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힘, 파동의 과학, 곰팡이 비교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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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한글날 특집) 인간이 말하는 말의 세계와 인간이 먹는 밥에 인간의 감정파동의 결과를 놓고 실험을했다. ( 이 실험은 이미 일본의 파동醫과학자인 '에모토마사루' 박사가 실험의 개가를 올린바 있다)

쌀밥을 아래의 사진과 같이 두 용기에 넣고 한쪽에는 '고맙습니다.' 다른 한쪽 용기에는 '짜증나!!'를 적어 놓고 <고맙습니다>란 용기에는 뚜껑을 열고 긍정적이고 감사의 말을 자주 하고 <짜증나>란 용기에는 부정적이고 신경질적인 말만을 하여 몇주뒤에 그 실험결과를 보았다.

 

 

어떻게 되었을까?

 

 

 

1. 고맙습니다의 용기

 

 

2. 짜증나의 용기

(출처 : MBC 다큐, 말의 힘)

 

어떻게 우리의 긍정적인 말의 힘이 저런 큰 차이를 만들수 있을까?

1997년 한국에 새로운 학회가 설립이 되었다.미약 磁氣협회(미약에너지 응용의학)이다. 이곳에서는 인체의 미약한 자기장에 대한 연구를 벌이고 있다.
인체에서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파장이 나오고, 그것이 우리 몸의 기본을 이루는 정보를 간직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모인 것이다.
박사들이 주장하는 미약자기(微弱磁氣)는, 3-13Hz(전자파의 단위) 생체에서 나오는 측정할 수 없는 정도의 자기파동이다. 

여기에 주역으로 등장하는 전문 연구진은 표준과학 연구원의 방건웅 박사, 서울대 박만기 박사, kist의 김재수 박사, 아주대학교의 오흥국 박사 등 전문과학자들을 필두로 氣의 세계를 연구하는 전문학자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때쯤, 국회의원이면서 '국회 氣과학 특별법추진위원회'의 회장으로 활동하던 '정호선'박사(카오스 아트문양 발명가)도 열심히 활동을 하는 그런 시기였고 나 역시도 그 협회와 추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말미에 앉아 세미나를 가지곤 했다.

이 미약한 에너지는 그 파장이 모든 생체의 기본 정보를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학회를 이끌고 있는 서울대 박만기 교수(선삼정 개발자)는, 인체에 미약 에너지가 방출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그 증거로 '선삼정'(인삼을 주원료로 한다)을 개발하게 되었다. 

미약자기라고 하면 일반 사람들이 감각, 즉 五感으로 느끼지 못하는 에너지의 세계이다.

예를 들어 같은 인삼과인데 山蔘과 보통 人蔘의 에너지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 값으로 따지기도 어려운 미약 에너지의 대표적인 식물이다.

 

실제로 알고 보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성질을 가장 작게 나눌 수 있는 것이 분자 인데, 분자를 더 쪼개면 원자고, 원자는 핵과 전자로 세분화될 수 있다.
우리가 아직 다 발견하지 못한 원자 안의 미립자나 소립자도 사실은 전기를 띠고 있으며, 이러한 입체로 뭉쳐진 물질 또한 전류를 띠게 된다.
전류가 생기는 주변에는 반드시 자장이 생기므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전부 전기를 띠고 磁場을 형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것이다.

2010년 3월 '천안함'이 두 동강이 나면서 서해안에서 일어난 사건의 지진파동이 강원도 철원까지 감지가된

그런 미약에너지波를 예로 들수 있을것이다.

 

생명체가 뿜어내는 에너지는 단순한 물리적 에너지가 아니라 생명활동에 꼭 필요한 정보가 실려 있다는 것이 최근들어 과학자들의 연구결과이다.

파동에너지 의학은 이런 발상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둔탁한 인간의 感으로 감지를 못할 정도의 아주 작은 磁氣 에너지를 설명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마치 부적같은 효과인 듯..

아무튼 이걸보고 꽤 섬뜩했다.
그 동안 나의 온갖 마이너스적인 감정들을 이 블로그에 아주 도배를 해놓았었는데, 이것들이 모여 얼마나 혼탁해졌을까 라는 데에 생각이 미쳤던 것이다.

역시 모든 것의 해결책은 바르고 고운 말, 그리고 온화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마인드를 갖는 것 부터인 듯 하다.
그런 마음을 갖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행운의 흐름과 바람의 방향이 이쪽으로 향하게 할 수 있을 듯..
혹시라도 상대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그 효과는 더욱 증대될테지.. ㅎㅎ

좋아.. 내년부터는 항상 좋은 생각과 좋은 말만 해야지..
나쁜 말이나 나쁜 생각을 가질 것 같은 위험요소들은 아예 접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