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48&articleid=2010060219580838480&newssetid=1270
p.s
쿠니미츠의 정치 (전27권)
6·2 지방선거 투표가 진행되던 중 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배부자가 하얀색 서울시장 투표용지에 '오세훈' 후보가 기표된 투표용지를 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A씨(38)는 2일 서울 구로구 개봉1동 제4투표소에 투표를 하러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투표용지 배부자 B씨(50)로부터 '오세훈' 후보란에 기표된 투표용지를 배부받은 것.
A씨는 "왜 기표가 돼 있냐"며 "나는 이 사람 안 찍는다. 다시 달라"고 요구했으나 B씨가 "그냥 해라. 상관없다"라고 대꾸하면서 이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A씨는 "왜 기표가 돼 있냐"며 "나는 이 사람 안 찍는다. 다시 달라"고 요구했으나 B씨가 "그냥 해라. 상관없다"라고 대꾸하면서 이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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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미츠의 정치 (전2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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