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1&num=109526
'친서민'을 표방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가 내년도 경로당의 난방비 전액 삭감을 비롯해 빈곤층 지원 쌀, 빈곤층 자녀 양육지원비, 장애인 자녀학비 지원, 장애인보조기구 지원비 등 서민예산을 대폭 삭감하려 해 파문이 일고 있다.

반면에 4대강사업 예산은 수자원
공사 포함분을 포함해 10조원 규모로 두자리 숫자나 대폭 늘리려 하고 있어, 4대강사업이 "서민 잡아먹는 예산"이란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특히 노인층의 경우 MB정권의 전폭적 지지층이어서, 앞으로 2년간 큰 선거가 없다는 이유로 노인층이 뒷통수를 맞은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낳고 있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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