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64479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4일 조작된 '회피연아' 동영상을 유포한 누리꾼을 고소까지 하게 된 경위에 대해 "인터넷 악플에 대한 교육적인 차원"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나는 가만히 앉아있는데 이 문제로 세번 상처가 났다"고
호소했다. 유 장관은 "한번은 조작된 영상으로 인해 이상한 짓을 한 사람처럼 됐고, 수사의뢰를 하니 (누리꾼들이 조작된 영상 대신) 원래 동영상을 올려놔 (말이 안 되는 일로 고소를 하는) 치사한 놈으로 만들고, 국회에선 마무리로 (누리꾼을 고소했다고) 야단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






유인촌 장관님, '패러디' 했어요

출처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415111328&section=01
유인촌 장관이 허용했다. 패러디는 괜찮다고 했다. 어제 국회 문방위 회의에 나와 '회피연아' 동영상 유포자를 고소한 데 대해 "패러디라고 밝혔으면 정말 즐겁게 웃고 즐겼을텐데…"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보기>

유인촌 장관이 허용했으니 하련다. 이건 어디까지나 패러디니까 고소 당할 일은 없을 것이다.

유인촌 장관은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에게 세 번 상처'를 줬다. 김정헌 문화예술위원장과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의 책상을 빼고 등을 떠밀었다. 상처를 준 정도가 아니라 초상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 번은 잘못된 감사와 절차로 인해 무능하고 부실한 위원장인 것처럼 몰아붙였다. 또 막말과 삿대질까지 하면서 모욕을 주거나(김윤수), '한 지붕 두 수장'의 해괴한 장면이 연출됐는데도 "재미있지 않겠어?"라고 말하며 무시했다(김정헌). 마무리 삼아 사과는 둘째 치고 유감 표명이라도 할 법한데 하지 않아 당사자들의 가슴에 응어리를 맺히게 했다.

'회피연아' 동영상 유포자한테 뼈저리게 뉘우친다는 장문의 글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정작 자신은 흔하디흔한 유감 표명조차 하지 않고 법원 확정 판결을 읊조리고 있다.
<중략>


유인촌 장관님, 절 봐준다고요? 
노원구청 작은 유리상자에 갖힌 호랑이 2마리.




p.s
또 다른 패러디 감..'찍지마 ㅅㅂ'
“사진 찍지 말란 말야!”…삼각대 물고 가는 북극곰

Posted by 크라바트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