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는 외국에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썼다시피 한국에서는 거의 9000키로미터 가량 떨어진 먼 곳이죠.
(어딘지는 비밀)
뭐 한국에서 있을때는 몰랐는데.
해외사이트인 아시아파이니스트라던지. 직접 외국을 2군데 정도 와보니.
인종이나 국가에 대해서 요즘 많이 생각하면서 사는 편입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인종차별을 겪은건 아니구요..
.... 일단 이번에 방글라데시 40대 노동자가 20대 한국녀를 살해했더라구요.
연인관계라고도 하고.. 좀 이상하지만.. 거기에 충격을 먹어서 한번
그들에 대해서 써보려구요.....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해본 한국의 경제적 느낌이랄까... 그것부터 설명해볼께요.
외국 오니까 왜 어째서 한국에 심각한 외국인 노동자 분쟁이 일어났는지 알수 있겠더라구요.
아니 일어날수 밖에 없죠... 한국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 올수밖에 없을겁니다.
왜냐!
뭐 한국에 사시는분들에게는 시알도 먹히지 않을 말이겠지만.
사실 한국이 선진국이라는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이것이 노동자를 불러모으는 효과가 아닐까 합니다 .
이번에 선진국 순위 12위의 높은 순위를 자랑하는 국가라는게 불만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선진국을 나타내는 7가지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선진국이 2개가 있는데. 일본과 한국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단 2개밖에 없는 선진국중 하나. 세계에서 단 23개국 밖에 만족하지 않는 모든 선진국 지표를 만족하고 있음.]
한국인을 스스로 후진국이라 탓하며 살기 힘들다면서.
옥죄는것은 사실 한국인의 특유의 치열한 살벌한 경쟁심과 이기주의라고 볼수 있습니다.
높은 교육열,
눈치문화,
빨리빨리 문화,
경쟁도 무려 유행까지 타버리는 경악스러운 살벌함.
결과를 위해선 과정과 모든것을 생략해버리는 결과 만능주의와 같은
이 살벌한 문화가 정치권, 경제권 가릴꺼 없이 퍼져있어.
기득권의 이기주의 서민들의 이기주의에 서로 치여서 지쳐가며 자살율 1위를 만든 주범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자살은 그 치열한 사상에 점점 전 국민이 지쳐가고 죽어간다는 반증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서서히 한국인 스스로 죽이는 결과를 만드는거 같습니다.
그것을 제외한다면 한국은 전세계 적으로,
사실 물질이나 경제적, 인프라적인 면에선 세계에서도 딱히 밀리지 않는 선진국 수준이라고 생각하네요 .
이에 따라서 한국에서 돈을 벌어보자고 온 많은 외국인 노동자 중에.
유난히 사람들의 다문화 공격 주타켓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이라 한번 여기에 다뤄보고 싶었다는 생각을 하게됬네요.
왜 하필 동남아 노동자도 아니고.
남아시아사람들에 대해서 다루냐구요?
실제로 제일 분쟁의 핵심이기 떄문이죠.
이슬람이기도 하고.. 한국사람들의 반감이 제일 심한게 사실입니다..
동남아라고 흔히 불리우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착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태국인들이 성실하죠.
그리고 조선족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한국인이 말려버리지 않고
지들끼리 싸우고 말아버립니다.
물른 한국인이랑도 싸우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뭐 비중있는편은 아니죠.
........
하지만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같은 경우엔
한국을 대하는것이. 동남아 사람들이랑 꽤 묘하게 다르기 떄문입니다.
물른 동남아도 범죄는 있겠지만.
이들은 특히 여성 범죄가 많습니다.
성폭행,성학대, 한국여성살해 가 많은 편이죠....
돈,절도 같은 조선족과는 양상이 다릅니다.
다문화 반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화가 났는지.
특정 나라 이름 방글-파키라고 까지 거론되어가면서 말이죠.
당연히 문제가 있어서겠죠?
제가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해보겠습니다.
좀 동남아보다 더 멀고 먼 문화와 지리와.... 인종을 가진 나라이기 떄문입니다.
한국에 오기전까진 이들은 한국에 동경따위는 없습니다.
경제를 동경하긴 하지만. 문화를 동경하진 않아요.
파키스탄,방글라데시 사람들은 어떻게든 한국에 눌러 살려고 노력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구요.
