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yeonpyeongdo/view.html?photoid=5266&newsid=20101130171507488&fid=20101130173918008&lid=20101130165143687
트위터리언들은 "올해의 코미디 10선 중 당당히 1등 먹을 듯" "영상보다 모니터에 물 뿜었다" "포탄 없으면 보온병으로도 싸우겠다는 결연함까지"라며 안 대표의 행동을 비꼬았다.
영화 라스트 갓파더의 광고카피를 이용해 "병역 기피하고 행방불명 되었던 안상수가 돌아왔다. 그리고 당당히 말한다. '전쟁나면 입대하겠다'"는 패러디까지 등장했다.
한편 안 대표는 24일 연평도를 직접 방문해 포격으로 폐허가 된 민가를 둘러보다 바닥에서 쇠로 만든 통 두개를 집어 들어 "이게 포탄입니다. 포탄"이라며 취재진에게 보였다. 안 대표를 수행한 육군 중장 출신 황진하 의원은 취재진에게 "작은 통은 76.1mm같고 큰 것은 122mm 방사포탄으로 보인다"고 설명도 했다.
이 장면은 YTN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돼 '돌발영상'으로 전파를 탔고 인터넷에서도 '안상수 굴욕'이라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트위터리언들은 "올해의 코미디 10선 중 당당히 1등 먹을 듯" "영상보다 모니터에 물 뿜었다" "포탄 없으면 보온병으로도 싸우겠다는 결연함까지"라며 안 대표의 행동을 비꼬았다.
영화 라스트 갓파더의 광고카피를 이용해 "병역 기피하고 행방불명 되었던 안상수가 돌아왔다. 그리고 당당히 말한다. '전쟁나면 입대하겠다'"는 패러디까지 등장했다.
한편 안 대표는 24일 연평도를 직접 방문해 포격으로 폐허가 된 민가를 둘러보다 바닥에서 쇠로 만든 통 두개를 집어 들어 "이게 포탄입니다. 포탄"이라며 취재진에게 보였다. 안 대표를 수행한 육군 중장 출신 황진하 의원은 취재진에게 "작은 통은 76.1mm같고 큰 것은 122mm 방사포탄으로 보인다"고 설명도 했다.
이 장면은 YTN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돼 '돌발영상'으로 전파를 탔고 인터넷에서도 '안상수 굴욕'이라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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