는 생리혈로 적는다고 같은 혈서가 되는 게 아닌데..
이거 참 한쪽에서 우리나라 국위선양 시켜놓으면 꼭 이런 미친 것들이 나와서 점수 다 깎아 먹으니 어쩌면 좋냐? ㅋㅋ

부모가 누군지 그 년 좀 때려잡아라..좀..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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