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문화정복이라는 말 좀 쓰지마라. 아주 침략자라고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뭐냐 도대체..
싸우는 걸 겁내서도 안되겠지만 쓸데없는 적을 만들 필요도 없는거야.
가랑비 젖듯이 알게 모르게 서서히 젖어들어가도 충분한 것을 왜케 덤빌려면 덤벼라는 식으로 대놓고 도발하고 감정을 자극하는가? 설마 그렇게 대놓고 도발해도 우리를 적으로 생각할 리 없다는 자신감의 발로인가?

제발 그러지 마라..
생각 밖으로 열풍이 불어 제 정신 못차리는 건 알겠는데, 이럴 때 일수록 한번 더 두드려 보면 건너가는 신중함도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진짜 한류를 전파하고 싶다면 말이다..

죄와죄 빠순이들, 새로이 매국노 대열에 동참


p.s
아..그리고, 하나 더..
자극적인 제목 달아서 클릭질 유도하지 마라..언론새끼들아..
그러다 뒤진다..진짜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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