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발굴을 주도했던 성서고고학자들은
막상 수메르 문명의 유적이 발굴되면 될수록 당황과 참담함에 빠져들었다
그것은 기독교를 뿌리채 뒤흔드는 충격 그 자체였다
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오랫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고대 수메르 쐐기문자의 해독으로
성서가 수메르의 신화와 전승을 베껴 온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성서학자들이 수메르 문명의 발굴에 적극 나선 이유는
성서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고고학적 증거를 찾으려고 한 것이었다.
대체 성서학자들에게 기독교의 뿌리를 뒤흔드는 충격을 준 수메르 문명 유적의 발굴결과물은 무엇이었을까?
다음은 성서의 뿌리(민희식 교수 저) 제3장,
법화경과 신약성서 제2부, 예수와 붓다 등에서 발췌하였음
구약 창세기는 수메르 창세기를 철저히 베꼈다.
구약 창세기는 그야말로 수메르의 창조신화를 그대로 베껴 온 수준에 지나지않는 다는 사실이, 니푸르(Nippur)에서 발굴된 점토판 문서로 명백히 드러났다.
《에리두 창세기(Eridu Genesis)》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 부분을 함께 보기로 하자.
0 엔키는 바다의 신 남무와 출산의 신 닌마(Ninmah)를 시켜 진흙을 가지고 검은머리의 사람들(Sag-giga; 수메르인들이 자신을 일컫는 말)을 만들었다. [에리두 창세기]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
[구약 창세기1:26, 2:7]
구약창세기에 나오는 진흙으로 인간을 창조하는 이야기도 바로 이 수메르 창세기에서 그대로 베껴 온 것이 수메르 쐐기문자 해독으로 밝혀졌다.
문자해독 된 에리두 창세기 점토판 -진흙으로 인간을 만드는 이야기부분
[수메르 창세기]
원초적인 혼돈을 나타내는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가 어둠에 싸여 있는데 육지의 남신 마르둑이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를 잡기 위해 바람을 타고 떠돌고 있었다.
[구약 창세기]
창조 이전의 원초적 상태는 혼돈으로 형도 없는 허한 것이었으며 그 혼돈과 암흑의 물(테홈: '에누마 엘리쉬'에 나오는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와 어원이 같은 말) 위에는 성령이 바람처럼 떠돌고 있었다.
위 사진-마르둑 신이 용(바다의 신 티아맛)을 죽이고 있다.
아랫 사진-이 수메르 신화를 창세기에서는 그대로 베껴다가 마르둑 신의 이름만 여호와로 슬쩍 바꾸어 놓았다. 여호와 신이 용(리워야단)을 죽이는 것으로 번안하였다.
1849년 아시리아의 고도(古都) 니네베(Neh)의 유적에서 노아의 홍수설화의 원전이 되는 메소포타미아 홍수신화의 점토판 문서(粘土販文書)가 발견되고 그 내용이 판독되었을 때 기독교계는 엄청난 충격파에 흔들렸다.
약 3만점 이상의 점토판 문서가 대량으로 발굴된 곳- [성경이 베껴 온 것임이 드러났다. ]
성서학자들이 성서가 사실이라는 역사적 고고학적 사료를 찾을려고 발굴작업을 하면 할수록 자신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성서가 수메르의 신화와 전승을 복제한 것이라는 입증되며 당혹감과 참담함을 감추지 못하였다.ㅜㅜ
결국 성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메르 신화와 전승을 표절하고 각색하였다는 것이 밝혀진 발굴작업은 그야말로 기독교의 근간을 뿌리채 뒤흔드는 역사적 발굴사건이 아닐 수 없다. ㅜㅜ
성경의 솔로몬 역시 표절대상
솔로몬의 지혜를 나타내는 솔로몬 왕의 재판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이야기가 고대 인도의 한 현명한 왕의 재판 이야기를 표절한 것이라는 사실은
일부 성서고고학자들이나 역사가들 외에는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나 역시 솔로몬 왕은 가장 현명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 목사님이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를 들려주실 때는 정말 재미있게 듣고 그의 지혜를 부러워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 한 성서고고학 책을 읽어보고는 솔로몬 이야기가 완전히 표절되고 가공된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실망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고대 인간이 아무리 현명하다고 해도 현대인에 비하면 무지한 자들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었다.
또한 유태인들의 성경이란 사실 표절하지 않은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그러면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쨋든 남의 것을 표절해다가 자기네 걸로 만드는 유대인들을 보면 정말 천재적이고 애국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하의 내용은 성서의 뿌리, 민희식 교수님 저, 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혀둡니다.
현명한 왕의 재판[인도 원전]
옛날 인도 달레르라는 곳에 한 경건한 왕이 살았다. 그의 경건함에 브라흐마 신도 감동하여 그에게 지혜를 내려주었다.
어느 날 두 여인이 서로 자기 아이라고 주장하며 판결을 내려고 법정에 왔다. 아주 어려운 재판이어서 재판관은 왕의 지혜에 호소하기로 하였다.
왕은 두 여인 사이의 바닥에 선을 긋고 둘이서 아이를 잡아당겨 빼앗는 자가 아이를 갖게 된다고 하였다. 두 여인이 아이를 잡아당기기 시작하자, 친어머니는 아이가 아파서 우는 것을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여 손을 놓고 그저 울기만 하였다. 왕은 아이의 고통에 조금도 애석해 하지 않는 여인이 거짓임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왕은 친어머니에게 아이를 돌려주게 하고, 다른 여인에게는 벌을 주었다. [달레르 고대전승]
고대 인도 왕의 재판이야기가 솔로몬 왕의 재판 이야기로 편집된 내용을 비교하여 보기로 하자.
현명한 솔로몬의 재판[표절한 성서의 이야기]
어느 날 두 여인이 아기 하나를 놓고 서로 자기 아기라고 주장하여 솔로몬 왕의 판결을 받게 되었다.
서로 자기 아기라고 주장하는 두 여인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솔로몬 왕은 칼로 아기를 반으로 갈라 두 여인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였다. 왕의 명령을 받은 병사는 당장 시퍼렇게 날이 선 칼을 빼들고 아기를 거꾸로 높이 쳐들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울음을 터뜨리며 아기가 반으로 잘리느니 차라리 상대편 여인에게 주어도 좋으니 아무쪼록 죽이지 말아달라고 하였다.
왕은 칼을 멈추게 하였다. 그리고 아기를 울고 있는 여인의 품에 안겨 주며, 어머니라면 아기의 목숨을 먼저 생각하는 법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다른 여인을 궁 밖으로 끌어내게 하였다. [열왕기 상 3:16∼28]
위 인도의 현명한 왕의 이야기와 현명한 솔로몬 왕의 이야기를 비교하여보면 인간에게는 고대로부터 남의 것을 표절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오늘날에는 표절이 범죄행위로 간주되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와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에덴은 수메르 말
에덴이라는 명칭도 수메르어 에딘(E Din)에서 그대로 따왔다.
수메르어 E Din은 '초원지대, 평원'을 의미한다. 에딘(E Din)은 아카드어로는 에디누(edinu)로 표기된다.
낙원에 대한 개념은 수메르의 이상향 딜문(Dilmun)에서 왔다. 기원전 3000년 이전에 쓰여진 수메르의 점토판 문서에는 딜문이라 불리는 낙원이 있었다.
수메르에서 너무나도 철저히 베껴온 노아의 홍수 이야기
오늘날 여호와 신이 인류와 모든 생물을 멸하기 위해 일으켰다는 노아의 홍수 이야기가 히브리인들의 독창적인 문학작품이 아니라 수메르와 바빌로니아의 홍수신화의 복사판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증명되었다.
[증거 - 1]
[증거 - 2]
구약성서 편집자들은
여러 가지 메소포타미아 홍수설화를 구약성서에 포함시켜 편집할 때 일부 명칭만 대체하였다.
홍수를 일으켜 인류를 몰살시키는 엘릴 신은 [여호와 신]으로,
대홍수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사람 '우트나피시팀'은 [노아]로,
'7일 밤낮'은 [40일 밤낮]으로,
'방주는 니무쉬 산 꼭대기에 머물렀다'는 [방주는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로,
홍수가 끝나고 '까마귀'를 날려보내는 것은 [비둘기]를 날려보내는 것으로,
'제물'은 [번제]를 바치는 것으로 번안하였을 뿐이다.
성서학자들은 참담함에 입을 다물었다. 수메르 쐐기문자의 판독과 수메르 문명의 발굴 결과로 성서는 수메르 전승의 복제판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 지난 1500여년간 기독교인들이 유일한 진리인양 착각하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믿음을 강요하는데 사용되던 성서가 이제 한낮 헛소리로 드러나고 만 것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일어난 기독교는 성경이전에 옛 경전들이 발굴되면서 그 경전 내용들을 짜집기한 경전으로 성경이 나왔음을 알고 기독교신도가 거의 사라지고 있으며. 부동산에서는 연일 텅빈 교회가 매물로 올라오고 있고 상가 건물이나 모텔로 리모델링 되고있다.
- p.s - 자료내용은 성서의 뿌리(민희식 교수 저) 제3장,
- C-9 졸립니다07.04 09:08 | 추천 : 33 |비추 : 0
- 성경에는 공룡부터가 안 나오잖어.
그럼 씨벌 뭐여, 박물관에 있는 건 다 가짜란 얘기야?
베헤모스 가지고 공룡이라고 얘기하지 마라, 뒤진다.
- B-4 ptty1207.04 09:27 | 추천 : 3 |비추 : 0
- 태양과 번개와 바람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태양신, 번개신, 바람신 등이 사라진 것 처럼,
기독교의 유일신 또한, 인간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사라질 수 밖에 없음
종교란 그저, 인간의 무지를 바탕으로 형성된 세뇌이니까. 무지가 깨지는 순간 사라질 수 밖에
- DBJ 행복한가족07.04 09:36 | 추천 : 3 |비추 : 7
- 저 기독교임.비추 안했어요~ㅋ 저게 왜 성경이 거짓이라는 이유가 된다고 주장하는지를 모르겠음..진화론적이던 창조론 적이던 동일한 조상에서 시작되었고 크게 껵은 역사적 사건들-노아의홍수 같은것-은 당연 전승되어서 수메르뿐 아니라 세계곳곳에 기록되어져 있는데..창조의 이야기도 그렇고.한자의 뜻풀이 보세요..성경이랑 완전 비슷함!우리조상이랑 백인조상의 생활방식 다 비슷한데 그것을 베낀것이라고 하진 않쟎아요.ㅋ 어치파 올라가면 인류는 같은조상.
- 540 07.04 09:42 | 추천 : 5 |비추 : 5
- '골수 개독'이라 불리우는 잘못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나 미친늠처럼 그걸 맞상대하는 개독까나 도찐개찐 병삼병사로 밖에안보임.ㅋㅋㅋ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0개 돌파!
- DBJ 행복한가족07.04 09:42 | 추천 : 5 |비추 : 11
- 공룡이야기 하시는분 계신데 인류의 기록유산에 공룡 이야기 나온것 있음??전세계 기독교던 아니던 통 털어서??없쟎아요..그럼 다른 종교경전의 세계시작에도 공룡 없으니 공룡 없다고 함??전혀 논리적으로 안 맞음..웃기는 소설이 있는데 모세가 창세기 기록할때 엄청나게 많은 돈이 잇어서 종이를 구입하고 시간이 있었다면 전부 기록했을지 모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그래서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중에 딱 필요한것만 기록했다는 SF소설도 있음.
- 302 K헐크07.04 09:42 | 추천 : 0 |비추 : 0
- 우리나라... 정말 난독증 문제가 심각하군요.
입시위주 국어 교육에서 벗어나냐 조금 나아지려나요?
교육이 어찌 돌아가는겨
- DBJ 행복한가족07.04 09:52 | 추천 : 8 |비추 : 11
- 진짜로 기독교를 한번 까보고 싶다..아님 거짓임을 증명하고 싶다면 저런 기사에 나온 막연하고 허술한 논리 말고 리차드 도킨슨의 눈먼시계공,만들어진 신, 최근에 나온 지상최대의쇼 같은것 읽어 보세요..그리고 당연히 과학적비교분석을 해야하니 성경도 차근차근 다 읽어 봐야겠죠.저 기독교지만 기독교 까는것에 대해 반감은 없어요..그냥 누구던지 진리를 알면 좋죠..
- C-8 toneynn07.04 10:01 | 추천 : 7 |비추 : 2
- 이 사료가 왜 성서를 까는 증거가 되는거임;? 오히려 그 반대지 ㅋㅋ
고대시대는 결국 성서에 나오는 이야기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실로 받아들였다는 고고학적 증거를 제시하게 해준거잖아 ㅋ
- B-5 더원맨솔07.04 10:04 | 추천 : 2 |비추 : 0
- 한쪽뺨을 맞으면 다른쪽 뺨도 내밀라고 가르쳐놓고
지가 뺨맞으니 왜 때리냐고 노발대발 하는새끼 말을 믿는게 바보지.
- B-5 더원맨솔07.04 10:06 | 추천 : 7 |비추 : 2
- 정말 난독증 쩌는 사람들 많다.
수메르신화를 배낀게 오히려 성경의 정통성을 증명한다 생각하면
성경 불태워 버리고 오리지널인 수메르 경전을 읽던가ㅋ
- 017 어이상실07.04 10:08 | 추천 : 10 |비추 : 0
- 내 대학 때 은사는 이런 말씀을 하셨지.
"종교, 전설, 신화, 설화, 민담에 물리적 잣대를 들이대는 놈들은 아주 무식하기 짝이 없는 놈들이다"
국문학을 배우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모든 신화는 입사식 구조로 되어있음을 인지하고 접근해야 한다.
신화, 전설, 민담을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단지 해당 이야기는 하나의 천지창조 신화로 내포하고 있는 입사식 구조로써 가치를 가진다.
종교 또한 마찬가지.
그 속에 내포하고 있는 다른 가치를 중심으로 바라봐야지. 진짜 일주일만에 뚝딱 세계가 만들어졌느니 죽은 자가 다시 부활했느니 따위의 일을 물리적 잣대로 바라보면 해당 가치를 잘못 이해하게 된다.
전세계 모든 신화, 민담, 전설, 설화 등은 보편적인 구조를 가진다.
입사식 구조.
그렇기에 유사한 신화 또한 어디서든 발견된다.
성경에 있는 홍수 설화가 아프리카나 중국, 한국에는 없는 줄 아나?
프레이저의 황금의 가지를 읽어보자.
그속에 인간의 문화 전체를 설명하는 입사식 구조가 있다.
내 은사인 그 국문화 전공 교수의 말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 내용은 무식한 사람만 쓸 수 있는 글.
- 017 어이상실07.04 10:11 | 추천 : 5 |비추 : 1
- 예를 들어볼까.
국문학에서는 성경에서 말하는 삼위일체랑 단군신화 속의 환인, 환웅, 단군이랑 같은 구조라고 보거든.
그렇다면 성경이 단군신화를 표절한 것이 되나?
이런 삼위일체 신화는 전세계 어디서나 발견할 수 있는 보편적인 내용이거든.
단순 스토리에 집작해서 베꼈느니 어쨌느니 하는 것은 좀 웃긴 일 아닐까.
- DBJ 행복한가족07.04 10:12 | 추천 : 0 |비추 : 0
- 맨솔님!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는 한국의 기독교에 대해서 죄송합니다..요즘은 기복신앙 대형교회 종교의정치화와 권력화에 대해 자성하고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 지고는 있지만 교회 다니는 분이나 안다니는 분이나 동일한 인간이고 갑자기 성격이 바뀌고 착해 지는것이 아니고 조금씩 성화되는 것이라서..나쁜놈도 많고 사기꾼도 많고...그래도 사랑의 종교이니 그런사람들도 받아 들이고 구원받기를 원하는 거죠.착한사람만 교회 모여서 천국 갈거면 기독교는 의미가 없음~
- C-8 toneynn07.04 10:13 | 추천 : 0 |비추 : 0
- 도원맨솔//
토론할만한 기본적 사고관이 안되있네 ㅋㅋ 뜬금없는 논점이탈을 해버리니..원;
고고학적 사료이야기하다가 왠 뺨얘기? 왠 불태우기?
난독증에 최첨단을 뛰어가는구만 ㅋㅋㅋㅋㅋ
- GDB 길잡이07.04 10:14 | 추천 : 0 |비추 : 1
- 수메르 신화와 이집트 신화 등 고대 근동 지방의 신화와 성경을 같은 '동일 선상'에 놓고 이야기 하는 것은 매우 엉뚱한 이야기입니다. 글쓴이의 논리는 수메르 신화의 창조 기사와 성경의 창조 기사의 몇몇 유사점 만을 증거로 제시하면서, 그러므로 수메르 신화를 성경이 베꼈다라고 말하고 싶으신가 본데, 사실 고대 근동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이나 신화를 연구하는 비교종교학자들이나 전승의 계보를 추적하는 사본학자들이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인정하는 바는, 성경은 다른 고대 근동의 모든 설화들과 근본적으로 매우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나타난 어휘는 '신화적'이라기 보다는 '역사적'이며 또한 '추상적'이라기 보다는 '구체적'이기 때문입니다.
- GDB 길잡이07.04 10:14 | 추천 : 0 |비추 : 0
- 무엇보다 다른 점은 성경에 나타난 야웨 하나님은 '인격적'인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도덕적'이기까지 하지요. 반면에 수메르를 비롯한 고대 근동의 모든 신화들에 나타난 신은 성경의 신보다는 오히려 '그리스-로마'의 신들처럼, 비도덕적이며 인간들처럼 성을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인간이 말들어낸 자기 투사의 결과물'들이죠. 이런 점에서 양자는 매우 다릅니다. 글쓴이와 같이 '전체'적으로 비교하지 않고, 몇몇 '부분'만을 예로 들어서 A가 B로부터 유래했다라고 결론짓는 것은 매우 아마추어적이고 단선적인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 GDB 박겐드07.04 10:18 | 추천 : 0 |비추 : 0
- 이 글은 성경을 마치 역사인냥 정의하고 그를 신봉하는, 다시말해
종교적 관점으로 본 성경이 아닌 성서고고학적관점으로 성경을 대하는 일부 개독들을 까는 글인거 같은데
기독교신자분들 너무 열올릴 필요없으신듯
- B-1 소이드링크07.04 10:20 | 추천 : 0 |비추 : 0
- 성경 말씀을 진짜 곧이 곧대로 믿는것 보단 그속에서 삶의 교훈과 의미를 찾는게 중요.( 사랑을 진짜로 실천하라구!)
