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의 충격적인 현실 정치의식을 보여주는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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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0대 여성이 눈에 띄는 여론조사 결과ⓒ리서치 앤 리서치                     출처 바로가기 ☞ 클릭

이글 밑에 밑에 글이 20대 포기론이란 기사가 떴는데...이 프레시안 기사만 봐도.. 20대 남성의 mb지지도가 30대는 물론이고, 40대보다도 더 높아...ㄷㄷㄷㄷ 이거 하나면 정치의식을 한눈에 볼수있다..... 20대의 한나라당 지지도는 그리 높지 않은데.. 20대의 mb지지율이 높은것은 정말 연구 대상이다...... 이제 보니 mb지지율 고속 상승의 주범이 20대인듯... 수꼴 노인네들이 다 죽으면 지네 세상 온다고 헛소리하던 넘들은 이게 웬 날벼락이여.. 노인네보다도 20대들을 먼저 보내야, 니네 세상 오겠다... 지금 상황으론 영원히 안올듯...ㅎㅎㅎㅎ    근데 지금 20대들 벌써 저모양이면, 개네들이 노인네되면  보수정당 지지율이 90%가 넘을지도???  ㄷㄷㄷㄷㄷ

[주간조선] '20대 포기론'에 인터넷 들썩

rr 09.27. 01:22, 59.7.25.XXX - 추천: 0, 비추: 1 삭제 지금 기분이 어때??...^^ 더~더~그래!! 바로 그거야...ㅋㅋㅋ 그 발광~ 발악....이런게 개소문 오는 맛이거든....ㅋㅋ

퐈이아 09.27. 01:23, 122.42.196.XXX - 추천: 1, 비추: 0 삭제 솔직히 나도 20대지만 현재 20대는 투표권이 있음에도 정치에 관심없는건 좀 심각한듯.. 투표권을 행사하는 성인이면 이젠 정치에도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내 주위에는 전혀 정치쪽으론 관심없는 사람들뿐인듯..

zzz 09.27. 01:24, 59.0.236.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20대는 포기세대... 10대가 다가오는 새 시대를 열 일꾼 20대는 삽들고 대운하 ㄱㄱ

# 09.27. 01:25, 222.9.92.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rr // 이 변태새끼는 뭐지?? 존내 느끼고 싶으면 디씨 정갤가봐라 니가 머물 무릉도원이 바로 거기니....여기서 ㅄ짓해봐야 별로 느낌도 없을텐데 계속 발광하지말고...

ㅎㅎㅎ 09.27. 01:25, 222.247.62.XXX - 추천: 3, 비추: 3 삭제 앞으로 수꼴 더 깝칠땐 개정희 존나 까야지ㅋㅋ

# 09.27. 01:26, 222.9.92.XXX - 추천: 1, 비추: 1 삭제 liberalism // 이런 개병신떄문에 10대에게 희망을 걸아야 하다니..좀 암울하긴 하네..

liberalism 09.27. 01:26, 210.111.231.XXX - 추천: 2, 비추: 6   하여간 무임승차 세대인 386세키들이 존나게 설쳐대요

ㅇㅇㅇ 09.27. 01:27, 121.138.109.XXX - 추천: 1, 비추: 0 삭제 40대를 보면 되는듯

keen 09.27. 01:28, 58.230.158.XXX - 추천: 1, 비추: 1   무임승차 386...ㅋㅋㅋㅋ

# 09.27. 01:29, 222.9.92.XXX - 추천: 2, 비추: 1 삭제 liberalism // "20대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fact만으로 토론할 수 있는 세대다 " "무임승차 세대인 386세키들" ---------------------------------------------------------------- ㅋㅋㅋ 이게 정말 20대의 모습이란 말이지??? 아 씨바..어디서 이런 존내 유치한 멘트를 정말 20대에서 나온다는게 절망이다.. 역시 20대는 포기가 정답인가?? 이새끼만 그런거라고 누가 얘기 좀 해줘...제발

rr 09.27. 01:29, 59.7.25.XXX - 추천: 0, 비추: 1 삭제 #// 남이사 개소문을 가든 디씨를 가든 니가 몬 상관인데??... 그리고... 개소문정도쯤 되야...norse 같은 애들이 있단 말야...ㅋㅋ....이런애들 찾기 귀해....힘들어...ㅋㅋ 궁지에 몰리고 막다른 곳에 몰려서 ...인간의 그 말초적이고 추악한 본능만을 이렇게나 강렬하게 뿜어내는 사람 찾기가 얼마나 힘든데.... 구경 좀 할란다.....넌 신경꺼라..

