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5329
선진당 "도대체 이 정부는 어느 나라 정부냐"


제프 모렐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지난 14일(현지시간) 한미 연합훈련 계획을 설명하면서 ‘동해’를 ‘일본해’로 4차례나 언급하고 ‘서해’도 중국식 표현인 ‘황해’로 8번이나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항의를 하지 않고 있는 정부에 대해 자유선진당이 16일 "동해를 일본해라는 미국의 공식발표를 항의 한마디 하지 않고 정정조차 요구하지 않는 이 정부는 도대체 어느 나라 정부인가"라고 질타했다.

박선영 선진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반문하며 "동해가 일본해
라면 우리는 조만간 독도를 일본에 갖다 바쳐야 한다"고 비난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한미동맹 강화차원에서
실시하는 연합훈련 계획 브리핑에서까지 미국이 동해를 ‘일본해’라고 하는데, 그 어느 나라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우리 주장에 동조하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동해물과 백두산’이 ‘일본해와 장백산’이 되어야 이 정권은 정신을 차릴 셈인가"라며 거듭 정부를 비난했다.

그는 미국에 대해서도 "중국눈치 보느라 벼랑 끝까지 밀린 것도 모자라 이제는 국제
무대에서 일본의 입지를 공고히 해주는 미국의 언행은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반문한 뒤, "이것은 대한민국의 영해와 주권을 존중하지 않고 업신여기는 행위다. 그것도 혈맹이라는 미국이, 믿었던 미국이..."라며 강한 배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다시 화살을 이명박 정부에게 돌려 "중국과 미국에 대해 할 말은 해야 대한민국이 설 자리가 있다"며 "바짝 엎드려 강대국들 눈치만 보는 나라를 어떻게 주권국가라고 할 수 있겠는가? 오만한 중국과 뒤통수만 치는 미국에게 당당하게 할 말은 해야 한다"며 미국에 대해 강력 항의할 것을 촉구했다.


아래는 비교영상이다.

 


나 참 갈수록 가관이 아니다..
쪽발이들이야 예전부터 독도를 먹을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놈들이었으니 그렇다 치고, 이젠 짱깨들까지 서해와 북한까지 먹고, 우리나라까지 좌지우지할려고 노골적으로 협박질이다. 그것도 동북공정처럼 물밑 작업이 아니라 아예 대놓고..
이런 판국에 가장 믿을 수 있다던 미국까지 이해타산을 따져가며 친구가 아닌 비즈니스 관계임을 명백히 하고 있으니,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꼬?
나라 꼴 아주 잘 돌아간다..캬캬캬 ㅜ.ㅠ

지금이라도 안 늦었다..
바로 잡자..바로 잡아.. 제발 좀 바로 잡자고..어?


p.s
한반도 동쪽 해역 서쪽 해역으로 표기 합의

뭐야 이건..ㅋㅋ
미국이 우리한테 아량을 베풀어준 거야? 아이고..이런 고마울 데가..ㅋㅋ
가만있자.. 내 오함마를 어디다 뒀더라..? 대갈빡을 찍어버릴라면 오함마가 있어야는데..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끝이 안보이네..
양보할 수 밖에 없는 힘 없는 정부를 탓해야 하는가? 아니면 한일 간의 민감한 영토문제에 큰형 노릇하며 참견할려는 미국을 탓해야 하는가? 그것이 문제로다..젠장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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