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을 싫어하는 한국인들이 적지 않은데 조선족인 저라도 가끔 이해갈때가 있습니다.왜냐하면
한국에 가면 마치 하늘에서 돈이라도 떨어지다싶이 한국을 천당처럼 여기는 우리 조선족...
많은 기대를 품고 일단 한국가면 상상과 전혀 다른 세상에 불만이 이만저만 아닌 조선족...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나중엔 한국인 화제만 나오면 쌍욕까지 하면서 타발부는 조선족...
그것도 만치않으면 이젠 불법행위까지 하면서 나쁜소문이란 소문은 다 터뜨리는 조선족...
하지만 조선족이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한국인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있는 조선족도 적지 않지요.
그리고 한국인에게 부지런하다 순진하다 소복하다는 인상을 주는 훌륭한 조선족도 있고요.
어제 밤 NHK에서 일본에 귀화한 재일한국인 이충성 축구선수를 인터뷰하는 프로그람을 봤는데
많은 기대를 품고 일단 한국가면 생각과 전혀 다른 세상에 불만이 이만저만 아닌 조선족들과
같은 경험을 겪지 않았는가 싶어서 이렇게 보충하는바입니다.
그는 일본에서 살아가면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았고 마음 속에서
한국을 의지할 대상으로 삼았었으나 파주에서 청소년 대표팀 동료들 몇명의 텃세로
<반쪽바리(半日本人)>라는 마음 아픈 소리를 듣고 이제까지 일본에서 재일한국인으로 살아가면서
한국 국적을 유지하던 마음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였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韓国に期待しすぎたからこそ、逆にそのショックは大きかった」
이 말을 듣고 「なるほど!」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조선족도 마찬가지로 한국인과 같은 민족이라는 마음에 많은 기대를 품었기에 그 타격도 아주 크다고 봅니다.
그러니깐 이런 생각은 버리고 우리는 중국조선족이라는 アイデンティティ로 사느것이 가장 편할것 같습니다.
이충성이 일본국적 이충성 아버지가 한국국적 이충성 할아버지가 조선국적이라 합데다.
진짜 스고이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알기론 저런 가족구성이 형성되기 상당히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사 형성되더라도 총련과 민단끼리는 쇠뻬대를 들고 죽일래기 하지않터라도 서로 무시하며 살아가는겁니다.
그랜데 그걸 다 받아들이고 아기자기하게 살고 있잖슴니까?
아주 포옹력이 있는 가족입니다.
이충성이 재간이 없어가지고 한국에서 똘기웠다는건 처지빠단입니다.
일본리그에서 실력을 다 증명했는데.
추성훈이두 그래 못배기구 포기했잖슴니까?
집단으로 달기는데.
못배김다.
조선족은 어디까지나 중국조선족입니다.
한국인이 아니고 한국조선족도 아닙니다.
중국인 조선족입니다.
못바꿈니다.
중국땅에서 자라고 중국물을 먹고 자랐는데.
이 근본적 개념에 대해 자신이 않서면 영 혼돈스러워집니다.
그램 니는 중국에 있어라 한국에 왜 와서 돈버니 하고?
천만의 말씀 니네땅에서 내가 필요하니깐 내가 오게되고 와서 돈을 버는거지.
이전에 니들두 미안한일 많이 했잖아?내가 운명 좀 봐꿔보자구.
불법으로 온것도 아니고.
그리구 너희들하고 잘지내면 되잖아?
허지만 우에글에서 례를 든것처럼 한국사회에 피해를 끼치면서 있으면 좋치 안타고 생각합니다.
한국국적 넘기는것도 그런데 내가 중국의 한국사람이기에 한국국적으 넘기는것이 아니라
중국의 조선족이지만 한국에서 계속 생활해야 하기때문데 한국국적으로 변경하는것입니다.
정대광명한것입니다.하나도 부끄러운것이 없습니다.
한국에 한번가서 한국하구 중국이 한번 뽈찰때 조선족이 어디를 응원하는가 보십시오.
한국국적을 넴긴 조선족을 포함해서.
대부분 중국으 응원함니다.
중국인으로 계속 남아있으면서 한국에서 사는 것에 유리하게 하기 위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다는 그 자세가 틀린 거 같은데, 한국 사람들 중에서 조선족에 대해서 너무 환상을 가지고 그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위해줄거다라는 생각으로 막 베풀면서 한국인을 역차별하는 면도 있었는데 저걸 보면 그건 정말 헛수고였구나 싶음, 한국의 국비 교육으로 쇼핑몰 개설법 가르쳐 놨더니 그걸 이용해서 입금된 돈 들고 튀는 사기를 치다 걸리질 않나 =_=;;
너를ㅅr랑하고도[98만부자]11-04-23 13:11
조선족이 착각을 하고,한국에대한 기대가 있는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주인장의 글에 동감입니다.