111 09.27. 01:33, 118.91.99.XXX - 추천: 1, 비추: 5 삭제 지금 각계각층에서 주력인 40대 이상 386들이 운동할때는 선동과 거짓날조가 먹혔지만 지금 20대들은 멍청하게 구라에 넘어가지 않는다는게 참 기특해..

tan 09.27. 01:34, 112.222.34.XXX - 추천: 0, 비추: 1 삭제 솔까말, 20대의 태반이 군대, 대학, 취업문제로 정치에 대한 관심이 다른 세대에 비해 현저히 뒤떨어지지. 그들에게 있어 정치라는 건 그저 곁다리일 뿐이야. 미디어와 주변의 입소문에 제일 잘 휩쓸리는 세대가 20대라고. 철없는 10대들은 반항심리와 오기로라도 정부에대한 비판을 해대지만. 20대에게는 그런게 전혀 없어. 오직 무관심과 순응뿐이지.

20th 09.27. 01:38, 59.18.235.XXX - 추천: 1, 비추: 0 삭제 웃기고 자빠졌네-_-; 20대가 왜 포기냐? 학교에서 데모질 안한다고 포기냐? 쯧쯧. 1970년대 태어난 대한민국 세대 이래 제일 최악의 사태에 처한게 20대다. 10대 중후반에 IMF쳐맞고, 고딩땐 이해찬이 교육개혁 쳐맞아서 개고생하고, 20대 초반엔 DJ거품 꺼져서 군대까지 1년 기다려가며 입대하고, 군대 나와 대학 졸업하니 세계불황 쳐맞은게 20대다. 먹고 살라고, 아둥바둥이는 애들보도 뭐 정치의식이 없어? 답이 없다. 정말. 30대 후반치들이야 먹고 대학생이라고, 데모질하고, 대학교 학고 쳐맞고 띵까띵까 놀아도 취직 다 됐잖아? '정 안되면 선생질이나 하지? 뭐.' 그게 언제적 소리 같냐? 정치의식이고 나발이고, 그게 가능한 것은 부모 용돈 받아 쳐쓰면서 대학낭만이란 걸 즐기는 졸라 축복받은 세대나 가능한거고. 요즘 20대는 그렇게 널럴하지 않거덩? 부모 세대 경제력이 몰락해서 지 학자금은 캐피탈이니 은행이니 대출해쓰고, 취직 할려면 스펙이란게 필요해서 알바해서 술쳐먹고, 놀러가는 건 꿈도 못꾸고 다 책값에 학원비에 학자금 이자로 증발이다. 그게 요즘 20대다.

rr 09.27. 01:39, 59.7.25.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이간질 쩐다...쩔어...ㅋㅋㅋ 글쓰는 놈이나...댓글 다는 놈이나....아주...재밌어...ㅎㅎ

ㄷㅇㄹ 09.27. 01:39, 121.88.65.XXX - 추천: 1, 비추: 1 삭제 6월 항쟁때도 20대가 도서실에만 있었는줄 아나보지?? 학교 도서관가서 그당시 신문 함 펼쳐봐... 6월 항쟁은 오로지 20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서 시작되었어... 그당시엔 취업문제.군대문제가 없었는줄 아나보지??? 확연한 의식 변화 외엔 이 이렇게 변했는지에 대한 답이 안나온다.. 지금의 10대도 몇년뒤 20대가 되면 결국 지금의 20대같이 될거고...

rr 09.27. 01:42, 59.7.25.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사실 20-30대가 젤 많아... 한...투표가능 인구만...1500만??...이정도 될껄??... 니들이 이렇게 발광하는 이유를 모르지는 않지만...말야... 근데.. 대개..친구들, 직장돌료들 술자리, 모임같은데서 여론이 결정나는 거지...이런 인터넷이 뭘 할 수 있다고 이렇게 애를 쓰는지 모르겠다...ㅋㅋ 나야...구경 잘 하고 간다....^^