그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그네들과 비교할수 없는 한국의 경제력의 차이를 들수 있습니다.
한국의 인구 5000만명에 국내총생산이 거의 1조에 달합니다.
구매력 지수가 3만입니다. 구매력지수가 무려 스페인, 이탈리아보다 높습니다.
거의 1인당 구매력 지수는 거의 전세계 22위에 달할정도로 선진국입니다.
아시아 단 2개밖에 없는 선진국중 하나이기도 하고 말이죠.
북유럽 구매력 지수인 4만 달러와 거의 많은 차이가 없죠.
근데 파키스탄,방글라데시의 구매력지수는 각각
2600에 1500정도의 수준입니다.
그야말로 거의 10배가 넘는 경제력 차이를 보이죠.
그것도 1인당 말입니다..
바로 이 비교할수 없는 생활의 차이때문이죠.
그리고 유럽 선진국보다도 앞서있는 한국의 압도적 인프라 시설과 의료보험은.
그들에게는 돌아가고 싶지 않는 마음을 먹게 합니다..... 가희 천국입니다.
이게 제일 커다란 원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 원인은 인종때문입니다.
왜 이게 뜬금없는 이유냐고 합니다만.
이 구절부턴 저의 경험담을 좀 섞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파키스탄-방글라데시-인도를 욕할때 흔히들
동남아시아라고 싸잡아 욕합니다.
이는 절대로 잘못된 발언이므로 괜한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피해볼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이쪽... 나라들은 절대 네버 동남아시아가 아닙니다.
남아시아라고도 하고 서남아시아라고도 합니다.
사실 동남아시아랑은 전혀 다른곳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사는곳은 인도아 대륙이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우리나 동남아인같은
몽골-말레이 인종을 만나기 위해서는.
북쪽으로는 히말라야를 넘어야 하고.
동쪽으론 높이 1500미터에 달하며, 면적은 거의 남한의 동-서 두께보다 더 넓은 산악지대를 건너야 하거든요.
이게 바로 판이한 인종의 차이를 낳게 됩니다.
[인도아 대륙과 동아시아의 경계. 위로는 히말랴아, 동쪽으론 넓은 면적의 산맥이 둘러싸여 있어 인종의 차이가 있음.
서쪽이 인도반도를 위시한 "인도아 대륙"]
[동양인보다 서양인에 가까운. 코카서스 인종인 인도아대륙의 사람들]
파키스탄-방글라데시-인도인은 사실 우리랑은 전혀 다른 코카서스 인종이라고 불리우는 인종들입니다.
자그마치 서구인, 즉 백인과 친척이라 이거죠.
우리랑은 유전적으로 상당히 다른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근데 이게 왜? 어째서?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여자 때문입니다.
.....이유같지 않다구요? 근데 이 점이 눌러살려는 이유중 굉장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경제력 만큼이나요.
이쪽 방면에서 오는 사람들은...여자도 한국에 일하러 오는. 동남아시아 사람과 달리 압도적으로 남자만 옵니다.
미혼여자는 거의 오지 않아요.
백인을 포함한 코카서스 인종들의 남성은.
동양여성, 즉,
말레이-몽골 인종의 여성에 대한 환상적인 성적 판타지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물른 몸파는 여성때문에 생긴 쉽다란 이미지도 있을수 있습니다만.
만약, 동양녀에 대한 판타지는 헛소리라고 치부하게 된다면.
남미, 아랍, 서양, 심지어 아프리카 까지 걸친.
엄청난 수의 타 인종 남성들의
동양여성을 향한 구애 활동이나 성관계 목적의 찍접거림을 설명하기에 많고 많은 부족함이 생기죠. .
......
이유는 몇가지 있습니다.
말레이-몽골인종의 여성은
남아시아,서양의 여성같은 코카서스 인종의 여성보다.
몇가지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물른 여성으로써 말이죠.
[인도아대륙출신의 여배우... 백인여성과 같은 코카서스 인종의 생김새.. 젊을때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무려 블루아이도 있다.
하지만 치명적 단점이]
[동북아시아 여성의 모습. 코카서스 인종보다.훨씬 어려보인다. 이게 신변에 있어서 독이 될수도...]
