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테스트에 주어지는 시간은 총 20시간입니다.
- 테스터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서버 오픈 시간은 총 44시간으로 예정되어 있으니,
편하신 시간에 테스트에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테스터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서버 오픈 시간은 총 44시간으로 예정되어 있으니,
- 10월30일 (금) 16:00(PM)~02:00 (AM) (총 10시간)
- 10월31일 (토) 12:00(PM)~02:00 (AM) (총 14시간)
- 11월01일 (일) 12:00(PM)~12:00 (AM) (총 12시간)
- 11월02일 (월) 16:00(PM)~12:00 (AM) (총 8시간)
- 10월31일 (토) 12:00(PM)~02:00 (AM) (총 14시간)
- 게임 및 테스트에 대한 문의사항은 ‘고객센터’를 통해 남겨주세요
- 테스트에 주어지는 시간은 총 20시간으로, 시간이 소진되면 테스트가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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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정원 지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의 수는 총 몇가지 이고, 그 리스트를 보면 다음과 같다.
1..기억 안남
2..기억 안남
- 탐사대의 야영지 -
3..하사관의 부탁
해당 npc : 하사관 '마티'
보상 : 독수리의 유리반지 1개, 경험치 800
완료조건 : 태고의 숲에 버려진 정찰대원 켄드릭과 베라의 시신을 찾고 그들의 유품을 가져오시오.
4..약화된 길리두
해당 npc : 연구원 '카이몬'
보상 :
완료조건 :
5..맛있는 간식
해당 npc : 경비병 '카리오스'
보상 : 일각수의 유리귀걸이 1개, 500골드, 경험치 800
완료 조건 : 야영지 남쪽의 피그링을 사냥하여 피그링 고기 20개를 습득.
6..수비대의 고민
해당 npc : 연구원 '카이몬'
보상 : Lv1 강화크리스탈 -공격스텟 1개, Lv1 강화크리스탈 -최대 HP 1개, 지급형 용병의 중갑슈즈 1개, 경험치 1000
완료조건 : 가. 카이몬의 야영지에 있는 연락병 '라이몽'과 접선하고 하사관 조칸을 찾아 부여된 임무를 수행한 다음 수비대 장교 바고스에게 최종보고 할 것.
- 수비대 캠프 -
7..연구원의 우울
해당 npc : 수비대 장교 '바고스'
보상 : 기억안남
완료조건 : 수비대 캠프 동쪽 계단 위에 있는 덤퍼칸들을 처치하고 도둑맞은 연구장비 10개를 회수.
8-1..토벌: 뾰족나무 베카스
해당 npc : 순찰병 '엘베레스'
보상 : 기억안남
완료조건 : 수비대 캠프에(오타발견) 북동쪽에 출몰하는 뾰족나무 베카스를 처치할 것.
- 보급기지 -
8-2..기지로
해당 npc : 순찰병 '엘베레스'
보상 : 1000골드, 경험치 500
완료조건 : 보급기지 중심부에 있는 파견장교 '율리아'와 대화.
9..원정대의 사람들
해당 npc : 부관 '이안'
보상 : 모닥불 2개, 1500골드, 경험치 800
완료조건 : 보급기지의 PC인터랙션 안내인 '제시카'와 대화
내용
율리아 님의 부관 임무를 맡고 있는 이안이라고 하네.
자네의 활약 상은 잘 들었네. 카리오스가 건방진 부탁을 한 모양이던데, 앞으로는 그런 부탁은 안들어주어도 된다네.
이 곳 보급기지는 우리 뒤편에 보이는 태고의 신전을 조사하기 위해 설치된 기지라네. 이곳이 여명의 정원 중심지라는 점도 고려되기도 했지.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하기에 앞서, 이 기지 멤버들과 친숙해지는 것도 중요하다네. 기지 구조도 파악하고 얼굴도 익힐 겸 이 기지의 멤버들을 소개해 주겠네. 우선은 내 왼편에 있는 제시카와 이야기 해보게.
9-1.. 원정대의 사람들
해당 npc : PC인터랙션 안내인 '제시카'
보상 :
완료조건 : 보급관 '코헨'을 찾아가자.
내용
아,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제시카라고 해요.
저는 새로 오시는 분들에게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기능들을 안내하는 역활을 맡고 있답니다. 다른 유저와 기본적인 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저를 찾아오세요. 후훗..
9-2.. 원정대의 사람들
해당 npc : 보급관 '코헨'
보상 :
완료조건 : 법술교관을 찾아가자.
내용
오, 신입대원이군! 어서오게.
나는 원정대의 물자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코헨이라고 하네. 간단한 잡다한 소모품을 취급하고 있지.
기지 밖으로 나가기 전에 내게 들러서 간단한 보급물자를 보충하고 전투에 임하는 편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네.
9-3..원정대의 사람들
해당 npc : 법술교관 '에이어린 필루스'
보상 :
완료조건 : 전투술 교관을 찾아가자.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에이어린이라고 해요
원정대의 마법훈련을 담당하고 있지요. 본래 아르곤 전선으로 파견될 예정이었는데, 1차 원정대에 그런 일이 있고나서 병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고 이 곳에 지원했어요.
