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01006&rankingSectionId=106&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2&oid=003&aid=0003469243
20억원대 횡령과 배임 사건에 연루된 가수 비(28·정지훈)에 대한 검찰 수사가 상당부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자신이 디자이너로 참여한 ‘식스투파이브(6to5)’에 투자한 D사의 이○○ 대표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횡령배임) 혐의로 지난 4월 고소 당했다. “비가 패션 사업을 위해 설립한 제이튠크리에이티브에 20억원을 투자했다가 손실을 봤다. 또 비가 모델료 명목으로 20억원을 횡령했다”는 것이 이 대표의 주장이다.

검찰은 비를 비롯한 관련자들이 총 46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이들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도망자' 비, 해외 촬영 중 귀국하지 못하는 이유는?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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