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6723
임 실장은 장관 내정자들에 대해서는 "정도의 차이지,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대체로 문제들을 안고 있어 당초 개각할 때 기대했던 것보다 국민들의 실망이 크지 않나 파악하고 있다"면서 "특히 소통과 공정한 인사를 말하면서 이런 인물들로 과연 리더십이 있겠는가 걱정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름대로 완벽하게 했다고 하지만 자신들도 별로 문제시되지 않는다고 했던 것도 있고, 그때는 괜찮았지만 지금의 잣대로 보면 문제가 될 수 있는 일도 있고 해서 바라건대 더 좀 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부적으로도 한분 한분에 대해 제기되는 문제들을 유념하면서 국회 움직임을 보고 있는 상태"라면서 "총리는 법적절차니까 진행을 좀 해주면 나머지는 인사권자가 여러가지 당의 의견, 각 후보자들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절차를 진행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이런 생각들은 지금 단계에서 건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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