20th 09.27. 01:44, 59.18.235.XXX - 추천: 1, 비추: 2 삭제 이게 비단 대한민국 20대한테만 국한되는 소리 같남? 아니, 전세계적인 현상이여. 마셜플랜으로 경제력 상승하고, 부유해진 서유럽 아해들 데모질하다가 80년대 되면 잠잠하지? 우리도 마찬가지여. 경제적으로 부유해지고, 먹고 살만해지고, 대학이 잉여 인텔리들 아고라가 되는 싯점에 386들이 정치운동 활발한 거고, 그게 가라앉아 386신흥 인텔리들이 자리를 잡고, 그것들이 기득권을 잡은 이후, 대학에게 요구되는 덕목이 뭐냐? '학문이다'라고 지껄인게 누구? 386이지. 386님하들 자신이 대학은 학문의 요람이라며, 지들 정치적 기득권 위협하는 후속 학생운동을 개 쳐발랐잖아? 그런데 이제와서 대학 20대들이 지네편 안 들어주니 찌질하게 20대 포기론이나 읊고 자빠졌다.ㅋㅋ 얼마나 찌질하냐? 순전히 386 지들 기득권 위주로 주저리주저리 하고 있잖아? 현재 20대가 정치의식이 없다고? 현실의식이 없다고? 개소리 말라고 하고 싶다. 누구보다 현실의식, 정치의식 깨있는게 20대다.

tan 09.27. 01:48, 112.222.34.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혼자 자위하다 정신 승리 외치며 떠난 존만이가 있던 곳이 이 곳 맞습니까?

미리 09.27. 01:49, 211.244.56.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놀이문화에 찾는건 어떨까? 이전세대에 비해 요즘세대들은 보다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지 그 중심에는 인터넷과 전자제품 그리고 각종 미디어에서 홀로 느낄수 있는 즐거움을 누릴 여지가 많지. 예전에 홀로 느낄수 있는 즐거움이라는건 거의 음악감상이나 독서 운동정도로 한정되었지만 지금은 각종 오락산업들이 넘쳐나지. 그렇다고 국가라는 관념이 약해진것 같지는 않아. 문제는 계층적연대 사회적 연대라는 이 개념이 급속도로 약화되었다 라는거지. 같이 어울리고 같이 술마시고 까지는 존재하지만 왜 같이 어울리고 왜 같이 술을 마실까 그리고 거기서 오고 가는 얘기가 뭘까를 살펴보면 결국은 돈얘기 게임얘기 여자 얘기가 주가 된다라는거지. 물론 그러한 얘기가 젊은세대 들만의 전매특허는 아니지만 이전세대와의 차이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얘기들이 급속도로 약화되어가고 있다라는거야. 이렇게 되면 결국은 자본의 힘이 강력히 발휘되는 기존언 론에 대한 비판의식이 약해진다라는거지. 자기 의견을 말하는 능력은 강한데 반해. 그것이 개인의 문제로 한정되는 일본의 과거 걸어왔던 길을 그대로 쫓아가고 있지.

20th 09.27. 01:51, 59.18.235.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현재의 20대가 경제적 능력을 갖추기 시작하는 싯점부터 정치적 참여가 활발해지겠지. 그 이전 20대가 정치의식 없다고 지껄이기 전에 과연 현재의 진보라는 작자들이 20대를 아우르는 뭘 했는지 생각해보도록. 20대가 쟁취해야 되는 목적이 뭔지 말이다. 현재 20대가 과거 20대처럼 제도적 민주주의를 쟁탈해야 하는건가? 쟁의나 데모가 아니더라도 제도적 장치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낼 수 있다. 데모를 안하면 정치의식이 부재한 건가? 등록금 삭감 운동이나 학생복지개선을 외치는 비운동권 학생회가 늘어나니 그게 정치의식이 부재하다고 말하고픈건가? 웃기는 소리다. 그건 어디까지나 구운동권과 연계된 몇몇 386들의 편향된 시각일 뿐이다. 등록금 인하, 학생 생황, 복지 개선 운동 역시 정치적인 일이다. 그런 소소한 일도 해결 못하는 주제에 실체조차 모호한 민주주의 운동이란데 뛰어드는 자체가 오지랖 넓은 일에 불과하다. 현재 인터넷을 주도하는 20대의 성향이 과연 일부 미디어들이 지껄이는 바대로 현 기득권에 고분고분하다고 보는 건가? 실제로는 굉장히 냉소적이다. 애초 광우병 파동당시 인터넷 여론을 움직인 당사자들이 누구라고 생각하는 건가?

