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op.co.kr/A00000328928.html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7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공언은 결국 또 다시 청년들을 기만하는 빈말인 것으로 드러났다 . 정부가 신규로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는 인원은 원자력 분야 인원과 소방 및 치안 분야 등의 인원 수천명밖에 되지 않고 , 7만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머지는 모두 기존 정책을 다시 재탕하거나 기존 비정규직을 더 확대하는 안들을 모아 놓은 것에 불과했다.
공공기관에 임시직 만드는 게 청년실업 대책?
실패 확인된 사업 또 다시 재탕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오전 제50차 라디오 연설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앞으로 2년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7만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실패 확인된 사업 또 다시 재탕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오전 제50차 라디오 연설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앞으로 2년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7만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7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공언은 결국 또 다시 청년들을 기만하는 빈말인 것으로 드러났다 . 정부가 신규로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는 인원은 원자력 분야 인원과 소방 및 치안 분야 등의 인원 수천명밖에 되지 않고 , 7만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머지는 모두 기존 정책을 다시 재탕하거나 기존 비정규직을 더 확대하는 안들을 모아 놓은 것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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