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8257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FT)> 아시아판도 14일 한국이 환율조작을 하고 있다며 '한국 때리기'에 가세했다.

<FT>는 전날 벌어진 일본과 한국 쪽의 설전을 1면 머릿기사로 다루며 “엔화는 2008년 9월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달러에 대해 29%가 절상된 반면, 한국 원화는 달러에 대해서는 1.2%, 엔화에 대해서는 23% 절하됐다”며 “원화는 리먼 사태 이후 달러 대비 평가절화된 유일한 아시아 통화”라며 일본 편을 들었다.

신문은 이어 “시장참여자들은 한국은행이 하루에 10억달러 규모의 달러를 사들이는 등 ‘실질적이고’ ‘공격적으로’ 시장개입을 해왔고, 이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계속 사상 최고를 경신하고 있다고 말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유럽 쪽발이 '영국'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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