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00527n07831
윤 군과 김 군은 그곳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물에 떠 있는 김모(13.초등 6년)양을 발견하고는 곧바로 뛰어들어 김 양을 물 밖으로 끌어냈다.

그러는 사이 "한명이 더 빠졌다"라는 초등학생들의 말을 들은 윤 군은 깊이 2m가 넘는 물속을 3번이나 들어가 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또다른 김모(13.초등 6년)양을 구해냈다.

이들은 이어 침착하게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정신을 잃은 두명에게
응급처치를 한 후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119 구조대에 인계했다.

목숨이 위급한 상황에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김 양 등은 천만다행으로 의식을 회복했으며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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