엘리온 쿠벨님이라도 한번 만나볼 수 있을까 했는데, 실종되었거나 아마도 돌아가셨을지 모른다지 뭐에요. 휴...
9-4..원정대의 사람들
해당 npc : 전투술 교관 '알리오스 렌더스'
보상 :
완료조건 : 창고 안내인 메롱을 찾아가자.
내용
흠, 에이어린의 수다는 여전하군.
저 여자 가만히 보면 꽃미남 매니아인 것 같아. 아무래도 유적탐사 같은데는 관심 없어보이거든.
뭐 어쨌든, 나는 원정대의 전투술 훈련을 담당하고 있다네. 새로운 전투기술을 배우길 원한다면 나를 찾아오면 되네. 물론 나는 마법은 취급하지 않는다네.
9-5..원정대의 사람들
해당 npc : 창고 안내인 '페롱'
완료조건 : 채집 안내인 릴리나를 찾아가자
내용
어이쿠, 무척 짐이 많아 보이는군요.
이 곳 창고는 당장 필요하지 않는 짐을 보관해 주는 곳이랍니다. 불필요한 짐들은 그렇게 일일이 들고 다닐 필요 없어요. 창고에 보관해 두면 100% 안전하답니다.
창고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저를 찾아오세요. 제가 친절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9-6..원정대의 사람들
해당 npc : 채집 안내인 '릴리나'
완료조건 : 파견장교 '율리아'에게 보고하자.
내용
아참 저는 섬의 자연물들을 채취해서 연구하는 채집꾼인 릴리나라고 해요.
이런 자연이 아름다운 곳에서는 정말 훌륭한 채집물들을 구할 수 있답니다.
채집물은 필요한 장비를 제작하는 데 꼭 필요한 재료들이니 여러분도 꼭 배워두시는 것이 좋을 거에요.
채집에 대해 궁금하시면 언제든 저를 찾아오세요.
아 그리고, 율리아씨가 당신을 찾는 것 같았으니 한번 율리아에게 가보세요.
9-7..원정대의 사람들
해당 npc : 파견장교 '율리아'
보상 : 모닥불 2개, 1,500골드, 경험치 800
완료조건 : 파견장교 '율리아' 에게 보고.
내용
기지 내부는 잘 둘러 보셨습니까? 보시다시피 저의 원정대 보급기지는 이 태고의 신전을 지키기 위해 상당히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전의 워(오타)정대원들이 수고를 해준 덕분이지요.
새로운 일이 생기면 바로 연락드릴테니 잠시 동안이라도 쉬고 계세요.
10..유저간 인터랙션 안내
해당 npc : PC인터랙션 안내인 '제시카
보상 : 100골드, 경험치 200
완료조건 :
내용
흐음. 많이 당황스러우실 거로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 곳에는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것들이 많으니 말이지요.
거래를 요청하고 싶을 때, 결투하고 싶을 때, 파티를 맺고 싶을 때, 상대를 친구목록에 넣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히시죠?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방법을 알려드리지요.
일단 alt키를 눌러 커서를 꺼내세요. 그리고누구건 당신이 목표로 삼은 사람 위에 커서를 가져가 우 클릭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과 할 수 있는 일들이 모두 메뉴로 나타난답니다.
임의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있겠지만, 상대가 거절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떤 일이건 상대에게서 너무 떨어지면 다 취소되어 버리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알겠지요?
해당 npc : 교환 안내인 '마크'
보상 : 100골드, 경험치 200
완료조건 : 교환거래 안내 숙지
내용
아르보레아에서는 사람들과 물건을 교환 할 일이 무척 많답니다. 사람들이 서로 장비를 만들어 교환하기도 하고, 친구들끼리도 서로 선물하려면 교환을 해야 하지요. 캐릭터 간의 물품 교환에 대해서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살다보면 다른 사람과 거래를 할 일이 생깁니다. 선물을 주고 받을 수도 있고요. 그럴 때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채팅창에 "/교환 캐릭터 이름"을 입력하신 후 엔터를 쳐도 좋고, alt키를 눌러 메뉴를 꺼내신 후 원하는 상대를 우클릭해서 교환을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교환 창이 열리면, 물품 등록 창에 원하는 물건을 등록하실 수 있지요. 어때요. 더 알고 싶으십니까?
자아, 물품 등록 창에 원하는 물건이나 돈을 올려놓으신 뒤, 거래 요청을 해야 등록이 완료된답니다. 아이템에 따라 거래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이 있다는 것도 잘 알아두세요.
그렇게 두명 모두 등록을 완료해야만 거래가 성립되지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두명 모두 동의해야만 거래가 성립되니까, 원하는 물품을 잘 등록하셨는지, 상대방은 맞는 물품을 등록하였는지 반드시 주의깊게 확인하신 후 거래요청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2..친구목록 사용안내 (튜토리얼 퀘스트)
해당 npc : 친구목록 안내인 '앨렌'
보상 : 100골드, 경험치 200
완료조건 : 친구목록 사용안내 숙지
내용
이런 거칠고 넓은 아르보레아의 세계에서 좋은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랍니다.