한국은 말이 통할뿐이지 어데까지나 우리한텐 외국입니다.
중국에서 전쟁하면 보국전선에 참가할것이지만,한국이 그어떤 침략과
수모를 당한다더라도 조선족이 그전쟁에 뛰여들이는 아마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그러기에 서로 간섭하지말고,기대도하지않는게 지금으로선 최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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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감동 먹었다
이런 종자 한국에 발 붙이는 일 없었으면 ^^
이미 전례가 있지.
625때 중국에서 항미원조전쟁한다고 조선족 앞장새워 통일 방해했었지.
이런 역사 되풀이 되지 말란 법은 없다.
조선족이 한국에 보탬이 되는 부분과 해악이 되는 부분을 저울질해보면 해악쪽으로 확 기운다.
그러니 조선족에 얽메이지말고 한국과 인연을 끊어 버려
글 쓴 조선족 양반은 그래도 생각 좀 하고 썼나본데 나도 조선족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은 바뀌는것 같군 그래도 여기 댓글들은 머냐 ㅋㅋㅋ이래 서로 비난만 해선
끝이 안나 불법밀입국한 조선족은 당연히 추방해야긋지만 쟈들 말대로 합법적으로
한국 온 애들을 우리가 머 어쩌긋냐 다만 댓글 중에 뻔뻔스러운 댓글들이 몇개 보여서
좀 어이가 없지만..그래도 저 글 쓴 조선족 양반은 생각이 깊네..
내가 한국 남자랑 결혼해서 사는 조선족 출신 아줌마를 하나 아는데.
이 분 정말 피해의식 장난 아니더라. 이 분 성격이 그나마 조금 밖으로 발산하는 편이라 그 정도 선에서 끝나지 만약 그런 피해의식이 음지로 파고 든다면 정말 인터넷 상의 저런 행위들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겠더라.
니 모습부터 봐라. 말 한마디 한마디에 욕이 베어나오는구나. 입버릇이나 좀 고쳐라
개소문 원래의 취지가 한국 욕하고 비하하는 애들을 사랑으로 포용하는 것이었나?
개소문 원래의 취지가 뭘 바라는거지? 원래 축구, 김연아 등등에 대한 해외반응 궁금해서 모인 곳이 개소문으로 아는데
일본이나 중국이 한국에 대해 빈정거릴 땐 안나타나는데, 유난히 조선족 욕하는 글에는 이런 사람들이 자주 나타나네
위에 븅들아. 만약에 니들이 07 08년도엔 주로 어떤 번역물을 위주로 퍼왔는지 보면 좀 이해가 갈거다.
지금은 무조건 한중일 싸우는 댓글이나 일본 이채널에서 방구석 페인들 한국 욕하는거나 퍼오고. 외국 네티즌들의 다른 시각이라든가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번역물은 하나도 없다
이게 다 니들 븅들이 만든거다.
규규규/ 뭔가 글을 잘못읽으셨소...저 글을 쓴 미네라는 사람이 객관적인 태도를 취한다고 말했지만, 아래 댓글에대한 응대를 보시오...그 또한 그냥 조선족의 시각에서 글을 쓴 것 뿐이오..
이 글 퍼온사람...많이 많이 앞으로도 퍼왔으면 좋겠어요...그나마 '미네'라는 정상적인 조선족의 글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이질적인(자기네들은 한국조선족도 아니고, 중국조선족임을 인정하는)데..그 외 나머지 완전히 중국쪽 조선족은 어떨까??? 아직도 한민족이라 믿고 옹호하는 사람들은 무엇인지..
저들은 저렇게도 다른 생각으로 국내에 들어와서는 같은 민족인양 행동하면서...비난받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단말인가??? 예로써 백청강이란 애가 솔직히 조선족애들의 투표빨도 있었지만, 한민족이라는 이름으로 마케팅한 것은 사실이자나??? 안그런가? 백청강이란 친구도 사상이나 생각은 위에 조선족과 다를바가 전혀없다는 것을..
돈벌러 한국에 와서 머? 내겐 두개의 조국이 있다..ㅋㅋㅋ
완전 두 나라 다 이용하겠다는 거지 머니? 정체성도 없는....정말 추성훈같은 인간은 싫어한다..