ㅋㅇ 09.27. 01:52, 203.244.221.XXX - 추천: 3, 비추: 0 삭제 부산대의 불신임투표결과를 보고 옵니다 이명박 지지와 당지지율은 별개

1111 09.27. 01:57, 218.237.133.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지랄하고 있네. 20대가 무슨 이명박 지지율이 50프로? 좆까... 내 친구들, 우리형 친구들 포함해서 이명박지지자 단 한명 밖에 못봤다 그것도 조금 집안에 여유있어서 잘사는 강남쪽 우리형 친구. 대학교 한번 가봐. 정치 이야기 나오기만 하면 이명박 욕 밖에 안나온다. 어떻게 9월3일이랑 9월 12일 조사 결과가 저렇게 차이가 나냐? 말이되냐? 제대로 조사하고 있는게 아니라는거잖아. 응답률도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고. 지금 여론조사 이거 믿을 수나 있냐?

20th 09.27. 02:00, 59.18.235.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과거 여러 민주운동에서도 20대들이 큰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삶의 현실적 조건을 대부분 무시할 수 있었던 '학생'이란 극히 특수한 계급층에 속한 몇몇 20대들만이 가능했다. 그 당시의 20대들 역시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체 삶의 현실적 테두리에 갇혔던 대부분은 방관자였고, 직장인과 기존 40~50대역시 방관자에 불과했다. 그들은 가족을 부양해야 하고, 자신의 경제적 기회비용을 살펴야 할 의무가 있었다. 그러나 과연 이들의 정치의식이 부재했다고 볼 수 있는가? 6월 항쟁이 학생들만의, 20대 학생층만의 쟁의로 끝났다면 현재의 민주화는 없었다. 정치의식이 깨어있었으나 방관하던 다른 연령층이 동참했기에 가능했다. 현재의 20대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21세기 넘어 대학생이라는 계급 자체가 경제적 기회비용을 도외시할 수도 있는 특수계층이 아니게 되었을 뿐이다. 학고 먹어도 취직이 가능하고, 자격증과 어학점수가 취직을 좌지우지하지 않던, 학사만 가지고서도 얼마든 취직이 가능했던 과거 20대층의 유물을 가지고 현재의 20대 대학생이 여전히 특수계층일거란 지레짐작은 버리라는 소리다. 그런 과거의 유물적 사관을 가지고 20대를 설득하려니 씨알도 안 먹히고, 외면 받는 것이다. 외국의 사민주의를 어쩌구저쩌구 논하기 이전에, 유럽 사회주의 운동가들이 60년대 이래 현실적 문제에 관심을 돌린 신세대를 설득하려 무엇을 내밀었는지 살필 일이다.

ㅋㅋㅋ 09.27. 02:01, 121.88.65.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1111// 그건 니네 집안, 니네 주변... 그저 그런 넘들끼리 사는곳 얘기이고....끼리끼리 사는곳에선 같은 얘기 밖에 안나오잖아..ㅋㅋㅋ 세상을 둘러보면 니 생각과는 다른걸 알게 될거다...

ㅋㅋㅋ 09.27. 02:02, 121.88.65.XXX - 추천: 1, 비추: 0 삭제 참고로 경향신문은 8월 말에 41% 지지율 발표했고.. 한겨레 신문은 9월 초에 46% 지지율 발표햇단다... 설마 경향 한겨레 신문 기사도 안믿는건 아닐테지???