- DBJ qltutm07.04 10:22 | 추천 : 0 |비추 : 0
- 야훼가 어떤점에서 '도덕적'이라고 할수있는지는 모르겠군요. 이민족을 죽이라고 하고, 노예를 몇명이나 둘수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모든남자들은 다 죽이고 처녀들은너희들을 위해서 남겨두라고 한 내용들, 더나아가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죽이라고 하고 못죽이겠다고 하니까 시험이었다고 하는것을 보면 보면 도데체 어떤 도덕을 찾을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C-2 폭발드립07.04 10:26 | 추천 : 0 |비추 : 0
- 추상적과구체적을 자신들이로운쪽으로 해석하는거지
창조론만봐도 우주의중심은 지구라고 쓴게 구체적인거고 과학이발전하며 태양이중심이라는
사실이입증되니 추상적으로 해석하고있지 애초에 구전으로 이어저오든 성경찌라시가
수천년에 걸친 학자들의 업그레이드로 단점을보완하는것뿐 그이상도그이하도아니지
- GDB 길잡이07.04 10:28 | 추천 : 0 |비추 : 0
- '역사비평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의 연구는 '정신분석학'의 연구방식과 같이 엄밀한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하고 있지 않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파헤치는 분야는 어떻게 보면, 과거의 현장을 나타내는 역사적 사료들의 몇몇 흩어진 점들을 오늘의 시점에서 다시금 이어붙여서 역사적 사실을 재구성하는 작업을 합니다. 마치 별과 별의 사이를 선으로 그어서 '별자리'를 구성하는 것과 비슷한 식의 방법을 지향합니다. 따라서 그 결과물은 매우 모호하고 추상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 GDB 길잡이07.04 10:29 | 추천 : 0 |비추 : 2
또한 역사비평학자들 역시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역사학자들 나름의 전이해나 선입견이 그 결과물에 반영됩니다. 일례로, 유명한 사본학자인 브르츠 메쯔거 박사는 성경의 역사성과 신빙성을 신뢰하지만, 그의 제자인 바트 어만은 성경에 대해 회의적인(글쓴이와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즉 '같은' '동일한' 역사적 사료들을 앞에 두고도 어떤 사람은 A를 주장하고 또 어떤 사람은 B를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각자 개인의 세계관 혹은 선입견을 가지고 역사적 사료에 접근하기 때문에, 역사를 다루는 학문에 있어서는 섵불리 어떠한 학설을 결론짓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양성의 측면에서 여러 가설들을 내어놓고 그 중에서 보다 타당한 결론을 낸다고 믿어질 뿐입니다. 그런 점에서 섵불리 '성경은 허구다'라고 결론지은 점에 있어서 글쓴이는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군요. 역사는 그런 식으로 접근할 수 없습니다.
- GDB 길잡이07.04 10:36 | 추천 : 0 |비추 : 2
- 폭발드립 // "창조론만 봐도 우주의 중심은 지구라고 쓴 게 구체적인 거고" 라는 말에서 웃으면 되나요? 성경은 과학 서적이 아닙니다. 오히려 만민이 공통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쓰여진 '문학적 기교'가 동원된 역사 서적입니다. 그것은 '천동설'이니 '지동설'이니 하는 과학적 주장과는 애시당초 상관이 없게 쓰여졌습니다. 그러면 지금 최첨단 과학적 군사 시스템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 미 해군의 암호 중에 '선 라이징'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것도 과학에 어긋난 겁니까? 동요 속에서 "둥근 해가 떴습니다"라고 노래해도 이런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까? 아니지요. 미해군의 용어나 동요의 가사처럼 이것은 엄밀한 '과학적' 입장에서 쓰여진 것이 아니라, 과학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것입니다. 그냥 억지로 기독교가 까고 싶다고, 말도 안되는 것을 억지로 주장하시지는 말길 마랍니다.
- B-2 fasrefsadf07.04 10:39 | 추천 : 3 |비추 : 0
- 수메르 설화를 구약성경이 베꼈다는건 예전부터 나왔던 말.. 아담과 이브의 에덴동산 설화 자체가 수메르에서 나온건데.. 거기에 이집트 신화 베끼고.. 그렇게 만들어진 소설 성경을 코란이 또 베끼고 ㅋㅋㅋㅋㅋ
- C-8 toneynn07.04 10:40 | 추천 : 0 |비추 : 2
- 박겐드// 선후관계를 그렇게 따질 필요가 없죠.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각각 따로 썼다고 보면되는거죠.
예를들어 어떤 대형사고가 터졌는데...그 사고를 언론사들에서 앞다투어 기사로 냈는데
어느 언론사가 가장 먼저 글을 써서 올렸다고 나머지 언론사들이 그 기사를 보고 베꼈다고 주장할수는 없잖아요 ㅎㅎ
- GDB 노예민족 열등한국원숭이kkkkk.kk07.04 10:43 | 추천 : 0 |비추 : 6
일본 vs 열등한국원숭이
・학문
노벨상(자연과학 분야) 15명 0명
노벨상(인문학 분야) 2명 0명
라스 카상(의학) 6명 0명
프리츠커상(건축) 5명 0명
퓰리처상(보도) 3명 0명
가드너 국제상(의학) 9명 0명
로켓 발사 성공 횟수 52회 0회
.
・문화
그래미상(음악) 8명 0명
음악시장규모 세계2위(점유율27%) 세계18위(점유율1%)
아카데미상(영화) 19명 0명
세계 3 다이에이화제그랑프리 8회 0회
에미상(TV프로) 2회 0회
세계에서 가장 팔린 게임소프트 베스트100 70vs0
세계에서 가장 팔린 만화 베스트50 31vs0
200년 이상의 전통 기업 3146사 0사
미쉐린 공인 레스토랑 393★ 0★
국가 브랜드 가치 3조2259억달러 5043억달러
.
・경제
GDP 5.45조달러 (3위) 1조달러 (15위)
일인당GDP 40000달러 20000달러
세계 베스트2000기업 288사 61사
.
・기타
올림픽, 세계 선수권의 육상과 수영의 메달 198개 6개
BBC여론 조사・국가호감도(조사 대상은 16개국) 일본4위 한국11위
.
・공부 시간
청소년의 평균 평일 학습 시간 321분 470분
대학 진학율 47% 84%
- C-1 잡덕잡덕07.04 10:44 | 추천 : 0 |비추 : 0
- 어이상실/
그 교수 자만이 하늘을 찌르네요. ㅎ
애초에 성경이나 신화 내용을 입증하겠다고 나서는 세상 모든 학자들을 바보취급한거나 마찬가지로군요. 애초에 그걸 증명하려고 한게 무지한게 돼 해버리니...
그리고 본문 내용을 헷갈려 하시는거 같은데..
이건 그내용이 진짜냐 가짜냐를 물리적 잣대로 증명하는 내용(노아의 방주가 진짜냐 아니냐 등)이 아니고 그 성경의 기원을 따지는 내용아닌가요.
결과는 성경이 베낀거라는거 라는 내용이 됐지만, 그게 그 내용 자체가 가짜라는걸 말하는게 아니니까요.
물론 신화의 내용을 믿진 않습니다.
- GDB 박겐드07.04 10:46 | 추천 : 0 |비추 : 0
- toneynn/ 근데 희한한건 성경이 쓰여지기 시작한게 바빌론 유수 이후 라는건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이 공유하는 의견인데, 이는 제 질문인 성경의 창세기가 수메르설화에서 기인했다는 주장을 바로 뒷받침하는 자료기 때문이에요
- B-8 deepnight07.04 10:51 | 추천 : 7 |비추 : 0
- ㅋㅋ 이젠 뭘 갔다놓고 직접 보여줘도 다른 잣대로 봐야느니 개드립. 망상에 정신승리 최고다 진짜. 애초에 거짓으로 쌓아올려졌으면 바로잡을 생각은 안하고 뜬구름 잡는소리나 하면서 결국 하고 싶은말은 '시발아 구란거 아니까 그만 건들여 더 비참해지니까' 이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8 deepnight07.04 10:52 | 추천 : 0 |비추 : 0
- 개소리를 짓걸여서 사람들 세뇌시켰으면 그 개소리가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야 정상이지. 헛소리 하며 감출 생각만 하니 ㅉㅉ
- C-9 졸립니다07.04 10:52 | 추천 : 0 |비추 : 0
- 행복한가족/진지 드립 하지 말자 좀;; 아놔, 그냥 짤방 개드립 쳐본 건데 논리적이니 어쩌니하고 앉아있네. 이거 보고 좀 서브컬쳐를 좀 알아갔으면 함.
http://cafe.naver.com/hetalia2010.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29&topReferer=http://cafeblog.search.naver.com%26imgsrc=20110313_183/qeqe6789_1299975316768QLKpH_jpg/%B0%F8%B7%E6%C0%BA_%BE%EE%B5%F0_qeqe6789.jpg
- GDB 길잡이07.04 10:52 | 추천 : 0 |비추 : 2
- 중요한 점은 이 글에서 글쓴이는 성경과 수메르 신화가 얼마나 다른 지 그 점에서는 일언반구 없다는 점입니다. 즉 글쓴이는 애시당초 '성경은 허구다'라는 선입견 내지는 전이해로부터 시작하여, 그에 합당한, 그 결과를 뒷받침 해줄 만한 자료들만 죽 열거해 놓고서는, 자신의 성급한 결론을 정당화 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앞서서 '역사비평'의 문제점을 말씀드렸구요. 따라서 이러한 식의 단순 비교는 너무나도 아마추어적이고 단선적인 비교에 불과할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고고학적으로 사본학적으로 성경은 다른 모든 문헌들보다 역사성에 있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문서임에 확실합니다. 그 예로, 사본학적으로 봤을 때,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대 철학자들의 저서의 사본이 불과 10개 안팎에 불과한데, 성경은 1만 개 이상의 사본이 존재합니다. 그만큼 성경은 고대 사람들에게 중요하게 취급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전체'적으로 접근해야지, 단순히 '부분'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 875 어쩌라고07.04 10:53 | 추천 : 3 |비추 : 0
- 내가 가만 있으려다가 위에서 어떤 멍청이가 야훼보고 도덕적이라고 하기에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야훼가 도덕적? 도덕? 도오오오더어어어억?
미친 자기 안처믿는다고 수만에 이르는 사람들을 학살한 야훼가 도덕? 이교도와 이방인들은 모두 돌로 쳐 죽이고 노예로 삼으라고 한 야훼가 도덕? 몸이 멀쩡하지 않은 이른바 장애인 막말로 병신들은 자기 곁에 오지도 말라고 한 야훼가 도덕?
에라이 시부럴 잡것들아 ㅋㅋㅋㅋㅋ 야훼가 어딜 어떻게 보면 도덕적이냐?
자기 추종자를 대머리라고 놀렸다고 곰 두마리를 보내어 아이들을 모조리 물어 죽인 야훼가 어딜봐서 도덕적이냐 ㅋㅋㅋㅋㅋ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50개 돌파!
- B-8 deepnight07.04 10:53 | 추천 : 3 |비추 : 0
- 꿈보다 해몽이라고, 청동기 원시인들이 써놓은 개소리를 아주 문학이니 뭐니 거창하게 포장하는거 보니 참.. 어이가 없다.
- 875 어쩌라고07.04 10:54 | 추천 : 0 |비추 : 0
- 전지전능 하다는 야훼 새끼가 자기 피조물들이 자기는 신앙하지 않는다고 지옥 불쏘시개로 삼는 것도 비도덕적인 일인데 대체 어디를 어떻게 봐야 도덕적이라는 말이 나오지 ㅋㅋㅋㅋㅋ
- 875 어쩌라고07.04 10:54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너 말이야 멍청한 놈아 ㅋㅋㅋㅋ 대체 어떤 부분을 보면 야훼가 도덕적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거냐 이 골수 세뇌 분자야 ㅋㅋㅋㅋㅋ
- B-8 deepnight07.04 10:55 | 추천 : 0 |비추 : 2
- 알에서 사람이 태어났느니 고래 뱃속에서 3일간 사람이 사느니, 그 당시에는 그럴듯하게 들렸겠지만 지금와서 아니란게 까발려지니 한다는 소리가 비유니 문학이니 웃기고 있네.
- GDB 박겐드07.04 10:56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 / 로마시대의 국교였던 성경과 단순 학자들의 철학서의 사본을 단순비교하는 것 또한 단순적이고 아마추어적인 비교행태라고 봅니다만...
- 463 bibio07.04 10:56 | 추천 : 3 |비추 : 0
- 길잡이 답안나오네.. 가장 중요한 모티브들이 다 수메르신화에서 나온건데 ㅋㅋ 독수리 오형제에서 갈메기 오형제로 바꿨다고 해서 모방이 아니냐? ㅋㅋㅋㅋ그리고 수메르신화뿐 아니라 전세계 수많은 신화에서 기독교와 흡사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 그 이유가 별자리를 보면서 신화를 썼기 때문인데 예수가 부활하는거나 동방박사나 기타등등이 다 별자리랑 연결되어 있지..하여간 성경은 완벽한 판타지 소설이야. 성공한 사이비 종교지
- GDB 길잡이07.04 10:57 | 추천 : 0 |비추 : 2
- '역사비평'이 얼마나 조악한 방법론을 사용하는 지 일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역사비평학을 전공하는 학자들은 성경이 여러 고대 근동 지방의 '신화들'을 짜집기 했다는 증거로, 모세 오경에 다양하게 등장하는 야웨의 호칭이나 여러 다른 뉘앙스의 문구들을 예르 듭니다. 어떤 곳에서는 '야웨'라는 호칭이 쓰이고 또 어떤 곳에서는 '주'라는 호칭이 쓰이는데, 이것을 두고, 다른 두 군데의 신화를 짜집기 한 흔적이라고 결론짓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의 '유추'는 매우 엉성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편지를 쓰는데 한 번은 '어머니'라고 쓰고, 다른 곳에서는 '엄마'라고 쓰고, 또 다른 곳에서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분'이라고 썼다면, 이것은 다른 세 명의 사람이 쓴 글을 편지라는 매체에 짜집기 해서 쓴 것입니까? 말도 안 되지요. 역사비평이란 게 이런 식으로 접근합니다. 역사의 파편들을 서로 이어붙여서, 결국에는 자기의 선입견에 따라 성급히 '결론' 내립니다. 전 이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 B-8 싸대기07.04 10:57 | 추천 : 0 |비추 : 0
- 성경 구라라는건.. 몇십년 전부터 항상 나오는 이야기 였고..
개신교+천주교 성경에 뿌리를 둔 종교들은.. 가뿐히 ..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신도들에게 성경공부,반대자료 등을 유포하며.. 구라를 치는거죠)
난 이미 고딩때 이 실체를 알아버렸고... 과감히.. 종교를버렸음...
신념과 사랑은... 당연히 종교의 도움없이도 .. 가능한겁니다.
도데체 왜? 도우미업체들의 도움을 받아서 .. 신념과 사랑을 실천해야하는거죠?
- 875 어쩌라고07.04 10:59 | 추천 : 3 |비추 : 0
- 길잡이/너는 전제부터 오류가 깔려있는데, 수메르 문명과 유대 문명이 동시대에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인류 최초의 문명의 발생지는 수메르 문명이고, 그곳을 기원으로 해서 사방으로 문화가 전파되었다. 수메르 문명과 유대 문명과의 거리를 그리 먼 편이 아니지.
이래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면 너는 대가리에 총맞은 놈이고 ㅋ
- 875 어쩌라고07.04 11:00 | 추천 : 0 |비추 : 0
- 유대문명에서 수메르문명의 전파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수메르신화와 저렇게 닮은 유대신화를 '스스로' 만들어 냈다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지?
- GDB 박겐드07.04 11:01 | 추천 : 0 |비추 : 0
- 같은것에 대한 지칭이 엄마/어머니/가장사랑하는분이라고 각기 표현이 다른 원인이 무엇이고, 어머니(구약)가 왜 엄마,가장사랑하는분의 영향을 받지않은 신앙일거라고 "유추"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조약하지않은 역사비평적인 시각에서 들어보고싶네요
- 875 어쩌라고07.04 11:02 | 추천 : 0 |비추 : 0
-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본문에는 몇개 나와있지 않지만, 저것들 외에도 수메르신화와 유대신화가 비슷한 점은 매우 많다. 그것까지 고려해서 생각해봐라.
과연 유대신화가 수메르신화의 영향을 받지 않고 홀로 발생할 수 있었는지 ㅋㅋㅋㅋㅋ
- C-8 toneynn07.04 11:03 | 추천 : 0 |비추 : 0
- 성경이 바빌론유수 이후에 쓰여졌다는 기준으로 출발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겠네요.
대부분의 학자들이 그걸 공유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성서비평을 하는 학자들 '대부분'이라고 봐야겠죠.
하지만 성경의 쓰여지기 시작한건 모세가 쓰기 시작했다라고 보는게 보편적입니다.
실제로 구약성경을 탄생시킨 유태인들 자신들도 그것에 대해서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 875 어쩌라고07.04 11:05 | 추천 : 0 |비추 : 0
- 신약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구약은 유대인들이 스스로 발생시킨 것이 아니라 다른 문명의 신화를 강탈해와 짜집기 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거다 ㅋㅋㅋㅋ 신화에서 닮은 점이 수메르 신화 뿐만이 아니라 이집트 신화의 것도 등장하거든? ㅋㅋㅋㅋ
- GDB 길잡이07.04 11:07 | 추천 : 0 |비추 : 2
- 수메르 신화와 성경이 비슷한 점은 한 줌의 재와 같이 적습니다만, 이 양자가 다르다는 증거들은 아주 많습니다. 수메르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세계에서 창조 행위는 애초부터 이미 영원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물질'을 가정하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적이리기 보다는 오히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헬라철학자들이 가정한 세계관에 가깝습니다. 그것은 현대 과학으로 보자면, '빅뱅 이론'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 '정상우주론'에 근거한 것입니다. 오늘날 과학적 탐구에 있어서 전혀 거짓으로 판명난 우주론을 지향하는 게 바로 고대 근동의 여러 신화들의 창조 기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다릅니다. 오히려 '빅뱅'에서부터 시작했다는 창조 기사를 쓰고 있는 쪽은 성경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아우구스티누스(AD. 354-430)는 마치 대폭발 이론을 예견이라도 한 것처럼, "세계는 시간 속에서 창조된 것이 아니라, 시간과 함께 창조됐다."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 C-2 briltin07.04 11:09 | 추천 : 0 |비추 : 0
- 어이상실//
성경의 내용을 실제 사실이라고 믿는다니까..기독교인들은?
