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론자라는 건 몽상가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낙관적이다. 긍정적이다 라는 말은 바로 그 사람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걸 뜻하는 말이다.
반댓말로 비관론자, 부정적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또한 나쁜 상황을 우선 떠올린다는 뜻만 가진 것이 아니다.
바로 뭘 하더라도 쉽게 시작하지 못한다는 뜻을 가진 말인 것이다.
예를 들어 비교해 보자.
만약 어떤사람이 물탱크가 넘쳐 손을 봐야 할 시점이라 가정했을 때, 비관적인 사람이라면 '내가 다 결합하고 나서도 물이 줄줄 새면 어쩌지? 혹은 연장, 공구가 부족한데 그것 때문에 작업이 중간에서 진척이 안돼버리면 어떻하지? 라고 안되는 것 부터 떠올려 버린다.
그리고, 거기서만 끝나는 게 아니라 멈칫하고 갈등하고 불안한 마음을 한없이 증폭시켜 급기야는 '그래, 내가 손 댈 게 아냐. 편하게 기술자를 부르자' 라는 식으로 그 상황을 회피해 버린다.
이 것이 바로 비관론자들의 단점인 것이다.
하지만, 낙관론자들은 이와는 반대다.
그들은 비관론자가 바라보던 나쁜 상황보다는 좋은 상황을 바라본다.
그 들에게 필요한 것은 작업하는 데 필요한 정확한 사실 뿐이며, 그 메뉴얼에 따라 정확하게 작업하면 깔끔하고 멋지게 결과가 뽑혀져 나올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때문에 낙관론자들은 무슨 일을 하든 망설임이 없다.
왜냐하면 하면 다 되니까..
뭘 하든 안되는 일이 없으니까..
이 세상에 자신이 손을 대서 안되는 게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
실제 되고 안되고는 그들에게 있어 중요한 게 아니다.
다 된다고 믿고있고, 또 다 된 것처럼 받아들인다는 게 중요한 거다.
설사 원하는 만큼이나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온다 해도 그 들은 그 속에서 또 희망적이고 밝은 결과를 자동적으로 인식하고 찾아낸다.
유리컵 한잔 가득 채울려고 했었는데, 생각관 다르게 반잔 밖에 못 채웠다 하더라도 그 들은 못 채운 반잔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채운 반잔에 더 즐거워 한다 그런 말이다.
그런 낙관론자들이기에 그 들은 무슨 일을 하든 주저함이 없다.
겁날 게 없는거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하면 그 분위기는 옆에서 옆으로 전염이 되어버린다.
실제로 후딱후딱 끝낼 수 있을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때문에 같이 일 하기에도 편하다.
일도 하기싫은 작업처럼이 아니라 뭔가 승부를 걸어보는 미션처럼 느껴지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낙관론자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훨씬 빠르고 완벽하게 끝낼 수 있는 것이고, 이 모든 게 그 상황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비롯된 것임을 부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
p.s
하지만, 낙관론자라고 해서 모든 게 다 ok인 것은 아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해서 모든 게 다 잘되는 것도 아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계획, 준비, 실행 같은 실질적인 부분에서 제대로 된 뒷받침이 있어줘야 한다.
그래야 근자감이 아닌 진정한 자신감과 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밝은 분위기가 주위사람들에게 믿음으로 전달될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고 누가 봐도 어설프기 짝이 없는데 '나만 믿어. 내가 손대서 안되는 게 없어' 라고 큰소리만 뻥뻥 쳤다간 차라리 비관론자가 아예 손을 안대는 것보다 더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는 것이다.
아주 여러사람 다 피곤해지게 만드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이런 근자감의 소유자를 가리켜 우리들은mb 라고 부르...크흠
낙관적이다. 긍정적이다 라는 말은 바로 그 사람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걸 뜻하는 말이다.
반댓말로 비관론자, 부정적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또한 나쁜 상황을 우선 떠올린다는 뜻만 가진 것이 아니다.
바로 뭘 하더라도 쉽게 시작하지 못한다는 뜻을 가진 말인 것이다.
예를 들어 비교해 보자.
만약 어떤사람이 물탱크가 넘쳐 손을 봐야 할 시점이라 가정했을 때, 비관적인 사람이라면 '내가 다 결합하고 나서도 물이 줄줄 새면 어쩌지? 혹은 연장, 공구가 부족한데 그것 때문에 작업이 중간에서 진척이 안돼버리면 어떻하지? 라고 안되는 것 부터 떠올려 버린다.
그리고, 거기서만 끝나는 게 아니라 멈칫하고 갈등하고 불안한 마음을 한없이 증폭시켜 급기야는 '그래, 내가 손 댈 게 아냐. 편하게 기술자를 부르자' 라는 식으로 그 상황을 회피해 버린다.
이 것이 바로 비관론자들의 단점인 것이다.
하지만, 낙관론자들은 이와는 반대다.
그들은 비관론자가 바라보던 나쁜 상황보다는 좋은 상황을 바라본다.
그 들에게 필요한 것은 작업하는 데 필요한 정확한 사실 뿐이며, 그 메뉴얼에 따라 정확하게 작업하면 깔끔하고 멋지게 결과가 뽑혀져 나올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때문에 낙관론자들은 무슨 일을 하든 망설임이 없다.
왜냐하면 하면 다 되니까..
뭘 하든 안되는 일이 없으니까..
이 세상에 자신이 손을 대서 안되는 게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
실제 되고 안되고는 그들에게 있어 중요한 게 아니다.
다 된다고 믿고있고, 또 다 된 것처럼 받아들인다는 게 중요한 거다.
설사 원하는 만큼이나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온다 해도 그 들은 그 속에서 또 희망적이고 밝은 결과를 자동적으로 인식하고 찾아낸다.
유리컵 한잔 가득 채울려고 했었는데, 생각관 다르게 반잔 밖에 못 채웠다 하더라도 그 들은 못 채운 반잔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채운 반잔에 더 즐거워 한다 그런 말이다.
그런 낙관론자들이기에 그 들은 무슨 일을 하든 주저함이 없다.
겁날 게 없는거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하면 그 분위기는 옆에서 옆으로 전염이 되어버린다.
실제로 후딱후딱 끝낼 수 있을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때문에 같이 일 하기에도 편하다.
일도 하기싫은 작업처럼이 아니라 뭔가 승부를 걸어보는 미션처럼 느껴지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낙관론자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훨씬 빠르고 완벽하게 끝낼 수 있는 것이고, 이 모든 게 그 상황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비롯된 것임을 부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
p.s
하지만, 낙관론자라고 해서 모든 게 다 ok인 것은 아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해서 모든 게 다 잘되는 것도 아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계획, 준비, 실행 같은 실질적인 부분에서 제대로 된 뒷받침이 있어줘야 한다.
그래야 근자감이 아닌 진정한 자신감과 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밝은 분위기가 주위사람들에게 믿음으로 전달될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고 누가 봐도 어설프기 짝이 없는데 '나만 믿어. 내가 손대서 안되는 게 없어' 라고 큰소리만 뻥뻥 쳤다간 차라리 비관론자가 아예 손을 안대는 것보다 더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는 것이다.
아주 여러사람 다 피곤해지게 만드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이런 근자감의 소유자를 가리켜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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