롤리타렘피카 09.27. 02:07, 58.233.51.XXX - 추천: 0, 비추: 0   88만원세대 40먹어서도 88만원 받으면 ㅎㅎ 그냥 한국놈들은 노예처럼 사는게 맞다. 아주 좋은 현상이야..

11111 09.27. 02:09, 218.237.133.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386 좆까고 있네 니들이나 잘하라고. 씨방새들아. 20대 개새끼론같은거 퍼뜨려서 사람 열받게 하지말고. 미친넘들이 지들이 쥐새끼 대통령 만들어주고 왜 화살을 20대에게 돌려. 성질나게? 20대 입장에서 보면 이명박이나 기회주의 정동영이나 똑같은 새끼야 그거 알기나 하냐? 아오 시팔 빡쳐서 글을 못쓰겠네. 제발 니들이나 의식을 바꿔라. 정치에 오염된건 니들이지, 20대가 아니다. 지금 20대들 충분히 깨어있고, 진짜 인물만 나온다면 서로 문자질해가면서 투표하러 가자고 몰이할 수 있는 계층이다. 노무현만 봐도 알 수 있잖아? 니들부터 똑바로해 제발.

20th 09.27. 02:09, 59.18.235.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20대 포기론? 이건 뭐 일부 386 정치세대들의 칭얼거림 같아서 보기 안쓰러울 지경이다. 단순무식하게 데모 안나왔으니 정치의식 부재라니...이건 뭐 뇌가 없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민주화는 자기 혼자 다한마냥 오만방자하기 그지 없는 몇몇 386세대 정치인의 비명같아서 듣기 안쓰러울 지경이다. 내가 아는 대부분의 40대 초반, 30대 후반에 들어선 양반들은 오히려 빡빡한 현재의 현실 속에서 이것도 저것도 못하는 20대를 동정하고 있었다. 아울러 스스로 자멸하고 있는 자기 세대 정치인들에 대한 실망감 역시 다분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선 자멸하고 있는 몇몇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자멸에 대한 반성은 커녕 그 핑계를 20대에 돌리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고소가 지어질 뿐이다. 하나 묻자. 386들이 그토로 욕하고 부정하는 기성세대들은 386에게 부를 쥐어주고, 교육의 기회를 쥐어주고,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여유를 주었다. 그리해 90년대 중반이래 근 15년 넘게 대한민국의 정치를 주도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다면 근 15년간 사실상의 주도권을 쥐어온 386들은 현재의 20대에 뭘 주었나? 한달에 88만원? 비정규직 대세? 인턴? 등록금 1000만원 시대? 카드거품? 취직 최소스펙? 공무원 올인? 고작 이따위 것들이나 쥐어주고, 자신들의 노선을 지지해야 한다고 개거품을 물고 있는건가?

왜 저런지 아냐? 09.27. 02:10, 113.10.45.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20대 공부만 하느라 정치에 무관심하다보니 아는게 없어서 그래 근데 좀 더 자라서 뭔가를 알게된다면 성향이 바뀌겠지 글고 저렇게 된대는 부모들과 기성세대들의 책임이 커 왜냐면 오로지 공부만 시켰으니깐 말이다. 철학이나 윤리같은건 생각도 안 하게 만들었으니까 말이다. 이렇게 가르친 기성세대는 늙어서 반드시 후회할꺼다. 그 화살이 누구에게로 갈꺼라 생각하냐? 다 노인이 될 기성세대들이지.