그걸 단순히 가치적으로 이해하는건 상식적인 비기독교인이고 ㅋㅋㅋ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구만..
- 875 어쩌라고07.04 11:10 | 추천 : 0 |비추 : 0
- 뭐라는거야 저 멍청이는 ㅋㅋㅋㅋㅋ 저 자식 말하는 투를 보아하니 창조과학론자 같은데, 그런 사이비과학을 믿으면서 공룡과 인류가 공존했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종자들이랑 같은 종자인가?
- DBJ 디자07.04 11:12 | 추천 : 0 |비추 : 0
- 그런데 수메르신화를 베겼다 뭐 그때 아닌 이상 모르고
성경에 아브라함을 우르 사람이라고 나온다 우르는 수메르 중심도시중 하나 수메르신화베겼다가 성립됨? 수메르로부터 전승이 성립됨?
- 875 어쩌라고07.04 11:12 | 추천 : 3 |비추 : 0
- 과학계에서는 좁쌀만큼의 가치도 없는 창조과학이라는 사이비 과학을 믿는 새끼가 개소리 하나는 아주 일품이네 ㅋㅋㅋㅋ
- C-2 briltin07.04 11:13 | 추천 : 3 |비추 : 0
- 어이상실//
신화나 성경을 물리적잣대로 접근하는게 기독교인들이라니까 ㅋㅋㅋ
뭔말을 하는거야 혼자 이상한거 깨달은듯이..
- 463 bibio07.04 11:14 | 추천 : 3 |비추 : 0
- 전승되었다면 수메르신을 섬겨야 겠지. 수메르 신화를 베껴서 새로운 신을 만들고서 이외의 신을 섬기면 지옥간다고 행패부리는게 문제임
- C-2 briltin07.04 11:14 | 추천 : 0 |비추 : 0
- 글고 솔찍히 창조론믿는사람들 대체 왜 이과에서 과학함? 자기들 직업은 있어야겠고 창조론은 믿어야겠고 그거야? 창조론자들은 죄다 남의 직장 뺏지말고 이과생 직장에서 물러나길..
- GDB 길잡이07.04 11:14 | 추천 : 0 |비추 : 0
- 에휴~ 왜 이렇게 논점이 다른 방향으로 나가는 지 모르겠네요. 자꾸 어떤 분들이 저보고 '창조과학론자'이니 뭐니 이런 식으로 몰아부치고, 지금 중요한 것은 성경과 수메르 신화의 관계인데, 자꾸 다른 방향으로 논점을 회피하려는 분들이 있네요. 그것도 엄밀한 학문적 관점에서가 아니고, 단지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공격하고 비난하고 비하하고 조롱하고 비웃고... 이래서는 전혀 토론이 되지 않습니다. 자꾸 비아냥거리면서 욕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제해 주세요. ㅜㅜ
- 875 어쩌라고07.04 11:14 | 추천 : 0 |비추 : 0
- 디자/당시 유대문화권에 우르라는 지역이 없다면 성립될수도 있겠지? 그리고 그 아브라함이 등장하는 시대의 기준도 평가할만 하지. 유대문화권에 우르라는 지역이 없고, 수메르에는 우르라는 지역이 있으며 그와 같은 시대에 아브라함이 있었고, 그것을 유대문화권에서 기록했다면? 어디까지나 가정에 지나지 않지만, 위와 같다면 유대문화가 수메르문화에 영향을 받았다는 증거는 되지.
이것만으로 수메르신화를 배꼈다는 증거는 되지 않지만.
- 875 어쩌라고07.04 11:15 | 추천 : 3 |비추 : 0
- 길잡이/다른 방향으로 논점을 틀고 있는 것은 너다 버러지야. 수메르신화와 유대신화를 논하고 있는데 왜 여기서 아우구스투스가 나오고 빅뱅이네 물질이네가 나오냐? 언제부터 아우구스투스가 '신화'의 영역이었던거야?
- 875 어쩌라고07.04 11:17 | 추천 : 0 |비추 : 0
- 디자/유대문화가 발생하기 전의 기록이 유대문화에 남아있다는 것은, 그것이 진실로 유대문명의 기록일까? 아니면 다른 곳에서 가져온 기록일까?
내가 거기까지 가르쳐줘야하나?
- C-9 cibo07.04 11:18 | 추천 : 3 |비추 : 0
- 성경이 수메르신화를 베끼기만 한건 아니고 창조적인 위조도 했다.
예를들어 카인과 아벨. 성경에서는 양을 바친 아벨이 신의 귀여움을 받고 농작물을
바친 카인이 죄를 저지르는데 원본인 수메르 신화는 반대야.
목축민족인 유대인들이 보기에 신의 사랑은 목축가인 아벨이 받아야 옳은거거든.
그리고 이런식의 표절 논란은 천년 전에 끝났어.
예수가 디오니소스나 호루스 신앙을 표절한건 공공연한 사실이었는데
이때 기독교회는 "악마의 표절"이라는 논리로 논란을 잠재웠어.
이게 뭐냐면 성경보다 앞서는 유사한 종교교리들은 악마가 예수를 욕보이기 위해 미리
사람들에게 보여줬다는 논리지.
한마디로 남들이 믿는건 아무리 연대가 앞서고 정교해도 바로 악마의 증거라는 식으로 탄압.
- GDB 길잡이07.04 11:19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 계시론에서는 하나님이 계시(감추인 것을 드러내는 행위)라는 역사적 행위를 할 때에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문화와 언어로 접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본질에 접근할 수 없으며, 철저히 인간과 소통은 단절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하나님은 인간 존재와 그 질적인 면에 있어서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땅이 하늘에서 먼 것 같이 멀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계시의 행위는 문화적 배경 속에서 이루어 집니다. 단지 이스라엘의 문화권이 수메르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계시가 아닌, 어떤 인간의 창작물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함무라비 법전이나 다른 고대 유물들이 유사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그렇다고 해서 그 계시의 행위가 부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의 본질적인 부분을 인간에게 나타나는 도구로서 또한 수메르 문화 역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 875 어쩌라고07.04 11:21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아 그래서 선지자를 대머리라고 놀린 아이들에게 곰을 보내어 아이들을 전부 물여죽였나? 이야 참으로 도덕적인 신이로군? 전지전능이라면서 자기를 부정하는 왕 하나 개심시키고 개종시키지 못해서 애꿎은 애굽의 백성들을 학살하고 말이야.
계시가 아니라 창작물이라고 말할수 없다고? 똥싸고 자빠졌네. 4대 복음서만 하더라도 자기들끼리 내용이 따로따로인데 무슨 창작물이 아니라는 개소리를 하는지? 진실로 계시를 받아 작성했다면 4대 복음서끼리는 모순되는 부분이 없어야겠지? 어느 부분에서는 '다 이루었다'라고 말하고 어느 부분에서는 '아버지 나를 왜 버리시나이까!'라고 말하는게 니가 말하는 계시냐?
- 875 어쩌라고07.04 11:22 | 추천 : 0 |비추 : 0
- 즉 네 말은 이런거네. 야훼가 유대문명을 개화시키기 위해 일부러 수메르를 먼저 개화했고, 그에 영향을 받아 유대문화가 형성되었으며 야훼가 유대민족에게 축복을 내렸다고.
니가 생각해도 개소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냐?
- GDB 길잡이07.04 11:22 | 추천 : 0 |비추 : 2
- 어쩌라고 // "다른 방향으로 논점을 틀고 있는 것은 너다 버러지야. 수메르신화와 유대신화를 논하고 있는데 왜 여기서 아우구스투스가 나오고 빅뱅이네 물질이네가 나오냐? 언제부터 아우구스투스가 '신화'의 영역이었던거야?"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 말을 문맥상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의심이 듭니다. 제가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을 인용하고, '빅뱅 우주론'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은 전적으로 '정상 우주론'에 입각해서 창조 기사를 쓰고 있는 수메르 신화와 '빅뱅 우주론'에 입각해서 창조 기사를 써나간 성경의 '다른 점'을 강조하기 위해 쓴 것입니다. 즉 님들처럼 '창조과학'이니 '진화론'이니 하는 것을 내새워 이유없이 기독교를 공격하기 위해 이 이야기를 꺼낸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본 글쓴이가 꺼낸 주제를 강조하기 위해, 꺼낸 말이라는 것입니다. 제발 부탁인데, 무턱대고 비난만 하지 마시고, 좀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폭넓게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ㅡㅡ
- 875 어쩌라고07.04 11:23 | 추천 : 3 |비추 : 0
- 지랄 똥싸고 자빠졌네. 사해에서 발견된 사해문서 중에서도 지들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서 짜집기 한 것이 오늘날의 기독경이라는 것도 모르는 얼빠진 놈아. 그렇게 만들어진 판타지 소설이 수천 수만권인데 그중에서 몇권만 뽑아서 이게 기독경이요!!! 하고 만들어진게 기독경이라는 것도 모르냐?
- B-8 deepnight07.04 11:25 | 추천 : 0 |비추 : 0
- 개독이 훔쳐간게 한두가지만이 아니여. 난 무릎을 쳤던게 왜 포도나 술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바꾸고 그런 얘기가 나오나 했는데 것도 디오니소스에서 훔쳐갔더만. 디오니소스도 물을 포도주로 바꾼 기적을 보이는데, 디오니소스는 술의 신인 동시에 포도재배를 각지에 보급하기도 했거든. 그러니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같은게 정당성이라도 있지, 예수는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을 치즈로 바꾸면 그럴싸 하겠네 ㅋㅋㅋㅋ
- DBJ kgd100307.04 11:25 | 추천 : 0 |비추 : 0
- 우리의 숨겨진 역사(일제에의해)를 보면 고조선의 초기에여와와 복희씨에 대한 예기가 있읍니다 혹자들(중국과 일제강정기의 역사학자 후손들)은 조작이다라고 하지만 여와와 복희씨는 이복 남매로 여와가 남서쪽으로 내려가 나라를 세우니 그문명의 이름을 수메르라는 뜻은 수미을에서 비롯 되었다하여 검은 머리 사람들 이란 뜻이 담겨저 있읍니다. 여와의 10계명을 보면 기독교의 10계명과 거의 흡사하고 우리 민족은 고대시대부터 하나님을 믿어왔고 세계에서 하나님이라는 말과 뜻을 쓰는 유일한 민족입니다. 과거 이땅에왔던 천주교 신부가 하나님을 여호와 대신 사용하여 이 민족의 영의 세계에 끼어들었던 것이고 또한 여와는 여호와로 발전 하여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읍니다. 유대민족의 12지파중 한지파가 본향으로 돌아간다하며 동쪽으로 사라졋고(그이후 성서에서 사라짐) 지금에 와서 고구려 벽화 기와등에서 유대의 문자가 발견되는것을 두고 사라진 지파라 주장 하는 이들도 있읍니다
- GDB 길잡이07.04 11:26 | 추천 : 0 |비추 : 0
- 또한 '어쩌라고' 이 분은 철저하게 자료에 입각해서 자신의 결론(성경은 허구다)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결론만을 앞세워서 철저하게 인신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자신이 성경이 허구라고 주장하려면은 적어도 역사적, 사본학적, 고고학적, 과학적, 철학적으로 타당할 만한 누구라도 납득할 만한 객관적이고 경험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들은 제시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저 어린아이와 같이 앵앵거리고 땡깡부리고 칭얼거린다고 해서,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점은 조금 지양해 주셧으면 합니다.
- 875 어쩌라고07.04 11:27 | 추천 : 3 |비추 : 0
- 빅뱅우주 정상우주 좋아하고 있네 ㅋㅋㅋㅋ 너 각 신화의 시발이 뭔지는 제대로 알고 있냐? 그리스 신화의 가이아도 그렇지만, 최초의 신들은 모두 '홀로 스스로'존재했다. 누군가의 의해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가끔 창세신화에 태초의 혼돈이네 어쩌네 해서 착각하는 너같은 멍청이를 위해 내 친히 설명해 주지만, 그 태초의 혼돈이라는 것이 '우주'라고 누가 말하던가? 홀로 존재하여 우주를 만드는 신화는 야훼 말고도 많단다 멍청아. 괜히 착각해서는 기독경의 야훼만 그것이 가능하다고 단정짓지 마라 ㅋ
- 875 어쩌라고07.04 11:29 | 추천 : 3 |비추 : 0
- 예수가 실존했으며 죽은후 3일 뒤에 부활했다는 증거는? 그래 예수가 실존했다는 어설픈 증거는 몇개 있긴 하지. 롱기누스의 창? 후대에 복제된 사이비 가짜라고 판명되었지. 토리노의 성의? 약물 판정 해보니까 오만가지 약물이 쏟아져 나왔다는 토리노의 성의 ㅋ '예수가 죽지 않았다'는 증거가 될 수 있지만 교황청에서 연대측정에 반대했다지? 예수의 유골. 승천했다는 예수의 유골이 대체 왜 발견된걸까 ㅋㅋㅋㅋㅋ
- 875 어쩌라고07.04 11:30 | 추천 : 3 |비추 : 0
- 동정녀 마리아가 동정으로 수태를 했다는 증거는 어디있지?
증거고 나발이고 좆도 없으면서 지나가는 개도 웃을 미친 개소리를 진실이며 진리라 외치고 그것을 무조건적으로 신봉하는 너 기독교인 버러지 같은 망종들이 뭐? 고고학적 증거? 역사적 증거? 사본학적 증거? 과학적증거? 개소리 집어쳐라 ㅋㅋㅋㅋㅋ
- 875 어쩌라고07.04 11:30 | 추천 : 0 |비추 : 0
- 증거도 없으면서 야훼와 예수만이 구원이요 진리이며 소금이고 빛이니라!!!! 라고 외치는 너 망종이 증거를 찾으니까 정말 웃기다는거 아냐? ㅋㅋㅋㅋㅋ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00개 돌파!
- DBJ 좋은것만드려요07.04 11:31 | 추천 : 0 |비추 : 0
- 위에 교수드립한사람 좀 어이가 없네. 신화랑 종교랑 같은 잣대를 들이밀면 되나? 신화는 모든 사람들이 다 이미 허구라고 받아드리는 그냥 옛날 이야기다. 픽션이라고. 종교는 그렇지 않지. 신화에 대해서 사람들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논쟁하는데 시간을 쏟는거 본적 있냐?
- GDB 길잡이07.04 11:31 | 추천 : 0 |비추 : 0
- 고고학적 증거에 대해서 말씀드리죠. 성경의 놀라움은 단지 윤리적 가르침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역사적 사실성에 있어요. 성경은 많은 역사적 사실들을 포함하고 있다. 누가복음 3장 1절, 그 한절에서만 모두 15개의 역사적 언급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3장 1절입니다. "디베료 가이사(1)가 위에 있은 지 열 다섯 해(2) 곧 본디오 빌라도(3)가 유대(4)의 총독(5)으로, 헤롯(6)이 갈릴리(7)의 분봉왕(8)으로, 그 동생 빌립(9)이 이두래(10)와 드라고닛(11) 지방의 분봉왕(12)으로, 루사니아(13)가 아벨레네(14)의 분봉왕(15)으로"
- DBJ 좋은것만드려요07.04 11:31 | 추천 : 0 |비추 : 0
- 근데 종교는 그렇지 않잖아. 만약 종교 (특히 기독교)의 성서에 기록된 내용이 다 허구라면 허구를 가지고 상대방에게 잘못된 믿음을 심어주고, 그 사람이 일평생을 잘못된 믿음에 시간을 허비하고, 헌금으로 돈을 낭비하고 그런 문제는 생각도 안하냐? 당신 교수 생각에는 거짓을 바탕으로한 종교가 세금도 받지 않고 돈을 버는 기업형태로 발전한 지금 상황의 세태를 정상적인 상황이고 바로잡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종교 진위 논란이 왜 일어나는지를 판단해야지. 종교를 신화같은것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나는 그 교수의 시야가 아주 얄팍하고 생각도 좁고 무식한 사람으로 보이는데? 교수가 말하는 것은 다 진리라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교수말을 잘못 알아들은건지... 그걸 가지고 싸지르는것도 웃기고.. 지금 기독교들이 하는 짓을 잘 살펴보고 그 성서가 거짓일 때를 잘 살펴봐라. 신의 존재 유무가 현대 과학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핵심적인 논제인지를 좀 파악해라.ㅉㅉㅉ
- 875 어쩌라고07.04 11:31 | 추천 : 0 |비추 : 0
- 그렇게 니가 야훼를 신봉하고 예수를 신뢰한다면 지금 당장 가서 독약을 처먹고 인증 까봐라 ㅋㅋㅋㅋㅋ
아무런 선후조치 없이 독약을 원샷하고도 네가 멀쩡하게 살아있을 수 있다면 내가 야훼의 존재를 인정하마 ㅋㅋㅋㅋㅋㅋ
- 875 어쩌라고07.04 11:33 | 추천 : 0 |비추 : 0
- 족보 하나 읊은것 가지고 역사적 증거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 하고 자빠졌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건 아냐? 예수는 족보가 두개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개족보구만 ㅋㅋㅋㅋㅋ 그것도 역사적 증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75 어쩌라고07.04 11:34 | 추천 : 0 |비추 : 0
- 고작 증거라고 증거라고 제시한게 어느집안 개새끼인지 모를 집안의 개족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수는 족보가 두개인데 그것도 역사적인 증거냐 덜떨어진 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개족보 집안이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DB 길잡이07.04 11:35 | 추천 : 0 |비추 : 2
- 어쩌라고// 동정녀 탄생과 예수의 부활 등은 분명히 '기적'에 속합니다. 기적이라는 것은 인간의 측면에서 봤을 때 자연적인 메커니즘을 붕괴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자연의 메커니즘을 붕괴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 메커니즘에서 다른 원인, 즉 인간이 주입하는 원인과 다른 것을 주입했을 때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즉 물이 포도주로 바뀌었다는 기사에서 물의 원자를 구성하는 그 원자들이 포도주의 원자를 구성하는 원자들로 대체되었다라는 건데, 이것은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지만 혹 그것이 자연 세계의 질서를 부과하는 신이라면 가능한 것이 됩니다. 만약 이러한 모든 사실들이 거짓이었다면, 당시 소수 세력이었던 예수의 제자들이 그의 처형 후에 갑자기 돌변하여 예수의 부활을 주장함으로 모두 처형당하고, 그럼에도 붉구하고 기독교는 역사 속에서 전멸되지 않고 어떻게 살아남았을까요? 이것은 미스테리입니다.
