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건의 '4대강, 경인 아라뱃길 준공 이후 성장전략 마련'이라는 항목에는 '수리권 개선 및 취수부담금 도입 방안 마련 - 하천유지관리 재원마련방안(취수부담금) 국토부 지원'이라고 적시돼 있다. 수자원공사는 이미 국토부와 협의해 이에 잠정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의원은 "문건을 보면 국토부가 4대강인 국가하천 유지관리에 참여할 수 없는 수공을 하천 유지관리에 참여시키고, 이 재원 마련을 위해 수도요금에 취수부담금(취수세)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4대강 빚 폭탄을 국민에게 전가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정부는 그동안 4대강사업비를 떠맡아 부실공기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수자원공사를 위해 수도요금을 인상할 것이란 전망을 강력 부인했으나, '취수세'라는 새 세금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수도요금을 올리려 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파만파의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ㅎㅎ
그니까 수도 요금도 인상해야 될 정도로 사정도 별로면서,사대강까지 떠맏아서 더 비실대니 사람들이 열받는거임......
원금 8조원(8,000,000,000,000원) 하고 이자비용
공기업이라도 기업인데 갚아야지
물장사 나 위락시설, 폐기물처리 등 하다가
안돼면 "수자원공사" 팔아먹겠지
한나라당 대단해요
부자90조,중앙지방공기업150조,고환율 유지 ?십조등
박사모는 그네공주님이 이 많은 빚을 해결해줄것처럼 지지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