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한 중학교 여교사가 봄소풍을 간 놀이공원에서 제자를 수차례 폭행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29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놀이공원 주차장에서 중학교 여교사가 자신의 학급 남학생의 머리와 뺨 등을 수차례 때리는 영상이 유튜브 사이트에 올랐습니다.
p.s
또 다른 방향에서 찍힌 영상들..
두번째 영상 속의 찍으면서 나누는 대화를 들으니 아주 속이 뒤집어지는 줄 알았다.
가서 말려야 하지 않냐니까 말리긴 왜? 그냥 찍어서 올려 라는 식으로 말하던데..
아주 년놈이 쌍쌍이 그렇게 말하면서 놀더라.. 친구는 밖에서 좆나게 터지고 있는데..
그 소릴 들으니 갑자기 먹이사슬이 생각나더라..
나비를 사마귀가 노리고 있고, 그 사마귀를 두꺼비가 노리고 있으며, 또 그 두꺼비를 뱀이 노리고 있는 그런 상황..
선생과 안에 구경만 쳐하고 있던 학생들 중 누가 더 좆같은 년놈들인지 분간 못할 그런 개같은 상황..
제대로 영상을 찍어야 하니까.. 저 폭력선생을 제대로 한번 옭아매야 하니까, 맞는 학우야 어찌됐든 열심히 찍자는 저 더러운 심보..
요새는 가서 말리거나 감싸주는 모습은 볼 수 없는건가?
참 한심하고 성질나서 보는 내내 죽는 줄 알았다.
애새끼들의 수준이 그 따위면 차라리 대화따윈 나누지를 말든가.. 그랬으면 최소한 이렇게 기분 나쁘지는 않았을텐데..에휴
싹퉁머리 없는 핏덩어리 같은 것들을 동기동창생으로 두고있어 혼자서만 구타당하고 있던 그 애만 불쌍하더라..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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