털이 없고
땀샘 체취가 강하지 않으며,
피부에 유분이 많아서 노화의 진행률이 훨씬 더딥니다.,
그리고 특유의 이목구비로
동양여성은 남성들의 희망인 어린여자로 보이는 동안의 조건을 다 갖췄으며...
동북아시아로 넘어가면 피부는 거의 백인만큼 하얗고.
남아시아 여성보다 기럭지도 길고 각선미나 다리근육이 잡히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그...그리고..... 상대적으로 생식기가 큰 타인종에 비해서 성적인 만족도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것은 알아서 생각해 주세요...)
유전적으로 젊음이 짧고 빨리 노화하는 자국 여성을 접하다가.
갑자기 한국으로 날아오더니... 먹고살만한 경제력과,
자국녀에 비해서 늙지도 않는 한국여자를 비롯한 어려보이는 여성들은 그야말로
유토피아 환타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ㄱ-);;;
여기서 아시안 패티쉬가 생기기 시작하기도 하죠... 일종의 소아성애와 비슷한 유형입니다.
유난히 여기에만 오면 이들의 여성편력이 거의 집착증 수준으로 변하는것은 딱히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아는 방글라데시 사람도 여자 이야기 아니면 이야기 거리가 없을 정도 였거든요.
물른 그 여자들은 당연히 한국여자입니다.. 자국여자는 거론을 하지 않습니다.
이들도 같은 인종이더라도 중국여자보단 한국여자들을 노립니다.
패스포트 체이서(영주권을 얻기위해서 결혼을 이용하는 등의 외국인 영주권 먹튀.)들의 타켓이기 떄문이죠.
여성들은 초반 성관계 이전이나 목표달성전까지 행동하는 이들의 상당한 매너에
"안전하구나"라고 판단해 버리는데... 그것은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죠.
임신해서 결혼하게 되면 영주권도 나오니 만큼 말이죠.
하여간.... 이런 인종적 차이로 인한 영향은 또 있습니다.
바로 남아시아의 서구적 외모로.
서양인으로 속여서 교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것이죠..
동양여성의 백인남성에 대한 호감을 자극하는것이죠.
초반에 매너가 출중하다면. 한국남보다 유리할지 모르죠.
........ 여자들은 사실 남아시아인들이 피부가 하얗다면.
의외로 구분을 못하거든요..
미국인이다, 남유럽인이다 하면서 속이며 교제하구요.
그것을 이용해서 2명 3명 여친을 거느리고 다니기도 하죠.
[백인의 특권, 방글, 파키스탄 사람들도 같은 코카서스 인종이니. 더더욱 유리하다.]
(아마 40대 방글라데시 남자는 그것을 이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러한 성적 인종별 차이떄문에.
여자를 손쉽게 얻을수 있고. 교제할수 있고.
이슬람 교리처럼 성욕을 참을 필요도 없습니다.
서양인으로 잘만 속이면... 여자들이 따라올수 있으니까요.
[아마 이와 같은 인도인이 온다면. 서양인이라 해도 100프로 믿을수밖에. 물른 이 사람은 일반인이 아니고 인도의 유명배우다 -_-;;;;]
태국등 진짜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한국여성을 꼬시기 상당히 힙듭니다.
우리랑 비슷하게 생긴, 동남아시아의 외모이기 떄문입니다..
바로 이러한 성적 판타지는 남아시아인에게 고국으로 돌아갈수 없게 만드는.
커다란 메리트 입니다..... 경제력, 자국 여자보다 더 어려보이고 자기를 좋아하는. 이국적인 피부좋은 여자들..
이걸 포기하고 고국으로 왜 돌아갈까요?
서양권의 백인여자들은 이 남아시아 남자들을 거의 경계합니다..
남아시아 남자들은 돈이 많고 서구적 사고를 하기 이전에.
..... 결혼으로 사기치기 전에 무서워서 접근도 못하는거죠.
.... 결론은 동양녀를 만만하게 보는건가... 잘 모르겠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자신을 변호할수 있는 세력이
오히려 자국보다 많다는 점입니다.
[인권단체들은 묘하게 자국민보다 외국인의 인원을 보호하는 경향이 있다]
범죄를 저질러도 만약에 불체자라면.
안 걸리기만 한다면 추적은 불가능합니다.
최근에 지문 날인도 폐지했으니.
더 심각해지죠.
