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얼굴을 때리고 때린 후에 직접 매를 가져오라고 한 다음에 그 매로 또 때리고. 얼굴이 시뻘갰었습니다."
가족들은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마음을 추스르라고 다독이기만 했던 것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또 문제가 생긴 뒤 담임 선생님에게 상담 요청을 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0 염병
07.27 23:15 추천:4 비추:0
가정교육->학교교육 순인데 가정교육이 빡시게 돼있으면 학교 체벌 진짜 필요 없다. 가정교육이 개판이니 문제지. 선진국이 못되는거야. 베스트 리플 핀란드 처럼 되고싶냐? 그럼 가정교육부터 제대로 해야지. 군 사격장에서 왜 구타가 허용되는지 몰라? 가정->학교에서 안맞아 쳐먹어서, 개념 말아먹어서 그래. 내가 아픈걸 알면 남치기도 어려워진다. 생각도 하게 되고. 학교 체벌이 싫으면 가정교육 똑바로 하라고. 밑에 쪽발이 엄마들기사 보니 쪽팔린다. 정말.
핀란드, 스웨덴 애들은 우리나라 애들보다 개념이있으니깐
체벌이 필요없을테지.
원래 10대는 문제가 많아. 20년전인 나도 그랬었고,
삼촌뻘이나 부모 할배도 다 10대 시절엔 문제가 있었어.
우리나라 수준인것이여. 통제하려면 머리 굴려봐야
체벌밖에 없다는것이 문제지 근데 다른 대안이 없잖아.
앞으로도 영원히 10대는 개념이 없을것이여.
체벌이 필요하다는 교사들에게 한번 묻고 싶다. 체벌외의 방법으로 학생을 설득하거나 교화시키지 못하는 본인의 무능을 탓해본적은 없냐고. 나는 교사에 걸맞지 않으니 다른 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냐고.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칠 능력이 부족해서 교단을 나오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그저 쉬운 방법으로만 갈려고 하는 선생들이 그런 마인드로 누굴 가르치겠나.
체벌 외의 방법으로 설득하거나 교화하지 못하면 무능하다는 생각은 버려라.
가족이나 친한 친구 간에도 설득하거나 교화하기가 쉽지 않은데, 학교에 몇십, 몇백명의 학생들을 무슨 수로 한사람 한사람 맞춤교화를 시키겠나?
때문에 옛날 선인들은 회초리로 강제하는 방법을 사용하신거다..
그 체벌에 엄격한 기준만 적용되고 사사로운 감정이나 어긋난 상벌개념을 적용시키지만 않는다면 그 어떤 방법보다도 빠르고, 편하고, 쉬우면서 효과도 탁월하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저런 요건들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지 체벌 그 자체가 문제있어 그런 게 아니라는 말씀..
549종목발굴
07.27 22:06 추천:0 비추:0
무슨 애들이 어느나라 애라고 다르냐? 핀란드건 스웨덴이건 한국이건. 사춘기를 맞는 청소년들은 어느나라건 간에 다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닌까 개념은 가정에서 어렸을 때 잘못하면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잡아야 하는거야...어려서 애들 주눅든다고 매를 아끼는데...이거 애들 인성형성에 전혀 도움 안된다...초딩만 되도 자아와 주체의식이 다 발달되서 체벌을 한다고 다스려질 시기가 아니라는거야...그리고 체벌은 철저히 감정을 죽이고 잘잘못만 가려서 해야한다...감정 실어서 때리면 맞는 애들이 바로 알며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히게 된다...그리고 때리는 부위도 주의를 해야한다...감정조절 안되는 선생은 아예 매를 들지마라...애들은 니들 감정 풀라고 있는 대상이 아니다...폭력과 체벌을 구분해야 한다....
가정교육->학교교육 순인데 가정교육이 빡시게 돼있으면 학교 체벌 진짜 필요 없다. 가정교육이 개판이니 문제지. 선진국이 못되는거야. 베스트 리플 핀란드 처럼 되고싶냐? 그럼 가정교육부터 제대로 해야지. 군 사격장에서 왜 구타가 허용되는지 몰라? 가정->학교에서 안맞아 쳐먹어서, 개념 말아먹어서 그래. 내가 아픈걸 알면 남치기도 어려워진다. 생각도 하게 되고. 학교 체벌이 싫으면 가정교육 똑바로 하라고. 밑에 쪽발이 엄마들기사 보니 쪽팔린다. 정말.
체벌의 기준이 있다고는 하나 매뉴얼에 맞춰서 시행하는 교사가 드물겄임...
학생에게 그것도 어린 학생들 같은 경우 특히 잘못을 분명히 인지시켜야 하고 철저히 감정을 배제한 상태에서 본인의 책임을 느끼도록 적당한 벌을 받게한 다음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게 마지막엔 어루만져줘야 하는 것이 옳지 싶은데, 학창시절 경험으로 보아 지금까지의 체벌은 위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수업진행을 도우려는 면이 많은 것 같았음...
그래서 체벌이란 빠르고 간편한 방법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대체방법을 강구하기란 어려울 것 같음...
계륵처럼...성장통은 따르겠지만 일단 금지시켜 버린 정책이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800미확인
07.28 11:12 추천:0 비추:0
아 만날 문제일으키지 말고
체벌금지하고
말 안들으면 걍 전학시키든지 퇴학시켜
퇴학 정학 벌점 강화해
수업진행 방해하면 내보내고 삼진아웃이든 그런거 해라
왜 부모들과 싸우고 학생이랑 싸우고 얼굴붉히고
스승은 그림자도 안 밟네
교육은 전인교육 이러냐
그냥 현실에 맞게 교육서비스란 생각을 강화해라
애들 불쌍해서 어쩌고 저쩌고
지겹다
그 덕에 요즘 학생들 범죄율 죽이더만
현실을 좀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