아무리 파벌이고 머라해도...국적까지 바꾸는 것은 개인사라고해도용납못한다..
그런것을 용납하는 이 나라 많은 사람들...반성했으면 좋겠다..
규규규 // 얘는 글 하나라도 번역하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자꾸 올라오는 번역글에 불만이 있으면 먼저 나서서 바꿀 생각은 안하고 "원래는 이런 사이트였는데 니들 때문에 망한거야!"라고만 반복하고 있고..
거기다 개소문이 한국에 대한 해외반응인데 거기서 외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번역물은 좀 아니지
단순히 해외에서 일어난 일 알기 위한 사이트를 찾아온거 아닌가
나도 한중일 싸움만 하는 글에는 지겹긴 하지만, 그게 자주 올라오는 만큼 현제 개솜 번역글의 트렌드라는 뜻이니 그냥 올라오면 감사히 보자 라는 마음으로 보고있다.
마지막으로 욕좀 하지 마라.
조선족이랑 재일이랑 비교하지마라.. 재일은 우리가 너무나 잘못한게 많지만.. 조선족은 아니다...
3대가 넘어서도 아직도 국적 지키고 있는 재일도 있다.. 그 나름데로의 국가에 대한 자긍심은 있다... 하지만
조선족은 그게 아니잖아.. 봉사 단체의 지원도 조선족이 훨씬 많으면서... 핏줄에 대한 자긍심은 하나도 없으며 필요할때만 한국부른다.???
아우 짜증나서 간만에 로그인하네...
재일교포들은 본국이 어려우면, 본국이 약해지면 자신들 사정도 나빠진다는걸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때문에 한국이 어려우면 앞장서서 돕고 같은 민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조선족은 뭐냐? 한국인들중에 조선족들의 보이스피싱 전화 안받아본 사람 없다. 한국에 와서 일하는 조선족중에 긍정적인 사람도 본적 없다. 자기 수준은 생각도 안하며 차별받고 있다고 착각하고 불만과 허풍만 늘어놓는 조선족이 대부분이다. 혹시 조선족이 본다면 스스로 반성해봐라. 한국인도 능력이 안되면 성공하지 못하고 무시당하는데 너희 수준으로 한국에서 대접받길 바라냐? 그리고 재일교포랑 중국조선족은 애초에 놓여있는 환경과 처지가 다르고 마음가짐과 행태가 다른데 어찌감히 재일교포랑 조선족을 비교하냐?
오랜만에 댓글다네. 사업차 중국 오가면서 항상 듣는말이 조선족은 상대하지마라다. 첨에 중국말 안되서 가급적 조선족 찾았는데 격어보니 알겠더라. 말이 통한다는 이유만으로 어떻게든 벗겨먹을려하는 습성들. 차라리 한족 애들이 낫다. 일도 잘하고. 교포도 아니고 뭣도 아니야. 그냥 중국에 소수 민족일 뿐이지.
지금 험한일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외국인 노동자 많이 쓰는데 그나마 말이 통하고 같은 민족이라고 해서 조선족많이 쓰고 했지만 이제 그냥 또하나의 외국인 노동자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얘기 들어보면 다른 동남아 얘들이 훨씬 일도 열심히 한다더만 빨리끝날까 시간만 때우는 얘들이 많다더라.
어쨌든 불체자는 전부 몰아내자. 조선족이던 아니던 다몰아내!!
원래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야.
중국안에서 조선족과 한국에서 한국인의 입장이 다를 수밖에 없지. 그나마 조선족들이 연변에서 자기 삶에 만족하고 계속 살았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돈 보고 한국으로 건너왔으니 문제가 없을 수 있나.
웃긴게 자기들이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면서 한국인보고 한민족이라고 기대감 갖는 마인드가 글러먹은거지.
조선족들의 망상
- 남조선은 미제의 앞잡이 개로서, 자랑스런 항미원조 전쟁에서 망했어야만 했던 민족의 원수나라.
- 지금은 어쩌다 우리 중국보다 경제적으로 조금 앞서는 것같지만,
결국엔 세계G2로 성장한 우리 영광스런 대 중화인민공화국에 비하면 일개 졸개국에 불과하다.
- 남조선 경제인이나 중국내 합작기업은 궁극적으로 훔치고 빼앗아고 이용해먹는 대상들일 뿐이다.
이럴땐 열심히 한국말을 쓰고, 핏줄을 강조하자...
댓글이 참 가관이군.
