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010/h2010100100012921000.htm
네티즌 "배추가격과 비슷"… 靑 "진심 주목해달라"

이 대통령은 최근 장을 보러 마트에 다녀온 김윤옥 여사로부터 배추 1포기 값이 1만원을 넘는다는 얘기를 듣고 청와대 주방장을 불러 "내 식탁에는 배추김치 대신 양배추로 만든 김치를 올리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이날 전했다.

하지만 이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양배추 값도 배추 값 못지 않게 비싸다"며 "청와대가 물정을 잘 모르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날 이마트 목동점에서 배추는 포기당 6,450원, 양배추는 포기당 5,980원에 판매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물가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서민들과 함께 하려는 진심에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빵 대신 과자..
배추 대신 양배추..

우리 가카는 마리 앙뜨와네뜨의 환생이시다..ㅋㅋ

SBS뉴스 클로징 멘트 양배추 옹호
SBS "일본야채도 폭등"에 누리꾼 "어디서 조사했길래?"
Posted by 크라바트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