그런 만큼 한번 만난 친구들의 이름을 잘 기록해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요. 친구목록은 바로 그런 용도로 사용되는 기능이랍니다.
자. 일단 alt키를 눌러 메뉴를 꺼낸다음, 생활메뉴를 눌러 보세요. 친구목록이라는 항목이 보일 겁니다. 친구목록을 연 뒤 친구 추가 버튼을 눌러 친구의 이름을 적어 넣으면 된답니다.
만일 적어넣는 것이 귀찮다면 alt키를 누르신 후 친구 목록에 추가하고 싶은 캐릭터에 커서를 대고 마우스 우 클릭한 후 친구추가를 선택하세요..간단하지요?
10-3.. 창고 사용 안내 (튜토리얼 퀘스트)
해당 npc : 창고 안내인 '메롱(-_-;)'
보상 : 100골드, 경험치 200
완료조건 : 창고 사용 안내 숙지
내용
창고란 말 그대로 고객님의 짐을 넉넉히 맡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운영을 위해 약간의 유지비는 받고 있지만, 고객님 계정 내의 같은 서버 캐릭터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걸 생각해 보세요. 절대 비싼 돈이 아니랍니다.!
도시와 마을에는 늘 창고를 관리해 주는 창고지기가 있어서, 고객님의 짐을 정확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고로 짐이 없어질 걱정 따윈 없어 편안-하게 다니실 수 있지요. 어떻습니까. 멋지지요? 그럼 한번 이용해 보세요!
앞으로 창고를 자주 이용해 달라는 의미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으니 받아 주세요.하하-
10-4..
해당 npc : 채집 안내인 '릴리나'
보상 : Lv1 강화크리스탈 -리액션 중 크리티컬 1개, 500골드, 경험치 500
완료조건 : 릴리나 주변에 배치된 붉은 빛의 광석 덩어리에서 철광석 2개를 채집할 것.
내용
광물, 식물, 곤충들의 껍질, 장기...모두 장비의 재료가 되는 소중한 것들이지요. 누구라도 종류에 상관없이 이것들을 채집할 수 있습니다. 한번 해 보지 않겠습니까?
우선 채집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연습해 보셔야 할테니까 제 주위에 있는 돌무더기에 다가가서 F키를 눌러 보세요.
잘 하셨습니다. 바로 그렇게 채집하시면 되는 겁니다.
채집할 때에는 숙련도에 따라 채집 시간과 성공률이 다른데, 파티를 맺고 있을 때에는 파티원이 많을수록 더 빨리 채집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답니다. 같은 파티라면 하나의 채집물을 같이 채집할 수 있으니까 파티를 맺는 편이 유리하겠지요?
10-5..휴식 - 모닥불 사용법 안내 (튜토리얼 퀘스트)
해당 npc : 휴식 안내인 '아르테미스'
보상 : 의문의 부적 2개, Lv1 강화크리스탈 -이동속도 1개, 100골드, 경험치 200
완료조건 : 모닥불 사용법 안내 숙지
내용
일단 인벤토리를 여셔서 제가 드린 모닥불 아이템을 사용하세요. 그러면 모닥불이 생겨난답니다. 그런 뒤 모닥불 옆에 서 계시면 컨디션이 올라간답니다.
그럼 일단 컨디션을 완전히 100% 회복할 때까지 여기서 푹 쉬고 계십시오. 그러고 나면 제게 오세요 또 다른 사실을 가르쳐 드리지요.
어때요. 푹 쉬고 나니 기운이 펄펄 나지요? 가끔 얻을 수 있는 모닥불 아이템을 사용하셔도 마찬가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ㅔㅁ을 사용해 직접 불을 피우실 수도 있지만, 바로 옆에 다른 모닥불이 있으면 설치할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모닥불에 장작을 사용하시면 훨씬 더 오래 간다는 것도 기억하시고요.
10-6..휴식 - 부적 사용 안내
관련 npc : 휴식 안내인 '아르테미스'
보상 : 500골드, 경험치 500
완료조건 : 모닥불 앞에서 부적 사용해 볼 것.
내용
잘하셨습니다. 자 이제 붉은 색의 생명력 막대 옆에 작은 아이콘이 보일 겁니다. 모닥불 옆에서 부적들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유리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개뿐 아니라, 세개까지 겹쳐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다만, 이러한 부적의 효과는 컨디션이 저하되면 사라져 버린답니다. 그러니 언제나 충분히 휴식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흠, 저는 보통 30분 정도 전투한 뒤라면 충분히 쉬어준답니다. 다른 사람이 피운 모닥불도 미니맵에 나오니까, 느긋하게 쉬며 여유를 즐겨보세요.