21th 09.27. 02:18, 59.18.235.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정말 극소수 몇 안되는 386 정치인들에게 고하고 싶다. 그냥 닥쳐라. 이간질 고만하고. 너희들의 패인을 20대에게 돌리지 말란 말이다. 이명박이를 뽑은 건 20대가 아니고, 오히려 현재 인터넷에 넘쳐나는 2MB비난물도 20대가 주류다. 단지 까는 이유가 20대가 386정치인 지지 안하고, MB에 대한 지지층이 높다는 여론조사 뿐이라면, 그냥 이렇게 말하고 싶다. 집에서 잦이나 까드시라고.... 20대의 정치의식이란 민주 VS 반민주독재라는 단순한 구조가 아니다. 그런 단순한 스펙트럼으로 평가할 생각이라면 일찌감치 때려치워라. 현재 20대는 누구보다 현실에 대한 관심이 다분하고, 덕분에 현실을 바라보는 스펙트럼도 다양하다. 예전처럼 독재는 나쁘다, 이명바기는 나쁘다라고 백날 떠들어봐야 소용없다. 과거 20대가 뽑아준 노무현의 개혁은 실패했고, 그 실패의 원인 상당부분은 386정치인들의 적전분열에 있다. 그 무능하기 짝없는 양반네들 뭘 믿으라는 소린가? 그 무능하기 짝없는 386네들이 남겨준 족쇄를 보라. 88만원 비정규직, 업무와는 상관도 없는 영어, 공무원 시험열풍까지...

11111 09.27. 02:19, 218.237.133.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그리고 프레시안 이 씨발넘들 응답률 30프로도 안나오는 되도 않는 쓰레기같은 여론조사 자꾸 인용해가면서 부채질하는데, 니들이 좆중동 욕할 자격이나 있냐 진보라는 탈쓰고 하는 짓은 물타기 밖에 없는 등신같은 새키들. 남 까면서 진보 내새울려고 노무현때 그렇게 까댔지 니들 태생이 그거야. 좆중동하고 다르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결국엔 니들도 다를바가 없는거다. 븅신새키덜

2123 09.27. 02:28, 122.37.164.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걱정마세요 군대가서 10.28재보궐때 민주당에 투표할테니 어르신들이 생각하시는만큼 저희들은 어리석지않고 현실이 어느상태인지 알고있으니 저희에게 잘못을 떠넘기지마세요. 그리고 제 주위 친구들중 이명박 정부 칭찬하는 친구한명도 없습니다 저 조사자료 미덥지가않네여.

ㅂㅈ 09.27. 02:54, 211.179.142.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정말 신기하네. 대전 사는데 술자리에서 MB 잘한다는 사람 없는데 말이야. 나와 내 주위 사람들만 이상한 것일까??

ㅇㅇㅇ 09.27. 02:59, 59.22.15.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존내 이해 안가는게 20대 투표율 낮다고 욕하면서 이명박이 당선 된 게 20대 탓이라는 애들이 있다는거... 저 자료로만 보면 오히려 20대가 투표 안하는게 도움이 될텐데 현실은 반대.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저 양반들이 10대 들먹이는건 자기 자식들이기 때문이지 정말로 10대가 옹골찬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럴까? 지 자식들을 위해서 원정출산부터 시작해서 편법을 가리지 않는 기존 세대가 20대를 깔 자격이나 있는지 의문이네. 하지만 하나는 알아둬야 할꺼임. 지금 20대가 등록금과 좁은 취업문 소위 스펙에 시달리며 죽는다고 곡소리를 할 때 기존 세대들은 그걸 외면했고 그 와중에 살아남은 현 20대는 이 밑의 세대에 더 엄격하고 고 스펙을 요구할 꺼임. 그게 비합리적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으면 함. 분명히 자기 때들과 달리 현 20대에게 지나친 고스펙을 요구한 것은 현재 사회 주류 세대들이고 현 20대들은 그걸 보고 배우고 실천하는 것일 뿐이니...

ㅂㅈ봐라... 09.27. 03:00, 222.238.220.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ㅂ ㅈ // 나도 술자리에선 mb욕하며 맞장구 쳐줘... 근데 사실은 mb지지해.. 이런 사람들이 많단다...

제5열 09.27. 03:02, 220.94.81.XXX - 추천: 0, 비추: 0   지금 386세대가 사회 중추 아님? 근데 왜 이 모양?

세계구조 09.27. 03:07, 211.179.5.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정말 신기한게... 군대 다녀온 20대고 주위에 친구들이나 학교 애들이랑 대화하면 정말 딱 이 정부 옹호자는 한두명밖에 안 보이는데... 어떻게 저런 조사결과가 나오냐는 말이지. 조중동이고 경향, 한겨레고간에 참 신기해. 저것도 여론조사 기관에 외주줘서 돌리는것일테니 조작이야 하겠냐만은 이해가 안된다는거지. 보수를 싫어하는게 아니야. 그 정책과 거짓말을 까는거지. 최소한 호박씨라도 까는 시늉이나 하든가 이건 뭐 너무 대놓고 발라먹잖아. 4대강 살리기같은 볍신같은 사업을 벌이는데 거기서 나오는 일자리에 20대들이 삽쳐들고 가라는거냐?

