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클베도 1차 때- 테라 1차 CBT - 테스트 미션 -와 마찬가지로 '테스트 미션' 이 부여되어 있는데, 이번엔 상당히 빡신 듯 하다.
  


아무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클베가 끝났으니 나름 감상을 또 적어봐야겠지..?

파판이나 드퀘 같은 과거의 롤플레잉 게임들은 대부분 커맨더 지정방식이었다..
액션을 구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가능하다.
그렇다면 굳이 커맨더 지정방식을 차용할 필요가 없다.
실제 스킬들을 보면 액션으로 연출되긴 하지만, 그 액션은 이미 만들어진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끝나기 때문에 진정한 액션이라 말하기도 어렵다.
진정한 액션이란 바로 철권이나 버파같은 대전액션 아케이드 게임 플레이 방식을 말하는 거다.
왜냐? 오른손 왼손 오른발 왼발의 조합으로 다양한 연계기와 특수기술을 파생시키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현실감각을 도입한 액션이라 할 수 있다.
터무니 없이 버튼 하나 누르면 24연타 콤보가 나가던 그런 옛날 방식에서 이제는 탈피할 때가 되었지 않은가?
테라에서 그걸 구현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지막 썹수로 두개의 영상을 추가하고 나갈란다.

아래는 페가수스가 하늘을 날아가는 영상이다..


아래는 벨리카의 성내와 성외의 풍경이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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