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이주노동자다. 다른 나라에서 이 나라로, 아니면 다른 지역에서 현재 자기가 사는 지역으로 이주했다. 시기만 달랐을 뿐이다. 긴 역사를 통해 어디에선가 한반도로 흘러들어왔다. 산업사회를 맞이해 농촌에서 도시로 대거 이주했다. 지금 서울의 인구밀도는 강원도의 190배라 할 정도다. 도시사람들 대부분은 이주노동자다. 다만 먼저 들어 온 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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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우리보다 가난하고 미개한 나라는 없다. 빈부격차가 확대되고 있긴 하지만 연인원 2천만 명이 해외를 다녀오고 자가용이 넘쳐나며 여름휴가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고작 20여 년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도 불확실한 미래 앞에 영원히 지속될 수 있다고 보장할 수 없다.
지금도 일본, 미국, 호주 등에서 수많은 한국의 노동자들이 정상 또는 불법체류 형식으로 노동하고 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금융자본의 급격한 이동이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나라 노동자들도 안정적인 고용과 소득을 보장받을 수 없다. 따라서 이주노동은 일반화되고 광범위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다. 현재 한국에 있는 이주노동자들은 우리가 차별하고 멸시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보듬고 가야 할 동반자들이다.
자국민끼리도 동서로 국론 분열되는거 짜증나는데 거기에 왠 시컴둥이 무슬림들같은 이상한 세력까지 끼우라고?
대한민국 5.5배에 달하는 프랑스도 개죽쑤고 대한민국 2배에 달하는 영국도 파탄나려드는데 그네들에 비해 경제규모도 절반이고 인구도 작은 한국이 그걸 하라고?
081單刀直入
08.06 17:47 추천:4 비추:0
또한 아직 범국가적 민족적 과제인 통일을 이루지 못한 상황에서...
다민족화 된다면 지금현상황에서도 경제적이유로 통일을 지지하지 않는 층들이 많은데...
민족이 다르고 경제적 상황이 나빠진다는것에 이민족들이 통일을 지지해줄것같은가?
오히려 장애가 될뿐... 그들에게는 처음부터 통일의 필요성 따윈없을것이다.
그저 지들 뱃때지부르고 등따시고 편하게 살길 바랄뿐...
한국인이 외국에서 불법으로 일하냐?
한국인이 어디 외국에서 불법으로 일해서 한국으로 송금?
한국인이 어디 외국에서 불법으로 일해서 한국으로 송금하고
가족 불러모아서 세끼치냐?
지금 저치들이 말하는건
한국인이 그렇게 고생해서
나라를 정상궤도에 올려논거
그냥 밥숟갈만 얹겠다는거지
억울하면 왜 지네나라 발전시킬
생각은 못하냐?
한국이 어디 자원이 많아서
지금 잘사냐?
한국은 전쟁에 2차대전때
패전국보다 더한 대우 받았다
것도 나라가 두동강이 나는 걸로
근데 지금 잘사는거 보면
느끼는거 없냐?
솔까 노력부족아니냐
저런 나라들 민족 습성이
우둔하다고 보는게 맞는게 아니냐
솔까 유럽나라들은 식민지정책으로
빨아먹고 힘안들이고 컸다지만
한국은 아니거든
근데 왜 한국에서 지랄이야
한국은 정당하게 성공한 나라다
세계에서 제일 존경받는 부자나라가
한국이라고!!
솔까 한국인이랑 같은 대접원하면
한국을 위해 머라고 하나해라
북한쳐 들어가서 정일이 목아지 베어오던지
중국이나 일본에 파키 니네들 가진 핵 한방씩
날려주던지
이도 저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잉여인간들이 그냥 한국의 높은 복지와
돈만 보고 몰려드는 파리떼가 아니냐
저런시키들때문에 서민월급이 안오르고
산업이 둔화되니 새로운 일자리가 안생기고
그래서 백수들은 일자리가 없고
솔까말 한국경제 좀먹는 놈들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