- 875 어쩌라고07.04 11:35 | 추천 : 0 |비추 : 0
- 저딴거 말고 출애굽기나 노아의 방주가 실존했다는 증거를 가져와봐라 덜떨어진 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화시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신약의 것을 들고와서는 신화시대가 진짜라는 증거라고 들이대고, 그것도 모자라서 증거랍시고 가져온게 어느집안인지 모를 개족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4 얌얌트리07.04 11:37 | 추천 : 0 |비추 : 0
- 이 글의 댓글중 다른건 몰라도 한가지 확실한건
논의중인 양 측의 "인간성" 의 차이.
인간과 쓰래기가 토론하는것 같다.
- GDB 길잡이07.04 11:37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ㅇㅣ 분 뭐죠... 그냥 혈기만 왕성해서, 아무 말이나 그저 의미없는 단순한 문자로 환원해서 인식하고, 그저 단순히 인신공격만 주구장창 퍼붓고 계시는데.. ㅡㅡ 잘 보세요. 제가 인용한 구절은 당시 로마 시대의 역사적으로 구체적인 정황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는 구절입니다. 고작 한 줌의 문장 속에 이렇듯 구체적이고 확실한 역사적 정황을 내포하고 있는데, 이것이 성경의 역사성을 확증하는 구절이라는 데 의의가 있는 거죠. 그냥 아무 말이나 그저 자기와 반대되면 무조건 거절하고 거부하고 비웃고 조롱하고 비아냥 거리기만 하시는데.. 그러한 태도는 오히려 님의 무지를 더욱 만천하에 알리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ㅡㅡ
- 875 어쩌라고07.04 11:38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기독교가 역사속에서 전멸되지 않고 살아남은 이유? 세계사만 읽어봐도 그것은 충분히 알탠데? 전쟁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나갔기 때문이지 ㅋㅋㅋㅋㅋ 마녀사냥이네 이단사냥이네 하면서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십자군이 뭔지도 모르는 것은 아니겠지 ㅋㅋㅋㅋ
- GDB 박겐드07.04 11:40 | 추천 : 0 |비추 : 0
- 그리고 창세기는 많은 학자들이 바빌론 유수 이후에 쓰여진 (최소한 편집) 됐다는게 일반적으로 공유하는 의견입니다. 그이유는 모세 한사람이 썼다기엔 필체연결의 부조화가 많고 결정적으로 창세기 어디에도 저자에대한 증거가 나오지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바빌론 유수(설마 모를까싶어서 씁니다만 수메르지역) 이후 유대인들이 수메르설화에 기인하여 성경을 썼다는걸 저 두 의견이 뒷받침하고있습니다...
- B-8 deepnight07.04 11:42 | 추천 : 0 |비추 : 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내 소설집에 역사적 사실 몇개 끼워두면 전체가 사실로 둔갑이 되는감??????????????
개독들의 공통적 논리가 이래. 성경에는 역사적 사실이 있다고, 당연히 있으니까 멍청한놈들이 그래도 넘어가는거지. 하나도 없었으면 그게 지금까지 남아있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녀에게서 아기가 태어나고 물고기 뱃속에서 사람이 3일을 살고 이게 다 역사적 사실임? ㅋㅋㅋㅋ
죽은사람이 다시 살아나고 말야. ㅋㅋㅋㅋㅋㅋ
- GDB 길잡이07.04 11:43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아휴~ 제 말을 잘 들으셔요. 제가 여기서 기독교가 초기에 살아남았던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님이 말하는 것은 중세 시대, 즉 기독교가 교권을 잡은 후에 일을 말씀하시잖아요. 제가 '아'라고 이야기 하면 왜 꼭 '어'로 해석하시는지... 제가 말하는 것은 당시 예수의 처형 이후, 몰살의 위기에 처했던 초기 기독교 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당시 제자들이 모두 예수를 버리고 도망친 상태였는데, 이상하게도 그들은 어느 순간 다시 모여 예수의 부활을 외쳤고, 수많은 증인들이 나타나 부활의 예수를 봤다고 증언하는 상황, 그래서 유대교 지도자들과 로마의 간부들이 이들을 잡아서 죽이는 등 핍박에 핍박에 거듭해서 펼쳐지는 위기의 상황을 말하는 거예요. 왜 이때 이들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태도를 바꿔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다가 처참히 죽어갔는지. 만약 그것이 거짓말이라면, 이 당시 세력이 열악했던 예수 추종자들은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그냥 나뒀을리 만무하잖아요. ㅡㅡ
- C-9 cibo07.04 11:45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일반적으로 보면 님이 정신병자로 인식됩니다. 말장난은 교회 안에서만 하세요.
정상인이면 성경이 수메르신화를 차용내지 표절했다고 보지 당신처럼 하나님의 역사 운운하는
억지는 안씁니다. 수천년에 달하는 인간의 역사를 다루는 고고학이라는 학문 분야에
그따위 결례를 범하고도 부끄럽지 않습니까?
- GDB 길잡이07.04 11:46 | 추천 : 0 |비추 : 0
- 예수의 부활의 기사에서 신기한 것은, 당시 이 예수라는 인물에 대해서 유대 종교 지도자는 물론 로마의 간부들까지 알고 있었는데, 그 부활이 거짓이었다면, 즉 그 부활의 예수를 목격한 사람들의 말이 얼토당토한 거짓말이었다면, 어떻게 그 열악한 세력의 예수 추종자들이 전한 그 '허무맹랑한 거짓말'이 역사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또한 예수의 제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급격한 태도의 변화는 정말로 정황상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죠. 그렇게 겁이 많고, 예수를 배신하고, 도망쳤던 사람들인데.. 어느 순간입니ㅏ. 어느 순간 갑자기 돌변해서, 부활의 예수를 주장하고, 그 사실이 역사적 핍박 속에서도 살아남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이 시대 속에서 '나는 부활한다'라고 말하고 죽었다면 몇몇 사람들의 거짓말에도 불구하고 그런 터무니없는 주장은 완전히 사장되고 말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에 관한 주장은 역사를 이겨냈고, 오히려 2천년 이상 지난 현대에도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미스터리죠. ㅡㅡ
- 875 어쩌라고07.04 11:47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초창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유대인들에게서 탄생했으니 유대인들 사이에서 살아남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기존의 다른 종교가 없었던 상황에서 종교하나가 등장했는게 그게 어떻게 죽을수 있지? 나는 그것을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니 머리가 더 신기한데? 그리고 예수의 처형 이후 몰살의 위기에 처했던 기독교?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그때 예수를 죽인것도 기독교거든? ㅋㅋㅋㅋ
- 875 어쩌라고07.04 11:48 | 추천 : 0 |비추 : 0
- 예수가 왜 처형당했는지도 모르고 있는 얼간이네 ㅋㅋㅋㅋ 예수의 죄목은 정치선동 및 신성모독이야 임마 ㅋㅋㅋㅋ 그리고 당시 믿었던 종교는 기독교, 즉 야훼교고 ㅋㅋㅋㅋ 기독교가 어떻게 살아남았냐고? 예수를 죽이고 잘 먹고 잘 살았나보지 ㅋㅋㅋㅋ
- 875 어쩌라고07.04 11:48 | 추천 : 0 |비추 : 0
- 그리고 신화시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대체 왜 신약을 들고와서는 이것이 신화의 증거네 떠들어대는 이유를 나는 정말이지 모르겠네? 네가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랴? 구약이라고 구약 이 덜떨어진 머저리야 ㅋㅋㅋㅋ
- GDB 길잡이07.04 11:49 | 추천 : 0 |비추 : 0
- 아니 도대체가 이 사람들은.... 제가 '정신병자'인지 제가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것인지. 댁들이 어떻게 아나요? 댁들이 2천년 전에 그 팔레스타인의 먼지 나부끼는 예수의 십자가 처형 현장을 타임머신을 타고 목격하고 돌아와서 제가 이런 폭언을 일삼는 것도 아닐텐데... 저나 당신들이나 똑같이 현대인의 입장에서 역사적 사료들, 제한된 자료들만을 토대로 이런 각자의 주장을 토론하는 것일진데, 어떻게 당신들이 역사의 '진실'을 알고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 속에서, 그렇게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비아냥거리고 조롱하고 폭언을 일삼고 욕을 해대시는지... 당췌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 B-5 ^^:07.04 11:51 | 추천 : 0 |비추 : 0
- 참 여기 인간들은 대단하다니까..
지들 말 몇마디로
유대교 ,이슬람교,천주교,개신교,그리스정교,등 세계의 종교들을 다 빙신 취급하니..
지금 니덜 말대로면 위에 모든 종교는 다 거짓이 된다..
그리고 십자군 전쟁은
아브라함 자손과 아브라함을 믿는 종교들에 전쟁이었지...
- 875 어쩌라고07.04 11:51 | 추천 : 0 |비추 : 0
- 기본도 안되어있는 놈이 그것이 진실인양 호도하고 있으니까 비웃는거지 멍청한 놈
예수가 죽은후 초창기 기독교가 어떻게 살아남았냐고? 예수를 죽인 것도 기독교니까. 율법을 어지럽히고 정치적인 성동을 하고 있는 예수를 잡아다 죽인것이 기독교니까 그렇지 ㅋ
게다가 구약의 신화에 대한 증거를 가져오랬더니 신약을 들고아서는 주구장창 떠들어대는데, 너는 그게 구약의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
- GDB 길잡이07.04 11:52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저는 예수의 처형의 이유를 말한 적도 없습니다. 당시 예수가 처형당한 것은 '정치선동' 및 '신성모독'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고, 저도 인정하는 바이고, 저는 그것에 문제삼은 적도 없습니다. 자꾸 '아'라고 말하면 '어'라고 인식하고 이해하시는데, 이런 식의 오해가 저를 지치게 합니다. 논점을 제대로 이해하시길 바래요. 자꾸 논점을 회피하고 자기만의 이상한 해석으로 저의 말을 곡해하시는데... 제가 문제삼는 것은 어떻게 역사적으로 열악한 소수의 세력에서 그 당시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고 예수의 추종자들이 태도를 급격하게 바꿀 수 잇었으며, 로마와 유대 지도자들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거짓말'(당신들의 주장하는 대로 하자면)이 급격하게 '역사적 진실'을 이기고, 그렇게 급격하게 급속하게 당시 사회에서 '사실'로 받아들여질 수 있었는지.. 이] 점에 대해서 말한 것입니다. ㅡㅡ 제발 제 말을 잘 이해하세요.
- 875 어쩌라고07.04 11:52 | 추천 : 0 |비추 : 0
- ^^;/불교같은 종교는 조금 경우가 다르지. 그것은 초월자를 대상으로 맹목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자기성찰과 피안이 목적이니까. 모든 종교가 전부 거짓이냐고? 당연한 소리를 무엇하러 하나?
- 875 어쩌라고07.04 11:53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너나 제대로 깨달으세요 멍청아. 본문의 팩트는 구약이라고 내가 대체 몇번을 더 말해야 신약을 더 이상 안꺼내려나?
- 875 어쩌라고07.04 11:54 | 추천 : 0 |비추 : 0
- 얌얌트리/기독경이다 병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기본도 안되어 있는 병신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2 폭발드립07.04 11:55 | 추천 : 0 |비추 : 0
- 그러니까 역사의진실을 밝힐만한 증거들은 다 구라라고 고고학자들이 밝혀젔는데도
성경에나와있는 자기쓰고싶은데로 써제낀 날조글이 더 진실이라고 믿고 믿으란건가?
- C-9 cibo07.04 11:55 | 추천 : 0 |비추 : 0
- 저는 우리나라를 좀먹는 2대 정신병으로 "근본주의 기독교"와 "지역갈등론자"를 꼽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전자는 정신병 레벨이라고 봅니다.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정신병이라도 정신병은 정신병이죠.
길잡이님이 펼치는 논리는 중세시대 "악마의 표절"이라는 해괴망칙한 소리로
진실을 은폐하려 했던 정신병자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천년동안 진보가 없네요. 이건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 875 어쩌라고07.04 11:56 | 추천 : 0 |비추 : 0
- 얌얌트리/내가 물어보자 병시나 ㅋㅋㅋ 그러면 예수 당시에 그 지역에 득세하고 있었던 종교는 어떤 종교냐 ㅋㅋㅋㅋㅋ 야훼의 아들이라 불리는 예수를 '이단'이라 명하고 '율법'을 어기는 예수를 잡아다 죽인 종교가 대체 어떤 종교일까?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네 생각은 뭐냐? ㅋㅋㅋㅋㅋ
- 000 07.04 11:57 | 추천 : 0 |비추 : 0
- 기독교 믿는 사람들이 불쌍하게 보여...
헛된 허구를 진리인양 믿고 있다가 그것이 아니란게 점점 나오면 변명하기 급급하고..
목사란 직업을 가진 쉐끼들은 지 이익만을 탐하는자가 날로 늘고 있으며, 아울러 그들의 재산을 어찌하면 쉽게 뺏어 갈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고..
그걸 또 맞다고 증거를 디밀어 볼려니 다른것까지 디밀어야 되는데, 점점 힘들어지고..
옛날에는 마녀라고 이단자라고 불태워 죽이면 되었지만, 현재는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거짓을 너무 맞다고 우기게 되면 보는 사람은 답답해 진다.
왜 그렇게 사니?
- B-4 얌얌트리07.04 11:58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 이제 누가 기본이 안되있는지 감이 좀 잡히냐?
넌 "기독교" 라는 기본 의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잖아?
세상에 모르는걸 마치 아는것처럼 떠드는것만큼 ㅄ 같은게 없어
- B-1 Ahajen07.04 11:58 | 추천 : 0 |비추 : 0
- 난 가톨릭이지만 성경이 신의 말씀이라는건 믿지않아. 신을 믿지만 사람이 만든걸 가지고 신의 이름을 들먹이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 솔직히 대한민국 기독교가 신을 믿는 사람들이냐? 그냥 신의 이름을 빌어서 장사하는 곳이지. 예수가 현세에 부활한다고해도 대한민국 기독교가 예수에게 못을 박을걸.
- GDB 길잡이07.04 11:58 | 추천 : 0 |비추 : 0
- 폭발드립// "역사의진실을 밝힐만한 증거들은 다 구라라고 고고학자들이 밝혀젔는데도 성경에나와있는 자기쓰고싶은데로 써제낀 날조글이 더 진실이라고 믿고 믿으란건가?" 라고 말씀하셨는데.. 언제 고고학자들의 발굴이나 사본학자들의 연구 결과 성경이 허구라고 밝혀졌습니까. 이 분야에 있어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본학의 대가인 부르츠 메쯔꺼 박사 역시 성경의 역사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입니다. 또한 고고학적으로도 유명한 유대인 고고학자 넬슨 글릭은 성경을 지침서로 사용하여 트랜스-요르단(요단강 동쪽) 지역에서 천개 이상의 고대 유적지를, 그리고 네게브(이스라엘을 반으로 나눌 때, 삼각형 모양을 이루는 남쪽 이스라엘 지역) 지역에서 오백 개 이상의 고대 유적지를 발견했습니다. 제 말은 당신들은 성경에 대해서 회의적인 회의주의자들이라, 그 방면에 유리한 증거들만을 확보한 상태에서 성급히 '성경은 허구다'라고 결론내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누누히 말하잖아요. '부분'만 보지 말고 '전체'를 보라고.
- C-9 cibo07.04 12:00 | 추천 : 0 |비추 : 0
- 유대교의 한 분파였던 기독교가 살아남은건 바울의 공로가 지대하죠.
유대인만의 구원을 갈구하던 유대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종교화하는 교리의 단초를
마련한 바울이 이 때문에 사도들에게 린치 당했다는건 아이러니 하죠.
기독교가 어떻게 살아남았냐고요? 로마라는 다국적,다종교 사회에서 틈새시장을
잘 공략했기 때문임. 그리고 광신자들의 무력이 필요했던 아우구스투스의 눈에 든것도
교세 확장에 큰 도움이 됐고.. 무엇보다 로마의 주력종교가 된 이후 마니교 같은
경쟁종교의 씨를 말려버린게 결정적이었죠. 이때 도륙한 타종교인 수가 10만명에 달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 875 어쩌라고07.04 12:00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고대유적지를 발견했다고 해서 그것이 기독경의 증거가 된다는 헛된 망상은 버리시지? 교황청에서 관리하는 롱기누스의 창이나 토리노의 성의 마저도 가짜인 판국에 계속 그러면 니들만 불쌍해져 ㅋ
- 875 어쩌라고07.04 12:02 | 추천 : 0 |비추 : 0
- Ahajen/야훼교가 아니면 뭐라고 부를까? 야훼를 신으로 삼은 종교가 야훼교가 아니면 뭐지? 뭐 다른 추천하는 명칭 있나?
- B-1 Ahajen07.04 12:03 | 추천 : 0 |비추 : 0
- 모든 종교는 인간 내면의 성찰과 사랑을 가장 중요시 하고 예수조차도 그걸을 설파하려 애쓴건데 후대에서 지 멋대로 이름을 빌어 이용해 먹는게 현실이다. 간디가 말했지 나는 예수는 사랑한다 하지만 기독교는 싫다.
- B-4 얌얌트리07.04 12:03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 "예수"를 믿는것이 기독교가 아니고 "여호와"를 믿는 것이 기독교라고?
-_- 거봐 넌 "기독교"가 무었인지 조차 모르고 있잖아.
그러면서 마치 다 아는것처럼 떠들면서 이 난리를 친거야?
쪽팔리지도 않아? 니가 생각이 좀 있었으면 내가 니 "기독교"에 대한 개념에 대해
지적했을때 사전이라도 찾아보던가...
넌 전형적인 '니가 뭘 모르는지 조차 모르는' 녀석인것 같은데..
조용히 있으면 문제될건 없지만 너처럼 아는척하면 문제가 커지지.
- B-1 Ahajen07.04 12:03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명칭있는데? 성경을 한번만 봤더라도 알것을... 무식한 친구야 너의 무식을 개선하기위해서 검색을 추천할께.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50개 돌파!