11.. 유적의 파괴자
해당 npc : 연구원 베를론
보상 : 흑곰의 유리 귀걸이 1개, 용의 유리 귀걸이 1개, 500골드, 경험치 1000
완료조건 : 보급기지 서부의 스톤크라울리 70마리를 사냥한 후 보고
12..쿠벨의 행방
해당 npc : 파견장교 '율리아'
보상 : Lv1 강화크리스탈 -최대 MP 1개, 1,000골드, 경험치 500
완료조건 : 연구원 '라브람'과 대화 후 쿠벨 야영지에 있는 '리안 쿠벨'과 대화
- 남부 경계초소 -
13..현장분석 I
관련 npc : 보조 연구원 '라브람'
보상 : 일각수의 유리반지 1개, Lv1 강화크리스탈 -방어스탯 1개, 2,000골드, 경험치 4000
완료조건 : 쿠벨의 야영지에 있는 '리안 쿠벨' 과 대화 후 인근의 죽어가는 아르가스 6마리를 사냥하여 에너지 측정장치 회수
14..현장분석 II
관련 npc: 탐사단 단장 '리안 쿠벨'
보상 : 그리핀의 유리 귀걸이 1개, Lv1 강화크리스탈 -크리티컬 발생 1개, 지급형 용병의 중갑슈트 1개, 경험치 4000
완료조건 : 죽어가는 크로모스 10마리를 잡아 에너지 측정장치 회수 후 '쿠벨 리안'에게 보고
15..어둠의 흔적
관련 npc : 탐사단 단장 '리안 쿠벨'
보상 : Lv1 강화크리스탈 -리액션 시 대미지 1개, 마을 귀환 주문서 1개, 2,000골드, 경험치 1500
완료조건 : 에너지 측정장치를 쿠벨의 야영지의 정령사 에리아에게 전달한 후 다시 리안쿠벨과 대화
16..정원의 침입자들
관련 npc: 상동
보상 : 뱀의 은 반지 1개, 4,000골드, 경험치 4000
완료조건 : 대지의 사원 인근에 있는 오칸 습격자와 미니 오칸을 각각 8/40마리씩 사냥한 후 '리안 쿠벨'과 '에리아'와 대화
17..마법진 점검
관련 npc : 보조 연구원 '시리아나'
보상 : 마을 귀환 주문서 1개, 1,500골드, 경험치 500
완료조건 : 귀환 주문서를 사용하여 원정대 보급기지로 귀환, 하만에게 마법석을 전달한 후 복귀할 것.
18-1..판도라 상자 소개 (튜토리얼 퀘스트)
관련 npc : 판도라의 상자 안내인 '테온'
보상 : 금빛 판도라 상자 2개, 100골드, 경험치 200
완료조건 : 판도라 상자 소개 숙지
내용
판도라 상자를 사용해 보고 싶으신가요?
인벤토리에 있는 판도라의 상자를 우클릭 하신다음, 새로 열린 창의 가운데 큰 칸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넣고 사용해 보세요. 자, 지금 어서해 보세요!
어떤 아이템을 쓸 수 있는지는 상자에 커서를 가져가 보시면 나온답니다.
18-2.. 판도라 상자 소개(튜토리얼 퀘스트)
관련 npc : 상동
보상 : 황소의 유리 귀걸이 1개, 500골드, 경험치 500
완료조건 : 판도라 상자에 아이템을 집어넣고 운에 맡긴다.
자, 상자 잘 받았지요? 일단 일단 모닥불 근처로 가시거나 모닥불을 하나 피우신 뒤에, 인벤토리를 열고, 그 안에서 제가 드린 상자를 우클릭해 보세요. 그럼 새로 작은 창이 하나 열릴 겁니다. 그 창의 가운데에 있는 큰 칸에 원하는 재료 아이템을 넣으세요. 됐어요? 자, 그럼 이제 얼마나 운 좋은 양반인지 한번 해보지요!
19..유물 탐색 (개인적으론 실패한 퀘스트라 자료없슴)
관련 npc : 연구원 베레스
보상 : 5,000골드, 경험치 2000
완료조건 : 태고의 유적지 전역에 흩어져 있는 태고의 유물 10개를 수집할 것
20..오염의 정체
관련 npc : 정령사 '에리아'
보상 : Lv2 강화크리스탈 -크리티컬 발생 1개, 지급형 용병의 창 1개, 경험치 4500
완료조건 : 오염된 흙의 정령과 타락한 흙의 정령을 사냥하여 정령의 정수 10개를 습득한 후 '에리아'와 '리안 쿠벨'과 대화
21..토벌: 검은발톱 아카락
관련 npc : 탐사단 단장 '리안 쿠벨'
보상 : Lv2 강화크리스탈 -방어스탯 1개, 5,000골드, 경험치 5000
완료조건 : 정찰을 완료한 작은 언덕 위에 있는 검은 발톱 아카락과 그의 부하들을 각각 1/5마리 처치할 것.
22..어둠의 단서
관련npc : 상동
보상 : 7,000골드, 경험치 5000
완료조건 : 보조 연구원 '베레스'에게서 보고서를 받아 보급기지 의 파견장교 '율리아' 와 보좌관 '프란츠 테일'에게 전달.
