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7056
이날 소동은 현영이 방송 말미에 소개된 '마시멜로여왕'의 오연수를 기르키며 "나도 나이를 먹으면 저렇게 자연스러운 미인이 되고 싶다"고 말한 것에서 비록됐다.
김용만은 이 말을 받아 “이미 손을 대서 자연스럽게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농담을 했다. 방송 도중 성형사실이 공개되자 발끈한 현영은 "상처를 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김용만에게 맞받아쳤다.

이 같은 해프닝에 시청자들은 두 MC를 모두 비난했다.
한 시청자는 “김용만이 농담한 것을 죽자고 받아치는 현영이 보기 안좋았다”라며 “(성형 사실에 대해)꼭 찍어 얘기하니 당황한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현영 자신케이블방송 여기저기서 남의 단점 얘기하며 왜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한 농담엔 발끈하느냐”고 따지기도 했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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