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00816085005508&p=hani
단면도·현장 확인 결과 '바닥 평평한 사다리꼴'

자연하철 준설과 딴판…"내용은 여전히 운하"



4대강 사업 과정에 관여한 한 전문가는 "운하가 아니라면 홍수에 대비한 수위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굳이 사다리꼴 모양의 운하형 준설을 할 이유가 없다"며 "운하를 포기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공사 내용은 운하에 대비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근 관동대 교수는 "낙동강뿐 아니라 한강·금강·영산강 등 4대강 공사 모든 구간이 운하에 대비해 사다리꼴 모양의 준설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4대강 사업뒤 뱃길 연결’ 검토 드러나
국토부 "4대강 사업은 대운하와 관련없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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