- C-9 cibo07.04 12:04 | 추천 : 3 |비추 : 0
- 결론적으로 기독교가 살아남은건 기독교가 평화의 종교라서가 아니라 남의 피를 흘리는데는 조금의
주저함도 없었기 때문임. 대항해시대 기독교 유럽이 다른 대륙을 석권한 원인에 대해 고찰한 한
역사가가 이런말을 했죠. "유럽은 다른 민족에 비해 무기수준이나 문명 수준이 앞섰던 건 아니지만
단 하나 압도적인 우위에 있었던 것이 있다. 바로 잔인성이다"
이 잔인성은 그들의 종교에서 왔지요.
- 875 어쩌라고07.04 12:04 | 추천 : 0 |비추 : 0
- 얌얌트리/이야 그러면 예수만 믿고 야훼는 버리겠다? 참으로 멋진 종교관이군 ㅋㅋㅋㅋ 예수위에 있는게 야훼인데 예수만을 믿고 따르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이란다 ㅋㅋㅋㅋ
- 875 어쩌라고07.04 12:04 | 추천 : 0 |비추 : 0
- Ahajen/유대교를 말하는거면 집어쳐라 멍청한놈아 ㅋ 유대교는 유대인들만을 위한 종교이며, 로마에 전파가 된 시점에서 그것은 이미 유대교가 아니다 ㅋ
- B-4 얌얌트리07.04 12:06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 넌 지금까지 성경에 대해 상당히 아는척했어.
그런데 성경을 조금만 읽어봐도 "유대교" 와 "기독교" 의 차이는
굳이 알고싶지 않아도 어쩔수없이 저절로 알게 되는거야.
넌 아주 기본적인것 조차 모르는 녀석인데.. 위에 니 글을 보면 참 기가 찬다...
한번 가져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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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어쩌라고07.04 11:51 | 추천 : 0 |비추 : 0
기본도 안되어있는 놈이 그것이 진실인양 호도하고 있으니까 비웃는거지 멍청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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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기본이 안되있다고?
- 875 어쩌라고07.04 12:07 | 추천 : 0 |비추 : 0
- 얌얌트리/내가 기독교가 정확하게 뭘 말하는지 가르쳐주랴? 기독교는 '예수'가 아니라 '선지자'를 믿는 것이 기독교란다. 미래에 자신들을 이끌어줄 선지자가 등장한다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이지. 개신교와 천주교에서는 그것을 '예수'라고, 이슬람교에서는 누구였더라 무하마드였나? 그리고 유대교에서는 아직 선지자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거지.
그것을 기반으로 종파가 나뉜것이 '기독교'다. 우리나라에서야 기독교 하면 '개신교'의 보편적인 명칭이니 '예수'를 믿는 종파만이 기독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기독교가 지칭하는 범위는 넓단다 아가야 ㅋ
- B-4 얌얌트리07.04 12:09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 아니 전혀 잘못 이해하고 있어.
니가 말한것들중에 "예수"를 믿는 종교를 "기독교" 라고 부른단다 아가야.
니가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고 정의가 바뀌는게 아니야..사전좀 찾아 보라니까?
점점더 니가 비참해지잔냐..
- GDB 길잡이07.04 12:09 | 추천 : 0 |비추 : 0
- 참 답답하시네요. C-9 cibo 님 앞에서도 제가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기독교가 살아남은 것에 대해서 저는 '초기 기독교' 그러니까 로마의 압제속에서 유대교 지도자들의 핍박과 고발과 멸시의 풍조 속에서 한 줌의 재보다도 안되는 소수의 예수 추종자들이 근근히 몸을 숨기고 도망다니던 시절에 기독교가 살아남은 것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아까 '어쩌라고' 이 분도 오해하셨지만, 님이 이야기하는 것은 교회가 교권화 되고 정치와 결탁해 그 본성을 잃어버린 '중세 시대'를 말씀하시는 것이구요. 님의 말은 저의 이야기와 본질적으로 전적으로 다릅니다. 자꾸 '아'라고 이야기하면 '어'라고 잘못 알아듣고, 자기만의 반박을 일삼는 분들이 계시는데... 조금 답답합니다.
- B-1 Ahajen07.04 12:10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뭔 아는척이냐;;; 기독교라는 것은 현대에 이르러 예수를 믿는 종교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고 니가 말한 건 유대교다 이 뻘통아;;; 아 진짜 왜이렇게 뭐도 모르면서 아는척만 하는 인간이 많아;; 좀 뭔가를 가지고 말을 하려면 알아보고 말해라 무식한거 티내지말고.. 방학했냐?
- 875 어쩌라고07.04 12:12 | 추천 : 0 |비추 : 0
- 어휴 가르쳐 주는데도 사전만 믿고 그냥 무작정 틀렸다고 하니 쯔쯔...
네가 좀더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마. '그리스도'라는 것은 유대어로 '예수'를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라 '야훼의 아들'이라는 뜻이라는 것은 알지? 기독교는 정식 명칭으로 '그리스도교'라는 것은 알거다. 여기서 그리스도라는 것은 굳이 예수일 필요가 없다고 멍청아. 한국의 일반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전만을 맹신해서는 어휴 ㅉㅉㅉㅉ
- GDB 길잡이07.04 12:13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 님이 이야기하는 '기독교'는 사실상 기독교가 아닙니다. 님은 기독교의 근본을 잘못 이해하고 계십니다. 기독교, 즉 그리스도교는 절대로 예수를 '선지자'로서 취급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혹 개신교의 자유주의 학파에서는 예수를 단순히 인간성의 측면에서 접근하여 윤리적 모범 혹은 선생으로 취급하기는 하지만, 기독교라고 할 때에 그 정의는 이미 복음서와 바울의 서신서에서 고백하고 있듯이 예수를 인류의 대속을 위해 하나님 자신이 스스로 인간화 되어서 이 세속의 장으로 침투하여 들어오신 전적으로 하나님이신 그러나 인간의 모습을 입고 온 신-인 으로서의 예수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를 단지 선지자로 취급하는 것은 이슬람교일 뿐이지, 그것이 기독교에까지 적용된다고 하는 말은 제가 보기엔 억측이고 비약입니다. 기독교를 공격하시는 분들 중에서 기독교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있지도 못하다는 사실은 조금 충격적이네요. ㅡㅡ
- 875 어쩌라고07.04 12:13 | 추천 : 0 |비추 : 0
- 그래 내가 위에서 말한게 기독교가 아니라고 치자. 그래서 뭐가 달라지나? 야훼의 추종자들이 예수를 처죽였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데?
니가 위에 내가 쓴 게시글에서 말한 것 처럼 말꼬리 잡지 말고 이거나 답해보시지?
- 875 어쩌라고07.04 12:14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그 예수가 신인으로 추대받은 것이 고작 로마 교황청에서 이루어진 밀실회의에서의 투표에 대한 결과였다는 것은 알고 있나? 니가 그렇게 신인이라 추대하는 예수는 인간의 손으로 추대된자에 불과하다는 것 쯤은 알고 떠들도록 ㅋ
- B-4 얌얌트리07.04 12:15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 -_- 그러니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종교" 가 기독교라고.
근데 예수일 필요가 없다니 ,,
점점더 너만 비참해진다니까?
너는 우선 니가 뭘 모르는지 그리고 뭘 알고있는지 부터 파악하는게 좋을거야
안그러면 또 어디선가 오늘처럼 참 민망하고 부끄럽고 쪽팔린 일을 당할지 모르니까.
- 875 어쩌라고07.04 12:17 | 추천 : 0 |비추 : 0
- 얌얌트리/그래서 야훼의 추종자들이 예수를 처죽인 사실이 바뀌길 하냐? 응? 말꼬리 잡지 말고 그거나 답해봐. 니가 위에서 그랬잖아 내가 말꼬리만 잡고 늘어진다고 ㅋㅋㅋㅋ 그런데 지금 너는 다르냐? ㅋㅋㅋㅋ 본질은 야훼의 추종자들이 예수를 처죽였다는건데 고작 용어 하나에 너무 물고늘어진다고 생각 안해? ㅋㅋㅋㅋ
- GDB 길잡이07.04 12:17 | 추천 : 4 |비추 : 0
- 어쩌라고// "고작 로마 교황청에서 이루어진 밀실회의에서의 투포의 결과"라는 말의 뉘앙스가 이상하네요. 밀실 회의의 투표의 결과 이기 이전에, 그 이전부터 초대 교회의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공통된 신앙의 합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그러한 '논리적 결과'가 도출된 것이겠지요. 그런 식으로 무슨 일개 소수의 비밀 집단이 자기들만의 독단적인 합의로 인해 인간 예수를 신격화 시켰다는 음모론 적인 투로 말씀하시지 마시죠. 오히려 엄밀하게 말하자면, 예수에 관한 그리스도론은 초대 교회의 성도들 즉 교회들의 합의와 일치하는 신앙의 신앙관을 토대로 하여 자연스럽게 그것이 합리적인 교의적인 교리로 정착화 되고 체계화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무엇이 문제죠? 이것이 우리들 그리스도교도라고 하는 무리들의 공통된 합의인 것인데?
- 875 어쩌라고07.04 12:19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그래서 신화시대의 증거는 언제쯤 나오는데. 내가 자고 일어나서 나오냐? 내가 몇번을 더 요구해야 신화시대의 증거가 나오는거야?
- B-4 얌얌트리07.04 12:19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 ㅇㅇ 이제야 기독교에 대한 개념이 조금 생겼나보네?
자 이제 그럼 기독교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탑재한 상태로
위로 올라가서 니가 싸질러댄 글들을 한번 봐. 참으로 실소를 금할수가 없구나.
- 875 어쩌라고07.04 12:20 | 추천 : 0 |비추 : 0
- 기독교 신화가 진실이라는 증거를 제시하라니까 신약의 누군지도 알수 없는 작자의 개족보를 들고 오더니 쓸데없는것으로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데...
팩트를 원래대로 되돌리자고.
기독교의 신화가 진실이라 주장하는 너의 그 증거는 대체 언제쯤 가져올건데?
- C-9 cibo07.04 12:23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로마의 압제라.. 로마는 다른 종교에 대해 큰 거부감이 없었던 독특한 국가였음.
군인들 상당수가 미트라교를 믿었고 민간에는 식민지였던 그리스나 이집트의 종교까지
광범위하게 퍼져있었음. 유대교같은 변방의 소수종교도 예외가 아니었음.
이런 점에 착안해서 바울은 전통유대교 교리를 상당수 고쳐고 로마에 먹힐만한 교리를
만들어 낸거임 (와중에 민간에게 잘 통하던 디오니소스나 호루스, 마니교를 상당부분 표절)
이런식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한거고 이 때문에 분노한 사도(아마 야고보)에게 린치를 당했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대교의 독선적인 교리가 상당부분 남아 있어 로마 집권층과
충돌한건 사실. 그러나 로마가 유대교나 기독교를 뿌리채 뽑으려는 시도를 했는지는 의심스러움.
늘 하던대로 다국적,다종교를 포용하며 정해진 규칙(사회적 의무준수)에서 벗어나는 사람들만
처벌했다고 봄. 기독교는 병역의무를 거부했기 때문에 충돌은 피할 수 없었음.
지금이야 감옥갔다오면 끝이지만 로마시대에 병역거부는 사형.
- C-9 cibo07.04 12:24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역사적인 아이러니는.. 그렇게 탄압받았다고 질질 짜는 기독교가 세력을 얻자 삽시간에 로마와
로마의 영향력 하에 있던 지역에서 타종교는 급속도로 몰락했음.
사회적으로 기독교신자를 우대하는 악법을 만들고 타종교신자들을 탄압해서 씨를 말렸음.
그리고 2천년이 지나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지네만 탄압받았다고 우는소리.
- GDB 길잡이07.04 12:25 | 추천 : 3 |비추 : 0
- 어쩌라고// 저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철저하게 사본학적이고 고고학적이고 과학적인 증거 자료들 까지 제시해왔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쩌라고 님이 제시하신 근거란 게 뭐죠? 아까부터 자꾸 자신의 무신론적 세계관에서 비약적으로 도출된 결론(성경은 허구다)만을 앞세워서 증거 제시는 뒤로 한 채 자꾸만 인신공격에다가 말꼬리 잡는 것만 반복하고 계시잖아요. 님이 위에 써놓은 글들을 한 번 쭉 살펴보시죠. 아무도 공감할 수 없는 내용의 말들만 무성합니다. 심지어 그리스도교의 예수가 선지자로 인식된다느니, 예수에 대한 그리스도론적 함의들이 단지 교황청의 밀실회의에서 처리된 것이라느니 등의 역사적 사실과 다른 내용들만 주욱 열거해 놓았지 않습니까. 제가 당황스러운 것은, 이렇듯 성경에 대해서 공격하시는 분이 도대체 성경에 대한 말도 안되는 억측만 늘어놓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좀 역사와 성경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875 어쩌라고07.04 12:25 | 추천 : 0 |비추 : 0
- cibo의 말에 덧붙이자면 그 과정에서 예수의 생일이 뜬금없이 미트라의 탄신일인 12월 25일로 변했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이니 너도 알고 있겠지? ㅋ
- 000 07.04 12:25 | 추천 : 0 |비추 : 0
- 종교는 종교일뿐 역사서라고 우기시는 분이 계시네.......
종교라는거는 발라드 댄스, 외경감, 세계관, 개인의 안식 차원에서
그 효용을 인정하면 그만인것을
종교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자 시도한 것은 기독교도들이 먼저 시작한것임
종교를 근대적 인문과학으로 발전시키고져
성경을 실증주의적 사고에 대입해
그 내용을 과학적 유물 증거로 입증하려는 시도가 행해진지 오래됨
나(기독교신)를 의심하지말라(나의 존재에 의구심을 품지말라는 의미)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기독교 역사 고고학자들은 노아의 방주의 파편으로 추정되는 나무조각을 발견했다고 떠들어대는가 하면
사막의 땅을 파서 토층을 분석하고 대홍수는 신화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한 사건이라고 떠벌이는 한편 사막한가운데서 바밸탑이 있던 자리로 추정되는 건축 흔적을 발견했다고 지롤을 했다지연
- 875 어쩌라고07.04 12:26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어디가 사본학적이고 고고학적이고 과학적인 증거라는거냐?
구약의 증거를 제시하라고 했더니 누군지 모를 신약의 개족보를 들고와서는 떠들고, 그 외에는 빅뱅이네 뭐네 하면서 말장난 한거 외에 뭐가 있어?
대체 네가 증거한 증거라는게 뭐냐?
- 875 어쩌라고07.04 12:28 | 추천 : 0 |비추 : 0
- 수메르신화 혹은 다른 신화와 닮은 점이 있다고 해서 기독경의 구약이 거짓이라는 증거가 없다!!!
라는게 네 주장의 요지잖아? 그래서 내가 그랬지.
그렇다면 구약의 신화가 진짜라는 증거를 가져와라.
그런데 네가 제시한 증거가 뭐가 있는데? 빅뱅이네 정상우주네 하며 말장난한거와 신약의 개족보 들고온것 외에 니가 제시한 증거가 뭐가있어?
- 875 어쩌라고07.04 12:28 | 추천 : 0 |비추 : 0
- 제시한 증거는 고사하고 좆도 없는 새끼가 사본학적 고고학적 과학적? 개소리 지껄이고 자빠졌네. 니가 싸지른 글 어디에 사본학적 고고학적 과학적 증거가 있나?
- GDB 호키오07.04 12:29 | 추천 : 0 |비추 : 0
- 성경이 진짜든 아니든 믿고싶은 사람은 진짜라 믿을것이요 부정하는 사람은 아닐것이라 생각할것이다
2천년도 더된일을 타임머신을 타보고 가지 않는이상 100프로 증명할수는 없는것이다. 믿는자들은 자기
들쪽이 유리한쪽으로 해석할것이고 부정하는자들 역시 그럴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성경은 여러사람들
이 열심히 짜집기한 소설로 밖에 안보이지만..아무튼 성경이 사실이든 아니든 난 여태까지 가장 많이 무
고한 사람들을 학살하고 지금도 분쟁의 가장 큰 씨앗이 되고 있는 이 종교를 나는 좋아할래야 할수가 없다. 졸지에 이스라엘에게 땅을 빼앗긴 팔레스타인의 입장이 되어본다면 어떨까? 2천년부터 지금까지
힘있는자가 약한자들을 억합하는 용도로쓰여온 이 가장 폭력적인 종교를 눈감고 받아들이는 이 수많은
사람들이 나는 너무 두렵다.
- GDB 길잡이07.04 12:29 | 추천 : 0 |비추 : 0
- C-9 cibo // "바울은 전통유대교 교리를 상당수 고치고 로마에 먹힐만한 교리를 만들어 낸거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바울에게 있어서 당시 로마의 종교에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것은 단지 '시장공략'정도의 경제적 전략이 아니라, 그의 생명을 건 즉 목숨을 건 증언(역사적 사건에 대한 목격자의 증언)이었습니다. 바울의 생생한 체험담은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서 그는 원래 그리스도교를 핍박하던 사람에서 완전히 180도 변화된 채로 이제는 그리스도교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복음을 증언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런 심경의 변화, 즉 역사적 정황과 문맥상에 따른 해석을 하기보다 단지 '종교를 세일즈 하는, 그래서 로마 종교 시장의 틈새를 공략했던 사람' 정도로 왜곡해서 이야기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성경은 '아'라고 이야기 하는데 자꾸만 '어'라고 왜곡해서 해석하는 이유가 먼가요? ??
- B-5 워메나07.04 12:30 | 추천 : 0 |비추 : 0
위위의 비로귄 글 쓴 사람입니다
할말을 계속하겟습니다
애초에 위 어느분의 말씀대로 물리적 잣대(과학적 인식의 틀)을 적용하는게 아닙니다
인문과학에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적 잣대를 들이데는게 말이 안되져
신화는 신화일뿐......
그니까 이글의 주 논점은 남이 기독교를 비판한게 아니라 기독교도가 과학이라는 잣대로 자신을 디스하고 있다는게 논점의 핵심인데 엄한 말씀들을 하고 계신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이글(저의 댓글)에 비추하시는분은 개독이 확실할겝니다
- B-4 얌얌트리07.04 12:31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 아나 -_-
어쩌라고 : 예수를 죽인건 기독교다 시팍 ㅋㅋㅋㅋㅋㅋㅋㅋ
얌얌트리 : 예수를 죽인게 기독교라고? 기독교가 뭔지 몰라?
