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974/4323974.html?ctg=1000&cloc=home|piclist|piclist1
한편 중국이 서해 에서 처음으로 전시해상수송 긴급훈련을 실시했다고 신화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중국이 전례 없는 서해상에서의 수송훈련을 실시한 것은 한·미 해상합동훈련에 대한 대응책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거 심각하네..
이제까지 어느 누구도 서해가 우리 바다라는 걸 의심한 적이 없었다..
그 옛날 삼국시대의 백제때는 말할 것도 없고, 중국으로 부터 외침을 받았던 고려시대도, 중국을 사대했던 조선시대에서도 말이다.

그런데, 천안함 사태를 기점으로 은근슬쩍 한반도의 문제에 한 발자욱 들이밀었던 중국이 이번 한미 해상훈련을 계기로 전에 없던 어거지를 부리고 있다.
처음엔 자신들의 군사기밀이 스캔된다는 이유로 훈련을 못하게 방해하더만, 이제는 서해바다가 자신들의 바다이기 때문에 못하게 했다는 것으로 쐐기를 박으려는 듯 짱깨들이 서해에서 훈련하겠다고 나섰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윗대가리 새끼들은 당연히 우리바다에서 훈련 못하게 하고 쫓아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논란만 가중시키고 있고..도대체 사태가 왜 이 지경으로 까지 된거냐?

중국 새끼들이 지들 코밑에서 훈련하면 스캔된다고 못하게 했다면 짱깨들 훈련 역시 우리 코밑에서 훈련하니 못하게 해야한다는 입장이 우리가 물러설 수 있는 최대한의 마지노선 아닌가?

등신정부다..진짜 등신정부야.. 
살다살다 이런 등신정부는 들어보질 못했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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