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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는 군대도 안갔다 왔지만, 명진스님은 베트남전 참전"

이상돈 "명진스님이 거짓말했다 생각할 사람 없을 것"

"안상수는 군대 안갔다 왔지만, 명진스님은 베트남전 참전"
"좌파발언에 관해 안상수는 보호받을 명예가 존재하지 않을 것"
"안상수 전면 부인 거짓으로 드러나면 국회의원도 그만둬야"


(뷰스앤뉴스 / 박태견 / 2010-03-21)


서울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이 21일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자신을 쫓아내려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하고 안 원내대표가 이를 전면부인하며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가 21일 "모르긴 모르되 명진 스님이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며 명진스님 편에 섰다.

이상돈 교수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안상수 원내대표가 '강남 큰 절이 좌파를 하면 되느냐'는 발언을 했는가를 두고 명진 스님과 안상수 원내대표 사이에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나아가 "안상수 대표는 명진 스님을 상대로 명예훼손을 했다고 제소할 수는 있겠지만, 안상수야말로 툭하면 좌파 타령을 했기 때문에 그가 하지도 않은 좌파 발언을 했다고 명진 스님을 고발하거나 제소해도 법원에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된다"고 단언하기까지 했다.

그는 그 이유로 "평소에 좌파 발언을 하지 않은 사람이 좌파 발언을 했다고 허위로 말을 하면 그것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다"며 "하지만 좌파 발언을 입에 달고 사는 안상수로서는 자신이 이번에는 하지도 않은 좌파 발언으로 인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말할 수는 없다. 좌파 발언에 관해서 안상수는 보호 받을 명예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며 연일 좌파발언 논란을 빚어온 안 원내대표를 힐난했다.

그는 또한 "안상수씨가 그런 발언을 한 장소에는 여러 명이 있었기에 그 진위는 법정에서 금방 밝혀질 것"이라며 "안상수씨가 거짓말을 했다면 그는 원내대표는 말할 것 없고 국회의원도 그만 두는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안상수씨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병역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일이다. 반면 명진 스님은 베트남 전쟁이 한창일 때 맹호부대로 베트남에 갔다 오셨다"며 "그렇다면 도무지 누가 더 좌파에 가까운가? 좌파와 우파를 나누는 기준 중의 하나는 국가 안보에 대한 충실성인데, 그렇다면 명진 스님이 오히려 우파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안 원내대표의 병역 문제를 끄집어내기도 했다.

그는 "내가 제일 보기 역겨운 모습은 자신은 병역도 안 한 주제에 검은 옷 입고 국립묘지에 가서 엄숙한 표정지으면서 분향하는 꼴"이라며 "그것이 내가 현 정권을 싫어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통령, 국무총리, 국정원장, 여당 원내대표가 모두 병역면제인 경우가 우리 말고 또 있던가"라는 독설로 글을 끝맺었다.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0978 [새창에서 열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797 [새창에서 열기]

명진스님은 같은달 30일 자승 원장이 저녁을 같이 하자고 해 만났다며  "(그때)자승 원장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좌파 주지 운운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우리 아버지도 육군병장으로 제대하셨고 저도 육군병장으로 제대했고 군 복무 중에는 제가 맹호부대로 월남까지 갔다 왔고, 동생은 스무 살에 해군에 자원입대해서 훈련 받던 중에 순직을 해서 지금 동작동 국립묘지에 이렇게 묻혀 있는데 내가 왜 좌파냐, 그 사람 컵에 든 물이라도 끼얹어주지'라고 하면서 웃었다"고 전했다.



'나는 우리 아버지도 육군병장으로 제대하셨고 저도 육군병장으로 제대했고 군 복무 중에는 제가 맹호부대로 월남까지 갔다 왔고, 동생은 스무 살에 해군에 자원입대해서 훈련 받던 중에 순직을 해서 지금 동작동 국립묘지에 이렇게 묻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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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명박 정부 인사 기준은 군대 갔아 왓나 아니냐의 기준으로 뽑는다
군대 갔다 왔으면 좌파,
군대 안 갔다 왓으면 우파기 때문에 거리낌 없이 우파 인사를 등용한다.
왜냐, 끼리끼리 뭔가 통하거든

정상적인 국가..즉 우익이 우익대접받고, 매국노들이 매국노 대접을 받고
애국자가 애국자 대접을 받아서 삼대가 잘살고
나라와 국가를 팔아먹던 매국노는 철저한 처벌을 해서 매국노의 씨를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군사독재찬양자들은 쓰레기 취급을 받는

영국이나 프랑스나 이스라엘 같은 정상적인 나라에서..휴전국인데 뒷구멍 군면제란
러시아 같은 잠재적인 적국을 넘어선 국가 제일의 공공의 적으로 규명을 하고
아무리 저나라들이 인권을 중시하는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이런 제일의 매국노들에게는
가혹한 처벌을 하지..




하지만 한국에는? 설령 국가 기밀문서를 해외에 빼돌려도 이중국적을 가지든 뒷구명 군면제질을 하던 말던

왜나라당 찬양하면 무조건 자칭 우익..그냥 왜나라당 찬양하면 2ch 바퀴들도
왜날당애들에게 한국의 우익으로 분류됨..

또 웃긴게 바로 이말

"내가 제일 보기 역겨운 모습은 자신은 병역도 안 한 주제에 검은 옷 입고 국립묘지에 가서
엄숙한 표정지으면서 분향하는 꼴"이라며
"그것이 내가 현 정권을 싫어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통령, 국무총리, 국정원장, 여당 원내대표가 모두 병역면제인 경우가 우리 말고 또 있던가"라는 독설로 글을 끝맺었다.


그리고

명진스님 - 베트남전 참전한 맹호부대 대원
명진스님 아버님 - 육군 병장 만기전역
명진스님 동생 - 해군입대 후 순직하셔서 현재 국립묘지에 안장되 계심...<여기서, 호국영령에 대한 명복을>


근데 저런분이 그저, 오직 군사독재만세 딸랑딸랑짓만 하다가, 뒷구멍으루 군대 면제한
매국노 따위에게 좌익이라 불려짐 ㅋㅋㅋㅋㅋㅋ

딱, 이완용이나 송병준이 안중근 의사님이나 김구선생님에게 저것들은 좌익 운운하는꼴과
완전 판박이..


정말 세상은 요지경이지..


김성광 목사 "봉은사는 좌파"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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