어떠라고 : 기독교는 야훼믿는거다 ㅋㅋㅋ 이슬람 유대교 다 기독교다 기본도 없는놈 ㅋㅋㅋㅋㅋ
얌얌트리 : ㅄ아 예수믿는 종교가 기독교다.
어쩌라고 : 깨갱 그.....그렇구나 그래서 유대교가 예수를 죽였다는 사실이 달라지냐?
얌얌트리 : -_-?? 이뭐병...
어쩌라고 : 대답 못하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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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야 제발 니가 싸질러놓은 글들좀 다시 읽어봐라 -_-
- DBJ 라이더™07.04 12:32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님, 불쌍해서 한마디 더 거듭니다.
물이 포도주로 바꿀 능력이면 전지전능하다고 적어놨던데 포도주와 물의 근본 차이는 아십니까?
그런 식으로 IF문을 남발하면 나는 길잡이님의 애비도 될 수 있고, 신은 고작 나에게 명령을 듣는 그런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IF니까요.. 실제가 아닌 허구를 IF로 그냥 넘어 갈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창조론자들의 문제점이죠.
모든게 그냥 IF.
그걸 진리라고 남에게 강요하는 그런 종교가 문제라는 겁니다.
물을 포도주로 어떻게 바꾸게 했는지 그걸 증명하지 못하고 전지전능해서라는 말로서 얼렁뚱땅 넘어 갈려고 하면 말입니다.
과학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IF가 도배 되었는데, 그걸 과학이라고 진실이라고 도배하는것도 보기가 그렇습니다.
- 875 어쩌라고07.04 12:32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같은 맥락에서 이차돈의 순교도 생각해보시지? 목숨걸고 불교를 전파했고 목에서 흰색 피가 솟구친다는 기적도 일으켰지. 이것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기록이 되어 있을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그렇다면 불교는 물론이고 불교에서 말하는 신들도 실존하는 것이겠지? 네가 말하는대로 따르자면 말이야 ㅋ
- GDB 길잡이07.04 12:33 | 추천 : 0 |비추 : 0
- 호키오// 성경이 힘있는 자가 약한 자들을 억합하는 용도로 쓰여왔다고 말씀하시는데 성경의 하나님은 오히려 토지 분배에 있어서 '희년'이라는 독특한 제도를 마련하고 오히려 가난한 자, 약한 자, 고아와 과부들을 신원하시며 그들을 보호할 것을 명령하고 계십니다. 예수 조차도 여성들이나 세리들 당시 사회에서 천대받던 사람들과 어울리시면서 "나는 의인을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위해 왔다"라고 말씀하셨구요. 성경의 가장 독특한 주제는 바로 "사랑"입니다. 첫째 가는 계명은 "하나님 사랑"이고 둘째 가는 계명이 "이웃 사랑"이라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으니까요. 성경은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즉 인격적, 관계적 사랑을 나누는 존재로 창조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오히려 성경은 전쟁을 지지하는 근거 문서로 악용될 뿐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성경의 주류적인 해석을 대표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성경을 오해하고 곡해한다고 봐야 하겠죠.
- 875 어쩌라고07.04 12:35 | 추천 : 0 |비추 : 0
- 깨갱좋아하네 병시닠ㅋㅋㅋㅋㅋ 단어의 뜻이 일반화 되어서는 조금 달라진건데 무슨 개소리인지 ㅋㅋㅋㅋ
내가 단적으로 한가지 예를 가르쳐주마.
'오타쿠'라고 하는 단어 아냐?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미소녀나 뭐나 뭐나에 빠져서 핡핡대는 녀석들을 보통 오타쿠라고 그러지?
그런데 이게 원래의 뜻은 '집'이라는 것은 알고 있나?
저것은 '집에 처박혀서 애니나 보면서 항가항가대는 덜떨어진 놈'이라는 뜻이 함축되어 '오타쿠'라는 단어에 새로운 뜻이 부과된거다 멍청아 ㅋ 그리스도교도 바로 그런 경우고 ㅋ 깨갱 좋아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 875 어쩌라고07.04 12:35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그래서 구약이 진실이라는 증거는 언제쯤 나오냐고. 왜 계속 내말 씹냐고. 예수가 그렇게 가르치더냐고. 야훼가 그렇게 가르치더냐고.
- GDB 길잡이07.04 12:37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불교에서는 기독교와 같이 초월적인 인격신을 말하지 않죠. 다만 인간의 자아 성취, 즉 인간 본현의 신적 본질을 발산하고 조정하는 것만을 가르칠 뿐이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불교와 기독교는 어느 한 쪽 면만을 단순히 비교해서는 안되고, 앞에서 말햇듯이 '전체'적인 면을 고루 비교해야죠. 불교에서는 '정상우주론', 즉 물질은 애초부터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하다라는 우주론을 바탕으로 깔고 있는데, 이것은 20세기에 '빅뱅 이론'이 등장하면서 부정되고 있으니까요. 물론 불교 역시 증거들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있지만, 결정적인 이런 토대를 뒤흔드는 증거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면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불교나 기독교나 '부분'만을 검토하여 비약적으로 결론 내리지 마시고, 좀 더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자세를 가져 보셨으면 합니다.
- 000 07.04 12:37 | 추천 : 0 |비추 : 2
- 내가 정리할께
위에 개독들은 정신병원가봐라 니 뒤질때 '아 내가 미친 병신이었구나'
뒤늦게 깨닫지말고
개독교는 사기이고 너는 속은 병신 ㅋㅋㅋㅋㅋ
불쌍하다
- GDB 길잡이07.04 12:38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고고학은 아브라함 시대의 문화와 관습을 입증해 줍니다. 고고학은 이전에는 역사가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위대한 히타이트 제국을 드러내 보여줍니다. 고고학은 입증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누가가 쓴 것들의 정확성을 증명해 줍니다. 고전작품인 A. T. 로버트슨의「역사 연구에 비추어 바라본 역사가 누가」와 윌리엄 M. 람세이 경의 「여행가요 로마시민인 사도바울」은 이 결과들을 기록하고 있죠. 젊은 교수였던 람세이는 성경의 기록들과 실제의 고고학적 발견들 사이의 모순을 밝혀내기 위해서 작업을 시작하였으나, 소아시아와 그리스에서의 몇 해 동안의 고고학적 연구 후에 그는 자신의 의견을 뒤집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의 연구 조사는 성경의 신빙성을 입증해 주었으며, 그는 성경의 권위를 믿는 확고한 신자가 되었죠.
- 875 어쩌라고07.04 12:39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닥치고 그래서 언제쯤 구약이 진실이라는 증거를 가져올건데? 너 지금 의도적으로 내 질문을 회피하는거냐? 엉? 잘난 야훼와 예수가 그리 가르치디?
분명 기독경에는 두드리면 문이 열릴것이라 하는데 왜 문이 안열리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 GDB 길잡이07.04 12:40 | 추천 : 0 |비추 : 0
- 도날드 J. 와이즈맨(대영박물관장이자 고고학의 권위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지역들의 지리와 눈에 보이는 고대의 유적들은 점차적으로 기록되어졌으며, 가장 넓게 봐서 구약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면 이 지역 안에는 오늘날까지 25,000군데 이상의 유적지들이 위치해 있다.”
- 875 어쩌라고07.04 12:40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니가 지껄이는 것은 어디까지나 누구와 누구가 뭐라뭐라 해서 이랬다 '카더라'라는 내용 뿐이네. 고작 그런것 수준으로 증거 운운하는네가 참으로 불쌍하다 ㅋ
- 875 어쩌라고07.04 12:43 | 추천 : 0 |비추 : 0
- 아오 출애굽의 증거도 가져오지 못하는 멍청이를 데리고 대체 몇시간이나 삽질한거냐 아놔.
다음부터 떠들고 싶으면 출애굽이나 노아의 증거를 가져와서 떠들던가 해라.
참 홍수는 노아의 증거가 안되니까 들고와서 삽질하지는 말고.
- 875 어쩌라고07.04 12:44 | 추천 : 0 |비추 : 0
- 새로운 것을 가르쳐주면 그것을 겸허히 수용할 줄 알아야지 우물안에서 더 넓은 세계를 보지 못하는 개구리에게 더 이상 무슨 말을 하리오 ㅋㅋㅋㅋ
- GDB 노예민족 열등한국원숭이kkkkk.kk07.04 12:45 | 추천 : 0 |비추 : 1
일본 vs 열등한국원숭이
・학문
노벨상(자연과학 분야) 15명 0명
노벨상(인문학 분야) 2명 0명
라스 카상(의학) 6명 0명
프리츠커상(건축) 5명 0명
퓰리처상(보도) 3명 0명
가드너 국제상(의학) 9명 0명
로켓 발사 성공 횟수 52회 0회
.
・문화
그래미상(음악) 8명 0명
음악시장규모 세계2위(점유율27%) 세계18위(점유율1%)
아카데미상(영화) 19명 0명
세계 3 다이에이화제그랑프리 8회 0회
에미상(TV프로) 2회 0회
세계에서 가장 팔린 게임소프트 베스트100 70vs0
세계에서 가장 팔린 만화 베스트50 31vs0
200년 이상의 전통 기업 3146사 0사
미쉐린 공인 레스토랑 393★ 0★
국가 브랜드 가치 3조2259억달러 5043억달러
.
・경제
GDP 5.45조달러 (3위) 1조달러 (15위)
일인당GDP 40000달러 20000달러
세계 베스트2000기업 288사 61사
.
・기타
올림픽, 세계 선수권의 육상과 수영의 메달 198개 6개
BBC여론 조사・국가호감도(조사 대상은 16개국) 일본4위 한국11위
.
・공부 시간
청소년의 평균 평일 학습 시간 321분 470분
대학 진학율 47% 84%
- GDB 호키오07.04 12:46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 물론 그런 좋은 가르침도 있지요. 허나 기독교를 믿는 분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싶어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 수많은 폭력적인 교리들과(특히 구약의) 너무나 정치적인 목적이 다분해보이는 교리들이
있지않습니까? 그런 성경의 비도덕적인 교리들은 부정하고 좋은 교리들만 인정하시고 세상을 유익하게
하시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신다면야 더할나위 없겠습니다만...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200개 돌파!
- GDB 길잡이07.04 12:46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지금 구약이 진실인지 확실한 증거를 말한다면 어느 누구도 그런 증거를 제시할 수 없죠. 물론 유신론자 뿐만 아니라 무신론자 까지도. ㄱ다만 우리는 '근사치'만을 이야기할 수 있을 뿐이죠. 100%를 요구한다면 그렇게 할 수 없죠. 그러나 구약이 확실한 역사성 위에 기초한다는 것은 위에 제가 제시한 근거 구절들과 또한 고고학자들의 증언과 증거들, 사본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의해서 뒷받침된다는 것입니다. 플라톤의 저작의 사본은 겨우 7개, 시저의 사본의 수는 겨우 10개... 그러나 성서의 사본의 수는 5300개를 넘어갑니다. 그리고 고고학적으로도 말씀드렸다시피 다수의 증거들이 존재합니다. 다만 님과 같은 분은 그러한 사실을 부정하고 보지 않으려 할 뿐이지요.
- GDB 길잡이07.04 12:50 | 추천 : 0 |비추 : 0
- 호키오// 님의 말씀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구약에서 심판이 등장하지만, 그 심판은 그리스-로마의 신들이 기분 내키는 대로 따라서 번개를 내리고, 엘프나 요정들을 강간하고 다니는 절대자로서의 신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점에 있어서 기독교의 신은 칸트가 말한 도덕적 입법자로서의 엄격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죠. 당시 인류가 심판을 받을 때의 인류의 삶의 모습이 간략하게 언급되고 있는데, 그 모습은 인신제사를 드리고, 동물과 수간을 즐기고, 타민족을 정복하면 무자비하게 고문하고 살육을 하는 등의 인간성의 상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당시 인류는 최고선이신 하나님의 선한 본성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악한 본성을 따라 포학을 일삼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모든 도덕과 윤리의 근본되시는 하나님이 그러한 악을 심판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가 그러한 심판의 와중에서도 선한 양심을 잃지 않아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합니다. 이런 점에서 하나님은 비도덕적이지 않고 도덕적이라고 말할 수 있죠.
- GDB 호키오07.04 13:06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 알겠습니다. 성경의 교리야 어떻든 성경이 쓰여질때의 진실된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보다도 그것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선해야겠죠. 그런데 교리자체가 사랑과 자비는 어디까지나 믿는자들의 것일뿐 이방인과 불신자는 죽여도되고 간음해도 된다니 이런 배타성때문에 가장 많은안티를 모은 종
교가 된것인데요.이런 이방인과 불신자들의 학살을 모든 도덕과 윤리의 근본이되시는 하나님께서 악으로
규정하고 심판을 하셨다니...참으로 도덕적이시군요. 현대의 사는 수많은 불신자도 결국 악이므로 심판의
대상이라는 이야기도 되는것이구요.이런 교리는 여태까지 그렇게 해왔듯이 논의를 통해 수정편집및 삭제를 하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 C-9 제다이07.04 13:11 | 추천 : 0 |비추 : 0
- 어쩌라고/ 그냥 개독 하고 상대하지 마세요~
저렇게 살다가 뒈져서 죄다 천당 가시겠다는데 멀 논쟁하고 그래요~
죽어서 좋은데 가려고 발버둥치는데 냅둬요 그냥~~ㅋㅋㅋㅋㅋㅋㅋ
- DBJ 소첩이07.04 13:16 | 추천 : 0 |비추 : 0
- 애초에 모든 종교들이 가르치는게 비슷해. 그리스 신화나 불교나 힌두교 모두 믿는 신이 다를 뿐이지 거의다 비슷함. 종교는 애초에 하나고 환경과 문화가 달라서 종교도 조금씩 달라진거라 생각함. 노아의 방주는 실재로 기독교말고도 여러 종교가운데 등장하는 하나고...
근데 기독교 욕하는 사람들이나 거짓을 증언하는 사람들 가지고 오는 정보는 거의 헛됨.
성경은 재대로 읽어보고나 비난하는건지..?
성경자체는 인간을 중심으로 쓰여져서 공룡이나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는 안나와.
당연한거 아니야..?
- GDB 길잡이07.04 13:17 | 추천 : 0 |비추 : 0
- 호키오// 만약 니체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은 죽었다"라는 말이 성립된다고 한다면, 하나님 없이 우리의 내면의 법칙인 '도덕률'을 설명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도덕이란 것은 인간의 개인적인 기호 정도로 '상대화' 되구요. 그렇게 되면 문제는 더 심각해 집니다. 도덕률이라는 보편적인 근거 기준이 없다면, 무작정 힘의 합의에 의해 결정된 행위가 '정의'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북한의 최고 권력인 당의 지휘 아래 죄없는 수만 명이 학살당하는 것도 북한 사회 내에서는 '정의의 처분'이 됩니다. 이렇듯 어떤 엄격한 도덕적 기준이란 것이 현대인들에게 '반감'이 되고, '부조리'해 보이나 그 내면을 깊이 이해하고 나면, '도덕'이라든지 '윤리'라든지 '정의'라든지 '심판'과 같은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게 없다면,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 사회는 '무법천지', '아노미' 상태에 빠져들고 마니까요.
- C-9 cibo07.04 13:39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인간이 가장 잔인해 질 때가 바로 신을 배경으로 할 때랍니다.
도덕률? 유럽에서 50만명을 불태워 죽일 때 이단재판관들이 자기들의 신앙심을 의심했을거 같음?
로마 권력층과 결탁해 종교전쟁을 벌여 평화적이던 마니교도들을 싹쓸이 하던 광신자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신의 섭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의심했을거 같음?
이교도로 찍힌 마을 하나를 습격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싹 죽인 한 기독교 사제가 감격에 겨워
지은 찬송가 하나는 아직도 교회에서 불리고 있다죠.
신을 외치는 자들이 가장 많은 피를 요구한 것은 역사가 증명함.
현대 국가들이 하나같이 정경분리를 고수 하는게 괜히 겉멋으로 하는게 아니죠.
이제는 광신적 정신병자들이 도덕과 정치를 논하는건 범죄랍니다.
- GDB 원빈삘강동원07.04 13:43 | 추천 : 3 |비추 : 0
- 창세기란게 태초를 말하는거 아냐? 진짜 태초란게 있엇으면 그게 시작인데 어떤 문명이던 그것의 영향을 받았겠지. 만약 모든 고대 문명이 비슷한 전설을 가지고 있으면 그게 되려 성서적인 태초가 있엇음을 말해주는 증거가 될수도 있는거다. 좃도 없는 알량한 지식과 상식과 증거로 종교와 창조를 논하는게 코메디지. 외계인이 인간을 만들었어도 그 외계인이 성서를 작성했으면 그건 기독교가 맞는거야. 편견 쩌는 인간들아...형은 외계인이다. ㅄ들 ㅋㅋㅋ
- 225 더보스07.04 13:44 | 추천 : 0 |비추 : 0
- 정서적안정과 화합, 인류애등을 내세울때나 종교가 가치있는거지 ..
맹목적으로 맹신하면서 광신도로 다른거 들먹이면서 헛소리하고 헛짓하는
애들은 최악의 말종들이라는거 역사를 보면 알잖아
- C-8 신채호07.04 13:45 | 추천 : 0 |비추 : 0
- 성경이 진실이 아니라는 증거와 맞다는 증거중 어떤게 많을까? 맞다라는게 훠어어어어얼씬 많다. 모르면 아닥해라 그리고 아니라고 계속 주장하는데 증거를 대봐 지금껏 역사적으로 모든 무신론자들이 성경을 비판하고 뒤집고 싶어서 증거를 계속 찾아댔는데 전부 성경이 진실이다라는 사실만 나와 오히려 그들이 기독교를 믿게 됫다.
- GDB 길잡이07.04 13:57 | 추천 : 0 |비추 : 0
c-9 cibo // "인간이 가장 잔인해 질 때가 바로 신을 배경으로 할 때랍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여기서 최고선으로서의 신 자체와 그 신에 대해 열려있는 해석을 하는 인간을 구분짓지 않으셨군요. 중세의 정치세력과 결탁해서 즉 종교를 정치화 하여서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기 위해 신의 이름을 팔아 장사를 한 사제들을 신의 대리인으로 이해하시는 것은 잘못입니다. 이 말은 종교의 행위를 빙자하여 모든 잔혹한 방법으로 정치적 이익을 챙기려는 모든 사람에 해당합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의 이름을 빙자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유한한고 연약하며 모든 것을 자기를 위해 수단화 시키는 인간을 절대적으로 선하고 무한하고 무규정적인 신의 뜻으로 대치시켜서는 안됩니다.
