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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표가 테러협박을 받은 것과 관련 “나도 지난 대선 때 어느 괴한이 권총을 들고 집에까지 협박을 하러 와서 놀란 적이 있는데, 경호원들이 붙잡고 봤더니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고 그냥 돌려보냈다”고 1일 저녁 헝가리 대통령 초청 청와대 만찬에서 말했다.

그런데 진상은 그게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대통령의 측근인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은 3일 평화방송 ‘열린세상오늘 이석우입니다’에 나와 “협박범이 전화를 걸어 자기가 총기탈취범인데 이명박 대선 후보에 대해 협박하고, 전화기에다 탕탕탕 총소리 내면서 협박했다. 내가 그 사실을 알고 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강 의원의 증언대로라면 이 대통령이 박 전 대표에게 한 1일 발언은 상당히 부풀려진 얘기로 보인다.
강 의원은 “당시 경찰이 수사를 했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그 사실을 몰랐던 것 같다”며 “발신자를 추적해서 협박범을 체포했고 단순히 사회 불만 세력으로 보고됐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강 의원은 “이 대통령이 요청해서 경찰이 불구속 조치했다”고 밝혔다.[데일리안 = 김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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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권총협박은 거짓말' 아니다..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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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권총협박은 거짓말' 논평에 사과 공식요구
노컷뉴스 | 입력 2009.12.04 15:09



청와대는 4일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이 이명박 대통령의 '권총 협박' 발언을
날조된 거짓말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유감을 표시하며 사과를 공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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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발언

"지난 대선 때 어느 괴한이 권총을 들고 집에까지 협박을 하러 와서 놀란 적이 있는데,
경호원들이 붙잡고 봤더니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고
그냥 돌려보냈다"


진실

1. 입으로 '탕탕탕'이라는 총소리를 내는 장난전화를 가정부 아주머니가 받음.
2. 이명박측으로부터 신고받고 경찰에서 이미 구속영장 청구했었음
3. 장난전화 건 김씨는 정신병원에서 치료중이었던 환자로 판명됨.



결론 - 총소리가 권총에서 나든 입에서 나든 총소리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니 "날조된 거짓말"이란 표현에 대해 사과해라!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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