호호호 09.27. 03:11, 121.183.77.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이명박 가카 께서 저렇게 멍청한 국민들에게 욕먹고 있는동안 묵묵히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걸 생각있는 사람들이면 다 알고 있을겁니다. 엄청난 반발과 반대세력에 부딫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공무원들의 비리 적발에 적극적이셨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FTA로써 수출입에 유리한 고지에 올리셨고 대한민국을 세계의 경제불황 속에서도 높은 GDP 성장률을 실천하셨으며 G20 회의 개최를 한국으로 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개최 하게 만들었음이 보이네요 아.. 한가지 더중요한. 더이상 민주노총 들이 날뛰지 못하게 강력히 그들의 폭력시위에 맞서 싸우신거에 대해 감사합니다 예를들어 현대차 쌍용차 개폭력 노조들을 잠재우시고 그걸본 한국타이어 노조도 잘 본받아서 잘처리된거 같습니다

화이팅1 09.27. 03:15, 121.183.77.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4대강 사업 야당의 엄청난 반말에 이것저것 이상한거만 꼬집어서 비난하구 그러는데 4대강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꼭해야하는거고 요즘 그린이 대세인데 우리나라는 남들보다 더빨리 자원이나 자연으로 눈을돌려서 국가경쟁력에 힘을 보태자는건데.. 쯔쯔쯧 빨갱이들에게 속지말구 10년 뒤에 4대강 산업에 대해 감사하면서 살게될 대한민국의 모습이 딱보이는구나

세계구조 09.27. 03:16, 211.179.5.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그리고 왜 친구들하고 만나서 이야기하거나 술 먹을 땐 MB 욕하고 사실은 속마음은 MB를 지지한다고 천연덕하게 말할 수 있는거지? 왜 그냥 한나라당과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말을 못해. 그 지지한다는 논리 자체가 모래와도 같아서 으스러지니까 그런건가? 현 정부는 부도덕하고 뭐 4대강 주변에 땅값이 벌써 올랐는데 그 주변은 그 친인척이 소유했네... 뭐 하이닉스 인수에 효성이 뛰어들었는데 계란이 바위를 치는격이라 말이 안되는데 그 간부임원측이 MB와 관련이 있네... 이런 말이 나오면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이전 정부의 치부를 드러내려고 하지. 386 세대가 20대더러 ㅈㄹ 떠는 것도 꼴같잖지만 언제든 잘못된 정책이 있으면 정부에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는 일에 소홀히하는 것도 잘못이다.

세계구조 09.27. 03:23, 211.179.5.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4대강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필요한지 나도 좀 알자. 우리나라 하천 정비율이 97% 이상인건 교과서에도 나오던데 말야. 왜 자연으로 눈을 돌리는데 공구리를 덮냐고. 1년 예산이 300조인 나라가 어떻게 1차 산업에다가 22조나 쏟아부을 생각을 해. 기타 SOC 예산까지 줄여가면서. 그놈의 감세정책은 왜 그렇게 어이없게도 직접세를 줄이고 간접세를 늘려가면서 세수부족을 키우냐? 미국이 대공황속에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펼쳤던 정책의 핵심이 뭔지 알아? 중산층을 두텁게 만들어서 유효수효를 창출하려고 했던거야. 케인즈 정책이라고 하면 꼭 후버댐만 생각하는 머저리들이 많단말야. 그럼 우리는 당연히 2, 3차 산업으로 눈을 돌려서 그 돈이 투자가 되어야하는 것 아냐? 실제로 IT 인력들이 이야기하기를 정부 투자가 많이 줄었다고 하잖아. 이번에 G20 개최하기로 한 외교적 성과는 인정해. 잘 하는건 잘 하는거고 아닌건 아닌거야. 나도 좀 알자. 그린이 대세인데 4대강 살리기하는거랑 무슨 상관인지. 그리고 수구꼴통이라는 말 안 할테니까 빨갱이라는 말도 하지마라. 뭔 뜻인지도 모르고 쓰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무슨 집단이든 양극화는 독이니까.