- GDB 길잡이07.04 14:00 | 추천 : 0 |비추 : 0
- c-9 cibo// 오히려 신의 뜻을 가장 잘 대변하는 것은 계시의 사건 속에서 입니다. 그런데 그 계시의 사건의 핵심중의 핵심은 바로 성육신 사건입니다. 즉 신이 인간의 형상을 입고 인간의 장에 들어와 자신을 낮추시고 인간을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을 스스로 확증하신 사건입니다. 이로써 우리는 신의 본질적 속성(사랑)을 얼핏 알게 됩니다. 그것은 창세기 기사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자신의 형상으로 지었다는 기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신은 인간과 떨어져 있는 마치, 인간에게 무관심한 존재가 아니라, 아주 관심이 많은, 인간을 또 다른 자기 자신으로 창조하고 신의 약간의 속성을 공유할 수 있는 존재로서, 그래서 유에서 유를 창조하고, 도덕적 선택을 하고, 미의 가치를 알아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창작하고 우주의 원리와 목적과 근원을 이해하는 철학적 종교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만든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의 지극한 성품을 얼핏 알게 되는 것입니다.
- 000 07.04 14:15 | 추천 : 0 |비추 : 0
- 내글에 리플 많이 달렸구나,,,,흐믓하다. 너희들 멋있다. 인간은 논쟁하면서 크는거다. 종교라는것이 말야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들은 그져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일뿐이다. 전부 유사성이 있다. 문제는 개독교가 특히 우리만이 진리다. 다른건 사탄이고 악이다. 이게 심하다 보니 개독을깔수밖에 없다.
- GDB 길잡이07.04 14:21 | 추천 : 0 |비추 : 0
- 글쓴이에게// 글쓴이의 "종교라는 것이 말야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들은 그저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일 뿐이다."라고 말에 반대합니다. '종교'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이해가 시도됐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종교의 기원'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난무해 왔었습니다. 무신론적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문명에 의해 개개인에게 부과된 제재들로 인해 생겨난 억압적인 의식과 원시씨족 사회에서 벌어진 부친살해로 인한 죄책감, 그리고 파괴적인 자연현상 앞에 직면하여 생겨난 두려움 등이 종교를 출현하게 한 원인들이라고 추측했으며, 무신론적 인간학자 '루드비히 포이에르바흐'는 종교가 인간의 자기마음 속에서 싹튼 꿈일 뿐이며 신 역시 인간의 자기 투사의 결과물이라는 식으로 인간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했으며,
- C-2 dfgfrr07.04 14:21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 !!!! 당신글 쭉 봤는데 넌 근데 좀 이상하다. 너 정신상태 이야기 해줄께.... 친구들 사이에서 만약 담배가 어떤맛이고 단순하게 이야기 할때 꼭 한명쯤은 형 이상학적으로 너무 광범위하게 지끌이는 애들 있잖아 넌 딱 그 스타일이다. 예스냐 노냐 간단명료하게 지끌여라 뭔 사설들이 많냐 넌
- GDB 길잡이07.04 14:22 | 추천 : 0 |비추 : 0
- 무신론적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종교가 초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지닌 인간이 현실의 투쟁 상태에 직면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동정, 온유, 절제, 인내, 근면, 겸손, 친절 등의 덕목을 강조하는 노예 도덕을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현실도피를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 낸 수단이라고 이야기했으며, 무신론적 정치학자 '칼 마르크스'는 종교가 경제적 착취를 목적으로 지배층이 만들어낸 인간적인 고안물로서 민중들의 고된 현실을 잊게 만드는 아편(환각제)과도 같은 기능을 감당한다고 해석했습니다.
- GDB 길잡이07.04 14:23 | 추천 : 0 |비추 : 0
- 요약하면, 프로이트는 '자연에 대한 두려움과 아버지 혹은 문명과 관련된 죄책감이 만들어낸 무의식적 욕구분출의 수단', 포이에르바흐는 '인간이 자신의 절대적인 가치와 인격을 하늘에 투사해 숭배하는 정신적 대리만족의 수단', 니체는 '현실을 도피하고자 하는 나약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심리적 안정화의 수단', 마르크스는 '경제적 착취를 위해 지배계층이 만들어낸 정치적 대중통제의 수단'으로서 종교를 이해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각자 자신이 몸담고 있는 '학문'에 기초하여 그 좁은 이해의 틀로서 '종교'를 이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 한 가지 이들 모두는 애초에 '무신론자'로서 이러한 종교의 기원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기 전에 이미 '신은 허구의 존재'라는 무신론적 전제를 바탕에 깔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 GDB 길잡이07.04 14:25 | 추천 : 0 |비추 : 0
-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인간이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산물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질문은 언제나 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대답이 나올지가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던진 '종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 속에 애초에 담고 있었던 '무신론적 전제'는 반드시 '무신론적 결론'을 이끌어내게끔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글쓴이께서도 종교란 단지 허구이며, 인간의 창작이라는 이러한 무신론적 관점에서부터, 즉 자기의 전이해와 편견과 선입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그 영향 아래 종교를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글쓴이의 종교 이해에 저는 반대합니다. 그것은 글쓴이가 종교는 허구라는 '전제'에서 나온 것이며, 따라서 그것이 결코 '결론'이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C-2 dfgfrr07.04 14:27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 나글쓴이 인데.. 너 말하는거 이해해... 너 정신상태로 보면 내가 말한 허구에 대해 반대 합니다,,이말 뭔말인지 알겠다.. 너말도 틀린말이 아니지.... 근데넌 사물을 볼때 직시를 못하고 사물의 그림자까지 논하는 스타일 같다. 너 그거 고쳐라. 너 친구들이 너랑 이야기 하다가 짜증나서 다 떨궈나가지 않냐? 나 너같은 스타일 잘알아... 나뿌다는건 아니고 좀 자신을 들여다 보렴/
- GDB 길잡이07.04 14:32 | 추천 : 0 |비추 : 0
- 글쓴이에게// 제 글에 가급적 논리적 반박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나는 너의 말하는 스타일이 싫어 라든지 너 같은 스타일은 좀 짜증스러운 스타일이야 라고 하는 식의 빈정대는 말투로 심리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음.. 제가 이렇게 당부하는 이유는 앞에 어쩌라고 이 분처럼 수많은 안티 그리스도교도들이 자신들의 전제(성경은 허구다, 신은 허구다)를 마치 결론인 것처럼, 그 사이에 논리적 인과관계가 존재하는 것인양 포장해서 매우 비약적으로 포장하기 때문이며, 또한 그러한 순환논법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기독교 옹호자들을 무작정 비하하고 깎아내리고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수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 DBJ 까칠소년1207.04 14:37 | 추천 : 0 |비추 : 0
- ㅎㅎ 애초에 종교는 인간의 상상속에서 만들어진 판타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종교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하게 다스리는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도 안돼고 될수도 없다. 난 종교는 안믿지만 판타지소설은 좋아해.ㅎㅎㅎ
- GDB 길잡이07.04 14:40 | 추천 : 0 |비추 : 0
- 사람들 참 이상하시네. 어떻게 "종교가 인간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판타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그 '증거'는 왜 제시하시지 않으시는지? 만약 종교가 도킨스가 말한 것처럼 '허구'이며, 그것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죄다 '정신병자'라면, 전 세계 인구의 3/5 정도는 '정신병자'라는 말이 되는데... 이렇게 종교를 허구의 것으로 그 근본에서부터 이미 부정해 버리고, 그것을 따ㄹ는 사람들을 '광인' 취급하는 데, 왜 정작 거기에 대한 종교가 단지 허구이자 착각이라는 것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하는지.. 신에 대한 관념이 즉 인간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이 거부할 수 없는 종교성이 애초에 신이 실재해서 당연히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지 착각이라고 부정하는 것이 맞는지 적어도 최소한의 증거는 제시하고나서 말해야 하는 것은 아닐지..
- GDB 길잡이07.04 14:44 | 추천 : 0 |비추 : 0
- 앞에 제가 제시한 프로이트, 포이에르바흐, 니체, 마르크스 역시 각자 몸담고 있는 학문의 좁은 틀에 기초하여, 거기다가 자기 자신의 전이해, 즉 무신론적 성향에 기초하여, 애시당초 "종교는 허구다"라는 것을 전제로 밑바탕에 깔고 나서, 종교에 대한 이해를 시작했는데... 그렇다면 그것은 "종교가 허구"라는 결론은 사실상 결론이 아니라 '전제'에 불과한 셈이죠. 그렇다면 그러한 종교에 대한 이해는 사실 무신론자 개인의 바람, 혹은 이상에 불과할 것입니다. 종교가 무엇이냐 하는 정의에서부터 이미 이렇듯 의견이 갈리는데, 도무지 "종교는 허구다" "인간의 창작이다"라고 확증적으로 그확실하다는 식으로 단정짓는 분들은 이해가 안 가네요.
- C-2 dfgfrr07.04 14:53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 너말도 맞어.,, 너식으로 따지면 너가 답답해 하는 심정 이해가 간다. 그냥 단순하게 신은 있냐 없냐로 던졌을때 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다.. 신은 인간을 만들었고 존재 하신다. 무엇이 답 이겠냐. 논쟁 끝이 없겠지.... 여기 사람들은 지금 성경 개독교를 까는거고 좀 단순하게 들어가 봐 넌왜 문제 요지를 너무 확대를 하냐 그래서 어디 너랑 대화가 되겠냐고 내말 이해는 하니? 나 바뻐 그만좀해
- GDB 길잡이07.04 15:00 | 추천 : 0 |비추 : 0
- 글쓴이에게// 제가 문제시 하는 것은 단지 "신은 있냐 없냐"의 문제를 단순히 개인적 기호 정도로 여기는 태도가 아니라, "신은 있냐 없냐"의 논쟁에 있어서 적어도 최소한의 '논리적 증거'들을 제시하고 나서 이성적 합리적 객관적으로 토론을 해야 하는데, 위에 안티 그리스도교도들은 무작정 반말은 기본이고 욕은 서비스고 하는 식으로 인격적인 모독을 일삼고 기독교도들을 비난하고 조롱하고 조소하고 부정하니 그러한 '심리적인 태도'가 문제라는 거예요. 즉 "신이 있냐 없냐"의 문제는 님의 말처럼, 100% 확정적으로 결론날 수 없는 문제임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에 관련한 논쟁 역시 무작정 '당파싸움' 하듯이 니편 내편 갈라서 상대방의 인격을 짓밟는 형태로 '집단사고'의 형태로서 이 논쟁이 흘러가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 GDB 비빔국수07.04 15:11 | 추천 : 1 |비추 : 0
- 대박 스레군..
위에서 신화 얘기 나왔는데 진짜 문제는 개독 애덜이 성경을 역사라고 주장을 하는 것이다. 물론 성경 이외의 전승은 전부 신화류이고 말야. 성경의 글자 그대로 이루어졌다고 믿고 그렇게 주장한다. 광신이 무서울 정도야.
.
우리는 많은 우주의 비밀을 알아냈지만 하늘엔 천국이 없고 땅속에는 지옥이 없었으며 야훼나 예수도 없었다.
개독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고 거짓말을 하지만 실상은 믿음이 제일이다. 그저 그렇게 믿는 것 뿐이다. 이건 아프리카 토인이 부두교 섬기는 것과 똑같다. 그냥 그렇게 믿는 것이다.
- GDB 비빔국수07.04 15:11 | 추천 : 1 |비추 : 0
- 위 자료의 가치는 성경 자체가 조작임이 밝혀졌다는 것이고 그건 일본 천황이 신이 아니라 일개 인간일 뿐이라는 것이 드러난 것과 똑같다.
예수는 죽었다 살아났다는 데 지금 어디 있나? 하늘나라에? 이것 또한 이집트의 부활신화로부터 나온 것으로 기독교 이전에 미트라교 등에서 계속 써먹어왔던 거짓말이다.
도마 앞에 나타난 예수는 자신의 상처를 찔러서 확인해보라고 했다.
지금 예수나 야훼가 짠 하고 나타나서 증명하면 간단히 끝날 일이다. 그런데 그렇게 못하고 있다.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 000 07.04 15:12 | 추천 : 0 |비추 : 0
- 반대로 신을 빋는사람들도 유신론적 전제를 가지고 얘길하고 유신론적 결론을 이끌어내는것뿐. 솔직히 말해 이것저것 개소리 다 닥치고 세상 살아보면 신이 존재한다는 느낌따윈 전혀 들지않는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피비린내를 뿌리고 다녔던 기독교가 아직까지도 이렇게 거대화된 종교로 있을수 있는것도 그렇고 불신지옥이라는 ㅄ같은 논리를 봐도 그렇지.
- DBJ 바보냐?07.04 15:18 | 추천 : 0 |비추 : 0
- 한국이란 나라에서 안티기독교가 활발해진건 그 기독교 자체에 책임이 큰거아니던가. 믿지않으면 지옥간다는 말도안되는 배타적논리를 들고 떠들어대고 있는데다가 종교지도자란 새끼들은 부도덕한 인간들이 수두룩.
내 주의에도 교회다니는 인간들중에 그리 도덕적이라고 느껴진 인간들 거의 보질 못했으니.
물론 겉으로는 저 길잡이란 사람처럼 겉만 번지르르 하게 말들은 잘하더라 실실웃으며 교양있는척 다하고.
- DBJ 바보냐?07.04 15:20 | 추천 : 0 |비추 : 0
- 수많은 사람들 모아놓고 집회하면서 불교사찰 죄다 불타없어지라고 기도하는데 저건 또라이집단 이라고 확신하게된 계기가 됐다.
- C-2 dfgfrr07.04 15:32 | 추천 : 0 |비추 : 0
- 개신교 입장에서는 자기들 외는 다 마귀 사탄이라는 이분법으로 세상을 바로보니 정말 무서운 세뇌 종교다. 증산도도 뭐 비슷하지 자기네 수련안하면 영혼까지도 내 조상 영혼까지도 서멸된다고 한다. ㅋㅋ 불교에서 말하는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음을 알고 해가있고 달이 있고 음과양이 공존 이게 자연의 우주의 이치인데 개독은 그런게 성립이 되지 않으니 ... 그리고 사람들 죽음과 영생 천국 지옥을 말하면서 존재하는 종교는 저급 그자체이다. 때되면 죽는것이고 가면 가는거지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고??? ㅋㅋㅋㅋ 그거 아니면 예수안믿으면 영원히 지옥이라고? ㅋㅋ 근데 천국에서 도대체 영원히 뭐하고 살지?? 맨날 하나님 찬양 해야 하는거 아녀?? 그 거 귀찮아서 빼먹으면 어떻게 되는겨? ㅋ 예수님 한테 혼나는겨? 영원히 도대체 천국에서 뭐하고 사냐고 ㅋㅋ 개독인간들아 생각좀 틔여라!!
- C-2 dfgfrr07.04 15:39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야 !! 이거 하나만 묻자. 너 글에서도 하나님이 자기와 같은 형상으로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자나.... 그럼 신도 머리 팔다리가 있는거야? 난 신을 우주 그자체 그 에너지 기운 그 자체를 신으로 생각하는데 야훼는 인간처럼 생긴거야? 신이 팔다리가 필요해? 어디 무슨 외계 행성 두목 아니가? 인류의 진화에 개입한 다른 행성 외계인 우두머리?? ㅋㅋ 그냥 문득 궁금해서 ㅋㅋ
- C-8 클레메르07.04 15:42 | 추천 : 0 |비추 : 0
- 도덕적, 윤리적 가치는 환경적 요인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이 정하는게 아니라 신이 정한다. 성경은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고 판단해야한다. 고고학적 과학적으로 이미 검증되었다. 검증할 수 없는 부분은 전지전능한 신이기 때문에 가능하다.(예를 들면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것 처럼)
무신론자는 무신론적 성향을 전제로 하기때문에 신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유일신이지? 왜 전지전능한 다른 신이 하나만 있는건지 모르겠다.
성경에 그렇게 써있지 때문에? 순환오류 아닌가.
신이 있다는 증거가 성경이고, 성경에 써있기 때문에 유일신이고.
신은 있는데 그 신을 증명하는 성경에 하나밖에 없다고 써있기 때문에 세상에 신은 하나다?
그럼 다른 종교의 신도 인정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 GDB 수컷늑대07.04 15:59 | 추천 : 0 |비추 : 0
- 쿳~ 이렇게 심오한 토론을 장시간 벌이다니........ 징한 새끼들 ~
엄청난 댓글을 장시간 정독했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
뭐 하나 건진것 같아서 고맙게 생각한다 ...
- GDB 수컷늑대07.04 16:03 | 추천 : 0 |비추 : 0
- 온갖 선입관과 편견, 감정의 동물이 인간이지......
한국의 기독교인 들은 자신의 믿고 싶은대로 믿으며
거의 기복신앙에 가깝지..... 사실이든 허구든 믿음을 가짐으로서
행복해 진다면 훌룡한 자기 최면이 아닐까 ...... ㅋㅋㅋ
- 000 07.04 16:15 | 추천 : 0 |비추 : 0
- '믿음' 이란 말 자체가 '객관적으로 증명할 순 없지만 심리적으론 이미 객관적인 진리라고 받아들이겠다'라는 비과학적인 마음가짐이라서 논리적인 말로 상대방을 설득하려 해봤자 헛수고 인 것 같습니다...
'믿음'이란 증명불가능을 전제로 한 개념이란걸 다들 알면서도 열심히 논리적으로 증명하려고 하는 이유는 자신의 믿음에 대한 상대방의 반박이 자신에 대한 직접적인 '모욕'으로 느껴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유신론을 믿거나 무신론을 믿거나 말이죠. 이미 자신은 객관적 진리라고 '믿어'버리고 있는 사실을 반박을 하니 상대방이 아주 어리석게 보이는 동시에, 상대방도 자신을 아주 어리석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아채는 것이겠지요 ㅎㅎ
- C-2 SCV07.04 16:19 | 추천 : 0 |비추 : 0
- 울나라에서 기독교의 유일신은 하나님이라고 부르지 -_-;
울나라 토속신앙에 원래가 하늘님 한울님 하느님 같은 단어와 뜻이 있었다.