- 보급 기지 -
23..사라진 조종사
관련 npc : 보급기지 파견장교 '율리아'
보상 : Lv2 강화크리스탈 -리액션 시 크리티컬 1개, 1,000골드, 경험치 1000
완료조건 : 창고지기 '케쿙'과 검은 틈 수비대 가는 길목의 '키오네'와 대화
24..소탕 명령
관련 npc : 상동
보상 : 1,500골드, 경험치 1000
완료조건 : 검은틈 수비대 캠프에 있는 수비대 장교 '코렌'과 대화,
- 검은 틈 수비대 캠프 -
25..보급품 회수
관련 npc: 연락선 조종사 '키오네'
보상 : 용의 은 귀걸이
완료조건 : 인근에 흩어져 있는 보급품 상자 3개를 회수할 것.
26..마법석을 찾아서
관련 npc : 상동
보상 : Lv2 강화크리스탈 -리액션 중 대미지 1개, 5,000골드, 경험치 5000
완료조건 : 타락한 테쿈을 처치하고 마법석 10개를 회수할 것
27..키오네의 소식
관련 npc : 상동
보상 : 3,000골드, 경험치 2000
완료조건 : 검은 틈 수비대의 견습 마법사 '레아니엘'과 대화
28..몰려오는 악마들
관련 npc : 수비대 장교 '코헨'
보상 : Lv2 강화 크리스탈 -최대 HP 1개, 4,000골드, 경험치 6000
완료조건 : 어둠의 습격자와 검은 약탈자를 각각 10/120 마리씩 퇴치할 것.
29..선발대를 찾아서
관련 npc : 상동
보상 : Lv2 강화크리스탈 -리액션 시 대미지 1개, 4,000골드, 경험치 3000
완료조건 : 가는 길목에서 정찰병 '티아레스'와 대화한 후 선발대 캠프의 마법사 '키아나'에게 보고할 것
30..악마의 노예들
관련 npc : 마법사 '키아나'
보상 : 독수리의 은 귀걸이 1개, 1급 무기 제련석 2개, 5,000골드, 경험치 9000
완료조건 : 선발대 캠프 서쪽의 언덕 오르막 길에 있는 정찰병 케렌과 대화한 다음 어둠의 마법사 지배된 테쿈을 처치하고 마법의 족쇄 12개를 회수.
31..집결하는 악마들
관련 npc : 정찰병 '아레니아'
보상 : 5,000골드, 경험치 10000
완료조건 : 선발대 캠프 인근에 위치한 악마의 실험체 20마리를 퇴치할 것
32..파티 안내 (튜토리얼 퀘스트)
관련 npc : 파티 안내인 '바스티안'
보상 : Lv1 강화크리스탈 -리액션 중 대미지 1개, 흑곰의 유리 반지 1개, 1,500골드, 경험치 1500
완료조건 : 다른유저와 파티를 맺고 선발대 캠프 동북쪽 인근의 어둠의 습격자, 검은 약탈자를 사냥하여 공헌증표 10개를 모아올 것.
내용
이곳 테라의 세계에서 동료와 함께 싸우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 정도로 중요하지요. 혼자서 강한 몬스터를 잡는 것도 굉장한 일이지만, 동료와 함께 싸우는 법도 알아야 합니다.
일단은 사람들과 이야기해서 파티원을 찾으십시오.alt키를 눌러 메뉴바를 꺼낸 다음 상대를 우클릭하거나, 채팅창에서 /파티초대 상대의 이름을 쓰면 파티에 초대할 수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방법대로 파티를 모아 저 어둠의 습격자와 검은 약탈자를 사냥해 공헌 증표를 모아 보십시오.
33.. 어둠의 단서
관련 npc : 마법사 '키아나'
보상 : 일각수의 은 반지 1개, 1급 방어구 제련석 3개, 10,000골드, 경험치 15000
완료조건 : 검은 틈의 주요도로를 순찰하는 어둠의 인도자 투가이를 처치할 것.
34..어둠의 파괴자
관련 npc : 창기사 '쥬콘'
보상 : Lv2 강화크리스탈 -최대 MP 1개, Lv2 강화크리스탈 -공격스탯 1개, 15,000골드, 경험치 12000
완료조건 : 캠프 남쪽에 있는 정찰병 펠라이니와 대화한 후 검은 틈 동남부에 출몰하는 어둠의 파괴자 12마리를 처치할 것.
35..망자의 유산
관련 npc : 정찰병 '라사나'
보상 : 10,000골드, 경험치 5000
완료조건 : 검은 틈 전역에 흩어져 있는 원정대원의 해골무덤을 찾아 유품을 회수할 것.
36..악마의 증표
관련 npc : 전사 '레스너'
보상 : 흑곰의 은 반지 1개, 지급형 모험가의 중갑슈즈 1개, 경험치 12000
완료조건 : 검은 틈 서남부에 출몰하는 어둠의 하수인을 처치하고 악마의 증표를 회수할 것.
