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604003232&ctg1=02&ctg2=00&subctg1=02&subctg2=00&cid=0101010200000
4대강 사수에는 위기감과 원려(遠慮)가 깔려 있다. 우선 최대·유일 MB표 정책이 흔들리면 레임덕을 부를 수 있다는 인식이다.

또 2012년 4대강 사업을 완료하면 정권 재창출 기반이 닦일 수 있다는 계산이다. 분수령은 7월 재·보궐선거다. 4대강 반대를 앞세운 야당 공세가 민심을 얻는다면 ‘대운하’처럼 이 대통령의 결단이 요구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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