기독교에서 이걸 교묘하게 바꿨서 하나님이라고 그랬고. 이게 히트침 .
원래가 사상자체가 비슷하잖아. 절대전능한 하늘. 하나밖에 없는 절대신 하나님.
기독교 자체가 다른 신화를 따와서 만들었고 지금의 성격은 그 수많은 이야기들을 편집하고 끼워맞춘것에 불과 하다고 본다.
- DBJ 디마리오07.04 16:35 | 추천 : 0 |비추 : 0
- 논리적,과학적 증거는 신이 있다고 주장한 쪽이 먼저 논리적,과학적 증거좀 들어와서 타령하시구요. 기독교 까이는게 그렇게 싫으시면, 왜 다른종교들은 안까이는데 기독교가 까이는지 합리적 성찰좀 해보세요. 이런 글에 달려들어서 신이 있는지 없는지 함부러 판단내리지 말라고 충고하실꺼면, 여기다 하지 마시고 온갖 거리에 예수믿으라고 남들한테 강요하고 남의 집 대문 두두리고 안 믿다는다고 온갖 저주를 퍼붓고, 하는 인간들한테 먼저 가서 신이 있는지 없는지 함부러 판단내리지 말라고 충고해주세요. 그리고 남한테 피해 주지 말라고 충고하세요 그럼 이런글 자체가 안 올라 올테니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250개 돌파!
- 000 07.04 16:36 | 추천 : 0 |비추 : 0
- 다아 그만두고라도
'어쩌라고' 'dfgfrr' 이런애들 말하는 태도보믄
넘 건방진것,넘 교만한것은 잘못이아니라 제법 큰 범죄라 여겨지네.
설령 그들의 변이 전적으로 옳다하더라도..
- B-7 겨울비내리는날07.04 16:39 | 추천 : 0 |비추 : 0
- 세삼스럽게 왜이래? 성경이 과거 모든 신화들의 짬뽕이란거 이제야 알았나? 비록 수메르의 정확한 증거가 아니더라도 여기저기서 당연히 보였는데 - -;;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이슈가 안되는건
믿는넘들에겐 이유가 없다는거다
- GDB 길잡이07.04 16:42 | 추천 : 0 |비추 : 0
- 디마리오// "논리적, 과학적 증거는 신이 있다고 주장한 쪽이 먼저" 들고 오라고 말씀하셨지요. 기독교적인 창조관은, 중세기 내내 '정상우주론'에 입각하여 우주는 그 상태 그대로 영원했으며 불변하다고 믿었던 동양적 우주론을 물리치고, 20세기 초반에 들어서 '빅뱅 이론'이 정상과학으로 받아들여지면서부터 다시금 신빙성 있는 것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20세기 초에 물리학계에 등장하여 충격을 줬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에서 발견한 소립자 수준에서의 예측불가능성 등의 일련의 연구 성과들로 말미암아 우주과학자들을 혼란에 빠지게 됐습니다. 결국 새롭게 등장한 물리학 이론에 힘입어 인류역사상 가장 큰 난제로 꼽혔던 "왜 이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이 않고 무엇인가 있을까"라는 존재론적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음은 물론이거니와, 세계의 모든 현상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 GDB 길잡이07.04 16:42 | 추천 : 0 |비추 : 0
- 그것은 바로 옛 전통, 즉 옛 그리스 철학자들이 고심했던 문제, 플라톤이 '최고선'이나 아리스토렐레스가 '제1원인'이라고 불렀던 신적 존재의 가능성에 대해서 현대 과학이 문을 활짝 열어놓은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더구나 20세기 후반에 분자생물학의 분야가 급격하게 발전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는 DNA에 수많은 정보들이 들어있었다는 사실과 그 정보들이 무작위적으로 아무렇게나 될 대로 흩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빌딩을 세울 때처럼 아주 정교하고 미세하게 배열·조정되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있는 세포의 기능적인 역할을 세세하게 지정하고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이것은 마치 컴퓨터 언어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코딩하고 그 코딩된 프로그램이 최종적으로 어떤 기능을 수행해내는 것과 비슷하게 작동하는 것입니다.
- GDB 길잡이07.04 16:43 | 추천 : 0 |비추 : 0
- 즉 이러한 세포의 기능은 그 세포의 설계 과정에 '지성'이 개입되어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놓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세포 안에 들어있는 정보의 존재에 대해서 철학자이자 정보이론의 대가인 윌리엄 뎀스키는 "세포 내에는 정보가 있습니다. 정보는 계획되지 않은 물질적 원인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정보에는 무엇인가 정보에 대한 원천이 더 있어야 하죠... 이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공학법칙이 필요해서 나노기술의 발전에 의해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어요."라고 말하며 정보의 존재 뒤에 숨겨져 있는 이러한 우주적인 미스터리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나아가 분자생물학자 머그 엑스 역시 "세포를 나노 공장으로 생각하세요. 세포는 부품을 만들기 위한 아주 미세한 디지털 설계가 이루어지는 공장입니다.
- GDB 길잡이07.04 16:44 | 추천 : 0 |비추 : 0
- DNA 분자들 중에 두 개의 나선이 서로 꼬여서 감고 있죠. 여기에 모든 유전 정보를 저장합니다. 고등생명체에서 이것은 각각의 염색체를 형성하는 분자에 기가바이트의 정보가 저장되는 것과 같죠. 모든 정보는 세포의 매우 작은 부분인 핵 속에 꽉차있어요. DNA에 있는 정보들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순서에 대한 정보를 저장합니다. 놀라운 것은 1차원 형태의 생명구조가 3차원 구조에 대한 정보를 준다는 것이죠."라고 말하며, 정보가 3차원의 공간 구조를 설계하는 데에 아주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는 놀라운 신비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세포가 가지고 있는 복잡성에 대해서 스턴버그는 "새턴 5로켓", 블럼버그는 "은하계"와 비슷하다고 설명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벤 슈타인은 세포가 가지고 있는 "적응, 복제, 조절, 수리"의 기능들이 어디서 발생했는지 추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GDB 수컷늑대07.04 16:44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 는 목사 또는 전도사 거나 , 목사가 되고싶은 신학생일 가능성이 크다 ......
자신의 장래가 달렸을지도 모를 종교을 비판하니 욱 ~ 한것이지 ~
- DBJ rgdrgd07.04 16:44 | 추천 : 0 |비추 : 0
- 개독이라고 지칭되어져도 그닥 할말이 없는 오늘의 현실이 아파도
적어도 신이란 존재를 두고 논하는데 있어 이넘들은 전혀 함량미달임.
그 정도의것으로 뻐기듯 자랑스레..
에라이-
- DBJ 행복한가족07.04 16:45 | 추천 : 0 |비추 : 0
- 헐...졸립니다님!진지드랍 안할수가 없게 화두를 던지셨는데요?가르쳐준 도서관 사이트는 안 들어가지네요!저도 불교,도교,기독교,인도의수련법,물리학,생물학,해부학,유에프오,귀신,논리학,노벨문학상,무협지,천체물리학,상대성이론,야사 등 많이 읽었지만..사람은 여러개의 가치관을 가지지는 않죠^^자기가 가장 믿고 확신하는 것으로 가치관을 삶죠..그건 머랄까...기독교는 안믿는사람들이 비판하는 것처럼 내가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인되는 삶이죠..그래서 비판 받는것처럼 지식이나 논리가 무시되는것 분명히 있죠~!!때로는 과학도..일반적인 사고로 해와 달이 멈추는것 말도 안되죠..하지만 성경에 분명히 나와있고 저흰그것을 믿어요.그래서 바보란 소리 듣기도 하고 열라 무시당하지만 그게 또 저희의 믿음이라서^^기독교가 아집으로 사람들을 많이 죽이고 박해한것.대한민국에서 기독교가 믿음을 지키는게 아니라 물질을 위해서 스스로 권력화 되고 본을 보이지 못한점. 모두 죄송합니다!!온갖 종류의 논리와 이유와 철학이 있지만 기독교는 그런 말들이 아니고 구원과 사랑입니다.
- GDB 수컷늑대07.04 16:47 | 추천 : 0 |비추 : 0
- 성경은 알면 알수록 모르겠드라구.........
성경에 목숨을 걸고 영혼과 인생을 거는 기독교인 들이 대단하지 ~ ㅋㅋㅋ
엄청 유식하거나 엄청 무식하거나 , 둘중 하나겠지.....
- GDB 길잡이07.04 16:49 | 추천 : 0 |비추 : 0
- 이렇듯 과학적인 논의들을 통해서도 '창조'라는 개념은 아주 자연스럽게 도출될 수 있습니다.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게 무엇입니까? 양자물리학자들이 미시 세계를 관측한 결과 그들이 알아낸 사실은 충격적입니다. 즉 미시적인 세계(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소립자들의 세계)에서는 우리의 과학의 틀, 즉 인과율이라는 엄격한 과학의 방법론에 구속되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여기에서 또한 저기에서 생성과 소멸이 반복되는 식으로 즉, 인간이 예측불가능하게 움직이는 소립자들이 끊임없이 생성되고 소멸되기를 반복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을 때 과학자들은 이제 더 이상 자신들이 인과율이라는 엄격한 논리의 잣대를 우주에 들이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 마디로, 인간의 지성은 무작위적으로 움직이면서도 그러한 무질서 속에서도 끊임없이 질서가 창조되는 우주의 현상 앞에서 놀라움과 경이로움으로 일관할 수밖에 없음을 철저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 GDB 길잡이07.04 16:50 | 추천 : 0 |비추 : 0
- 이렇듯 과학적인 논의들을 통해서도 '창조'라는 개념은 아주 자연스럽게 도출될 수 있습니다.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게 무엇입니까? 양자물리학자들이 미시 세계를 관측한 결과 그들이 알아낸 사실은 충격적입니다. 즉 미시적인 세계(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소립자들의 세계)에서는 우리의 과학의 틀, 즉 인과율이라는 엄격한 과학의 방법론에 구속되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여기에서 또한 저기에서 생성과 소멸이 반복되는 식으로 즉, 인간이 예측불가능하게 움직이는 소립자들이 끊임없이 생성되고 소멸되기를 반복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을 때 과학자들은 이제 더 이상 자신들이 인과율이라는 엄격한 논리의 잣대를 우주에 들이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 마디로, 인간의 지성은 무작위적으로 움직이면서도 그러한 무질서 속에서도 끊임없이 질서가 창조되는 우주의 현상 앞에서 놀라움과 경이로움으로 일관할 수밖에 없음을 철저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 498 굿가이07.04 16:51 | 추천 : 0 |비추 : 0
- 진화론적이던 창조론 적이던 동일한 조상에서 시작되었고 크게 껵은 역사적 사건들-노아의홍수 같은것-은 당연 전승되어서 수메르뿐 아니라 세계곳곳에 기록되어져 있는데..창조의 이야기도 그렇고.한자의 뜻풀이 보세요..성경이랑 완전 비슷함!우리조상이랑 백인조상의 생활방식 다 비슷한데 그것을 베낀것이라고 하진 않쟎아요.ㅋ 어치파 올라가면 인류는 같은조상
- GDB 길잡이07.04 16:53 | 추천 : 0 |비추 : 0
- 즉 우리가 몸을 담고 있는 우주는 '무질서' 속에서 끊임없이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계속해서 '질서'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질서라는 게 무엇입니까? 이리저리 무작위적으로 움직이는 물질을 어떠한 패턴으로 정렬하고 조정하여서 규칙적으로 반복하여 그 속에서 평행 상태를 누리고 안정화를 꾀하는 일종의 '지성의 작용'이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면, '교통질서'를 인간이 지성을 통해서 만들었을 때, 그것이 적용되는 곳에서는 무질서, 즉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무작위적인 자동차와 인간이 충돌의 가능성이 그것을 상회하여 더 이상 충돌하지 않고, 어떠한 방향성을 띠고 규칙을 따르며 그렇게 해서 충돌과 파괴를 방지하는 그러한 지성의 주도하에 세워진 규칙 아닙니까.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리 거시적으로 확장되어 가고 있는 대 우주와 인간의 인체 내부 그리고 아주 작은 소립자의 세계(원자의 단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물질서'의 상태를 깨고 끊임없이 '질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것은 '우주적 지성'의 존재를 확증해주는 것입니다.
- GDB 길잡이07.04 16:57 | 추천 : 0 |비추 : 0
- '무질서'에서 끊임없이 '질서'가 나오고, '물질'에서 무엇인가를 관찰하고 이해하고 분석하고 사유하고 창조해 낼 수 있는 '지성'이 나아고, '무인격'적인 물질에서 '인격'이 나오고, 하는 이러한 자연적인 관찰, 물리적인 세계에 대한 자연과학적인 관찰을 통해서도, 신의 존재, 즉 지성의 존재, 인격의 존재는 확인될 수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무조건 '종교적 주장'이라고 폄하하여서 처음부터 그들의 주장을 배재하고 부정하고 무시하고 깔보고 조롱하는 태도는 올바른 지성인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니체의 말처럼 "신은 죽었다"라고 한다면, 신의 자리에 또 다른 절대적인 그 무엇을 앉혀야 됩니다. 오늘날 도킨스 같은 자연주의자는 그 자리에 '물질'을 앉혀 놓았죠. 사실상 무신론자란 없습니다. 다만 물질주의자만 있을 뿐이죠. 신이 없다면, 신 없이 세상을 창조한 것은 물질 그 자체, 즉 우주 그 자체, 물질은 스스로를 창조하고 영원하며 물질이 생명과 인격을 만들고 질서를 세우고 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이것 역시 미신이라면 미신이고, 신앙이라면 신앙이죠.
- GDB 길잡이07.04 16:58 | 추천 : 0 |비추 : 0
- '무질서'에서 끊임없이 '질서'가 나오고, 무엇인가를 관찰하고 이해하고 분석하고 사유하고 창조해 낼 수 있는 '지성'이 나오고, '인격'이 나오고, 하는 이런 물리적인 세계에 대한 자연과학적인 관찰을 통해서도, 신의 존재, 즉 지성의 존재, 인격의 존재는 확인될 수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무조건 '종교적 주장'이라고 폄하하여서 처음부터 그들의 주장을 배재하고 부정하고 무시하고 깔보고 조롱하는 태도는 올바른 지성인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니체의 말처럼 "신은 죽었다"라고 한다면, 신의 자리에 또 다른 절대적인 그 무엇을 앉혀야 됩니다. 오늘날 도킨스 같은 자연주의자는 그 자리에 '물질'을 앉혀 놓았죠. 사실상 무신론자란 없습니다. 다만 물질주의자만 있을 뿐이죠. 신이 없다면, 신 없이 세상을 창조한 것은 물질 그 자체, 즉 우주 그 자체, 물질은 스스로를 창조하고 영원하며 물질이 생명과 인격을 만들고 질서를 세우고 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이것 역시 미신이라면 미신이고, 신앙이라면 신앙이죠.
- GDB 길잡이07.04 17:01 | 추천 : 0 |비추 : 0
- 이상하네. 왜 제가 쓴 글 중에서 몇몇 글이 안 보이는지.. 렉 때문에 그런 건가요? ㅜㅜ 안보여서 또 등록하려고 해도 "같은 내용의 글은 등록할 수 없습니다"라고 메시지 박스가 뜨네요. 다른 분들도 안 보이시는지... ㅜㅜ
- 000 07.04 17:02 | 추천 : 0 |비추 : 0
일본 vs 열등한국원숭이
・학문
노벨상(자연과학 분야) 15명 0명
노벨상(인문학 분야) 2명 0명
라스 카상(의학) 6명 0명
프리츠커상(건축) 5명 0명
퓰리처상(보도) 3명 0명
가드너 국제상(의학) 9명 0명
로켓 발사 성공 횟수 52회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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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래미상(음악) 8명 0명
음악시장규모 세계2위(점유율27%) 세계18위(점유율1%)
아카데미상(영화) 19명 0명
세계 3 다이에이화제그랑프리 8회 0회
에미상(TV프로) 2회 0회
세계에서 가장 팔린 게임소프트 베스트100 70vs0
세계에서 가장 팔린 만화 베스트50 31vs0
200년 이상의 전통 기업 3146사 0사
미쉐린 공인 레스토랑 393★ 0★
국가 브랜드 가치 3조2259억달러 5043억달러
.
・경제
GDP 5.45조달러 (3위) 1조달러 (15위)
일인당GDP 40000달러 20000달러
세계 베스트2000기업 288사 61사
.
・기타
올림픽, 세계 선수권의 육상과 수영의 메달 198개 6개
BBC여론 조사・국가호감도(조사 대상은 16개국) 일본4위 한국11위
.
・공부 시간
청소년의 평균 평일 학습 시간 321분 470분
대학 진학율 47% 84%
- GDB 길잡이07.04 17:03 | 추천 : 0 |비추 : 0
- '무질서'에서 끊임없이 '질서'가 나오고, 무엇인가를 관찰하고 이해하고 분석하고 사유하고 창조해 낼 수 있는 '지성'이 나오고, '인격'이 나오고, 하는 이런 물리적인 세계에 대한 자연과학적인 관찰을 통해서도, 신의 존재, 즉 지성의 존재, 인격의 존재는 확인될 수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무조건 '종교적 주장'이라고 폄하하여서 처음부터 그들의 주장을 배재하고 부정하고 무시하고 깔보고 조롱하는 태도는 올바른 지성인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니체의 말처럼 "신은 죽었다"라고 한다면, 신의 자리에 또 다른 절대적인 그 무엇을 앉혀야 됩니다. 오늘날 도킨스 같은 자연주의자는 그 자리에 '물질'을 앉혀 놓았죠. 사실상 무신론자란 없습니다. 다만 물질주의자만 있을 뿐이죠. 신이 없다면, 신 없이 세상을 창조한 것은 물질 그 자체, 즉 우주 그 자체, 물질은 스스로를 창조하고 영원하며 물질이 생명과 인격을 만들고 질서를 세우고 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이것 역시 미신이라면 미신이고, 신앙이라면 신앙이죠.
- C-7 zeoma07.04 17:05 | 추천 : 0 |비추 : 0
- 길잡이//그 우주적 지성이 있다고 전제하더라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그런 우주적 지성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그런 우주적 지성이라고 한다면 궂이 자신의 아들을 지상에 보내 사람들을 애써 구원하려고 할 필요도 없고 자신을 불신한다고 하여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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