음.. 09.27. 03:38, 125.132.102.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나는 이런 조사 나오면 말야!! 믿을 수도 없을뿐더러 만약 나왔다고 해도 져거쓴~ 알바대상으로 한거야!! 차라리 IT 강국 답게 핸드폰으로 문자전송 설문조사를 하는 거야~ 간단하게 지지한다(Yes), 아니다(No) 어때 대통령 선거도 앞으로 이케해 ~~ 투표률 100%프로다 ㅋㅋ

ㅁㄴㅇㄴㅁㅇ 09.27. 04:11, 221.143.19.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세계구조/// 앞에서는 이명박까다가 뒤에서는 이명박 지지하는 이유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시위하던 사람들의 성정의 이미지때문이겠지. 솔직히 티비와 각종매체, 토론에서 맨날 허구헌 날 촛불시위하고 싸우는거 보여주고 또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 돌아가셔서 사람들이 헌화하면서 울거나 이명박 욕하는거 티비에서 보여주는데 그런 상황에서 혹시나 이명박을 지지한다는 얘기했다가 자기 주위에 이명박을 졸라 싫어하는 사람들만 있거나 혹은 친구 중에 이명박 졸라 싫어하는 애라도 있으면 거의 십중팔구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럴거다. 그리고 또한 이렇게 앞에서 욕하고 뒤에서 지지하는 애들은 확고한 신념이 없어서 그럴거다. 당당히 앞에서도 이명박 지지하는 애들은 그만큼 어느정도는 자신만의 생각이 있기때문이겠지. 뒤에서 이명박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흔들리는, 아마도 갈대일거다. 솔직히 확고하게 이명박을 지지하는게 아니기때문에 혹시라도 앞에서 괜히 이명박 괜찮다는 얘기 꺼냈다가 싸움날걸 피하기 위해서겠지. 솔직히 시위하고 이명박 까는 사람들 성정이 좀 사나운 이미지가 있잖아. 논리적인 사람도 많겠지만. 신문에도 그런 기사 있잖아. 마트에서 옆에서 그냥 어떤 사람이 김대중 대통령이 불쌍하다는 얘기를 하면서 그냥 김대중이라고 해서 옆에 있던 사람이 김대중 대통령이 니 친구냐라고 하면서 싸웠던 기사도 있고 또한 술먹다가 정치얘기하면서 싸웠다던(죽여다고 했었나?) 기사도 있고. 그러니 이런 이미지들이 생기지.

ㅋㅋㅋㅋ 09.27. 05:29, 114.206.168.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지들맘대로 대통령 일거수 일투족을 욕하고 저주할거라면 왜 직선제 투표에 참여했냐? 다수결에 의해 5년간 대통령 하는 것에 동의하고 투표한거 아냐? 왜 지들맘에 안든다고 생 쑈를 하고 자빠졌냐고 그렇게 지 잘난맛에 비판하고 싶거든 총선이나 차기 대선에서 투표로 보여줘 제~~~발~~~

ㅉㅉㅉ 09.27. 05:30, 61.252.101.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이명박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고 문제라 생각하는 기자의 꽉막힌 정치편향이 더 문제 아닌가? 실제로는 그리 크게 높은 것도 아닌데 이명박 지지율이 낮아야 좋은거라는 논제가 정당성이 있기나 한거야?

you 09.27. 06:23, 116.36.134.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진보방송이나 진보언론들 그리고 포털들이 자신들의 이익관계나 정치역학적인 관계예서 온갖 부정적인 기사들만 써대고ㅉㅉ.. 이명박 한나라당 지금 힘든 경제살려보겠다고 발버둥쳐도..져따위로 흠집내고 좋지못한 이미지들 로 낙인찍기해대고ㅉㅉㅉ 정말 언론들이 국민들 바보로 만드는 거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