37..희미한 그림자
관련 npc : 마법사 '키아나'
보상 : Lv2 강화크리스탈 -리액션 중 크리티컬 1개, 1급 무기 제련석 2개, 6,000골드, 경험치 5000
완료조건 : 악마의 명령서를 가지고 정찰병 케렌에게 설명을 들은 다음 '리안 쿠벨'에게 가지고 가서 번역본을 받아올 것.
38..어둠의 날개
관련 npc : 마법사 '키아나'
보상 : 15,000골드, 경험치 15000
완료조건 : 키아나를 통해 이동하여 카라스챠를 사냥한 다음, 키아나, 리안 쿠벨, 율리아에게 차례로 보고할 것.
39..제나의 무모한 도전(풀파티)
관련 npc : 부관 '이안'
보상 : Lv2 강화크리스탈 -크리티컬 저항 1개, Lv1 강화크리스탈 -후방 피격시 리액션 1개, 15,000골드, 경험치 30000
완료조건 : 원정대 보급기지에 있는 전투술 교관 알리오스 렌더스와 대화한 후 그의 지시를 따라 하만이 보내주는 곳에서 밀려드는 적들로 부터 10분동안 제나를 지킬 것
40..귀환
관련 npc : 파견장교 '율리아'
보상 : 3,000 골드, 경험치 1000
완료조건 : 프란츠 테일과 대화한 후 섬의 동쪽 끝에 있는 페가수스 승강장의 연락장교 할버트와 대화
※ 여기서 빠진 것들은 시간 날 때 더 보충하겠다.할 계획..
1회차 설문내용
2회차 설문내용
나는 진짜 이 웹설문 하면 할말이 많은 사람이다.
뭐가 떠야 설문을 받든 말든 하지.. 제발 달라고 노래를 불러도 안 뜨다가 최종일 1시간 전에 마지막으로 뜨더만..
그거 받고 나머지 한시간 동안은 벨리카로 넘어가서 페가수스만 타다 왔다..젠장..
아무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클베가 끝났으니 나름 감상을 또 적어봐야겠지..?
<1랩부터 5랩까지..>
1..어떻게든 첫방만 갈길 수 있다면 그 이후부턴 무조건 몹을 따라간다. 거기에는 컨트롤 전혀 필요없다. 오로지 단축버튼 연타만이 있을 뿐이다. 근데, 이런걸 과연 논타겟팅 액션방식이라 할 수 있을까? 다른 타겟팅 마우스 클릭무한연타 게임과 뭐가 다르다는 건지 알수 없게 되었다.
편의성도 좋지만, 진정 논타겟팅으로 가기 위해선 자동으로 몹을 쫓아가는 건 삼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피가 얼마 안남으면 주변 테두리가 벌겋게 달아오른다. 마치 눈에 혈맥이 터져 충혈이 된 것 같은 이미지여서 상당히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된다. 전에 유저 중 누군가가 이 아이디어를 건의했었는데, 제대로 반영된 결과다. 그런데, 여기에 약간만 욕심을 부려본다면 심장박동이 두근두근 쿵쿵 뛰는 효과음과 화면의 파문연출이 추가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다.
3..창기사를 해봤는데, 덤블링으로 회피하는 클래스는 사실 안맞고 플레이가 가능한데 반해, 방패를 든 창기사같은 경우는 방패로 막아야 하니 안맞는 플레이 방식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건 이미 감안하고 있다. 하지만, 정통으로 맞았을 땐 122의 대미지가 방패로 막았을 땐 대략 69의 대미지가 나온다면 이건 방패로 막은 것일까? 아니면 막긴 막았는데, 빗맞은 것일까? 만약 막아도 잔여충격은 남는다 라는 걸 감안한 결과물이라면 피 말고, 체력이나 스테미나에 관련된 것이나 혹은 행동의 경직 등에 관련된 부분을 통제하고 직접적인 대미지와는 별개의 관계로 놓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4..1차에 비하면 엄청나게 최적화가 되어 있다.
사실 이정도의 로딩시간 단축은 이전과 비교하면 거의 3배 이상 빨라졌다고 보면 되겠다.
하지만, 실제 플레이 해보면 그 동작의 흐름은 물이 흐르듯, 혹은 공기가 흐르는 것처럼 빠릿빠릿하지 않고, 마치 기름이 흐르듯 느릿느릿 밀리면서 움직이고 있는데, 모쪼록 이 캐릭터의 움직임에 좀 더 신경써줬으면 한다.
그래도 액션인데, 좀 동에번쩍 서에번쩍 움직이면서 몹을 농락하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기 때문이다..
5..퀘스트를 하기 위해 npc와 말을 할 때 퀘스트의 수락 및 완료보고는 항상 마우스로 버튼을 찍어야만 입력이 되는데, 이걸 F키로도 가능하게 했으면 참 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 카xx스 라는 게임을 해보니 퀘스트를 받는 버튼은 그 것 하나로 입수 및 완료보고에 대화 시작과 끝까지 원터치로 오케이 던데, 그게 참으로 편했기 때문이다.
