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소득 1500만원 다문화 가정에도 보육료 '펑펑'
출처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3/h2011032102330921950.htm
 다문화 가족 지원법 허술
올해부터 소득 상관없이 지급…일반인 '역차별'
병역 피하려 한국국적 포기한 경우에도 혜택 부여




"일본發 입국자 중 80%, 방사능 피폭 검사 없이 입국"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7/2011032700121.html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일본에서 입국한 내·외국인의 80%가 방사능 피폭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2차 오염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권선택 의원(자유선진당)은 27일 “정부가 지난 17일부터 인천·김포공항 등에서 일본발 입국자에 대해 피폭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희망자만이 대상이어서 전체 입국자 중 수검자는 5분의 1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특히 권 의원은 “인천공항의 경우 20일까지 나흘 동안 전체 일본발 입국자 중 수검자 비율은 고작 18.2%에 그쳤다”며 “피폭자가 밀폐된 항공기에서 승객들과 함께 있으면 2차 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한국행 승객에 대해 일본 현지에서 방사능 오염 검사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 후쿠시마 방사능 검출 닷새간 '쉬쉬'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3696
문제는 인체에 무해한 극소량이기는 하나, '실시간 정보 공개'를 약속해온 정부가 무려 닷새 동안이나 방사능 검출 사실을 숨겨왔다는 사실이다.

또한 방사능 수치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큰 우려를 낳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누출이 나날이 심화되면서 통제불능 상태에 빠져들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인체에 유해한 양의 방사능이 한반도로 흘러들어오는 게 아니냐는 걱정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편서풍 때문에 한반도는 안전하다는 정부 주장과는 달리, 후쿠시마 방사능이 북쪽 캄차카 반도를 거쳐 한반도로 남하했다는 사실 또한 정부 주장의 신뢰성을 크게 허물고 있다.

정부는 비판여론이 일자 현재 1주일에 한번씩 하는 전국 12개 방사능 측정소의 분석을 매일 실시하고 현재 실시하지 않고 있는 한반도 주변 해수분석도 하기로 하는 등 뒤늦게 대책 강화를 발표하고 나섰으나, 국민들의 방사능 불안은 정부의 허튼 대응으로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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