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무비자 입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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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내년 상하이 엑스포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 두나라 사이에 상호 무비자 입국이 추진됩니다.

또 여가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의 부서장 평가때 직원들의 연가와 휴가 사용 실적을 반영하고 공휴일 제도도 개선 됩니다.

문화 체육 관광부는 오늘 강원도 평창 용평관광단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관광 산업 경쟁력 강화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한국 관광 선진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우선 불법 체류 우려가 적은 중국 관광객에 대해 30일간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방안을 연내 마련해 한-중 상호 무비자 입국을 추진 하기로 했습니다.

또 더욱 편리한 국내 관광을 위해 교통 관광시설 숙박시설을 통합해 이용할 수 있는 '코리아 패스'도 도입됩니다.

관광객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인증을 나타내는 관광 케이에스(KS) 마크 제도를 전국의 콘도미니엄이나 골프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방침입니다.

특히 여가와 국내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공공부문의 휴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부서장 평가때 직원들의 휴가와 연가 사용 실적을 반영하는 한편 공휴일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망하게 할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땅에 태어난 썩은 놈들이 모인 집단은 어디일까요?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 우리나라가 먼저 망하겠다..젠장 ㅋㅋ

우리나라에 숨어있는 불체자의 대다수 국적이 어딘지 알고있다면 감히 이런 결정은 못 내리지..

게다가 뭐라? 볼거리가 있으면 몰려든다고?
우리나라에 볼거리라도 제대로 만들어놓고 그 딴 소릴 하셔..

볼거리가 널리고 널린 중국과 일본이 우리나라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의 관광상품이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바로 옆에있는 중국이나 일본 가버리지 미쳤다고 볼 것도 없는 우리나라에서 죽치고 앉아 구경하겠나?
이런 사태가 안되게 할려면 최소한 이 둘과 삐까 뜰 정도는 되야 경쟁을 해도 할 것 아닌가?
그리고, 그럴 능력이 안되면 개방 이전에 일단 볼거리부터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개방을 하든가 말든가 따지는 게 순서잖아..

근데 이건 뭐..볼거리도 없어. 그나마 있던 몇 안되는 문화재도 관리 못해 방치되어 있고, 온갖 낙서에 국보는 불에 활활 타버리지 않나..
도대체 우리나라에 와서 뭘 보고 감탄하라고 그렇게 자신만만한 건데.. 이 전직 연예인 놈아..

게다가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은 양극에 위치한 중국, 일본처럼 판이하게 다른 게 아니라 그 중간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참 어중간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단 말이지..
중국 자금성처럼 크고 웅장한 것도 아니요..일본 히메지 성처럼 예쁘고 귀티나지도 않다..
이거도 안되고 저거도 안되면 태권도를 만든 것처럼 우리나라만의 고유특성에 현대의 감각을 퓨전시킨 신문화를 개발해서 그쪽으로 돌파구를 열든가 하는 식의 뭔가 대책마련을 할 생각은 안하고, 만날천날 유흥으로만 돈 벌려는 얄팍한 속셈이 도대체 얼마나 먹힐 거라 생각하는 건데..?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문화상품으로 돈을 벌면 얼마나 벌 수 있을진 잘 모르겠다만, 그 돈 벌려고 개방했다가 불체자가 몇백만 자리 깔고 드러누워봐라..
그 뒷감당은 또 어떻게 할 생각인데..?

정 그렇게 개방을 하고 싶으면 단체관광에 한해서 개방을 하던가 하면 또 이해는 하지..
이거 무슨 도둑보고 다 털어가달라고 대문 열어주는 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위험부담 큰 중국인을 개개인마다 무이자로 개방하면 퍽이나 나라살림에 도움되겠다..멍청한 인간아..

인구 5천만이 살고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고작 돌대가리 정치꾼 몇몇놈들 때문에 이렇게 위태위태한 외줄타기나 해대야 하는건지 진짜 한심스럽다..한심스러워..젠장맞을
옛날부터 그랬지만, 진짜 우리나라는 정치인 복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 같다.. 이렇게나 인재가 없을 수가 있나 진짜..?

중국 관광객 5월부터 무비자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