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1005550


대한적십자사가 올 1월 발생한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국민들로부터 걷은 성금 91억 중 12억 8400만 원만 사용하고, 남은 돈으로 정기예금을 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명순 한나라당 의원이 어제 대한적십자사 국감에서 밝힌 아이티 구호 성금 사용 내역에 따르면 적십자사는 성금 중 일부만 사용하고 대신 33억 원짜리 정기예금을 두 개 들었습니다.

강 의원은 의료봉사단이 아이티 구호 현장에 들어가기 전 도미니카 공화국 특급호텔에서 룸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으며, 봉사단 100여 명의 항공료·숙박비·물자 운송비로만 4억 4천만 원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좆나 뚜껑 열리는 소리인데도, 하도 어이가 없으니까 웃음부터 나오네..
정기예금에 가입했대.. 정기예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젠장 오랜만에 진짜 배꼽 잡고 웃었다..
안 그래도 온통 찌푸려지는 뉴스들 뿐인데, 이렇게라도 웃게 해줘서 대단히 고맙다.. 씨발놈들아..>_<




p.s

다 해임시켜라..
대충 설렁설렁 넘어갈 생각하지 말고, 성금 걷었던 거 다 불우이웃 돕기로 내놓고 저 놈들은 싹 물갈이 시켜
Posted by 크라바트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