6..초반에 너무 어렵다.
썩어가는 길리두 조차도 물약의 효험을 거의 못보고 연신 죽기 쉽상이다. 제대로 하고 싶으면 무조건 사제나 기타 원거리 계열과 파티를 맺으라는 강요같다. 최소한 초반엔 맛이라도 제대로 볼게 해줄려면 초반몹의 타격력을 낮추어 줬으면 좋겠다.
7..줌인은 거의 1인칭 시점까지 땡기기가 가능한데 반해 줌아웃이 너무 빈약하다. 파티를 했을 시 전체적으로 넓게 보고 싶을 때 볼 수가 없다. 게다가 마우스를 이용한 시점전환 역시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느릿느릿하게 흐르는 주요원인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8..5랩의 기본 무기라도 착용하고 움직여야 하나 싶을 정도로 방어력과 무기 및 물약 등의 튜토리얼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 이 글을 적는 랩이 4랩인데, 아직도 녹색의 썩어빠진 길리두를 잡고 있다. 5랩으로 오르면 그 때 온갖 부적같은 걸 다 활용해서라도 능력을 키우고 다음 파트로 넘어갈 생각인데, 문제는 이게 선택이 아니라 강제라는 데 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사냥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화롯불이 군데군데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두놈 잡으면 무조건 쉬어줘야 하기 때문에 솔플로 끊임없는 사냥이란 테라에선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다..
9..피그링이라는 군집몹을 잡을 때 이런 성향은 훨씬 더 크게 두드러진다.
도저히 타겟을 잡을 수가 없는 것이다. 몹의 동작을 이쪽 캐릭터의 동작이 따라잡질 못한다.. 마치 기름 속에서 헤엄치는 듯하다.
<6랩부터 10랩까지..>
10.. 플레이를 하다가 중간중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글로 남기기 위해 알트 + 탭을 이용해 빠져나오면 가끔 한번씩 팅기는 경우가 있다. 그리곤 실행 오류가 발생했다는 메시지가 뜨는데, 이점은 개선해야 할 듯 하다.
11..여전히 글자크기가 작다..
채팅이라도 할라치면 모니터에 눈을 가져다 대고 봐야할 정도고, 퀘스트받을 때마다 새로 창을 열어 일일이 확인해야 할 정도다. 상당히 눈이 피로하다.
12..6랩까지 군집몹은 피그링부터 시작하여 정령 테론과 딤퍼칸까지 3부류를 잡았는데, 처음에 나오던 나무몹에 비하면 이건 식은 죽먹기보다 더 쉬워 놀랄 정도였다.
세상에 다구리몹들이 이렇게나 약하다니 아무리 맞아도 피가 아주 약간씩 밖에 안달아서 오히려 허탈할 지경이었다.
단일몹이 쎈 건 문제가 안된다..오히려 쎈 게 더 좋다고 본다..하지만, 처음 튜토리얼에나 등장할 것 같은 처음 맞닥뜨리는 몹이 완전 쎄고, 그 이후의 다구리 몹은 그 1/5정도 밖에 쎄지 않다는 건 아무래도 몹의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 하는 이야기이다..
13..7랩까지 솔플로만 왔다. 전혀 무리가 없다.
정말 초반에 썩어빠진 길가두의 위용에 몰라 지레 겁을 먹었던 것 같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이다. 몹은 약해 빠졌지만, 군집몹이 다수인 경우 컨트롤이 힘들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난이도가 상인 몹인 썩어빠진 길가두이다.. 몹의 배치나 혹은 난이도 조정이 요망된다.
14..일방통행인 귓속말도 문제다.
파티를 하거나 물건을 구매하려고 할 때 상대방에게 귓속말을 시도하면 이게 제대로 전달이 됐는지 어떤지를 알 수가 없다.
물론 이름이 틀렸거나 오프라인 인 경우엔 '대상이 틀렸습니다' 같은 메시지가 뜨고, 감감 무소식이면 제대로 들어간 거라 여기면 된다고는 하지만, 사람기분이 또 그런 게 아니지 않는가? 제때 답변이 날라온다면 또 모를까 그저 일방통행에 지나지 않는 상황이라면 이게 제대로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한번 확인해보고 싶은 게 바로 인지상정이니까 말이다.
귓속말을 하더라도 이쪽에서 했던 말도 챗창에 명시가 되어 복명복창이 되었으면 좋겠다.
<11랩 1차 설문 이후..>
15..여명의 정원 후반부에서도 그랬지만, 벨리카로 넘어가면 아예 파티로 퀘스트를 진행해야만 하게끔 되어 있다.
