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0524n07622
인천 부평경찰서는 24일 귀가하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자신의 차량을 이용 납치한 뒤 성폭행한 A(32)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전 2시께 인천 부평구의 한 길가에서 귀가를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B(25)씨를 따라가 흉기로 위협 납치한 뒤 폭행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차량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B씨를 본 순간 너무 예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야한 옷-말투가 성폭행 부른다”

이쁜 것만으로도 성폭행이 발생하는데, 성욕을 자극하는 노출의상과 언행은 그야말로 직빵이겠구만..
그러고 보면 옛날부터 항상 이 문제에 대해서 여자 쪽의 반응은 이랬어.
무조건 남자의 잘못일 뿐 여자 쪽의 잘못은 없다는 ..

물론 그건 맞는 말이지만, 잘잘못 말고 책임여부로 들어가면 그게 또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거지..
즉, 저지른 남자의 잘못은 100% 지만, 그 범죄를 유발시킨 동기, 원인, 상황 등의 책임소재를 따지자면 원인제공자 정도의 책임은 여자 쪽에도 있다는 말씀..
한마디로 말해서, 여자가 멍석 깔아주면 남자가 와서 판을 벌인다는 형세라고나 할까..

그러니, 무조건 남자 탓이라고만 밀어붙인 다음, 나 몰라라 하고 돌아다니다가 된통 당하고 나서 울지 말고, 아예 처음부터 사건사고가 안나는 게 제일 좋은거니까 여자쪽에서도 스스로를 단속하고 예방하는 습관과 인식을 갖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집중 후> 성폭행 피해자 두 번 죽이는 ‘法’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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