인권 단체에서도 자국민의 인권보다 이들 노동자의 인권을 더 챙겨주려고 합니다만.
그 이유는 이익의 이해관계 때문이죠.
이러한 싼 가격의 노동력이 없으면.
회사를 고수익으로 유지하는건 힘들기 떄문이죠.
죄를 짓는다 해도.
인권단체 소속 변호사가 파견이 됩니다.
이것저것 미화하는 경우도 있구요.
일본이나 싱가폴에선 이같은 문제로.
파키스탄-방글라데시 같은 이슬람-남아시아 인종들은 받지 않으며.
상당히 통제 합니다.
......
사실 저는 동남아시아는 나쁘지 않게 보는 편입니다.
거기서 한국인이 동남아 여자를 유린하면서.
저지르는 죄도 훨씬 많고.
괜히 남아시아애들때문에 동남아, 남아시아도 구분못하는 무식쟁이들에게
습격당하기도 하구요..
상당히 성실한 태국인, 베트남인도 있었습니다...
다문화 문제의 핵심은 역시 남아시아입니다.
동남아시아에 비해서.
한국 컨텐츠가 전혀 먹히지 않는.
판이한 문화를 가진 지역이며.
[한류의 남방 한계선인 인도네시아에서의 한국 미디어 붐... 인도네시아에선 같은 인종인 탓에 한류가 먹히나. 인도-파키스탄은 택도 없다 -_-;;;.]
불체율이 굉장한 비율이기 때문이며.
성실성도 동남아시아에 비해서 현져히 떨어집니다.
고국으로 돌아가기 보단 한국에 남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슬람 교리 떄문에 여성들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구요.
아마 선진국인 일본남자보다도 더 한국여성을 쉽게 생각하더군요.
저의 시각이 사실 인종차별이라기 보단.
국가 이미지에 따른 판단이라고 생각 하는 중입니다.
만약 제가 인종차별주의자 였다면 동남아시아 사람들도 나쁘게 보아야 정상입니다만.
전 철저하게 국가이미지 대로 보고 있는중입니다.
"해외에 나와 있는 모든 국민들은 예비 외교관이다"란 말이.
맞는 말 같습니다... 바로 그 자신의 모습이 그 나라의 모습이거든요.
그 원리에 입각해서 저는.
동남아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거든요 성실한 모습에서 말이죠.
허나.
그런면에서 파키-방글등의 남아시아인들은 실격입니다.
그들이 저 앞에서 이미지를 그렇게 쌓았거든요.
그들이 쌓아놓은 좋은 이미지 떄문에 .
사실 태국이나 베트남은 좋게 보고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동남아시아-동아시아 지역이다... 파키-방글라데시랑은 따로 분류해야할듯. 오해가 생기지 않게]
....
과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204800
그쪽 댓글 몇개좀 추려봤음.
올빼미씌
(2010-12-14 01:43)
일본은 제도적으로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에 대해서
단기체류시의 비자면제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89년 부터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 대해서 단기체류 비자면제를
시행한 시기가 불과 5년도 안 된 걸 생각하면
크게 의미는 없을 것 같군요. 사증 발급시의 심사가
얼마나 더 까다로운가를 봐야할 듯.
냥길동
(2010-12-14 01:51)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않으면...
진지한 고민을 할 시기를 놓쳐 버릴 수도 있습니다.
지금 글쓴이의 의견은 결코 대한민국 국민 극히 일부의 생각은
아닐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견을 그냥 히틀러다 라고 치부해 버린다면...
이런 의견을 가진 꽤 많은 수의 사람들은
침묵을 지킬 수 밖에 없을것이고..결국... 나중에 폭발해 버릴것입니다.
일섬
(2010-12-14 03:14)
저도 120% 의견이 일치합니다.
물론 열심히 살려고 온 사람들도 있겠지만 여태까지는
단 한사람도 보지못했네요..
열심히 긍정적인 희망을 품고있는 그네들을 보게된다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그전까지는 이런 부정적인 인식은 그대로 일것 같네요.
제가 여태까지 들어본 방글라인의 최악의 이야기는..
"만료되기전에 여자하나 잡고 애만들어서 그냥있어...."
이태원에서 맥주마시며 축구보다 들은 어처구니 없는 얘기였습니다.
출처-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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