이건 문제가 많다. 만약 마을 주변의 몹을 처리하라는 나뭇꾼의 의뢰가 있다고 가정하면 그 나뭇꾼에게 받을 수 있는 퀘스트를 솔플, 2인, 파티..이런 식으로 3등분으로 나눠서 같은 의뢰이지만, 몹의 수나 대상을 다르게 하든지 해서 난이도를 상중하로 구분하고 그 보상도 난이도에 맞춰 설정해 두면 솔플이든 파티든 누구하나 불만이 없을 것이다만, 이렇듯 무조건 적으로 그 npc에게서 퀘스트를 받으려면 파티를 해야한다니 정말 나처럼 솔플이 마음 편한 직장인들에겐 부담스런 소리가 아닐 수 없다.
만약 해당 npc의 퀘스트를 완수하지 못해도 다른 퀘스트를 받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경우라면 상관이 없다. 그냥 뛰어넘어간다 생각하면 되니까.. 하지만, 테라의 퀘스트는 그렇지 않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퀘스트다. 그래서, 그냥 넘기겠다는 말은 앞으로 그 npc와 연관된 모든 퀘스트도 함께 스킵하겠다는 뜻이 되고 싶지 않아도 되버린다는 참혹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파티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잘못이라는 거다.
16.. 페가수스를 타고 이동할 때 포탈을 통과하는 영상이 너무 길다. 중간 배경이 나오는 부분은 그렇다치더라도 포탈 속의 광속이동 장면까지 그렇게 길 필요가 있을까 싶다.. 보이는 건 똑같은 데 말이지..이 시간을 좀 줄여주거나 혹은 스킵이 가능하도록 조정하는 게 좋을 듯 싶다.
17..창기사 밖에 안했으니 다른 클래스는 잘 모르겠지만, 창기사의 예만 들어보면 공격스킬이 딱 1가지다.
연속기는 평타의 연장이니 제끼고, 방패방어는 방어스킬-이것도 스킬이라 불러야 할진 모르겠지만-이니 또한 제끼고, 도발 역시 공격스킬이라기 보단 방패격수인 클래스 특수스킬이니 마찬가지로 제끼면, 남는 건 오로지 하나 돌격 뿐이다.
정말 창기사 다운 호쾌하고 멋진 공격이 아닐 수 없다. 1차 클베 당시 이 스킬에 반해 2차때 법사계열부터 하던 종전의 관례를 깨고 격수캐릭으로 17시간을 보냈던 건데, 설마 이 스킬이 최초이자 최후일 줄이야.. ㅜ.ㅠ
이건 완전 4분짜리 영화 홍보영상이 그 영화의 전부 인 것을 깨달았을 때와 마찬가지의 허탈함이었다.
스킬 좀 다양하게 준비해줬으면 좋겠다.
18..컴터도 느리고, 나 또한 발컨이고 해서 그렇다는 걸 감안해도 이건 좀 심하다.
게임을 하면서 계속 삑살이 나고 엉뚱한 곳으로 찔러대는 내 포포리를 보면서 '아x발 좀 제대로 찔러란 말이야..왜 자꾸 엉뚱한 곳만 찌르고 난리야? 난리가..좀 내가 컨트롤 하는 대로 따라와 이자식아' 하면서 속은 부글부글 끓고, 키보드 자판을 쾅쾅 내려치면서 분통을 터뜨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을 만큼 몹을 못 따라 잡는다. 진짜 이거 테스트 한 두번만 더했다간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갈 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니까 말이다.
그런 걸 보면 처음엔 첫타만 맞추면 몹을 따라가는 방식이 '무슨 논타겟팅 액션이냐?' 라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지금은 이렇게라도 따라가주지 않는다면 아예 모니터까지 박살내 버릴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에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하지만, 그래도 문제는 문제인 것이 캐릭터의 움직임이 원활해서 완전 논타겟팅 액션을 구현해야 함이 최선책임에는 분명한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차선책으로 첫타 이후 따라가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참담한 현실과 그 현실에 굴복하고 적당히 타협안을 냄으로써 합리화 시키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었나 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정도로 캐릭터들의 행동은 몹을 따라잡질 못한다.
이건 좀 개선이 필요할 듯하다..
안 그럼 유저들의 절반은 홧병이 나서 죽을지도 모르니까..
파판이나 드퀘 같은 과거의 롤플레잉 게임들은 대부분 커맨더 지정방식이었다..
액션을 구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가능하다.
그렇다면 굳이 커맨더 지정방식을 차용할 필요가 없다.
실제 스킬들을 보면 액션으로 연출되긴 하지만, 그 액션은 이미 만들어진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끝나기 때문에 진정한 액션이라 말하기도 어렵다.
진정한 액션이란 바로 철권이나 버파같은 대전액션 아케이드 게임 플레이 방식을 말하는 거다.
왜냐? 오른손 왼손 오른발 왼발의 조합으로 다양한 연계기와 특수기술을 파생시키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현실감각을 도입한 액션이라 할 수 있다.
터무니 없이 버튼 하나 누르면 24연타 콤보가 나가던 그런 옛날 방식에서 이제는 탈피할 때가 되었지 않은가?
테라에서 그걸 구현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지막 썹수로 두개의 영상을 추가하고 나갈란다.
아래는 페가수스가 하늘을 날아가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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