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에 버섯이 나오면 민망하다." "비가 오면 술 생각이 나니 비 오는 날도 19금으로 정하라."
24일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열린발언대에 올라온 네티즌들의 불만이다. 최근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청보위)가 술과 담배 등의 노랫말이 들어간 대중 가요에 19세 미만 청취 불가 판정을 내린데 대한 반발이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기준을 이해할 수 없다" "표현자유를 침해하는 건 양심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의견이다. 나현수씨는 "우리나라의 고전문학부터 현대문학까지 제대로 심의해달라"며 "국어 교과서에 술과 담배가 들어간 문학이 상당하다"고 적었다. 이재완씨는 "비가 오는 날도 19금으로 해달라. 비가 오면 술 생각이 난다"고 비꼬았다. 최정수씨는 '잣대도 없고 줏대도 없다'는 제목의 글에서 "남들 다 보는 TV에 술·담배 보이면 19금 붙여야 되고, 남들 다 가는 편의점과 슈퍼마켓에 술·담배 있으니까 19금 붙여야 하는가"라고 썼다.
아.. 정말 우리나라 여성부.. 점점 더 혐오스러워진다. 이미 여성의 권리와 평등이라는 창설 기본 취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
서양은 큰 전쟁을 치루는 동안 여자들이 군수물자를 생산하고 집안을 돌보는 등 계기를 통해 서서히 여권신장을 이뤄낸 반면,
우리나라의 여자들은 서양의 선진국에서는 여자들을 이렇게 대우해주니 우리도 똑같이 대우해달라!!! 생떼쓰면서 군가산점이나 폐지시키고, 군필자들을 능력도 뺵도 없는 등신취급하고.... 그러면서도 동시에 결혼정보회사에는 버젓이 남편감으로는 월급이 600만원 이상은 되야한다고 주장하는 보슬아치들은 넘쳐나지..
이제 우리나라는 더 이상 여성부가 필요한게 아니라, 역차별당하고 있는 남자들을 위해 남성부를 만들어야하는거 아닐까..
남성들의 권리는 역사를 통해 남성들 스스로가 일궈낸 권리다. 절대 여자가 남자한테 부여해준 권리가 아니지. 예전에는 남자들의 신체적 우월을 통해 남성이 지위가 높았다지만 요새는 시대가 참 좋아졌잖아? 법으로 남성의 신체우월을 여자한테 행세할 수 없는 시대가 됐으니 여자들 그 잘난 머리를 써서 남자 보다 더 잘났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스스로 권리를 찾았으면 한다. 여성부 같은 쓰레기 집단 뒤에 숨어서 세상을 날로 먹으려 하지 말고, 또 평상시에는 그리도 혐오하는 남자 하나 잘 만나서 팔자 펴보겠다는 생각도 좀 버리고.. 제발 이중적인 마인드로 세상 살지 말기를..
야생동물// 서양 여자들...스스로 여권신장했다하셨는데요...
지금까지도 굽은허리로 밭메고 고추따고 하는 우리 어머님들이...계셧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지..않았을까요??.. 정말 대단한분들 이십니다.....4남매는 기본이고..
9남매도 많았죠...다 뒷바라지하고..요..
지금 여자틀이 혜택아닌 혜택을 보는거구요...
여자도 남자와 같은권리..당연합니다만..... 좀 너무 나댑디다 ㅡㅡㅋ 여성부봐봐여..
그냥 멀쩡한 보도블럭 다시 까는짓하는 부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