조선족이 나는 중국인이야 하는데 뭐가 이상해? 오히려 난 한국피가 섞엿어 하는 조선족 보면 일단 의심하는게 내경험상 습관이야. 자기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드러내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을 믿을 수 있지 박쥐 같은 놈은 믿을수가 없는 거거든.
글고 국내입국조선족이 23만명이라고 놀라는데 니들 눈에는 안산이나 지방소도시에 있는 중국사람만 눈에 띠나보지? ㅎㅎㅎ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안전교육을 중국어로 한지가 벌써 몇년째야. 걔들 없으면 우리나라 건설현장 7할은 중지될거다. 벌이도 작지 않아. 보통 200만원 내외로 벌어. 니들 키보드 가지고 찌질대면서 청년실업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쟤들 자리를 우리나라 청년이 차지않는 한 청년실업은 만성화 될거야. 국가의 미래도 암울하고.. 너무 쟤들 욕하지마. 그나마 쟤들이 있어서 물가가 유지되는거라구. 쟤들 없으면 아마 너네집 수도하나 고장나도 고치는데 40~50만원들여야 고칠 수 있을지도 몰라. 물론 아파트 건축비도 쟤들 때문에 폭발적으로 인상되지 않는 것이고...
고려인과 조선족이 그렇게 다른걸 보면 민족성보단 교육이 중요한단걸 새삼 느낌...짱개 교육 받은 조선족들이 어지간히 한국인과 닯았겠다 ㅋㅋㅋ
너를ㅅr랑하고도[98만부자]11-04-23 13:11 조선족이 착각을 하고,한국에대한 기대가 있는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주인장의 글에 동감입니다. 한국은 말이 통할뿐이지 어데까지나 우리한텐 외국입니다.
중국에서 전쟁하면 보국전선에 참가할것이지만,한국이 그어떤 침략과
수모를 당한다더라도 조선족이 그전쟁에 뛰여들이는 아마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그러기에 서로 간섭하지말고,기대도하지않는게 지금으로선 최선인것 같습니다.
조선족들의 정체성이 어디를 향해 있는 지 여실히 보여주는 댓글이라 할 수 있다.
수많은 조선족들의 댓글을 모아다 평균을 내보면 98% 이상이 바로 저런 글이다.
나머지 2% 만이 우리나라를 같은 민족의 고향이자 모국이라고 생각하지..
자..그럼 이제 하나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한글이 우리 한국인의 문화유산인가요? 지금 조선족들이 사용하고 있으니 중국 문화유산 아닙니까? 아.. 아니라고요. 누가 사용하고 있던지 간에 우리나라에서 유래가 되었으니 우리 것이 맞다고요..? 그렇군요. 그렇다면 또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아리랑, 가야금, 한복과 같은 것들은 어떻습니까? 현재 한국인과 조선족 중국인이 똑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분명 그 원류는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둘 중에 어느 한쪽에만 소유권과 정통성이 인정된다면 어느 쪽의 손을 들어주겠습니까?
만약 여기서 조선족이라고 말하는 놈이 있다면 그 놈은 반짱깨 매국노일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말과 글과 문화가 모두 중국의 역사이며 중국의 문화라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지.
아니, 이게 말이 돼?
버젓이 모국이 살아있는데, 가지치기로 뻗어나간 자국놈들이 왜 그걸 지들 맘대로 팔아치우느냔 말이야
아주 지근지근 밟아죽여도 속이 시원치 않을 것들 인거지..
조선짱깨들이 이처럼 우리의 역사와 문화와 정체성을 거부하고 스스로를 중국인이라 자처하고 있으니, 우리는 더 이상 그들을 감싸안을 필요가 없다.
따라서, 이제껏 조선짱깨들을 우리민족이라고 생각했기에 그 들이 우리 전통문화유산을 공유하는 것에 별 재제가 없었지만, 오늘날 이처럼 중국 앞잽이가 되어 우리 것을 강탈하는데 앞장 서는 상황이라면 우리는 당당히 주인된 입장으로써 이를 전부 환수조치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 땅에서 암약하고 있는 조선짱깨들을 전부 문화,역사 스파이로 보고 추방조치시킬 필요가 있다.
그 것이 조상들로부터 이어받은 피와 땀과 얼을 지키기 위한 우리후손들의 당연한 의무이자 당면과제가 아닐까 한다.
p.s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배신이고 배반이지만,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이 조선짱깨들은 제대로 동화되고 제대로 정착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다민족 단일문화의 제대로 된 결과물이라 볼 수 있단 말이지.
때문에 그 들의 변심과 배신을 우리는 충격적이라 받아들일 필요가 사실은 없다.
왜냐하면 우리도 우리나라에 정착한 외국인들과 외래민족들에겐 똑같은 것- 물론 지금 인권팔이와 다문화 쟁이들이 벌이고 있는 매국짓을 말하는 건 아니니, 오해는 말 것 -을 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처럼 조선짱깨들의 행위를 배신과 배반으로 규정하고 그들의 매국짓에 분노하고 학을 떼고 있는 이유는 그 동안 우리민족의 다른 해외동포들과 비교해서 설마 이렇게까지 빨리 자신들의 정체성을 망각할 지 몰랐기 때문이 첫째요, 두번째는 그렇게 배신하고 돌아서면서 우리민족의 피와 땀과 얼까지 싸그리 들고 가서 팔아처먹을려고 드는, 한마디로 우리 조상님들께서 이뤄오신 우리 역사를 팔아처먹을려는 매국행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 동화될려면 지들만 동화되면 되지, 왜 우리문화까지 팔아처먹는냔 말야.
그게 지들꺼야? 우리 말을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자신들의 정체성 중 일부를 우리와 공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우리의 방어벽을 해제하고 우리 본가의 금고를 털어가는 놈들이 도둑이 아니면 뭐냔 말이야.
우리가 조선짱깨들에게 열받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조치할 필요가 있다.
즉, 정부에선 저들을 배신자, 매국노로까진 보지 않더라도 철저히 외국인으로 규정하여 우리문화를 강탈하려 들거나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그 어떤 행위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이 말이다.
그런데, 우리 정부도 웃기는 것이 그렇게 하질 않는다.
끝까지 미련을 못 버리는 건지 마음을 돌려주시길 오매불망 기다리는 건지 조선짱깨들이 우리나라를 야금야금 털어다가 중국에 넘길 때도 설마설마 하면서 방관만 하고 방치만 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들이 쪽발이라도 그렇게 했을까?
아니면, 미국, 프랑스, 영국 같은 서방세계의 약탈자였더라도 그렇게 했을까?
아니, 멀리 볼 필요도 없이 중국 짱깨들이 동북공정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할 때도 그렇게 보고만 있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어떻게 해서든 강력하게 대응하여 우리 것을 지키려고 들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을 외적으로써 분명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조선짱깨들의 침탈에는 저렇게 방관만 하고 있는 것인가?
왜 우리 문화를 털어가는 똑같은 행위에도 불구하고 조선짱깨라는 이유로 그들에게만은 빗장이 걸리지 않는 것이냔 말이다.
그 점이 바로 우리가 조선짱깨의 경우와 관련해서 우리 정부에 실망하고 분노하고 있는 직접적인 이유인 것이다.
좋은 말 할 때, 빼앗기지 마라.
한번 파재낀 강은 복구할 수 없듯이, 한번 빼앗긴 전통문화도 다시 환수할 수 없다.
끝까지 조선짱깨들에게 착한동지로 남아 좋은모습만 보이고 싶다면, 그것까진 뭐라 안하겠다.
하지만, 재차 강조하노니, 우리 것은 절대 빼앗기지 마라..
그것이 조상들이 우리에게 당부했고, 후손들에게 전해줘야 할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이다.
p.s
아..그리고, 하나 더..
'개도 주인을 보고 때린다'는 옛말이 있다.
현재 중국에서 조선족들의 위세가 제법 대단할 수 있는 건 그 뒷배경에 우리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조선족들에게 완전히 벽을 치고 등을 돌려버린 다음 무슨 일이 일어나도 모른체 하겠다고 천명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주인이 신경쓰지 않는 개는 얼마 전 뉴스에 나왔었던 황구처럼 될 뿐이다.
가치가 떨어진 조선족들에게 중국은 더 이상 배려를 하지 않게 될 것이고, 여차했을 땐 십중팔구 내몽골, 신장 위구르, 티벳트의 진압사태가 조선족들에게도 떨어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때 가서야 우리보고 제발 모른체 하지 말아달라고 울며불며 사정하게 되겠지.
즉, 조선짱깨들은 이제껏 기름 옆에서 불장난을 하고 있었던 셈..
뭐.. 그 기름이 왠만해선 불이 잘 안 붙는 기름이라는 게 문제이긴 한데.. ㅋ
아무튼 이런 상황이다 보니, 이런 줄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나라를 배척하는 조선짱깨들의 행위가 더욱 괘씸하게 여겨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